세종병원은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심장학회(Complex Catheter Therapeutics)에서 황흥곤 박사(심장내과 부장)가 전 세계 심장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중재술을 시연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CCT학회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중재술학회로서 매년 전 세계 5000여명 이상의 심장내과, 흉부외과 전문의가 참석해 관상동맥질환의 새로운 술기와 시술법을 연구하는 학회다.
세종병원 황흥곤 박사는 지난 2004년, 만성폐쇄병변 약물도포스텐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강연한데 이어 올해는 심혈관중재술을 시연하게 됐다.
심혈관중재술은 사타구니의 동맥으로 카테터를 심장까지 삽입한 후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혈관을 넓히고 스텐트로 넓어진 혈관을 고정하는 시술이다.
병원은 “황흥곤 박사의 이번 시술 시연은 황 박사가 시도한 독창적인 스텐트 삽입 술기를 확인하길 원하는 해외 의료진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18일 여의도 교보증권빌딩 13층 ‘직원행복센터’ 내에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4호’의 문을 열었다.
협회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직장 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직원행복센터’는 교보증권이 직원들의 정신·육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사내 클리닉 센터로, 모유수유(착유)실과 수면실, 헬스시설 등이 완비돼 있다.
또한 금연 클리닉, 운동처방 클리닉 등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실시될 예정이다.
최선정 회장은 “우리나라 직장여성들의 모유수유율은 아직 10%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직장 내에서 모유 수유할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경기침체의 늪에 빠진 개원가는 통상적인 진료시간을 파괴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 중이다. 한 명의 환자라도 더 보기 위해 야간진료에 휴일진료까지 하는 365일 연중무휴 의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ㅂ안과는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휴일진료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인근의 많은 의원들이 야간진료나 휴일진료를 하고 있는 등 이 지역에서는 이미 보편화 돼있다”고 알렸다. ㅂ안과는 4명의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병원으로 의사간 평일 진료시간을 조절해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간호사들도 교대로 휴일근무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더 피곤하지만은 않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다른 병원과의 경쟁도 있지만 그만큼 수요(환자)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야간 및 휴일진료를 하는 모든 병원들이 이 같은 호황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ㅇ산부인과의 경우 매일 저녁 9시까지 진료를 하지만 환자 수는 그리 신통치 않은 형편이다.
2006-09-22 05:50
정부가 ‘식품안전처 신설 및 약무행정 복지부이관’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54명이 이를 반대하는 법안을 발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희 의원(한나라당·사진) 등 54명의 여야의원은 22일 식약청 폐지를 반대하고 식약청 중심의 식품일원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54명의 의원들은 현재 8개부처로 나뉘어져 있는 축산물과 농산물, 수산물 제반안전 업무를 식약청 중심으로 통합해 국민건강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발의자인 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미국과 아시아 국가 86%가 약품과 식품을 한기관에서 통합관리 하고 있다”며 “식약청을 폐지하려는 것은 국민보건과 안전에 큰 위해를 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들어 건식 등 식품과 의약품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기에 식약청에서 통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20일 병원급 이상 청구S/W검사기준 항목을 설정하고 이를 공개했다. 심평원은 “병원급 이상 청구S/W검사기준 항목은 규제 완화 측면에서 최소한의 검사항목을 설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전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의원급 검사항목을 바탕으로 하되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에만 해당되는 항목을 최소한 신설하고 의원급 검사기준항목 중 적용되지 아니하는 항목은 제외하기로 했다. 주된 신설내용은 병원급 이상 본인일부부담금 산정방법, 암질환 Stage(TNM) 분류 및 항암화학요법 투여단계 및 주기, 병원 도착·입원경로 조합해 기재 여부 등이다. 반면 의원급 검사기준항목 중 적용되지 않는 의원급 이하 요양기관의 본인부담금 산정방법, 차등수가, 대행청구 등 관련 검사항목은 삭제하기로 했다. 심평원은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보완 등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또한 시범사업 시행 시 공급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검사진행체제를 확립해 청구소프트웨어검사제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6-09-22 05:46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이 최근 회의를 통해 대개협이 ‘집행부가 회장 불신임안에 대한 임총을 수용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와전된 것이라며 부인했다. 특히 대개협은 현재 의협 감사보고서에 대한 개략적인 보고만 받은 데 따라 감사보고서를 입수한 뒤 자세히 검토해 본 후 향후 의협 임총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근 회장은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개협이 의협회장 불신임 안으로 임총을 개최하는 것에 대해 입장을 결정한 바 없다”며 “이는 일부의 의견개진이 와전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대개협은 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장이 의협 대의원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감사보고를 들은 것을 대략적으로 보고받았을 뿐”이라며 “감사보고서와 집행부의 입장을 정확히 듣지도 못한 상황에서 그것도 회장 불신임안에 대한 임총개최 여부에 대한 입장을 결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불신임에 대한 임총은 대의원 1/3이상이 되면 자연히 발의가 되는 것”이라며 “대개협 차원에서 임총개최 여부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느냐는 감사보고서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가 끝난 후의 일
2006-09-22 05:45‘OECD 헬스데이터 2006 GDP 의료비 약제비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1619만원을 벌어 1.5% 수준인 25만원을 약값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2004년 기준). 또한 OECD 국가 평균 1인당 3459만원 소득에서 1.5% 수준인 51만원을 약값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지표는 우리 국민의 GDP 대비 약값 부담이 OECD 평균 수준임을 나타낸다. 이는 우리나라 1인당 GDP가 OECD 평균의 47%이고, 1인당 약제비는 OECD 평균의 49% 수준인 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1인당 의료비는 GDP의 5.6%인 90만원을 지출, 이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OECD 평균 지출액은 1인당 GDP의 9.4%인 324만원이다. 우리나라는 이같이 OECD 평균 수준인 약제비와 달리 의료비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의료비 대비 약제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총의료비 대비 총약제비 비중은 27.4%로 OECD 평균 16.7%보다 10% 포인트 높다. 이처
2006-09-22 05:43
국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 경쟁구도가 제네릭 vs 신약, 중소제약사 vs 상위 제약사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은 ‘알렌드로네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MSD ‘포사맥스’, 환임제약 ‘아렌드’, 유유 ‘마밀’의 3파전 양상으로 오랫동안 진행돼 왔다.
국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은 2003년 2분기 한독약품 ‘악토넬’의 등장으로 변화의 전기를 맞았고 최근에는 알렌드로네이트 신약 재심사가 만료됨으로써 동일 성분 복제약이 쏟아져 나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환인제약의 경우 아렌드 1주 제형을 개발해 선전하고 있었으나 생물학적 동등성 조작 파문으로 사실상 이 시장에서 신제품이었던 아렌드 700mg 퇴장으로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동아제약의 포사네트 또한 생동성 조작 파문의 유탄을 맞아 5월 이후 원외처방 실적이 없는 상태다.
이들 제품의 최종적 운명은 업체들이 검토하고 있는 행정소송 등에 따라 반전될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이들 업체들의 골다공증치료제는 중장기
미혼남녀 사이에서 ‘의사’의 인기는 여전히 공무원이나 교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www.duo.co.kr)는 20세 이상 미혼남성 724명과 미혼여성 1348명 등 2072명 대상으로 ‘이상적인 배우자상과 결혼의식(초혼, 2006년)’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배우자의 직업(복수응답)’으로 여성은 공무원·공사직(53.1%)을 최고 배우자로 꼽았으며 의사(30.6%)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융직(28.8%),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28.6%), 교사(21.8%), 연구원(21.2%), 사시합격자 등 법조인(17.2%), 일반 사무직(16.6%), 교수(16.5%), 사업∙자영업자(13.9%) 순으로 10권을 형성했다. 남성의 경우 교사(55.5%)가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약사(23.2%)와 간호사·기타 의료사(20.2%)가 6위와 7위에 올랐으며 의사(9.4%)는 10위에 머물렀다. ‘배우자 선택시 고려사항(복수응답)’은 성별에 관계없이 ‘성격’(남성 86.5%, 여성 84.6%)이 꼽았다. &nb
2006-09-22 05:41암이 뇌로 전이된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이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이성 뇌종양 환자 19명, 뇌수막종 16명, 뇌하수체종양 및 뇌자체 원발성 종양 각 5명, 청신경초종 및 뇌동정맥기형 각 4명, 두개인두종 2명 등 모두 60명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다. 감마나이프센터는 이중 전이성 뇌종양 환자 19명을 분석한 결과 감마나이프 수술이 뇌종양을 없애는데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것. 감마나이프센터는 “폐암이 뇌로 전이된 70대 조모 환자에게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한 뒤 2개월이 지난 현재 편마비와 두통증세가 매우 호전됐고, MRI에서 관찰됐던 뇌암은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유방암을 앓고 있는 60대 임모 환자는 뇌에 암이 전이돼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뒤 1개월이 지난 지금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으며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방암 환자인 30대 전모 환자는 MRI 판독 결과 뇌에 6개의 암이 발견된 경우로, 한 번의 감마나이프 수술로 6개의 암종을 한꺼번에 치료해 의식저하와 편마
2006-09-22 05:4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25일(14:00-17:00) 심평원 지하 강당에서 상대가치점수 개편과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2007년 도입 예정인 신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갖는다. 우리나라는 지난 77년 의료보험 도입 이후 행위별 진료수가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97년부터 99년까지 의료행위에 소요되는 자원에 근거한 상대가치점수제로 개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상대가치점수에 의한 수가제가 시행됐다. 지난 97년에 진행됐던 1차 연구에서는 자원의 요소에 따라 의사 업무량 및 진료비용 상대가치를 구분했으나 최종 상대가치점수제가 도입될 당시에는 이를 통합해 하나의 상대가치점수로 고시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심평원은 “현행 상대가치점수가 97년 1차연구결과를 토대로 했기 때문에 이후의 의학기술 발전이나 의료경영환경의 변화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왔다”고 전했다. 심평원은 “이에 따라 2003년 8월부터 3년간 관련 의약단체 및 많은 전문인력(600여명)이…
2006-09-22 05:40우리나라가 최근 개최된 WHO 서태평양지역회의에서 2007년 WHO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돼 주요정책 및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현재 WHO 집행이사회는 아프리카 7개국, 미주 6개국, 동남아 3개국, 서태평양 5개국, 동지중해 5개국 및 유럽 8개국 등 총 34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집행이사국 임기는 3년이며,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2010년 초까지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부는 “이번 집행이사국 진출로 급서한 故 이종욱 총장의 유지를 이어 전세계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태평양지역회의에서는 내년 58차 회의(9월 10일~14일 예정)를 우리나라 제주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신종 전염병 전문가회의 개최 등 대응방안 강화, 사무처장 유고시 신임 사무처장 선출 절차 규정개정 등을 논의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22 05:40
근화제약(대표 배상진)은 대한제당(대표 백경목)과 조혈촉진호르몬제(recombinant human Erythropoietin, EPO) ‘아로포틴’의 국내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제당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하고, 근화제약은 아로포틴에 대한 국내 판촉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권리를 갖게 된다.
대한제당이 개발하고 있는 아로포틴은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 효능을 지닌 유전자재조합 조혈촉진호르몬제로 2년여의 제품개발과정을 거쳐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제품이다.
특히, 아로포틴은 기존 제품에 비해 세포 부착 배양 방식이 아닌 부유 배양 방식의 배양을 함으로써 우태아 혈청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최종 원액 정제율과 대량 생산시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최종 원액의 안정화제로 알부민을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현재 조혈촉진호르몬제(EPO) 국내 시장규모는
최근 병협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소위원회를 운영키로 한 가운데, 대전협이 실질적인 운영과 실효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지난 19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전공의수련교육위원회(위원장 김성구)를 개최했다. 김성구 표준화·수련이사(순천향대병원장)의 사회로 김성훈 부위원장(의학회 수련이사, 가톨릭의대)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전공의들의 수련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논의결과,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외국 사례조사와 수련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의 내실화,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을 폭넓게 연구하는 제도개선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서울대병원 이정렬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김호중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수련환경개선소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2006-09-22 05:40우리나라에서도 HPV DNA 검사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HPV DNA 검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선별검사로서 어떤 검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증거에 입각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중앙의대 진단방사선의학과 차영주 교수는 21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제47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HPV 검사의 국내 현황 및 이용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으로 자궁경부암의 99.7% 이상에서 고위험 HPV 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암학회는 지난 2002년 HPV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체임을 인정하고 그 동안 세포학적 선별검사인 Pap smear 결과가 불분명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HPV DNA 검사를 30세 이상 여성에게 실시할 것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발표한 바 있다. 차영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HPV DNA 검사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2006-09-22 05:30
국내 최초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음료인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출시 된지 한달 만에 150만개 판매를 돌파하고, 미국·호주·중국 등에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예로부터 옥미수(玉米鬚)라 불리며 붓기를 빼준다는 옥수수 수염을 사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추출 음료인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지난 8월 출시, 한달 만에 150만병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미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해외 바이어들도 한국만의 전통성이 돋보이는 옥수수수염차에 대해 강한 관심을 보여, 광동제약은 우선적으로 4개 나라에 해외수출을 개시했다.
옥수수 수염은 본초강목에 “단맛이 있고, 독성이 없어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주며, 옥수수 뿌리와 잎은 소변을 편안히 보게 하는 효능이 있으니 끓여 서 자주 마시라”고 쓰여 있으며 조선후기 한의서인 방약합편에는 “소변이 찔끔거리고 잘 나오지 않을 때 쓰는 이뇨제로 옥수수 수염이…
서울대병원 노사 교섭이 두 달간의 긴 여정을 끝내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진검대결 양상이 전개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7월 13일 상견례 이후 지금껏 총 16차례 교섭을 실시했다. 노사 양측은 공공성을 쟁점으로 노사간 팽팽한 이견을 보인 가운데, 지난 20일 16차 교섭을 끝으로 1차 요구안 심의를 끝낸 상태다. 노사 양측은 요구안에 대해 일차적인 심의 작업이 끝난 뒤 본격적인 심의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선 26일 17차 교섭에서는 첫 사측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측 관계자는 “그동안 요구안을 중심을 노조측의 입장을 들었기 때문에 첫 사측안은 이에 대한 개괄적인 입장 표명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교섭은 추석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최대한 조기에 타결하기 위해 병원측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추석 이후 노측이 조정신청을 한다는 전제로 10월말 경 교섭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껏 서울대병원 노사는 공개진료 및 소아병동 직영급식 등을 중심으로 공공성 및 비정규
2006-09-22 05:20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등 의약5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구성된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는 공동 EDI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의약5단체는 KT와의 VAN-EDI(진료비전자청구방식) 청구시스템 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 5일 상호협력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새로운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2006년 9월 21일 최종회의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9-22 05:15다국적 제약사들이 자사 의약품 특허권 방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의약품 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국내사와 외자사간의 특허 분쟁 사례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 웨이드로특허법률사무소 노재철 대표변리사는 “과거 외자사의 특허권 방어 사례를 보면 침해소송 또는 가처분신청을 취하는 소극적 자세를 취한 반면 최근에는 국내사의 제품 허가 신청 중에도 예비적 가처분 신청을 청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변리사는 또 “최근 젬시타빈 특허분쟁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사들에 대해 불공정 무역행위로 제소뿐만 아니라 증거보전신청까지 들어가는 등 특허분쟁 양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노 변리사는 성공적인 제네릭 의약품 접근을 위해선 오리지날 의약품의 ‘무효’ 및 ‘비 침해 의약’ 중 하나를 타깃으로 정해 사전에 철저한 특허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노 변리사는 또 외자사와의 특허 침해 소송시 소송당사자인 국내 제약사들이 협력 대응을 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06-09-22 05:10동아제약이 드링크제 제조사가 아닌 전문의약품 제조사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기준 동아제약 매출 구조는 박카스 21%, 전문의약품 42%, 일반의약품 16%, 의료기기 10%, 진단 시약 5%, 기타 5%로 박카스의 매출 기여도 부분이 많이 줄었지만 감소부분을 전문의약품이 대체하면서 전문의약품 제조사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동아제약 성장동력을 이끌 제품으로 스티렌과 자이데나를 꼽았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의 경우, 2002년 12월 시판 이후 2003년 62억원, 2004년 117억원, 2005년 314억원 매출의 고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는 약 4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이는 동아제약 총 매출의 7%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로 삼분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출시 6개월만에 12.9%라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단숨에 3위 제품으로 등극했다. 또한 미국 내 임상 2상 시험이 완료단계에 있어 향후 해외진출에 긍정적인 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n
2006-09-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