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최근 기준규격의 과학화 및 국제화 추진의 일환으로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위 규격은 인체에 접촉·이식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통규격으로, 해당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평가에 관한 일반원리와 평가시험 항목의 선정에 관한 기본지침을 제시하고 있다.지난 2000년도에 제정된 위 규격을 새로이 국제수준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연초부터 관련 규격에 대한 검토분석과 더불어 관련 업계 및 단체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개정했다고 말했다.이번 개정 내용에는 체계적인 생물학적 평가를 위해 검체 및 검액 준비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국제규격과의 조화를 도모하고, 전문적인 생물학적 평가를 위해 원자재의 화학적 특성 평가에 적용될 수 있는 시험방법을 신설하는 한편, 자극성시험, 혈액적합성시험 등 생물학적 시험방법의 구체적인 예시를 추가해 현실적으로 국제조화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울러 동 고시의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또한 식약청은 이번 규격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 강화 및 국내 제품의 대외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하반기에도 기준규격의 과학화
2006-08-07 05:16한림제약, 안국약품, SK케미칼 등 국내 중견제약사가 잇따른 카이랄(Chiral) 고혈압 치료제를 선보이며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들 중견제약사 3곳에서는, 고혈압제의 염기치환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노바스크의 시장을 대체한다는 각오로 카이랄 고혈압제를 속속 선보일 예정이어서 고혈압제 시장의 경쟁은 암로디핀 대 S-암로디핀의 경쟁구도로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가 부동의 1위를 견지해 왔다. 그러나 2003년으로 노바스크의 물질특허가 만료되자 국내제약사들은 암로디핀의 염기를 전환하는 방식의 개량신약을 선보이며 고혈압제 시장에 진출해 고혈압제 시장은 염기 치환을 통한 제품경쟁 구도로 편성됐다. 암로디핀에 베실레이트 대신 니코티네이트(한림제약), 캄실레이트(한미약품)나 말레이트(종근당, SK, 코오롱), 오로테이트(동아제약) 등이 그러한 사례.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림제약, 안국약품, SK케미칼은 이성질체 분리기술을 통해서 약효가 있는 S-암로디핀만을 따로 분리한 의약품을 출시해 시장의 판도를 바
2006-08-07 05:152006년 상반기 의약품 등 수출이 5억 3044만여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완제의약품은 1억 8752만여 달러, 제약원료는 2억238만여 달러로 각각 전동기비 5.02%, 0.59%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완제의약품 및 제약원료 수출은 2006년 목표 대비 각각 50.55%, 42.24%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약품의 수입은 지난해 보다 더욱 증가했다. 완제의약품 수입은 8억 7539만여 달러로 전년동기비 58.34%, 제약원료는 9억 9783만여 달러로 4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약외품은 6324만 달러, 체외진단용의약품은 5868만여 달러로 각각 49.39%,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07 05:11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이 최근 첨단 초음파 암치료기인 ‘하이프나이프(Haifu-Knife)’를 도입하고 8월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하이프나이프(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암 치료기는 고강도의 초음파를 한 곳에 집중시켜 순식간에 섭씨 65~100도 사이의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를 죽이는 장비다.
특히 정상조직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괴사시키므로 치료 후 모습을 보면 마치 암을 칼로 도려낸 것처럼 확연하게 드러나 보여 ‘하이프나이프’ 라고 불린다.
더구나 하이프나이프는 인체 외부에서 초음파 조사로만 치료하기 때문에 신체를 절개하지 않아 상처나 출혈, 2차 감염 등의 우려가 없고 환자의 건강한 장기 및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 치료법이므로 반복 치료가 가능하며, 골종양 및 근육, 지방종양, 유방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등 신체 여러 부위의 악성 고형종양의 치료에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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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빅3라고 불리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의 하반기 실적이 매우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우증권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6년 수익예상에서 동아제약이 5825억원, 유한양행이 4456억원, 한미약품이 4328억원의 매출 실적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오리지널 도입신약과 제네릭의약품이 병원사업부의 성장을 견인, 병원사업부의 매출비중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제품의 포트폴리오도 다양화 되고 있어 하반기 매출 증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의료기기사업부도 비교적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박카스 매출 또한 2분기를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나조넥스, 안플라그 등의 도입신약이 주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암로핀, 글라디엠 등의 제네릭의약품의 고성장이 매출 성장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력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네릭 모두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고성장 만성질환군 제품이어서 처방의약품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률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됐다. &nbs
2006-08-07 05:10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중독 의심환자에 대한 의료기관의 보고이행 여부를 조사한 후 감사원에 보고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의협은 의료기관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정책이라며 비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7일 “식중독 의심환자에 대한 보고 의무사항과 관련해 사전교육 및 계도를 통해 충분히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정책을 규제중심으로 추진할 경우 의료기관의 강한 반발 등의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사의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역할은 환자를 진료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진료영역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지, 진료이외의 부차적인 행정업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의료기관의 근무여건을 전혀 고려치 않은 획일적인 규제정책을 자제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의협은 보건복지부에 식중독 보고의무사항과 관련해 규제일변도의 정책에서 탈피하고 사전교육 및 계도를 충분히 해줄 것을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전국시도의사회에 식중독 의심환자에 대한 보고의무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
2006-08-07 05:08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또는 211.114.9.232)가 개설 1주년을 맞아 홈페 이지를 새롭게 개편, 7일부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편된 홈피에는 암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을 위한 최신 암정보, 전문가를 위한 연구정보 등 국제적 수준의 암정보가 담겨져 있다. 첫 화면을 공지사항, 암관련 뉴스, 온라인 강좌, 자주 묻는 질문 등으로 구성했으며, 서비스 암종 컨텐츠를 위·폐·간암 등 31종에서 39종으로 확대했다. 또한 암예방 및 검진, 국가암관리사업의 컨텐츠를 강화하고, 이미지 자료, 출판물을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게 했으며, 암관련 기관 검색이 용이하도록 각 기관을 링크시켰다. 이밖에 전문가들을 위한 연구정보 서비스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정기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알려주는 메일링서비스 추가 등 사용자 입장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한편 국가암정보센터는 사용편의성 측면에서 인터넷 접근이 용이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전문 상담요원이 직접 암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전화상담서비스(1577-8899)와 이메일(info@cancer.go.k
2006-08-07 05:04‘제1회 아주 국제 부인암 심포지엄’이 아주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아주대 B-IT 융합 바이오테크놀로지 사업단 주관으로 오는 18일 12시부터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의 주제는 ‘자궁내막암’으로 1부에서는 김해권 교수(서울여대 생명과학부를 좌장으로 *효소 침전을 이용한 1,000조분의 1 수준에서의 암표지자 검출(심상준 교수,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난소암 세포주에서 탁솔과 합성 셀레늄 화학물에 유도되는 세포고사(양현옥 교수, KIST)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김재욱 교수(연세의대 산부인과)를 좌장으로 *자궁내막암 환자의 수술전 예후인자 분석(Kuramoto H 교수, Kitasato대학) *자궁내막암의 생물학적 표지자의 특성(김영태 교수, 연세의대 산부인과) *자궁내막암과 syndecan과의 연관성(최동순 교수, 아주대 생명과학부) 등이 강연된다. 3부에서는 강순범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를 좌장으로 *자궁내막암에서 Integrin의 발현(Kato N 교수, JNCC) *자궁내막암에서 HGF의 발현(유희석 교수, 아주의대 산부인과) *자궁내막암에서 GnRH의 역할(민철기 교수, 아주대
2006-08-07 05:02의협 집행부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특별감사가 시작 직후부터 갖가지 설과 난관에 부딪치며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감사단은 의협 대의원운영위원회로부터 감사보를 추천받아 3일부터 11일까지 일정을 확정하고 감사에 돌입했지만 의협 집행부와의 입장차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사단은 상임이사회의 연기요청에도 불구하고 첫날 예정대로 감사에 착수함에 따라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했으나, 충분한 업무협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현재 감사단 중 일부만이 감사에 참여하고 있어 이번 감사에서 의혹을 밝힐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집행부, 소극적인 감사협조 현재 감사단은 장동익 회장이 공무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우선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요정출입 및 전공의협의회 선거 개입 문제 등 전공의관련 사항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장 회장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장 회장이 귀국하는 8일 이후 조사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해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감사단
2006-08-07 05:00
지난달 건국대병원에서는 다소 낯선 언어로 노래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올 봄 병원에 된 수화동호회 ‘다섯손가락’의 제1기 기초반이 모든 교육을 마치고 가진 공연이었다.
다섯손가락(회장 권선희)은 청각장애가 있는 환자들이 병원에 왔을 때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돕고자 뜻을 함께 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동아리이다.
첫 수료생은 의사 3명와 간호사 4명 등의 의료진과 병원행정직원 3명, 외부인 4명 등 모두 14명이다.
그 중 눈에 띄었던 수료생은 소아과장을 맡고 있는 김교순 교수. 가장 연장자지만 한번도 교육을 빠지지 않았을 만큼 가장 열성적인 학생이었다.
“별 것도 아닌데… 그저 월요일에 있는 일은 모두 다른 날로 미뤘어요. 학회든 개인적인 약속이든 월요일은 피했죠.”
이번 교육은 봄과 여름을 거쳐 17주간이나 진행됐다. 수화의 어떤 매력이 모든 일정을 미루게 했을까?
“가끔 말을 못하는 어린이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1억원의 수재의연금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GSK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부염 치료를 위해 한국제약협회를 통하여 300여 만원 상당의 자사 피부질환 치료제를 지원한 바 있다. GSK 김진호 사장은 “이번 이재민 지원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 GSK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K는 국내외에서 천재지변이나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의약품 전달, 성금 모금 등을 통해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유가족을 위한 성금,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이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 지원을 비롯해, 2004년 북한룡천사고 발생시 구호 의약품 지원, 2004년 남아시아 지역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의약품 지원, 2005년 인도네시아 지역의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의약품 지원 등의 활동을…
2006-08-06 05:52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권오남)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간 동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모스크바의료기기 전시회(Zdravoochranenie 2006)에 참가할 업체를 8월 18일까지 홈페이지(http://sba.seoul.kr)를 통해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의료기기 전시회는 지난 1974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지난 30년간 세계 36개국, 3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러시아 및 인근 동유럽 지역 최대 의료산업전시회이다. 지난해의 경우 26개국 824개 기업이 참가, 약 3만 8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해 최고의 전시성과를 보인 최대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행사로 평가 받았다.지난해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정보 트렌드와 기술동향, 시장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일반인보다 현장 계약이 가능한 실질적인 비즈니스맨들의 참가가 높아 참가기업들에게 동유럽 시장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이 전시회 참가지원과 관련, 단순 1회성 전시지원이 아닌 3단계 통상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전시기간 중 KOTRA 모스크바 무역관과 협조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참가기업을…
2006-08-06 05:51지난주 PD 수첩의 ‘내시경 위생 관련 보도’로 내과와 가정의학과가 큰 홍역을 치뤘다면 이번엔 소아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한의원이 그 대상으로 예고되고 있어 또 한바탕의 논란이 일 전망이다. MBC PD 수첩은 ‘병원의 위험한 비밀 2부’에서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한의원의 위생 실태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PD 수첩은 예고편을 통해 소아과에서 아이들을 진찰할 때 쓰는 검이경과 이비인후과에서 콧물을 빨아들이는 코석션의 사용 후 휴지나 알코올솜에 한 번 닦는 것은 그나마 예의를 갖춘 곳이고, 환자의 코에 들어간 석션을 다음 환자에게 그대로 쓰는 병원이 적지 않다고 밝혀 방송 이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제작진은 또 구급차 내부의 기구, 병원 엘리베이터, 병실침대, 산소마스크, 중심정맥 카테터의 재사용, 주사기 재사용 등에 의한 감염 사례와 한의원의 침, 부항 등의 비위생적 실태를 집중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PD 수첩은 또 산부인과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위생적 행태와 감염 사례, 병원 감염사고에 대한 병원 측의 고의적 은폐를 고발할 예정이어서 방송 이후 다시 한번 논란이 크게
2006-08-06 05:50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지난 1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KBS를 통해 전달했다. 이계관 사장은 “지난달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수재의연금을 전달한다”며 “하루 빨리 수재민들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06 05:41올해 대전협 회장선거는 3200표 이상을 얻는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전망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0기 회장선거 유권자는 74개병원 1만2801명으로 확정됐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지난 9기(1만2000명) 보다 늘어났으며, 7기(1만2098명)와 8기(1만2570명)에 비해서도 다소 증가했다. 올해 선거 투표율은 지난 3년간 평균투표율과 마찬가지로 50%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9기 선거투표율은 52.4%를 기록했으며, 이에 앞서 7기와 8기는 각각 53.3%와 46.1%를 나타낸 바 있다. 따라서 총투표자 수는 6400여명으로 예상되며, 투표자의 절반인 3200표 이상을 확보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선거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각 단위병원에서 진행되며, 오는 18일 당선자가 발표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8-06 05:40잠시 휴지기를 맞았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의 파업이 다음주부터 다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단 사보노조 진낙천 정책실장은 4일 “여름휴가를 맞아 해방광장 점거를 잠시 멈춘 상태지만 8일부터 다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 사보노조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일 조합원 100여명이 해방광장을 점거한 채 투쟁을 벌여왔었다. 현재 공단 사보노조는 투쟁의 방향을 공단을 지배하려는 복지부에 대한 투쟁과 임금인상 투쟁으로 잡고 있는 상태다. 진 실장은 “복지부가 부당한 이사장 선임 개입 뿐 아니라 이번 인사사태에도 어떤 형식이든 깊이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투쟁을 준비중이다”고 강조했다. 공단 사보노조는 새 이사장 선임 및 국정감사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이사장 직무대행이 이 같은 대규모 인사발령을 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임금인상과 관련해서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를 거쳐 당초 7.75%의 임금인상안을 4.1%까지 낮춰 받아들이겠다고 했으나 공단측이 평가시스템도 없는 상태에서 3급 연봉제라는 말도 안 되는 카드를 꺼내 들
2006-08-06 05:20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무좀도 함께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피부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도 무좀클리닉을 개설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최근 무더위와 함께 무좀환자가 늘자 피부과가 아닌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에서도 무좀환자를 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무좀은 진균(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진균증으로서 곰팡이가 사람 몸에 피면 피부진균증(또는 백선), 발에 곰팡이가 피면 무좀이라고 일컫는다. 무좀환자는 국내 전체 인구의 10%로 추정될 정도로 매우 흔한 피부 질병이며 특히 20~4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차앤박피부과(신촌)의 한 관계자는 “하루 내원환자가 100~150명 정도이며 이 중 무좀으로 내원하는 환자는 대략 10명 정도”라고 전했다. 또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중소병원 무좀클리닉도 “요즘 같은 때는 꾸준히 5~6명 정도 무좀 때문에 내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부과가 아닌 곳에서 무좀치료를 받을 경우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 피부과 관계자는 “무좀치료는 특별한 비급여 항목은 없어도 수익에는 꽤…
2006-08-05 05:50앞으로 신규 의약품에 대한 광고는 식약청의 사전심의를 거친 후 적격판정을 받아야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제약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석현 의원(열린우리당)은 4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의약품 과대광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광고심의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 보완해야 한다”며 법안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발의된 법안의 핵심은 *의약품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가 그 제조 또는 수입한 의약품을 광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심의를 받아야 한다(안 제63조의2 신설)는 것이다. 또한 *식약청장은 의약품 광고심의에 관한 업무를 관련법 규정에 의해 설립된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는 내용과 *광고심의 절차와 방법 및 심의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복지부령으로 정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의약품 광고는 88년 2월 제정된(93년 개정) ‘의약품대중광고관리기준’에 의해 사전심의 되고 있으나 한국제약협회에 의한 의약품광고 사전심의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2006-08-05 05:40한림대병원이 오는 2010년 동탄신도시에 새 병원을 건립하는 것과 관련, 인근 아주대병원과 가톨릭 성빈센트병원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수도권 남부 지역에는 아직까지 대형병원이 없는 상황이라, 그 지역 주민 대부분은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으로 원정진료를 가고 있는 형편이다. 병원 관계자는 “2010년에 한림대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병원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빈센트병원 관계자는 “동탄 지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적지 않아, 한림대 새 병원이 건립되면 병원 환자가 직접적으로 줄 것은 분명하다”며 “직원들에게도 미리부터 병원이 힘들어 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 서비스라는 것이 파는 것이 아니라 와야 되는 것이고, 신속성이 중요한 만큼 바로 집 앞에 병원이 생겼는데 1시간 들여서 우리 병원으로 오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고 어려움을 털어 놨다. 또한 “서울대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처럼 막대한 자원으로 최첨단을 추구하거나 새 병원을 지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2006-08-05 05:30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대화 선수의 극적인 3점 홈런, 황영조 선수의 몬주익 기적, 그리고 2002년 월드컵 4강… 우리는 경험을 통해 스포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희망의 전도사 스포츠 선수들, 많은 어린 꿈나무들이 그들과 같은 선수가 되길 바라며 꿈을 키우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준 스포츠 영웅들도 있다.
사고, 질병 등으로 아쉽게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진 비운의 스타들을 조명해봤다.
루 게릭(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루 게릭은 1939년 6월 5일, 6만2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가득 메운 양키스타디움에서 "지금 이 순간,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너무도 유명한 감동적인 한마디를 남기고 은퇴했다.
1927년 타율 0.373, 홈런 47, 타점 175개를 기록하며 리그 MVP에 올랐고 1934년과 1936년에 트리플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