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씨비제약은 항간질치료제 ‘케프라’가 미 FDA로부터 주사제 제품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케프라정은 2000년 출시 이래로 미국의 새로운 간질치료제(New AEDs)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유씨비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다양한 제형으로 좀 더 많은 환자에게 사용되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에는 케프라가 지난달 19일에 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에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씨비제약의 항간질치료제 케프라는 레비티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전간제로서, 기존 1차 항전간제 투여로 적절하게 조절이 되지 않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03 05:23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보건의료 특별대책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밝힌 이번 계획을 보면 식중독, 전염병 관리, 응급의료 지원 대책과 독거노인 지원대책 등이 포함돼 있다. 전국 12개 응급의료센터에서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성 전염병 감시체계도 가동하기로 했다. 또한 집단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에 대비 복지부, 식약청, 시도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노약자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안부전화를 필수로 제공하며 전화통화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반찬배달, 야쿠르트 배달, 노-노케어 중 1개서비스를 반드시 실시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2일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고온다습한 기온의 영향으로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전염병과 식중독 및 일사병 등을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폭염피해 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 비상대책 마련과 노약자 건강관리의 효율화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6-08-03 05:20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수해지역 의료봉사단’이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의료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의협은 이번 수해로 극심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이후 곧바로 ‘재해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수해지역 의료봉사단’을 구성, 강원도 피해지역으로 파견했다. 의협은 1, 2, 3차에 걸쳐 총 34명의 의료봉사단원을 강원도 평창군·영월군·인제군 수해지역에 파견해 총 907명의 수재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립경찰병원, 가천의대 길병원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별로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고정진료를 하는 한편, 고립돼 진료소로 올 수 없는 곳에는 직접 찾아가 이동진료를 벌였다. 의료봉사단에 따르면 수해복구 작업으로 인한 근육통 및 피부병, 감기 및 노인성 질환 환자들이 주를 이뤘다. 전기가 끊겨 감기몸살을 앓는 환자와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놀라 가슴 두근거림, 불면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많았다. 1진 의료지원단장을 맡았던 안일남 경찰병원 재난구호팀장은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2006-08-03 05:13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가 8월부터 전국 231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 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복지부는 이번 종합평가 실시와 관련해 “복지사업 지방이양 등 지방분권화에 따라 지역의 복지수준이 지자체장의 복지마인드와 재정자립도 등에 따라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복지예산이 증가함에도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복지를 내실화하며 지자체의 복지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전까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정시책 종합평가가 있었으나 그 대상이 시도 등 광역자치단체여서 주민복지 체감도 측정에는 한계가 있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주민의 복지체감도와 관련이 높은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의 복지시책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첫 평가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하고 “앞으로 지역간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촉진하는 기제로 기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2005년도에 추진한 복지사업 실적위주로 진행되며 복지부는 평가지표 개발부터…
2006-08-03 05:10올해부터 시행되는 2단계 BK21 사업이 전문적 심사-평가 시스템을 설치, 엄격한 관리 속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김병준)는고등교육의혁신을통한경쟁력있는우수인재 양성을목표로추진중인BK21사업과NURI사업을 관리하기 위한 상설전문관리기구인‘BK21·NURI사업관리위원회’가 1일현판식을갖고본격적인활동에들어갔다고 밝혔다.관리위원회는 1단계BK21사업및NURI사업의 성과에도 불구하고,사업관리상 지적된많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최근까지 진행된 1단계BK21사업 등은 방대한국책사업을관리하는과정에서적지않은문제를 보였다.주로 지적된 문제는 *사업관리및평가의 비전문가 담당으로 인한 비효율적 사업관리 *인력부족에 따른 엄격한 사업관리 어려움과 종합정보시스템(DB)구축미흡 *양적목표달성위주평가에 따른 논문의질적성장 비촉진 *사업홍보 부족으로 사업성과의 환산 미흡 등이다.이같은 문제점을개선하기위해설립된관리위원회는상설전문관리기구로써*전문성 있는상시평가체제로발전된평가체제를개발·운영하고*상시컨설팅단을운영하여사업지도를강화함으로써평가과정에서자기발전을유도하기로 했다.또한 *상근전문위원제를도입해 목표별성과관리체제를마련하고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구축해 인건비 유용 방
2006-08-03 05:00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간호과 외래 친절위원회는 2일, 상반기 친절 Best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친절 Best 시상식은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과 친절위원회가 외래 활성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 중인 ‘외래 무한감동 시리즈’ 사업 중의 하나이다.
올해 상반기 친절 Best상의 주인공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직원으로 선정된 정형외과 장근영 진료사무원이 선정됐다.
김복순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과장은 “현재 매일 아침 진료 시작 전 외래 간호과 직원들이 모두 모여 200% 친절한 외래로 거듭나기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병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외래 간호사 및 진료사무원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국내 연구진이 심장세포 유전자시스템지도를 세계 최초로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도한 교수팀(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은 심장세포 유전자발현의 총체적인 분석을 통해 다수의 새로운 유전자군(cluster)들을 발견했으며, 이들이 특수한 전사인자(형질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일종)에 의해 조절된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심장세포에서 발현되는 다수의 유전자를 대상으로 381 종류의 ‘마이크로어레이’ 전사체 데이터를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57개의 새로운 유전자군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으며, 이들이 특수한 전사인자들의 조절을 받는다는 것도 함께 밝혀냈다. 김도한 교수는 “지금까지 숙제로 남아있었던 심장유전자들의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심장병 원인규명과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생물학연구사업을 수행하던 과정에서 얻어졌다. 한편 연구결과는 옥스퍼드 출판사(Oxford Press)가 발간하는 생명정보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
2006-08-02 16:30PPAR-γ 작용제인 rosiglitazone(RGTZ)이 혈압 강하 및 신장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경희의대 임천규(신장내과학 교실) 교수팀은 ‘염분 감수성 Dahl rat 모델에서 고혈압 및 신경화증에 대한 rosiglitazone의 효과’라는 연구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연구팀은 6주된 염분감수성 Dahl rat을 구입해 저염식이군(0.2% NaCl), 고염식이군(8% NaCl), RGTZ 투여군(8% NaCl+RGTZ 3mg/kg/day)로 나눠 5주간 실험했다. 실험 전과 실험 1, 3, 5주에 혈압 및 요단백량을 측정하고 신장의 경화 정도를 조직 염색을 통해 확인했다. 아울러 각 군별로 RNA를 추출하고 MCP-1에 대한 RT-PCR을 시행했으며, ED-1 항체를 이용해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시행했다. 그 결과, 고염식이군의 혈압은 투여 3주부터 증가해 5주째에 수축기혈압은 171±9.5mmHg로 저염식이군(134.2±15.7mmHg)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RGTZ 투여군의 5주째 혈압은 153.2±9.9
2006-08-02 16:25보건의료 노사 양측은 2일 12차 산별 교섭에서 조정신청을 일단 연기하고 3일부터 이틀간 연장교섭을 갖기로 합의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7월말 타결이 안될 시 3일 조정신청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노사 양측은 지난 토요일 5차 실무교섭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을 보여 타결 전망은 밝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 달 31일 사측에서 돌연 기존의 진전된 논의를 뒤엎고 후퇴안을 내놓는 등 입장변화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측의 태도 변화는 사측 내부의 입장조율이 여전히 정리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즉, 특성별 병원마다 형편이 좋은 곳과 어려운 곳과의 편차가 존재해 교대근무지 수당 등 ‘돈’이 들어가는 항목에서 입장차를 좁히기가 어렵다는 것.
여기에 노조측은 “타결국면에서 벌어진 사측의 돌연한 입장 변화의 뒤에는 노무사의 조정이
한림대학교의료원 동탄신도시 새병원이 201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동탄신도시에 새 병원이 들어설 경우, 신도시를 포함한 인근 권역에서 한림대병원의 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의 의료원 관계자는 “이르면 올해 말 개원준비위원회가 발족될 것”이라고 전하며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본격적인 시행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탄신도시 건설을 주관하고 있는 곳은 한국토지공사(이하 토지공사)로서, 토지
공사는 일명 ‘화성사업단’을 통해 지난 2004년 한림대의료원과 화성 동탄지구 내 약
7000평의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화성시청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인구는 올해 말부터 2008년까지 유입될 예정이며, 그
규모는 약 12만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 인근 태안권역의 15만까지 합치면 인구는 총 27만인데, 한림대의료원이 지역
내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CPR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제1차 BLS(Basic Life Support, 기본인명구조술) Provider 교육’을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 및 타기관 소속 의사와 간호사 12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교육은 한국심폐소생협회와 삼성서울병원 강사의 지도로 연령별로 적합한 심폐소생술의 실습 및 필기시험으로 이뤄졌다.
약 7시간의 교육 후 최종필기시험까지 통과한 교육 이수자들은 국제공인 심폐소생술 제공자 자격을 취득했다.
이날 교육책임을 맡은 응급의학과 송근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BLS 교육을 시작으로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돼 병원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다.
BLS 교육사이트 지정은 BLS Providerㄴ·Instructor·Monitor…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은 2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2155만원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엔 공단과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횡성군 도곡마을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한 뒤 양수기, 분무기 등 복구장비를 기증했다. 본부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명은 논둑 쌓기, 용수로 정리 등 수 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으며, 특히 작업도구가 절대 부족한 현지 사정을 감안, 삽 등 복구 장비를 미리 준비하고 양수기, 분무기를 1대 씩 마을에 기증하기도 했다. 공단봉사단은 또 도곡마을 특산품인 찰옥수수 150포대(포대당 1만원 상당)를 본부 직원들에게 판매한 뒤 수익금을 전달해 수해로 쓸려나간 자매결연 이웃의 아픈 마음을 경제적으로 후원하는데도 작으나마 한 몫 했다. 도곡리 이장 최성환 씨는 "이렇게 어려운 때 국민연금 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줘서 주민들이 고맙게 생각한다" 며 수해 현장을 찾은 복구활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 도곡마을에서 생산하는 한우고기, 더덕 및 토종꿀 등 지역특산물…
2006-08-02 10:28
“의료계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고, 특히 전공의노조가 전문직노조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0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이학승 후보(국립서울병원 정신과 4년차·사진)는 31일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불합리한 수련제도를 바꾸고 *전공의 관련업무를 대한병원협회가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기관으로 이관하며 *공제회를 통해 각종 복리사업을 벌이고 *해외학회참여를 지원하며 *대전협과 전공의간 소통을 위해 지역순회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 축제를 개최하고 *취업 및 개원박람회를 연 1회 개최하며 *진료 중 폭력에 대한 법적보호망을 구축하며 *군복무단축을 법적으로 제도화하고 *여성전공의의 숙소문제 및 출산문제를 해결하며 *전공의 언로확대를 위해 대의원수 증원과 인턴의 선거권 보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 후보는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의 홍보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구체적
[첨부파일]sivelestat sodium hydrate 주사제(품명 엘라스폴100주)등 10항목이 1일부터 새로 요양급여 적용을 받게되고 etanercept 주사제(품명 엔브렐주사) 등 2항목은 세부인정기준이 변경됐으며 인조뼈 및 고괄절치환용 SCREW 등 93개 치료재료들이 일부 본인부담 품목으로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약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 고시했다. [신설 급여 10 항목] 이번 고시에 따르면 sivelestat sodium hydrate 주사제는 전신성 염증반응 증후군 및 급성폐손상 등이 있을 경우 투여 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 또한 tetrabenazine 경구제(품명 세나진정)는 헌틴톤무도병, 노인성무도병 등에 투여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소아용 epinephrine single use autoinjector(품명 에피펜주 소아용)는 알러지 반응의 응급처치 등에 투여 시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성인용 ep…
2006-08-02 09:24미숙아망막증 위험군에 해당하는 미숙아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미숙아가 실명을 했다면 이는 병원의 책임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방법원(판사 윤근수, 장윤선, 오세용)은 1일 “미숙아망막증은 미숙아에게서 빈발하는 질환으로 주기적으로 안저검사를 실시해 발병 징후를 가능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방법 외에는 달리 예방방법이 없기 때문에 미숙아 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에서는 이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했어야 했다”고 의사의 잘못을 지적했다. 원고 A씨는 2003년 4월 27일 피고의 병원에서 임신 27주 5일만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원고 B를 출산했는데 원고 B는 출생 당시 체중 1.2kg의 미숙아여서 출생 직후부터 피고병원의 보육기에서 집중보육 됐다. 이후 2개월만인 같은 해 7월 1일 체중이 1.9kg으로 증가하자 보육기에서 나왔고 같은 달 6일 퇴원했다. 원고 B는 보육기에서 집중 보육 되던 기간에는 미숙아망막증 진단에 필요한 안저검사 등을 받은 적이 없다가 7월 3일 처음으로 안과진단을 받았는데 피고병원의 안과의사는 원고 B의 우측 눈이 약간 이상하기는 하나 기다리면 좋아진다고 하면서 1개월…
2006-08-02 05:50제왕절개분만율 평가공개는 원하는 개선효과를 얻기 힘들며 오히려 분석자료의 한계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는 2일 ‘제왕절개분만율 평가결과 공개관련 입장’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마련 없이 일방적인 통계결과를 발표해 정부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불신, 의료계에 대한 국민적 불신만을 양산 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병협은 “현재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08명이며 출산연령 고령화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한명의 생명에게도 안전한 분만을 추구하는 것이 의사와 국민의 가장 큰 가치”라고 전하고 “따라서 제왕절개분만은 가능한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왕절개분만율 공개로 자연분만을 유도하려는 것과 관련해서는 “제왕절개 비율 공개는 이미 있어왔고 그 감소추이는 공개이전보다 둔화된 모습을 볼 때 공개로 인한 개선에는 한계가 있음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제왕절개분만율 공개에 앞서 분석자료의 한계와 공개로 인한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제왕절개 시 산모와 신생아 의료사고율과 정상분만시의 의료사고율 비교분석 등 다양한 원인분석을 위한 검토가 필
2006-08-02 05:41전국 41개 의과대학들의 교수, 행정, 재정부분에 있어 대학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제1주기 의과대학 인정평가 종합평가 연구’ 보고서에서 국내 의과대학이 전반적으로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교수, 행정·재정 영역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나, 교수영역, 행정·재정 영역의 경우 대학간 편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1기 의과대학 인정평가 기준의 영역별 충족률의 경우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이 92.32%로 가장 높았으며, 행정·재정 영역 91.15%, 시설·설비 영역 85.63%, 교수 영역 83.41%로 고루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단, 학생영역의 경우 81.84%의 충족률을 보여 개선의 여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영역별로 평가기준의 70%를 충족하지 못한 대학 수는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영역 1개, 학생 영역 3개, 시설·설비 영역 3개인 반면 교수영역에서 8개, 행정·재정 영역에서 4개로, 특히 교수 영역과 행정·재정 영역에 있어 평가기준 충족률이 70%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들이 많아 대학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n
2006-08-02 05:30대전협 회장선거에 출마한 최상욱 후보가 경고조치를 받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범, 이하 중선관위)는 2일자로 기호1번 최상욱 후보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협 선거세칙에 따르면 경고 3회 이상을 받으면 후보자 자격이 박탈된다. 중선관위는 최 후보가 대전협 선거세칙 선거참관인 조항 중 참관인 자격 및 참관인 인원수를 위반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중선관위 사무실이자 대전협 사무실 내에 참관인을 상주 시킬 것과 의심나는 점에 대해 비디오로 촬영할 것을 요구하며, 27일 중선관위측에 질의서를 제출했다. 다음날 중선관위는 선거세칙상 대전협 회원에 한해 참관인 1명을 둘 수 있고, 참관인 병원에 협조공문을 발송할 것과 인권침해를 사유로 비디오 촬영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러나 최 후보는 지난 1일 포스터, 공약집 등의 홍보물과 투표용지 발송작업 때 오전부터 의대생으로 구성된 참관인 2명과 함께 사무실에 입실, 작업이 끝나는 자정까지 퇴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 위원장은 “최상욱…
2006-08-02 05:19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민간의료보험은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반면, 국민건강보험료에는 부담을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보고됐다.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 이하 녹색연대)는 올해 5월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내 거주하는 2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인식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6.6%는 1개 이상의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했으며, 평균 월별 납입 보험료는 10만 5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불만과 관련, 조사 대상자의 41.5%가 ‘보험료가 비싸다’고 응답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액형과 실손형 보험상품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인 50~60%는 필요성에 동의했으며, 이 중 선호도는 정액형 보험(42.7%)이 실손형 보험(29.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급률과 관련, 응답자의 32.9%가 ‘80%정도가 바람직하다’고 밝혀 현재 약 60%로 추정되는 민간보험의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급률 보다 20%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비해 조사대상자의 70.1%는 ‘국민건강보험
2006-08-02 05:15
“구태를 벗고 새로 태어나는 대전협, 특히 조직의 회계투명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10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상욱 후보(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2년차·사진)는 1일 정견발표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최 후보는 먼저 현 대전협 집행부가 전체 전공의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전공의를 대표하는 실질적인 기관으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전공의 처우 및 수련환경 개선 *여성회원의 권익신장 *수련보조금 전과확대실시 *전의련과 연대해 군복무기간 단축 지속적 추진 *대전협 회장선거 제도 개혁 *사무국의 인사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고의결기구인 대의원회 활성화 *상임이사회 부활 *젊은의사복지공제회 재편 *외부 부당한 압력 및 영향력 행사기도 적극 대처 *타단체 및 기관과의 상호문호개방 및 조직연대 강화 *잘못된 의국문화 개선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를 위한 회원배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