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축구단이 20일 오후 7시 참가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세계의사축구챔피언쉽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에 들어간다. 한국의사축구단(단장 안용진)은 오는 6월 3일~10일까지 독일 마인츠에서 세계의사축구연맹(WMFF; World Medical Football Federation)가 주최하는 제12차 세계의사축구챔피언쉽에 출전한다. 세계의사축구챔피언쉽은 현재 브라질, 스페인 등 1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며 월드컵과 같은 방식으로 그룹별 리그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 처녀 출전하는 한국의사축구단은 참가여부를 묻는 세계의사축구연맹의 안내문을 받자마자 총 19명의 회원을 모집·확정했다. 한국의사축구단은 전 한국 국가대표팀 축구팀 주치의를 담당했던 임영진(경희대 신경외과) 교수가 이끄는 전국구 의사축구동호회 FC메디컬즈의 소속 회원이 주축으로 구성됐다. FC메디컬즈 의사축구동호회는 대한변호사협회, 보건복지부 등 전문가 단체와 사회단체, 연예인협회들과 친선 교류전을 가지며 실력을 쌓아온 축구단이다. 한편 세계의사축구연맹은 축구 경기 뿐만 아니
2006-05-20 05:00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13일, 충남 연기군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기초화장품공장, 색조화장품공장, 제약공장, 피부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서울사무소 등 전 직원 4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근속사원과 5년 근속사원에 대한 시상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산업연수생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사가 ‘콜마의 노래’ 제정 선포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으며, 이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전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0년 근속상에는 기민규사원을 비롯해 25명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5년 근속상에는 구정태사원을 비롯, 41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66명에 대한 장기 근속자에 표창이 있었다.
또한 우수모범사원으로는 생산팀의 엄경호사원이 기업은행장 표창을…
보람제약은 최근 "항산화제를 포함한 이부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의 에멀젼과 이를 이용한 투명 액제 및 투명 연질캡슐"에 대한 제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람제약이 획득한 제법특허는 소염진통제로서 신속한 약효발현이 중요한, 덱시부프로펜을 포함, 이부프로펜계 약물로 낮은 PH에서 용해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위산에서 재석출이 일어나 생체이용률의 저하 문제가 많았던 제제이다. 보람제약는 마이크로 에멀젼 기술을 이용하여 위산에서도 매우 높은 용해도를 나타내고 재석출을 방지할수 있는 제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2004년 6월에 출원 되어 지난 5월 8일 특허결정이 이루어졌으며, 보람제약은 이미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펜타우드 연질캡슐’을 발매,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9
2006-05-19 21:14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치료제 ‘노보믹스 30Ò’이 1일 1회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럽에서 최근 승인됐다.
국내에서도 시판 중인 ‘노보믹스 30Ò’은 초속효성 인슐린과 지속성 인슐린이 혼합된 이중 방출 인슐린 제제로 이번 유럽에서 승인을 받음에 따라 하루 한번 투여로도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을 모두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인슐린 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됐다.
심평원의 2005년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의 8.29%가 당뇨환자인 것으로 조사 되었으나, 그 중 실제 진단을 받은 환자는 30.25%, 인슐린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는 4.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이 같은 현실은 인슐린 치료가 투여 방식이 번거롭고 불편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풀이되며, 이런 환자들에게 하루 한번 인슐린 투여로도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노보믹스 30Ò은 국내의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럽에서의 노보믹스 30Ò…
한독약품은 앞으로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약품 수탁생산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독약품은 특히 *앰플제형(5ml이하 사후멸균 앰플제제 전공정) *세파로스포린 분말주사제(원료혼합 제외한 전공정) *점안제(전공정) *내용고형제(나정 필름정 당의정의 전공정, 경질캡슐제의 전공정) *기타 제형(연고 크림 겔로션의 전공정) 등에 대한 수탁생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독약품 음성공장은 국내 GMP 기준은 물론 FDA 기준에 맞게 설계되어 KGMP-cGMP 기준을 충족, 국제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독약품은 현재 로슈(앰플 및 세파계항생제) 바이엘(7개 고형제), GSK(2개 고형제) 노바티스(위탁) 등 다국적 제약사들로부터 위·수탁을 받아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제약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는 일성신약(페니실린)과 유유(앰플제) 등의 제품을 위탁 받아 생산하고 있다. 한독약품측은 "첨단 자동화 설비와 검증된 공정관리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동남아 4개국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수탁 생산시 세계적 수준의…
2006-05-19 18:00
마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오늘(19일) 만성정신장애인들을 위한 도자기 빚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재활프로그램에 등록된 회원 20명은 19일 오후 진전면 창포리 단비도예마을에서 국그릇 빚기 체험행사를 통해 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마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3,4월에도 단비도예마을에서 접시 빚기와 밥 공기 빚기 체험행사를 가져 정신장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5-19
계명의대생들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모아 18일 동산병원에 전달했다.
계명의대 학생회에서는 대학 축제기간 동안 사랑의 장기기증 참여운동을 전개해 모은 장기기증 서약서 100부를 동산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조원현 이식혈관외과 교수)에 기증했다.
박진규병원(원장 박진규, 경기도 평택 소재)은 지난 13일 관내 7개 고등학교에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병원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진규원장은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평택은 물론 더 나아가 이 나라에서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규병원은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시까지 학비 일체를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송탄고교 3학년 문정미 *송탄여고 2학년 임현경 *은혜여고 2학년 김진선 *태광고교 3학년 이유미 *효명고교 1학년 최윤주 *평택고교 3학년 김기남 *진위고교 1학년 정소리 등 7명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9
2006-05-19 16:30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공개S/W 확대보급을 위한 보안강화 의료정보시스템 시범구축’ 시범사업기관으로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선정됐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지난 1988년부터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및 공공병원에 OCS, PACS, 원격화상진료시스템, 원격판독시스템 등을 개발, 공급해 왔다. 이번에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오는 6월부터 1개 지방의료원에 OCS, PACS, EMR을 통합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시범구축 할 예정이다.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의 EMR 자체개발로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이 적은 비용으로 EMR을 구축할 수 있어 국가재정이 절감되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보건의료 정보화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 이상기 사무총장은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K-HOPES’로 명하고, 시범구축을 통해 이미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고 소개하고 “향후 공공의료기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시스템을 보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06-05-19 16:20
국내 폐암환자에게 맞춤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예측인자가 발견됐다.
국립암센터 폐암연구과(과장 이진수, 사진)는 캠푸토의 대사에 관여하는 ‘UGT1A’ 유전체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항암치료의 반응과 독성,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폐암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항암제 중 하나인 캠푸토의 물질대사와 관련된 UGT1A1*6 또는 UGT1A9-118(DT)9이라는 유전체 다형성을 가진 환자의 경우, 캠푸토와 시스플라틴 복합항암치료 후 심한 부작용을 경험하고 치료반응 및 예후도 나쁜 것을 확인했다.
이진수 과장은 “인종마다 유전체 다형성에 차이가 있어, 각 나라마다 고유한 연구가 전제되어야만 그 나라 국민들의 치료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맞춤치료방법 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며 “따라서 이번 연구는 향후 한국인 폐암환자들의 맞춤치료법 개발의 중요한 기초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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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병원이 순수 소아와 청소년을 위한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를 개소했다. 병원 관계자는 19일 “소아과 편복양 교수팀이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레르기 호흡기 전문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개소하게 됐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이전까지는 폐 기능 검사, 피부반응검사와 같은 각종 검사를 외래 검사실로 이동하여 검사를 받아왔지만 센터 개소에 따라 진료와 검사, 처방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덧붙였다.현재 센터 소장은 천식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 사무총장과 소아아토피피부염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편복양 교수가 맡았다. 최근 천식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아천식 환자 중 과거 아토피피부염을 경험한 환자'와 '비염환자 중 과거 천식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이 각각 62.0%와 85.0%로 높게 나타났다. 즉, 소아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아토피피부염→천식→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편 교수는 "1~3세 때 단순한 태열로 간과했던 아토피피부염은 3~5세까지 방치될 경우 천식·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알레르기 행진 예방을 위해서는 질환 발생초기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
2006-05-19 14:00심장·혈관 전문 세종병원(병원장 이태현)은 오는 26일, 점차 증가되는 심장병의 발병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병원 관계자는 19일 “이날 심장재활에 대한 건강강좌와 함께 호흡가스 대사분석 시스템(Metabolic Test System), 무선 심전도 감시 장치(Telemetry ECG Monitoring System) 등 특수 진단 장비의 시연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세종병원 웰빙의학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본격 도입하고 가동하는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현재 심장병을 앓고 있거나 과거에 앓았던 환자, 혹은 앞으로 심장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폐 운동부하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운동능력을 평가하고 이에 맞추어 무선 심전도 감시 하에 운동 치료를 실시하는 맞춤식 운동 프로그램이다. 병원은 최단 기간 내에 가능한 최적의 운동능력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의료분야라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자나 각종 심장병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를 통
2006-05-19 11:00
최근 MRI 2호기(GE사 SIGNA EXITE HD 3.0T)를 도입한 건국대병원은 이 기기에 대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이 새로 도입한 기종은 기존의 다른 3.0T 기종에 비해 체내 전자파 흡수율(SAR)로 인한 검사상의 문제를 최소화하고, 프로펠러 기술을 적용해 머리 검사시 소아나 노약자의 움직임을 보정해 진단이 가능한 영상을 만들어 내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Tricks기술 기존 혈관검사시 발생하는 촬영속도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여 혈관조영장비(Angiography)와 같은 영상을 제공한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연말로 예정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실시간 영상 재구성이 가능하고 복부, 유방, 혈관검사에서 기존의 장비보다 4배 정도 빠르게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ni.cho@medifonews.com)
2006-05-19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18일 본부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한 ‘출근하고 싶은 직장, 오래 머무르고 싶은 직장 가꾸기 2006 업무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총무혁신팀의 ‘변화와 혁신은 교육에서’, 우수상은 연구지원팀의 ‘2010 발전연구지원 전략’, 장려상은 감염병센터의 ‘경영혁신을 통한 연구성과 극대화’에 돌아갔으며 각각 25만원, 20만원, 15만원 상당의 부상과 혁신점수가 수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는 한편, 전직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 1인 1동호회 참여’, ‘직장 외국어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인센티브를 통한 혁신 실천의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5-19
2006-05-19 10:30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18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내장의 진단과 수술’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최병룡 교수는 백내장의 증상과 원인, 수술방법, 수술 후 관리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영등포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노인대학 측의 요청에 따라 매월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5-19…
2006-05-19 09:00정부가 요양기관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라 의료기관별로 진료비를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의료계는 “말도 안되는 지나친 규제”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부의 방침에 대해 ‘의료계를 옭아매는 결정적인 도구’라는 차원에서 심각한 사태로 인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제6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보건의료서비스 제도개선소위원회’를 갖고 고용과 질적 수준을 반영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제도 시범사업 실시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 가감지급제도가 방침이 현실화 될 경우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해 온 전체상병에 대한 주사제 처방률이나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 제왕절개분만율, 허혈성심장질환 평가 등이 고스란히 진료비 차등지급의 지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이 같은 측면에서 규제를 통한 정부의 일련의 행태가 ‘이율배반’이라는 인식아래, 진료에 대한 자율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제도의 의료기관당연지정제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주사제 처방률, 항생제 처방률, 허혈성심장질환평가 등 공개 방침에 대한
2006-05-19 05:50인간의 23개 염색체중 가장 길고 알츠하이머 등 무려 350개 질환의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는 ‘제1번 염색체’가 마지막으로 완전 해독됨으로써 특히 유전 질병 진단에 획기적 성과가 기대된다. 국제공공컨소시엄인 ‘인간게놈프로젝트(HGP)’ 연구진은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18일자)에 유전자 3141개의 순서를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HGP 연구진은 연구착수 16년 만에 인간의 23개 염색체를 모두 해독하는 데 성공해 ‘생명의 책’으로 불리는 인간 게놈지도를 완성했다. 인간 염색체는 1개의 성염색체(남자 X, 여자 Y)와 22개의 염색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제1번 염색체가 가장 길고 제일 나중에 해독됐다. 인간의 염색체는 크기에 따라 번호를 매겨 1번 염색체가 가장 길고 22번 염색체가 가장 짧다. 특히 1번 염색체는 유전자 결함으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콜레스테롤, 정신지체, 신경계 이상 등을 포함해 350개가 넘는 각종 질병과 연관돼 있다. 또 이 염색체는 인간 염색체에 들어 있는 총염기쌍 30억 개의 8%를 차지하고 있다. AFP통신은 해…
2006-05-19 05:41대전협은 장동익 회장이 공약과는 달리 전공의노조 설립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다고 비난하며, 공약에서 밝힌데로 ‘노조설립에 대한 지지 및 지원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19일 “장동익 회장 집행부 구성 이후 전공의노조와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한국사회 대표적 지식인인 의사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현 회장 및 집행부에 대한 배신감을 참을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8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에서는 ‘전공의노조 지원’ 안이 상정, 이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대전협에 따르면 이날 장 회장은 “전공의노조는 자세히 알아보니 문제가 있는 것 같으므로, 대한병원협회장을 만나 처우개선을 건의할 테니 2주간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전협은 “장 회장이 취임 이후 한달 만에 입장을 바꿨다”며 “특히 ‘전공의노조가 만들어지면 병원내 각 직군들도 노조를 만들텐데, 그러면 병원경영이 어려워진다’며 전공의노조가 병원경영 악화의 요지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비난했다. 장 회장은 지난 2월 25일 열린 대전협 초청 후보토론회에서 전공의노조…
2006-05-19 05:41
국내 대표적 장수 제약기업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올해로 뜻깊은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유한양행이 걸어 온 80년의 기업역사는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 하고 있으며, 창립 80주년을 맞아 세계적 cGMP 기준의 오창 신공장을 준공, 새역사의 지평을 여는 전환점을 마련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설립한 이후 일제시대 결핵치료제 항균제 등 필수 의약품을 출시하며 ‘민족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했고, 60~70년대 고속 성장기를 거쳐 장수(長壽)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71년 유 전 회장 타계시 유언을 통해 갖고 있던 유한양행 주식을 공익법인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을 1976년 재단법인 유한재단과 학교법인 유한학원으로 분리하여 기증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대표적 모범기업으로 거듭났다.
유일한 박사 사후 유한양행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9일 본사 강당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이정치·설성화 이사, 최영길 사외이사, 이동석 감사를 연임시키고, 비상근감사에 안준찬 씨를 선임하는 등 상정 안건들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하고, 제63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 잉여금처분 계산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 63기 후루마린, 큐란 등 대표적인 전문치료제의 매출이 증가하고 메디폼과 사미온이 새롭게 100억 원대 브랜드로 올라서는 등, 주력제품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달성하여 2,275억원의 매출실적과 319억원의 경상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64기에는 도전적으로 설정한 매출 2,900억원의 초과 달성을 위해 ‘고객 최우선의 정신’을 더욱 강화하고 후로목스, 중국동인우황청심환비, 나트라케어 등의 신제품을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