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관련 테마주들의 주가가 ‘무작정’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주가 움직임에 따른 '묻지마'식 일방적 투자보다는 실적애 따른 종목 차별화로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20일 동물백신 등 관련 약품 업체들이 초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앙백신과 대한뉴팜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글벳은 11.58% 상승했다. 또한 방역장비 업체인 파루가 6.31%, 진단시약 전문업체인 에스디도 3.38% 증가 하는등 AI 수혜주로 간주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AI 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 있는 식품으로 김치가 부각되어 김치 관련주도 상승세를 탄 가운데 김치 등 농산수산물 가공업체인 도들샘이 6.20%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AI 치료제 타미플루 생산을 추진 중인 제약업체들도 함께 상승세를 탄것으로 나타나 공포 확산에 대한 무차별 투자 경향이 가시화 됐다. 화일약품이 5.36%, 유한양행이 4.48%, 종근당이 4.59%, 한미약품이 2.
2006-02-21 04:10외국인 노동자들은 몸이 아프더라도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정신건강이 크게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KIFHAD, 이사장 권이혁)은 20일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외국인 노동자 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대 사회학과(책임연구원 설동훈 교수)에 의뢰해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는 외국인 노동자의 질병치료와 건강향상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20여개국 외국인 노동자 685명과 진료 의료기관 40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외국인 노동자의 국적은 중국이 235명으로 34.3%를 차지했으며, 이어 필리핀 62명(9.1%), 몽골 59명(8.6%), 방글라데시 53명(7.7%), 베트남 41명(6.0%)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중 한국 입국 후 아픈 적이 있는 경우는 61.3%였으며, 아파서 병원진료를 받은 횟수는 2~4번(35.7%), 1번 이하(29.5%), 8번 이상(23.4%), 5~7번(11.4%) 순이었다. 발병한 질환은 위…
2006-02-21 04:00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훈)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투쟁을 주도했던 회원 4명에게 성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개협은 1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연수강좌에서 김세곤, 박양동, 박현승, 이철민 회원에게 2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헌금은 소개협 공식 홈페이지인 페드넷(Pednet)에서 회원들의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모금은 온라인 상에서 지난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모금은 의약분업 투쟁에 앞장섰던 이들 회원들에게 대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이 내려진 데 대해 위로와 격려차원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하정훈 원장이 모금을 제안하면서 공론화됐다. 소개협 박재완 공보이사는 “이들 의쟁투 활동 회원들이 의료계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하고 위로와 격려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회원들 사이에서 조성됐다”며 “이들에 대한 법원의 벌금은 이미 대한의사협회에서 대납된 것이지만 액수를 떠나서 회원들이 직접 의료계 사안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에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
2006-02-21 03:50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는 ‘복강경 근치전립샘절제술 100회 기념 라이브 워크숍’을 개최한다. 24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열리는 이번 라이브 워크숍은 복강경 근치전립샘절제술 100회 돌파를 기념하여 101회 시술을 라이브로 진행하게 된다. 강남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날 워크숍은 복강경 근치전립샘절제술을 시행 중이거나 시도하려는 의료진에게 수술 중 부딪치는 여러가지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문의는 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외래 02-590-1503, 의국 02-590-1504)로 하면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2-21…
2006-02-21 03:40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7일 한국·미국·일본 3국의 장기이식술 최신지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이석구)는 17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삼성국제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이식센터의 간이식 500례와 신장이식 800례 시술을 기념하고 최신지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석학이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장기이식에서의 혈관관리(미국 조지타운의대 이병붕 교수) *생인공간(미국 시더스시나이병원 앤드류 클라인 교수) *일본 생체간이식의 현재(일본 고베시립병원 고이치 다나카 교수) *생체간이식 후 혈관합병증(일본 구마모토대학 카츠히로 아소누마 교수) 등이 발표됐다. 한편 1994년 문을 연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짧은 기간 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이식센터로 발전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2-21…
2006-02-21 03:30서울의대와 연세의대를 비롯해 총 23개 의대가 2단계 BK21사업 ‘전문서비스 인력양성 분야’에 지원해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업단 선정이 마무리되는 3월까지 의대간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2012년까지 7년간 진행되는 ‘2단계 BK21사업’에 대해 접수한 결과, 91개 대학에서 386개 사업단와 583개 사업팀이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신설사업으로 의료(의학·치의학)과 경영부문에서 15개 사업단을 선정해 25억원을 지원하는 ‘전문서비스 인력양성 분야’의 경쟁률은 사업분야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의학전문대학원 전환대학과 예정대학 중 8개 의대가 선정될 의학부문의 경우 최근 전문대학원 전환을 결정한 주요의대를 비롯해 신청자격이 주어진 대부분의 의대가 지원했다. 의학부문 접수결과 가톨릭의대, 강원의대, 건국의대, 경북의대, 경상의대, 경희의대, 고려의대, 동아의대, 부산의대, 서울의대, 성균관의대, 아주의대, 연세의대, 이화의대, 인하의대, 전남의대, 전북의대, 조선의대, 중앙의대,…
2006-02-20 22:00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비뇨기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에 첫 행사로 마련된 학술 심포지엄에는 비뇨기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연자들을 초청, 요석·전립선·발기부전 등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백재승 교수(서울대 비뇨기과)의 진행으로 김현회 교수(서울대)가 ‘요석 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후 전망’, 윤상진 교수(가천의과학대)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과거와 현재’, 최운창 원장(목포 굿모닝비뇨기과)가 ‘발기부전 치료의 과거와 현재’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벌였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2-20
2006-02-20 20:40의료경영 전문 컨설팅회사인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은 세리포럼의 병원경영컨설팅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종로구 소재 시티은행 별관 세미나실에서 ‘2006년 성공 병원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의료계 핵심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영리법인 허용과 의료광고시장 규제완화에 대한 대응방안 등에 관한 논의와 함께, 기존 의료기관 및 개원(예정)의를 위한 병원 경영관리 및 홍보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특히 ‘성공 병원경영전략’을 주제로 병원경영관리에 필수적인 BSC(Balanced Score Card) 경영관리 지표와 병의원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홍보 마케팅 실제 사례 소개 등을 통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플러스클리닉의 우욱태 본부장이 ‘병원경영관리지표를 이용한 병원경영’, 리얼메디의 이창호 대표가 ‘병의원 홍보마케팅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세리포럼(www.seri.org) 및 플러스클리닉(02-855-8963)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류장훈 기자(ppvg
2006-02-20 20:40공공의료기관 정보화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관계부처 회의가 21일 복지부 평촌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공공의료기관 정보화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부처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참석자는 복지부 관계자를 비롯,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책과장, 과기부 원자력정책과장, 노동부 산재보험혁신팀장, 국방부 보건정책팀장, 보훈처 의료지원과장, 경찰청 총무과장, 서울시 보건정책과장 등 부처별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정부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공공보건의료 확충계획’을 작년 발표한 바 있으며, 복지부에서는 이를 위해 낙후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연계기능 강화를 위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내에 ‘보건의료제도개선소위원회’, ‘e-health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국가보건의료정보화 촉진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20
2006-02-20 20:30매월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안전사고 등을 표기한 ‘119 건강-안전 달력’이 제작 된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119 건강안전 달력’을 포켓용 리플렛 형태로 1천여부를 제작중에 있으며, 전체 구급대원에게 이를 배부하여 구조구급 현장이나 응급처치 교육장 등에서 나눠줌으로써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월별 건강×안전 달력에 나타난 주요 내용은 1월은 천식, 빙판길 낙상, 뇌졸중, 명절증후군 등이고 2월은 아동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 예방접종과 산행시 미끄럼. 추락, 저체온 등이다. 이어 3월은 식곤증 탈출, 식사조절 등이고, 4월은 꽃가루, 황사현상, 알레르기성 비염, 벌×뱀에 의한 교상, 산행시 미끄럼, 추락, 저체온 등이며, 5월은 홍역×수두×볼거리, 6월은 일본뇌염×풍진 예방접종, 7월은 식중독×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 물놀이 사고, 8월은 식중독×자외선×일사병×익사사고 등이다. 또한 9월은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 벌×뱀에 의한 교상, 10월은 독감×명절증후군, 11월은 뇌졸중×안구-피부 건조증, 12월은 고혈압×뇌졸중×빙판
2006-02-20 20:30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원들이 파병수당의 1%씩을 모아 심장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기부, 감동을 주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부대 공병대대 장병들은 자신이 받고 있는 해외파병 수당액 가운데 1%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장병들의 파병수당 1% 기부운동은 공병대대 이희제 소령 등 9명이 수당의 1%씩 20만원을 모아 전달한 뒤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소령 등은 이라크 평화 정착과 재건지원을 위한 파병의 기회를 얻은 만큼 파병수당의 일부를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선행을 펼치게 됐다. 이후 같은 부대원들이 동참하고 금년 1월에 10명, 2월에 66명이 동참하는 등 143만원을 모아 한국심장재단에 기탁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자이툰 장병들의 선행은 한국심장재단 박춘거 이사장이 17일 자이툰부대 인터넷 홈피에 감사의 글을 남기면서 알려지게 됐다. 박 이사장은 감사의 글에서 "장병들이 정성을 모아 보내준 후원금이 심장병 어린
2006-02-20 20:30수도약품(대표 김수경)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322억원, 매출 총이익 166억원, 영업이익은 38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을 기록,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지난 32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도 177억원보다 82.4%로 급증 했으며, 매출원가는 156억원으로 전년도 102억원에 비해 52.7%, 매출 총이익은 166억원으로 전년도 74억원 보다 123.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 총이익은 전년 대비 92억원(123.2%)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 했으며, 판매관리비는 128억원으로 전년의 120억원에 비해 6.8% 증가에 머물렀다. 또한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도의 마이너스 4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햇으며, 이는 인건비 등 경상적인 판매관리 비용은 소폭 증가 했으나 비경상적 대손비용 등이 감소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도약품은 2004년에는 9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했으나 2005년에는 25억원 당기순이익으로 전환했다. 수도약품측은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임직원들의 회사 성장에 대한 굳건
2006-02-20 19:20
동성제약 여직원회인 미로회(美路會)는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내유동 소재 희망의 마을 양로원을 방문했다
희망의 마을 양로원은 미로회가 무의탁노인을 무상으로 보살피는 양로원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동성 여직원 미로회는 양로원을 방문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각자 개인의 특기를 살려 틈틈이 마련한 물품들을 정성껏 판매한 판매비와 조금씩 모아온 성금을 모두 양로원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미로회에서 준비한 성금과 함께 내복, 과일 등과 함께 일반의약품 을 전달하고 점심식사 봉사를 하며 하루를 양로원에서 보냈다.
현재 희망의 마을 양로원은 88분의 의탁할 곳이 없는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각지에서 보내주는 성금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겨울철에는 한달 난방비가 700여만원에 달하는 등, 운영상의 압박이 심해 외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동성제약 여직원 미로회는 아름다울 美, 길 路자로 항상 아름다운 마음의 길
한국릴리가 정신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프로그램인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의 첫 돌을 맞아 오는 3월 10일까지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수기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 및 환자 가족이 프로그램을 참석하게 된 동기,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 체중 감량 정도 및 식생활의 긍정적 변화, 프로그램 참석 후 자신의 변화된 모습 등을 A4 용지 한 장 이내로 작성해서 wellness2005@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되며, 공모작 3편에 대한 시상은 3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정신과 환자들을 위한 영양과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지침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2003년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 및 국내 5개 병원의 연구자들이 참여, 실시했던 체중 조절 프로그램에 대한 임상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릴리가 프로그램을 개발, 2005년부터 본격 가동됐다. 교육은 12주 동안 주 1회 1시간에서 1시간 30분간 교육자와 대상자 상호 교환적으로 진행되며, 정신과 전문의와 환자 보호자는 1주째와…
2006-02-20 14:00경미한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낸 사기단과 이들과 짜고 상습적으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준 병·의원 원장 등 보험사기범 33명이 적발됐다. 서울은평경찰서는 20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뒤 일부러 경미한 교통사고는 내는 등의 수법으로 총 19차례에 걸쳐 2억2500만원을 가로챈 보험설계사 이모씨 등 보험사기 피의자 4명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심모씨 등 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보험사기범을 보험금을 가로채도록 허위진단서를 작성해주고 치료비 명목으로 총 6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가로챈 경기도 파주 소재 모병원 원장 성모씨와 같은 병원 김모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씨 등 5개 병·의원 관계자 7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보험설계사 이모씨 등은 직업이 불분명한 동창들을 56개 보험에 가입, 대납해주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거나, 우연한 사고가 일어날 때 동승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병원장 성모씨는 보험설계사 홍모씨에게 보험을 가입해주고 소개 받은 환자들이 입원수속만 밟았음에도 입원경과를 관찰하고 적절한 처방…
2006-02-20 14:00[파일첨부] 오는 3월 1일부터 187개 제약사의 1477품목의 보험의약품 약가가 평균 10.8% 인하됨에 따라 의료계와 제약계에 큰 충격과 파문이 예상된다. 복지부는 최근 2005년도 약가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평가대상품목’인 213개사 5320품목 중 27.8%에 해당하는 187개사 1477품목의 약가(상한금액)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1477개 인하품목 중 45%에 해당다는 660품목의 인하율은 5% 이하로 대부분의 제약사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30%이상 인하된 품목도 85품목으로 나타나 적잖은 파장이 예고된다. 제약사별로는 국내사 품목의 28.3%, 외자사 품목의 19.1%가 인하됐으며, 평균인하율은 국내사가 10.7%(인하액 535억원), 외자사가 13.0%(인하액 56억원)로 집계됐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인하조치로 591억원의 약제비 절감(건강보험재정 절감액 414억원, 환자부담액 177억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평가 결과 다빈도로 여러질환에 복용하는 해열·진통·소염제나 만성질환인 고혈압에 장기간 사용되는
2006-02-20 12:00대법원은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은 의료법 53조에 의거, 면허정지 사유에 해당 될뿐 형사처벌 규정인 의료법 21조 1항위반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3부(주심 김황식 대법관)는 허위진단서 발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형외과 이모(42) 원장에 대해 “꾀병으로 허위진단서 발급으로 인한 사기방조 및 허위진단서 작성죄는 인정되지만 진료기록부 허위작성으로 인한 의료법 위반죄는 인정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파기 환송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구(舊) 의료법 21조 1항에 ‘의료인은 진료기록부와 간호기록부 등을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고 명시할 뿐 ‘허위로 작성해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반면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행위는 의료법 53조에 따라 면허정지 사유에 해당할 뿐이며, 형사처벌 규정인 의료법 21조 1항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 모 원장은 병원에 찾아온 교통사고 환자 배모씨가 ‘꾀병환자’라는 사실을 미필적으로 알면서 3주간의 진단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진료기록부에 치료약품과 주사투여 횟수를 부풀려 허위로 기재해 배씨가 보험사로 부터 보험금을 탈수 있게 도와준 혐의로 기소되어 항소심
2006-02-20 11:00제34대 의협회장을 선출하는 총 유권자 수는 당초 잠정집계 수보다 5명 많은 ‘3만396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중앙선관위는 20일 오후 이와 같은 내용의 ‘의협회장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공고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각 시도별 선거인 수는 *서울 1만1603(전체 의협신고 회원 2만4195명) *부산 3170명(5943명) *대구 2792명(4501명) *인천 1429명(2890명) *광주 1444명(2697명) *대전 1054명(2532명) *울산 744명(1161명) *경기 3763명(1만962명) *강원 978명(1921명) *충북 764명(1712명) *충남 853명(2039명) *전북 1282명(2531명) *전남 958명(1981명) *경북 1958명(3062명) *경남 1923명(3091명) *제주도 352명(615명) 등으로 총7만1833명 중 3만4967명(48.67%)이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결정사항 안내’를 통해 선거운동 허용범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선거운동으로 허용되는 내용은 *후보자가 자기소개서, 경력광고(2회), 출마의 변, 웹진광고(2회)에 게재하거나…
2006-02-20 10:50‘응급의료비 미수금 대불제도’가 1995년 첫 시행된 이래 꾸준한 이용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정착단계에 접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작년 대불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3219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4년 1300건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며, 95년 이래 11년간 청구된 총 8121건의 39.6%에 해당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응급의료비 미수금 대불제도’는 응급의료에 소요된 비용 중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응급의료비를 받지 못한 의료기관 등에게 국가가 대신 진료비를 부담하고 향후 환자에게 이를 받는 제도를 말한다. 복지부는 경제적 이유로 인한 의료기관의 진료거부를 사전에 방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응급의료를 국가가 보장하기 위해 95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 있다. 그러나 홍보부족과 의료기관의 낮은 인지도 등으로 대불제도 이용이 미비한 실정이었으며, 2004년도에도 예산 12억8200만원 중 60%에 불과한 7억8200만원이 집행된바 있다. 이에 복지부와 심평원은 작년 응급의료비 미수금 대불제도 활성화를 위해 460개 의료기관 등에 대한 교육·홍보활동과 심사인력을…
2006-02-20 10:30의약품 허가 신청이 전산화되어 종이서류가 사라지면서 허가심사기간이 대폭 단축되고 심사 민원처리진행 상황과 결과를 인터넷이나 핸드폰, PDA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식약청이 마련하고 있는 '의약품종합정보시스템'이 올 10월 가동되면 종이문서가 사라지고 전자 문서화되며 의약품 허가 심사 처리결과를 실시간 통보하는 유비쿼터스 민원처리 환경이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코드를 통해 민원을 접수함으로써 이중 입력작업을 제거하고 민원 접수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 심사와 관련된 민원처리진행 상황과 결과를 인터넷이나 핸드폰, PDA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허가와 관련된 민원도 원천 제거되고 심사지연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약 등 의약품 허가 법정 처리기간은 6~7개월이지만 실제 처리기간은 합성신약 10.1개월, 첨단신약 14.2개월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은 이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방대한 심사자료를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 는 민원서식 작성 솔루션 개발 및 민원종류별 표준 민원서식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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