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2단계 ‘BK21사업’을 의학전문대학원과 연계 시키는 방향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어 미전환 의대의 대응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2단계 ‘BK21 사업’에 내년부터 2012년까지 2조1천억원을 투입,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10개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하고 이달중 공청회를 개최하는 한편 12월까지 사업안을 공고, 내년 3월말까지 사업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육부의 2단계 ‘BK21 사업’에는 고급전문인력영성분야에 의학 부문도 포함되어 있어 결과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의대에 혜택이 부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의대에 2단계 ‘BK21 사업’ 혜택부여를 공언해 왔다는 점에서 미전환 의대에 대한 2단계 ‘BK21 사업’ 배제 가능성이 적용될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지난 5월 19일 교육부 기자프리핑에서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2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의 관련 프로젝트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공언대로 될지에 추이가
국내 제약기업들이 바이오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산-학-연 공동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바이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바이오 기술에 대한 투자도 출자, 벤처캐피털 조성, 공동연구,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별표참조> 제약협회가 26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발간한 ‘한국제약협회 60년사’에 의하면 8월말 현재 25개 제약기업에서 10개 대학, 3개 국책 연구기관, 50개 바이오벤처기업, 9개 외국대학 및 기업과 총 97건의 공동연구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통계는 제약협회가 2001년 조사한 21개 제약기업의 72건과 비교할때 공동연구가 대폭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학․연 공동개발 연구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커버하는 바람직한 전략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학과 바이오 벤처기업이 치료효과를 갖는 신물질을 발굴하고 제약기업은 의약품 개발경험과 임상시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임상, 임상, 허
저출산 문제에 금융권들이 ‘불임 휴직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권에 의하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37개로 이뤄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타결한 금년도 공동임단협 협상에서 불임휴직제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불임휴직제는 총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금융기관의 정규·비정규직 기혼 여직원들 중 불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에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등을 받을수 있도록 최대 1년간 무급휴직을 허용하는 것이다. 금융권 노사는 이러한 내용의 합의를 24일 조인식을 통해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이번 합의에 앞서 금융권에서는 이미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노사가 작년 보충협약을 통해 불임휴직제를 도입했으며, 금년 상반기에 조흥은행 노사도 이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진 금융기관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던 끝에 불임휴직제 확대를 협상을 통해 관철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융권은 불임휴직제 확대 이외에도 대부분 금융기관이 무급으로 시행 중인 육아휴직 향후 통상임
위절제술이 단기간에 살을 뺄수 있는 다이어트 미용 수술로 잘못 알려져 남용되면서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타나는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작년 2월 서울 강남의 한 외과병원에서 진모씨가 위절제술을 받은 뒤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은 사인이 위절제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의견이었다. 실제로 위절제술은 복강경을 이용하여 절개, 접합하는 수술로 200명에 한명꼴로 숨질 만큼 사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비만해소를 위한 미용시술로 남용될 우려가 큰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의들은 위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섭취제한, 흡수제한 등 두가지 효과가 서로 상승작용을 해서 아주 급속도로 체중이 빠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약물이나 식이요법으로도 살을 뺄수 없는 고도비만자들에게는 마지막 치료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절제술은 4년전 국내에 처음 도입된뒤 한해 평균 100명꼴로 수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제는 위절제술이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려는 다이어트 미용술로 남용되어 일부 병원에서
국내에서 대체의학의 열풍이 불고 있으나 여전히 과학적인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채 성행하고 있어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대체의학은 과학적 근거가 없어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계속 꼬리를 물고 있어 이에 대한 학문적 정립이 필요항 것으로 요청되고 있다. 현재 대체의학으로 불리우는 치료요법은 70여 종으로 자연의학, 민간의학, 전통의학 등으로 불리는 것까지 합치면 수백 종류에 이르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연간 1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논란도 뜨거워지고 잇는 가운데 대부분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 치료 효과가 주로 환자나 경험자의 임의적인 판단으로 소문으로 나돌고 있어 사실상 효능 효과가 과장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체의학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민간치료법이나 대증요법등을 통해 일부 치료사들의 경우 유일한 치료법으로 암등 난치병을 완치했다는 식으로 호도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대체의학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없다는 점에서도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와이어스사가 호르몬제제인 프레마린 제조시설을 폐쇄한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 이와 관계없이 계속 생산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와이어스는 “와이어스 본사가 폐쇄한다고 밝힌 것은 루제스 포인트에 있는 공장 뿐”이라며 “프레마린의 전체 생산량을 줄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푸에르 토리코 및 아일랜드 공장에서는 정상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이 완전히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했다. 한편 한국시장에서 프레마린과 프리멜의 공급이 중단된 데 대해서는 “아일랜드와 한국의 허가상 용출시험에 대한 기준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한국와이어스는 프레마린 및 프리멜이 가능한 한 빨리 재공급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와이어스는 앞으로 2008년 말쯤 뉴욕주 루제스 포인트 소재 프레마린공장 가동을 중단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이 같은 결정은 와이어스의 주 제품이었던 프레마린이 폐경 여성의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암 등 부작용 문제로 시장 수요가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발표 당시 와이어스는 2006년 공장 인원을 감축
국내 제약기업들이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들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통한 대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 주목을 모았다.
한국제약협회가 21일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주최한 제약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 이윤호 LG경제연구원장은 ‘미래 트랜드와 제약산업’ 주제강연에서 ‘국내 제약기업들간의 M&A’를 통한 대형화를 강조했다.
이윤호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앞으로 국내 제약산업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근복적으로 체질 강화를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기존의 ‘제살 깍아먹기’ 식의 출혈 경쟁을 지양하고 국내 기업들간의 M&A로 매출볼륨을 확대, 대형화 하는 하는 노력이 경주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원장은 국내 제약기업들이 다국적 기업과 경쟁을 하려면 영업력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강화해야 하고 특정제품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의 현실에 맞는 전략을 정립하고 이를 실행 하는데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새로운 구조조정의 국면을 맞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의 간판 품목인 ‘비아그라’의 재심사 기간의 만료가 임박 해지고 국산 신약 ‘자이데나’의 탄생이 카운트다운에 들어 감으로써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아성 이었던 이시장에 국내 제약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익이가가 주목되고 잇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그동안 ‘비아그라’(화이자)가 99년 발매되면서 독주, 탄탄한 기반을 구축 했으나 ‘시알리스’(한국릴리), ‘레비트라’(바이엘코리아) 등의 신약이 가세하면서 3파전의 앙상으로 전개되어 왔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매출액 규모로 지난해 600억원대를 형성, ‘비아그라’가 50~60%, ‘시알리스’가 33%, ‘레비트라’ 8% 비중을 나타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이 같은 3파전의 균형이 깨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이데나’(동아제약)가 12월경에 출시되면 새로운 판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자이데나’는 ‘바이그라’와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안전성·유효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어 영업력에 따라 매출볼륨이 달라질수 있어 이시장의 최
제약회사들의 마케팅 활동이 의약계 전문 영역에서 의사 등 의료인 전문가 중심에서 그 가족과 환자들로 확대 함으로써 기업홍보와 함께 간접적인 제품판촉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어 소비자 지향 정책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사회구조의 다양성과 함께 주5일제 실시 등으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타고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이벤트 중심의 다양한 마팅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간접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GSK, AZ,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GSK,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했던 학술적 마케팅에서 한단계 더욱 발전시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의료계 가족들과 병원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강화 함으로써 마케팅 전략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들어 다국적 제약사들은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통해 주력품목의 간접적 홍보와 함께 콘서트, 등산대회 등 후원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나아가 질병캠페인 전개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GSK의 경우
본격적인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일본뇌염 환자가 5명이나 발생,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뇌염은 지난해에는 한명도 없다가 올해에는 5명이나 발생하여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서울에서 처음 발생했던 일본뇌염은 9월에 접어들어 충북과 대구, 10월에는 경북과 경기도에서 발생하여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뇌염 발생이 한 명도 없었고 지난 5년간 8명에 불과했던 일본뇌염 환자가 불과 2개월 사이에 5명이나 발생했다. 일본뇌염은 치사율이 30%에 이르고, 생존하더라도 언어장애와 마비, 기억력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일본뇌염에 걸린 8명 가운데 2명이 숨졌으며, 최근에는 어린이 보다 노약자에서 일본뇌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들은 15세 이하 어린이는 예방접종으로 잘 발생 하지 않는 반면, 노약자들은 예방접종 역가가 떨어져 최근 발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는 때아닌 가을
치매나 중풍 등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는 정부의 예산이 대폭 늘어난다. 기획예산처는 정부가 치매·중풍 노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노인수발 보장제도 등을 도입하기 위해 내년도 재정 투자에 금년의 1096억원보다 78.6% 늘어난 1958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8년 7월 도입 예정인 노인수발보장제도의 시범사업을 현재 6개지역에서 내년 10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고 기초수급자가 아닌 일반계층의 치매노인들도 대상에 포함 시키도록 했다. 또한 저소득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소해 생활 할 수 있는 노인생활시설을 금년에 84개소에서 내년 102개소로 확대하고 자택 인근에서 수발 받기를 원하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노인그룹 홈이나 소규모 다기능시설 등의 재가시설을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각종 재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재가노인지원센터도 16개소도 신축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중증 치매노인이 입원해 치료와 요양을 겸할 수 있는 의료시설에 대한 투자도 확대, 노인치매병원을 내년에 11개소로 늘리고 노인전문병원도
한미약품이 최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5천여명의 지원자가 접수, 국내 제약회사 처음으로 추진했던 국립대 투어 홍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영업, 연구, 개발, 특허 무역 등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결과 전국에서 5천여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하반기 모집규모는 1백여명으로 5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전망이다. 영업부문에 28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제약영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변화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로서는 처음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8개 국립대학교를 돌며 기업PR 홍보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한미약품은 이달 말까지 전분야에 대한 면접을 끝낸 후 내달 중순 최종합격자 발표와 함께 3개월간 신입사원 교육에 들어간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1
독일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슈와츠파마’사가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슈와츠파마사는 국내 제약회사에 판매를 아웃소싱, ‘이소켓’은 경동제약, ‘유니바스크’는 한미약품등을 통해 공급 되어 왔다. 슈와츠파마는 국내 제약회사와의 기존 제휴는 계속 유지해 나갈 게획이며, 앞으로 발매되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직접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슈와츠파마는 현재 영업사원과 CRA(임상인력)를 모집하는 등 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 슈와츠파마는 내년에 고지혈증치료제, 협심증치료제 등 신제품을 발매하며, 패취형 파킨슨병치료제인 ‘뉴프로(성분명 로티고틴)’의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슈와츠파마는 2006년 신제품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내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사는 최근 “패취형 파킨슨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뉴프로’가 유럽승인을 받은데 이어 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0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메트포르민’의 복합 제제인 ‘아마릴M’을 신발매 했다. 한독약품 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아마릴M’은 당뇨병의 두가지 주요 작용기전인 인슐린 결핍과 저항성에 동시 작용하는 등 이중 작용을 발휘하는 새로운 경구용 혈당 강하제이다. 이 제품은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 병용은 상호 보완적인 작용 기전으로 당뇨병 치료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독약품측은 그동안 임상시험에서 아마릴과 메트포르민의 병용 요법은 단일성분에 비해 혈당조절 측면에서 효과적이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함이 입증 됐다고 강조했다.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실시된 ‘아마릴M’의 임상 3상 시험에서도 당화혈색소가 평균 1.09% 감소하는 등 우수한 혈당조절 효과를 보였다. ‘아마릴M’은 여러 약물을 따로 복용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앤 복합제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마릴M’은 글리메피리드 1mg과 메트포르민 250mg을 함유한 아마릴M 1/250과
제약협회는 제약산업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약기업 CEO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오는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조찬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조찬강연회에는 LG경제연구원 이윤호 원장이 ‘미래 트랜드와 제약산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