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7월 8일부터 전면적인 산별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보건의료노조의 이번 총파업 결정은 7일 열린 9차 산별 교섭에서 사측 전원이 교섭을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노조측은 “지부장들이 산별 교섭을 파탄내는 불성실 교섭에 대응하기 위해 산별 총파업으로 맞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7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린 9차 산별교섭에는 사립대병원을 제외한 6개 특성별 병원만 참가했다. 사립대병원측에선 심종두 노무사가 참가했으나, 노조측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퇴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산별 총파업을 통해 산별 5대 협약 쟁취 투쟁 열기로 모아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
제약업계가 오는 7월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40시간 근무제’ 의무화를 앞두고 조율에 들어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에 따라서는 40시간 근무에 따른 임금보전 등 노사간 쟁점사항과 금년도 정기 임금인상과 맞물려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약업계 일부 관계자는 “이미 제약업계는 오래전부터 주5일제 근무를 시행해 왔고, 지난해 4개사가 쟁점에 대해 합의를 본 선례가 있어 큰 문제 없이 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약업계는 주 5일 근무제와 관련, 지난해 7월부터 근로자가 1천명 이상 재직하는 동아, 유한, 한미, 중외 등 4개사가 이에 해당됐으며, 오는 7월부터는 대부분 포함된다. 특히 4개사 외에도 대웅제약이 지난해 12월 노사합의에 따라 시행에 들어갔고, 이어 동화약품도 지난 2월 노사합의 이후 4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에 들어갔다. 현재 제약사들 쟁점사항으로 *시간외 수당 150% *여성 생리휴가 유급 *연월차 휴가일수 22~32일로 합의하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협상에서는 노사간 쟁점이 3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n
2020년까지 급성기 병상과 장기요양 병상을 합한 공공병상의 비율이 전체 병상의 30% 정도에 도달하도록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해서는 연간 1조3200억원이 소요되며, 2020년까지 총 21조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북의대 감신 교수(예방의학교실)는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민노당)과 ‘의료연대회의’공동 주최로 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대책에 대한 검토결과를 밝힌다. 감 교수는 사전배포한 자료에서 오는 2020년 우리나라의 병상 수요량은 급성기병상 24만1139병상, 장기요양병상 12만147병상 등 총 36만1286병상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까지 정부 계획대로(공공병상 비율 30% 확충) 병상의 총수요량과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선 21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감 교수는 2020년 공공병상 비율을 30%로 확충하기 위해 급성병상 신축비용은 병상당 2.2억원, 국가중앙의료원은 보건의료발전계획에서 책정된 소요예산인 5375억원, 요양병원으로의 전환비용은 병상당 600만원, 요양병원 신축은 병상당 6억7500만원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등 허가 등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최근 확정하고 이성체 또는 염류가 다른 의약품의 허가와 관련 단계별·사안별 판단·처리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자료로 허가가 가능 하도록 지침을 확정했다. 식약청이 밝힌 허가 지침에 따르면 이성체 또는 염류가 다른 경우, 그동안 안유규정(안전성·유효성) 제7조에 따라 국내에서 허가된 의약품과 화학적 기본골격이 동일(이성체 및 염류)하고, 효능·효과, 용법·용량, 부작용, 약리작용 등이 허가된 의약품과 거의 동등하다고 추정되며 경구 투여제제로서 소화기관내에서 반드시 분해되어 국내에서 허가된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흡수되는 것이 명확한 것으로서 그 염이 의약품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은 임상시험성적에 관한 자료로 제5조제1항제4호 내지 제6호의 자료(독성·약리·임상자료)를 갈음할 수 있다고 규정해 왔다. 이 규정의 경우 사례별로 명확한 처리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업무처리에 혼선(업계 혼란)을 빚었고, 국내 생동시험자료로 갈음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어 왔다. 식약청은 이 사안에 대해 우선 단계별·사안별 판단·처리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는 화학
보건의료노사 9차 산별교섭이 아무런 성과 없이 양측의 입장만 강조된 가운데 또다시 결렬됐다. 지난 7일 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9차 산별교섭에서 사측이 ‘사립대병원 없는 교섭 불가’ 입장을 되풀이 하자 노측이 직권중재를 불사하는 등 파업 투쟁의 긴장감만 높아지고 있다. 이날 교섭에는 5개 특성별 병원 교섭대표 및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사무국장, 심종두 노무사(사립대병원 위임) 등이 참석했으나 또다시 회의 시작과 함께 노조의 항의 끝에 심종두 노무사는 퇴장했다. 이와함께 교섭대표를 구성하지 못한 국립대병원측에 대한 노조의 질의 등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번 산별 교섭때와 같이 “대표 구성을 못하면 개별병원 원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는 노조의 주문이 이어졌다. 노조는 사립대병원측이 제외된 국립대병원 및 5개 특성별 대표단과 지난 8차 산별교섭에서 제시한 요구안 내용을 심의하려고 했으나 사측이 “사립대병원이 없는 교섭은 불가”라는 입장을 밝히며 내용 심의를 거부, 노사간 설전이 진행됐다. 특히 노조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5일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항과 정부의
혈액관리 오류 보고 체계가 강화 됨으로써 채혈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사업 통계에 따르면 헌혈유보군 채혈은 2005년 1분기에 단 2건으로 집계되어 , 전년동기의 54건 보다 대폭 감소했다.또한 기간미달 채혈도 77건에서 4건으로 큰 폭으로 줄어 들었고, 연령미달자 채혈은 지난해 12건에서 금년에는 단 한건도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혈액관리본부는 "혈액관리 업무 오류 발생이 대폭 줄어들고 있는것은 지난해 수혈사고이후 새로 도입된 헌혈실명제와 전산시스템이 보완되고, 각종 교육과 직무 워크숍 개최 등 오류 재발방지를 위한 인적·시스템 개선 노력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혈액관리본부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혈액오류에 대한 재발방지 조치 외에도, 발생하지 않은 잠재적 오류를 분석, 사전예방 대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
그동안 평균 1년이상 가량 걸리던 신약 허가심사기간이 6개월로 축소되는 등 신약개발에서 허가까지 전체 소요기간이 현행 12년에서 7년으로 5년정도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7일 오전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약 허가심사 촉진방안’의 보고를 통해 BT제품 등 신약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허가심사 시스템 개선을 ‘보건산업진흥을 위한 50대 과제’중 주요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 개선방안에 의하면 BT 분야 등 첨단 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구체적 평가지침을 앞으로 5년간 마련, 허가 심사인원을 현재 25명에서 2배 수준으로 크게 증원할 예정이다. 특히 신약은 법정처리기간이 6.7개월이지만, 지난해 실제 처리기간이 합성신약 10.1개월, 첨단BT신약 14.2개월, 바이오칩은 17개월이 소요되는 등 허가심사에 있어 지연이나 적체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복지부가 종합대책으로 새로 마련될 기술평가지침은 현재까지 후보물질 발굴 이후 신약 임상시험 승인신청까지 평균 2년이 소요됐던 기간을 1년 6개월로 축소하고 아울러 기업이 자체적으로 평가시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7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 대강당에서 보령그룹 김승호 회장과 충남대약대 권광일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국제교류관 1층에 마련될 보령홍보관 관리를 담당할 2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승호 회장과 충남대학교의 인연은 지난 2003년 5월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제약산업과 우리의 과제’라는 제목의 특강을 하면서 맺어져 2003년 9월에는 충남대학교가 김 회장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 회장은 이어 2004년 인류건강에 공헌하기 위해 아픈 이들의 쾌유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찾던 중 충남대병원에 환자들을 위한 야외 휴게시설 ‘소원정’을 설치해 기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 회장의 뜻을 기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출신 제약인으로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충남대측은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국제교류관 1층에 보령홍보관을 운영할 뜻을 전해왔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충남대 약대생 중 매년 우수
병원협회가 7~8일 양일간 2004년도 회계와 회무에 대한 특별 재감사를 실시중에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협 부회장단과 감사단은 4일 긴급회의를 갖고 유태전 회장 등이 사업비 등을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전용했다는 내부고발을 접수, 논의한 결과 재감사를 실시키로 결정 함으로써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접수된 내부 고발건은 병협의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사업비를 전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특별재감사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병협 부회장단과 감사단은 1차적으로 내부감사로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시 회계법인 등 외부에 감사를 의뢰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병협 감사단은 4월 19일 2004년도 회계 및 회무감사를 실시하여 5월 9일 총회에 보고서를 낸 바 있으며, 총회에 보고된 결과를 가지고 재감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지적되고 있어 감사 결과에 따라서는 병협 집행부에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
바이오 열풍과 더불어 제약주들이 최근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적인 급등부담을 안고 있으나 여전히 장기적으로도 매력적이라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평가라는 점에서 증시에 불고 있는 바이오 열풍이 제약주로 옮겨 붙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약업종 지수는 7일 2116.53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전고점인 2069포인트를 10여년만에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순부터 상승세를 보인 의약품 지수는 20여일만에 20%정도 상승, 증권가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한양행이 10만원대를 회복했고, 동아제약은 4만원을 넘어섰으며, 종근당바이오가 최근 1주일 사이에 30%나 상승했고, LG생명과학은 상승폭을 키우며 꾸준히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제약업종의 상승은 바이오 열풍에 힘입은 바 있지만 고령화 사회와 삶의 질 변화 등 우리사회의 구조적 변화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황상연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이전에 볼수 없었던 의료기술과 의약품의 탄생으로 제약업체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보건의료노조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인 14일, 2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집회 및 대정부 면담을 추진한다. 보건노조의 이번 투쟁은 산별 5대 협약 쟁취를 비롯, 정부의 의료기관 영리법인화 저지, 무상의료 실시, 주 5일제 전면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건노조는 정부의 영리법인화 허용 방침과 관련, “국민 대다수가 가입된 건강보험의 부실화 및 붕괴를 초래하고 국내 병원의 전면 돈벌이를 부르는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의료를 상업화로 내몰고 심각한 의료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국립대병원을 비롯한 공공병원의 토요일 진료 유지 방침에 대해서도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주 5일제 근본 취지를 허무는 발상”이며 “노사 자율교섭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보건노조는 “정부의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안에는 민간병원에 대한 공공성 강화 대책이 배제돼 있으며, 병원 및 종합병원급 규모의 2차 공공의료의 역할이 불분명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이날 오후 1시 이 같은 내용
의약품 소포장 공급을 둘러싸고 의약계의 현저한 시각차를 드러내는 가운데 제약업계는 제조원가 상승, 유통·재고관리 부담 등 소포장 도입에 따른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약품 소포장과 관련,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단체는 약사회, 병원약사회, 녹색소비자연대 등으로 포장단위의 다양성을 통한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편의가 우선이라는 주장아래 소포장 의무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 관계자는 “영세한 국내 제약산업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무리하게 소포장 의무화를 추진하게 되면 제조원가 상승 등에 따른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제약협회 관계자는 “협회차원에서 제조원가, 유통관리, 재고관리, 소비자 불만 등 여러 요인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소포장 시행에 따른 설비투자와 작업시간 변경, 인건비 증가, 공간 부족 등 제약회사들의 부담을 감안해 점진적·자율적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소포장 의무화가 시행되면 약가보전, 소포장 의무화 면제 품목, 우선 대상 품목을 선정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의사협회도 제약회사들의 현실적 여
동국제약은 최근 산업기술평가원에서 산자부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루어진 협약은 향후 5년간 산자부가 동국제약에 총 2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동국제약 자체적으로 같은 금액을 개발비에 출자한다는 계획인데, 지난달 23일에는 산자부에서 ATC선정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진바 있다. 동국제약은 '전립선암 치료용 장기서방출성 펩타이드 호르몬 제제 개발'에 관한 기술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향후 연구비 지원대상 기업에 선정됐으며, 그 동안의 기술개발 실적에 힘입어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됐다. 동국은 이미 ‘로렐린데포’라는 LH-RH 유도체를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하면서 서방출성 제제에 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이번 연구로 상품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펩타이드 의약품의 '장기서방출성 제제화' 분야에서 선도 기술 보유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30억불을 상회하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에서 ‘로렐린 데포’와 함께 매출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게 된다. ATC는 세계 일류상품을 생산하거나, 3년 이내에 세계 10위 이내의 제품을 개
화이자는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서울 매리어트호텔에 개최된 ‘제4회 1차 진료의를 위한 서미트’ 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 2001년부터 1차 진료의를 위해 다양한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등 아시아지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1차 진료의의 호응이 높아져 지난해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국내에서 165 명을 포함, 총 300여 명의 아시아 지역 1차 진료의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서미트에서는 1차 진료의들이 임상 진료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고혈압 등 순환기 질환, 관절염, 발기부전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피터 메레디스, 그래엄 히트만, 프레스톤 메이슨, 로지 킹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이 강연자로 참석, 관심을 모았다. 세계 석학들은 CCB 제제 치료 차별성에 대한 새로운 전망, 당뇨병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 콕스2 제제의 최신 지견, 보다 나은 성생활을 위한 발기부전 치료의 중요성 등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의학 이슈에 대해 발표, 관심을 모았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복지부는 고객중심의 정책 성과관리를 위해 자동화된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T/F를 구성했다 성과관리 T/F는 복지부의 사무관급 직원 2명과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며, 복지부내 주요 과장 및 직원들이 Part-time으로 참여하게 된다이번에 구축키로한 성과관리시스템은 팀제 등 새로운 조직 및 업무 프로세스에 맞추어 업무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검토할 수 있게 할 것이고, 부진과제 등에 대해 그 원인을 파악하여 적시에 문제해결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 된다. 복지부는 향후 3개월간의 설계 및 지표확정등의 작업을 거쳐, 연말에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을 완료할 계획이며 200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