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이사: 랍 스미스)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와 실데나필의 비교임상 을 영국 리즈대학 세인트 제임스 대학병원의 비뇨기과 고문인 이안 어들리(Ian Eardley) 교수를 국내에 초빙,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안 어들리 교수가 9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알리스와 실데나필을 모두 복용한 발기부전(ED) 환자 291명에게 8주간의 연장기간 동안 자신이 복용하기를 원하는 약물을 선택하도록 한 선호도 조사 결과, 71%(206명)의 환자가 시알리스를, 나머지 29%(85명)가 실데나필을 각각 선택하여, 시알리스에 훨씬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알리스를 선택한 다수의 환자들은 최종 선택의 첫 번째 이유로 발기 능력의 오랜 지속 시간을 꼽았으며, 발기의 강직도, 새벽 발기 경험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두 제품의 유효성 비교 결과, 시알리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
연초부터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자이데나’의 가세로 4파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비아그라’의 일방적 독주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린 가운데 마켓쉐어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경쟁을 부채질 하고 나선 제품은 랭킹 2위 ’시알리스’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선두 ‘비아그라’를 자극 하면서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시장경쟁에 불을 당겼다. ‘시알리스’에 대한 맞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선두주자 ‘비아그라’는 그동안 정중동의 자세에서 ‘시알리스’의 맹추격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선회 하면서 국지전으로 맞서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비아그라’-‘시알리스’의 한판 대결도 주목거리. 이와 때를 같이하여 한국릴리는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일대일 비교 임상결과를 발표, 화이자를 자극했다. ‘시알리스’가 ‘비아그라’ 보다 발기부전 치료효과가 우수하다는 요지의 비교임상 연구결과를 발표 하면서 ‘시알리스’의 우수성과 함께 선호도도 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알리스’가 전세계 시장에서 무서운
주한 미국대사관측은 의료서비스 개방과 관련, “첨단 의료기기나 투자, 노하우, 기술, 경영기법 분야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국내 의료계가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브리핑 했다. 주한 미국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8일 서울 남영동 미 대사관 공보과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브리핑에서 '포괄적인 개방'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FTA 협상에서 한국의 개방 수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미대사관 관계자는 의료시장 개방과 관련, “교육이나 의료 서비스를 개방하면 한국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는 약간 과장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를 들어 의료 서비스 시장이 개방 된다면 첨단 의료기기나 투자, 노하우, 기술, 경영기법 등이 들어온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 말도 못 하는 미국 의사들이 홍수같이 몰려오거나 LA의 병원이 통째로 옮겨오는 것 등은 현실성이 없다"고 설명 했다. 2미 대사관측은 한·미 FTA협상의 의미에 대해 "미국이 한국과의 FTA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한국이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
세계보건기구(WHO)는 AI(조류인플루엔자)가 최근 나이지리아와 이라크로 확산됨에 따라 이들 국가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WHO는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나이지리아의 한 양계장에서 발견된 AI가 주민에게 전염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전문가들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O는 나이지리아에서 실시해 왔던 소아마비 예방접종 캠페인을 11일부터 재재하여 의료진들의 가내 방문을 통해 AI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있는지를 철저히 파악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지난 8일 북부의 한 양계장에서 AI가 발견됐으며 9일에는 200㎞ 떨어진 3개 양계장에도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WHO는 또한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스탄 지역에서 AI가 보고됨에 따라 7만 도스의 타미플루를 이라크로 보냈으며, 이 약이 9일 늦게 바그다드에 도착한 뒤 쿠르드스탄 지역으로 수송된다고 밝혔다.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어)는 조류독감을 일으키는 H5N1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WHO로부터 유일하게 공인 받은 치료제로,
의수협이 23일 정기총회 개최를 앞두고 차기회장 선출방식을 둘러싸고 ‘추대’와 ‘경선’의 기로에서 고심하고 있다. 그동안 관행으로 차기 회장을 추대해 왔던 의약품 도협이 9일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 임원진을 세대교체 하는 전환점을 마련 함으로써 의수협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지금까지 추대하는 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해 왔던 관행에서 새로운 변화가 불가피 해지고 있다. 이에 따랄 차기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제약업계와 한약업계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의수협(의약품수출입협회)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회장 선출과 관련, 의견개진에 나섰으나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추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의수협은 고문×명예회장 등 원로들과 회장단이 11일 전형위원회를 열어 회장 선출방식을 논의하기로 함으로써 여기서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의수협이 회장선출을 직선체제로 전환할 경우 제약업계와 한약업계세대립이 불가피 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직선제’와 ‘추대론’이 맞서 자칫 갈등이 우려된다. 현재 의수협 차기회장 후보로 제약
OTC, 건강식품 대중광고 패턴이 광고비가 비싼 TV중심에서 보다 저렴하고 구매력이 다양한 홈쇼핑×케이블TV 매체로 선회하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OTC의 대중광고 사전심의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으며, 광고비도 홈쇼핑·케이블TV에 예산 편성을 강화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는 OTC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TV광고를 줄이면서 광고매체의 다양화로 매출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광고정책을 변화 시키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TV매체의 광고비 부담으로 대중광고에 적극 나서지 않았던 업소들이 광고비가 저렴한 홈쇼핑·케이블TV 광고에 눈을 돌리고 드라마×영화속의 광고로 매체를 다양화 하면서 소비자들의 선을 끌기 위한 ‘총력 광고전’을 펼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TV광고 효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비싼 광고비에 비해 성과가 예전만 못하고 광고비 투입물량 만큼 매출증대를 가져오던 시대가 지났다는 점에서 이제는 광고매체를 다양화 하면서 구매층에 따른 맞춤 광고를 통해 실질적인 광고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광고정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TV와
벤처기업인 씨트리사는 최근 이스라엘의 시너직스사와 신약개발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이스라엘 시너직스사(Synergix)의 ‘클로드 코헨(Claude Cohen)’ 박사가 지난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을 방문, 협력관계를 논의 했다. 시너직스사는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디자인 전문업체. 씨트리의 초청으로 내한한 코헨 박사는 이번 방한 기간동안 우리나라의 제약기업들과 신약개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약개발 전문가인 코헨박사는 노바티스에서 연구담당 임원(CTO)으로 재직 당시 분자모델링 기술을 이용, 항고혈압제인 ‘디오반(Diovan)’(성분명:Valsartan)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중추신경계와 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에 중요한 1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코헨 박사는 국내 체류기간동안 신약개발연구조합, 씨트리, 대화제약 등을 방문,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모델링 기법을 통해 신약선도물질 개발과 관련된 토의를 진행했으며, 분자모델링 기법을 응용한 제품의 한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씨트리 김완주 대표는 “최근 분자모델링을 통한 신약개발이 각광 받고 있으
태국이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의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제네릭 독자 생산에 성공했다. 태국 정부 산하 제약회사 GPO는 처음으로 타미플루 제네릭 20만정을 제조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태국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태국 보건부는 GPO가 독자 제조한 타미플루 제네릭에 대한 실험실 검사를 끝내고 식품의약청(FDA)의 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국 보건부는 GPO가 제조하는 타미플루 제네릭의 판매 가격이 1개당 70바트(1바트는 25원)로 수입품보다 50바트 저렴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자체 생산하는 타미플루 제네릭의 경우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중 약국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보건부의 엄격한 감독을 받는 의료기관을 통해서만 공급키로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1
전세계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럽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91명에 이르는등 맹위를 떨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13일 현재 전세계에서 확인된 AI 감염자는 169명으로 이 가운데 9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감염자가 165명, 사망자가 88명에서 불과 1주일만에 감염자가 4명와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늘어났다. WHO는 지난 1주일간 인도네시아에서 감염자가 2명(사망자 2명)이 늘어났고 중국에서도 감염자 2명(사망자 1명)이 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WHO는 권위 있는 기관의 정밀조사를 거쳐 사망자와 감염자를 집계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직접적 사인이 된 사례만 집계 대상으로 삼고 있어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를 확인하는 데는 시차가 있다. 현재 AI는 아시아, 아프리카를 거쳐 다시 그리이스 등 유럽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유럽연합이 방역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13일 현재 국가별 감염자와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인도네시아=감염 2
[첨부자료] 의원급 요양기관들의 고가약 처방비중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나 종합병원 등 병원급 요양기관의 처방행태는 고가약 중심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2005년 3/4분기 약제급여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의원 요양기관의 고가약 처방비중은 20.08%로 2004년 3분기에 비해 8.3% 감소 했으며, 2002년 3분기 보다 20.3%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처방건당 의약품 품목수는 4.03개로 2004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에 차별화 인식이 크게 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생동성 품목의 증가에 따른 제네릭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심평원이 병의원의 고가약 처방을 개선하기 위해 제공한 ‘고가약 처방목록' 등 의약품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영향을 미쳐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함께 의원급 요양기관의 투약일당 약품비는 2004년 3분기에 1,417원으로 2003년 보다 3.7%, 2002년에 비해서는 1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원급 요양기관과는 달리
삼성서울병원이 8일 실시한 연간소요의약품 재입찰에서 태영약품 등 6개 업체가 낙찰시켰다. 6일에 이어 8일 실시된 재입찰은 전체 12그룹(3,437품목) 가운데 7그룹을 제외시킨 11개 그룹은 낙찰시켜 사실상 매듭지었다. 이날 재입찰에서는 남양약품이 4그룹과 6그룹, 남경코리아가 5그룹과 8그룹, 신성약품이 10그룹과 12그룹이 돌아갔다. 또한 태영약품이 1그룹, 풍전약품이 2그룹, 석원약품이 3그룹, 유니온약품이 9그룹,부림약품이 11그룹을 차지했다. 낙찰 그룹과 업체는 다음과 같다. *1그룹=태영약품 *2그룹=풍전약품 *3그룹=석원약품 *4그룹=남양약품 *5그룹=남경코리아 *6그룹=남양약품 *7그룹=유찰 *8그룹=남경코리아 *9그룹=유니온약품 *10그룹=신성약품 *11그룹=부림약품 *2그룹=신성약품.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0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orea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가 '한국연구제약협회'로 명칭을 변경할 움직임이 가시화 되자 국내 제약회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KRPIA는 지난 6일 복지부에 협회의 명칭 변경을 신청하는 관련공문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현재 제약협회, 약사회, 도매협회, 병원약사회, 신약조합, 의약품수출입협회 등 관련 단체에 이에 대한 의견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앞으로 이달 중순까지 의견조회를 끝낸후 최종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늦어도 2월중에는 명칭변경 승인여부를 확정할 방침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국내 제약업계는 KRPIA측이 신청한 '한국연구제약협회' 명칭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보이고 있다. 제약업계의 이 같은 불만은 KRPIA가 사실상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한국지사로서 연구개발 보다는 사실상 주요 업무가 ×영업×마케팅으로 ‘한국연구제약협회’라는 이미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들어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공장을 폐쇄하거나 철수하고 있어 사실상 제조업의 위
잘못된 혈액관리로 에이즈와 BㆍC형 간염에 오염된 혈액을 유통시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적십자사 산하 혈액원 관계자 19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특히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적십자사 혈액원 직원들이 오염 혈액을 유통시킨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이병세 판사는 9일 523호 법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전ㆍ현직 혈액원장과 혈액검사과장, 검사과 직원 등에게 각각 100만∼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에서 업무상 과실치상 및 혈액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혈액원장 오모씨는 벌금 60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중복검사와 검사직원 교육 미비 등에 따른 혈액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검사 과장들은 6명 가운데 5명에게 무죄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직원 1명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무죄 선고된 검사과장들은 수혈 혈액을 중복 검사할 의무가 있다고 하기 어렵고 혈액의 과거 경력조회 등의 조치 또한 혈액원의 의무이지 개별 검사과장의 의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또 "무죄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제31대 회장에 황치엽 서울시도협 회장이 당선됐다.
황치엽 신임 도협회장은 9일 타워호텔에서 개최된 제31대 의약품도협 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416표 가운데 174표를 획득, 147표를 얻은 이한우씨와 90표를 얻은 이창종씨를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황치엽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도매업계의 발전과 도매협회 위상 강화 등 업계 권익신장에 앞장 서겠다"면서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 회장은 그동안 선거공약으로 임기내 200여 개소의 신입 회원을 유치해 협회 재정 10억원을 확보 함으로써 협회의 재정자립을 적극 모색하고 '의약품 시장분석', '교육프로그램 운영', '회원사 물류·전산시스템 컨설팅'을 하기 위해 업계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매유통정책연구소 설립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황치엽 회장은 *성균관대 졸업 *ROTC 11기 *삼진제약 상무이사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 *서울시도매협회
우리나라가 일상 생활에서 부부간 대화 만족도가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4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여성의 만족도도 35%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대표이사: 랍 스미스)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등 4개국의 기혼 남성×여성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개국 부부생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개국의 시알리스 브랜드팀에서 주관한 이번 설문 조사는 한국 등 4개국의 30, 40, 50대 기혼 남성과 기혼 여성 각각 50명씩,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 생활에서 부부간 대화 만족도는 한국이 4개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여성의 만족도는 약 35%로 가장 낮았다. 결혼 이후 성관계 빈도는 4개국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이유로는 한국 남성의 경우,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배우자와의 성관계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는, 일본과 한국의 만족도(남성, 여성 각각 약 50%, 30%)는 프랑스와 미국(남성 80% 이상, 여성 70% 이상)에 비해 낮았으며 그 이유로 한국 남성들의 경우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