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결핵협회가 오는 5월 서울에서 WHO, 국제항결핵연맹 대표 등 총 10여개국 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표준 결핵실태조사 워크샵을 개최한다. 또한 7월에는 다제내성 결핵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국제 워크샵도 마산(국제결핵연구센터)에서 갖는다. 복지부는 최근 ‘국제결핵연수프로그램 추진계획’를 발표하고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제내성 결핵의 조기 차단과 결핵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전문인력 DB 구축을 통해 아시아 지역 결핵협력체계의 중심국가로 부상하기 위해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달 21일 ‘국제결핵연수프로그램 검토회의’를 열어 *국제결핵연수프로그램 사업운영 계획 *MOU 협약체결 방안 *사업수행 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고 사업진행을 위해 총 예산 3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복지부와 결핵협회가 준비 중인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다. *WHO서태평양지역 결핵기술자문위원회의 지원 일정: 3월 14일~18일 장소: 부산 메리어트호텔 참석자: 총 80명(외국인 60명, 내국인 20명) 사업내용: 2006~2010년 서태평양지역 결핵 퇴치
[파일첨부] 앞으로 세무조사를 받는 병의원의 경우 조사기간과 범위가 사전에 예고되고 권익보호가 강화된다. 국세청은 6일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조사사무처리규정(국세청 훈령)’을 전격 공개했다. 지금까지 세무조사의 세부절차 및 방법 등은 법령을 바탕으로 한 내부훈령과 지침으로 규정했으나 최근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공평과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무조사 절차의 투명한 공개가 요구돼왔다. 이에 따라 *납세자의 예측가능성 확보 *조사공무원의 권한남용 방지 *성실납세 유도 *투명성 제고 *조사기간·범위·방법 등 세무조사시 준수할 사항 *납세자 권익보호 절차 *조사권 남용시 책임 *조사협력의무 *조사대상자 선정기준 및 절차·방법 등이 공개됐다. 그러나 *세무조사 회피요령 습득을 통한 탈세행위 조장 *외부 청탁·압력노출 등 공정한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사항 *성실도 평가기준 등 조사대상자 선정에 관한 세부기준과 방법 *세부 조사기간·방법 *보고·승인체계 *조세범칙보사심의위원회 구성·심의절차 등 공개할 경우 부작용이 우려되는 사항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공개된
정부가 국민 충치예방을 위해 전국 26개 정수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돗물 불소농도 적정수준 조정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1999년부터 수불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울산과 시행하지 않는 부산 및 서울의 아동(3~5세)을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비교한 결과, 울산의 만 3세 아동들의 젖니 충치가 부산의 아동보다 43.5%, 서울의 아동보다는 37.0% 적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수들을 중신으로 한 구강보건사업지원단 수불사업 평가팀에 사업효과 평가를 의뢰한 결과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WHO는 1950년대부터 수불사업의 충치 예방효과와 전신건강의 안전성을 인정하고 사업을 각국에 권장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우리나라도 2003년 조사결과 5세에서 충치경험률이 77.3%나 되고, 아동 1인당 충치 수가 평균 4개에 이르고 있어 수불사업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불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울산시 시민들이 이를 위해 부담하는 연간비용은 189원 정도에 불과하다”며 “현재 26개 정수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수불사업을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
[파일첨부] 정부가 ‘지방 중소 시·군 소재 유일한 차관지원중소병원’에 한해 과도한 환율변동에 따른 환자손을 보전해주고 차관지원금을 약정기일내 상환하지 못해 발생한 연체금을 감면해 준다. 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차관지원의료기관 지원 특별법 시행규칙’ 제정, 공포하고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행규칙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환자손 보전대상 차관지원의료기관은 *소재지가 중소도시 또는 군지역일 것 *해당 중소도시 또는 군지역에서 유일한 의료기관일 것 *복지부장관이 보건의료정책상 소외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기관일 것 중 2가지 사항에 해당되는 병의원이다. 위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환차손 보전은 차관지원의료기관이 이미 상환한 금액에서 차관지원자금의 상당금액을 차감한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실시한다. 또한 차관지원자금의 상환기한 연장 대상 차관지원의료기관은 연체금을 전액 상환하거나 연체금이 전액감면된 차관지원의료기관에 한한다. 이밖에 환차손 보전 및 연체금 감면 지원대상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차관지원의
2005년도 전국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전년대비 1.5배(52.6%) 증가한 583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전체규모도 5.7% 증가한 5만6518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7일 전국 노인복지시설 운영현황 조사 결과를 종합한 ‘2005년도 노인복지시설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치매·중풍 노인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전문병원)은 52.6% 증가(2004년 382개소→2005년 583개소)했다. 무의탁노인에게 주거기능을 제공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양로시설 등)은 102.9%(139개소→282개소), 가정내 노인에게 간병수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 28.5%(662개소→851개소) 늘어났다. 그러나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은 4.8%(5만2261개소→5만4785개소) 늘어나는 데 그쳤다. 노인요양시설의 대폭 증가와 관련해 복지부는 “2008년 7월 노인수발보험제도 도입에 대비해 치매·중품 등 중증질환 노인을 보호하는 노인요양시설이 정부지원을 통해 대폭 확충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결과”라며 “아울러 민간
결핵관리 전문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결핵 오진 및 진단지연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선 보건소에 web-PACS를 구축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복지부 질병관리팀은 “보건소의 X선 판독을 지원하고 보건소 X선 검진체계의 과학화 및 결핵치료 효율 향상을 위해 중앙 및 일선 보건소에 web-PACS를 설치해 보건소간 연계 판독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단계로 추진되는 사업은 중앙 영상판독관리센터 및 권역 PACS 센터 2개소(향후 5개소로 확대)를 구축한 뒤 보건소 PACS 영상 표준안을 개발하고 호남권역센터에 2개 보건소, 서울권역센터에 3개 보건소를 각각 선정해 이들을 연계하게 된다. 검진 영상 판독 및 저장은 호남권역의 경우 국립목포병원, 서울권역은 서울 복십자의원이 각각 담당한다. 이를 위해 복지부에서는 PACS학회와 공동으로 공공의료서비스와 결핵환자 발견 및 관리에 적합한 web-PACS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자를 선정하고, 중앙 영상판독관리센터를 결핵연구원에 설치해 장단기 저장서버와 판독을 위한 뷰잉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보건소 담당자, 결핵 판독 전문의, 시스템 개
이번 달부터 국민연금 수급자의 경우 월 소득 156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 연금 전액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월 42만원을 초과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나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급여가 정지되거나 감액지급 됐으나, 앞으로는 연금지급이 정지되거나 감액되는 기준이 근로자 자영자 구분 없이 전체가입자의 평균 소득월액수준(156만6567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복지부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약 4만500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연금보험료를 체납할 경우 추가로 내야 했던 연체금 부담도 낮아지게 된다. 종전에는 납부기한 경과시 5%가 가산되고 3개월이 경과할 때마다 5%씩 추가로 연체금이 붙어 최고 15%까지 가산됐으나 앞으로는 최초 3% 가산후 1개월 경과시 마다 1%씩 가산하되, 최고 9%까지만 가산토록 해 체납자의 부담이 크게 준다. 이밖에 본인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농어업인 확인절차도 농어민 편의증진 차원에서 개선됐다. 따라서 앞으로는 농지원부, 축산업 등록자 등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자료확인이 가능할 경우 농어민 확인서 제
올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는 전국의 5개 국립정신병원의 정보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한 포럼이 개최된다. 복지부는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국립서울병원 회의실에서 복지부 보건정책관, 정신보건팀장 등 담당자와 5개 국립정신병원장, 서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국립정신병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의 주제는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의 결과 및 ‘2006년 사업계획서’ 작성 *공공의료 확충계획(안) 보고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 *국립정신병원의 혁신방안 중 세부추진계획 *2006년 정신보건지도자 양성계획 등이다. 한편 올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는 국립정신병원 5곳은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07
정부가 의료급여 엄무혁신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부정수급 및 부정청구 행위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복지부는 “의료급여 재정증가에 대응하는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의 올바른 의료이용과 과잉진료 의료급여기관의 진료비 적정청구풍토 유도 및 사후관리를 위해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의료급여 재정은 2005년 3조3000억원 규모로 2004년 대비 28.8%나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있지만 이에 비례해 부정수급과 관련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료비를 부적정하게 청구하는 행위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T/F팀의 주요 추진과제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 *의료급여 업무에 대한 중앙-지방정부 연계 프로세스 재정립 *정책개발 및 정보 포탈시스템 운영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 * 일하는 방식개선 매뉴얼 및 사례적용 등이다. 특히 *의료급여 부정청구 신고 보상금제도 확대 및 홍보강화와 *부정수급방지를 위한 대책방안 마련 및 홍보강화(기초생활보장팀과 연계)를 강력 추진함으로써 부적정 급여 및 부정수급을 최소
[도표첨부] 3월 10일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장소 리베라호텔)를 비롯한 96개 학회별 ‘2006년 춘계학술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가 집계한 주요 학회별 춘계학술대회 일정을 살펴보면 *남성과학회(3/31~4/1,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가정의학회(4/7~9, 대구 인터불고호텔) *순환기학회(4/12~15, 제주컨벤션센터) *정형외과학회(4/13~15,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안과학회(4/14~15, 부산 BEXCO) *비뇨기과학회(4/14~15, 잠실 롯데호텔) *피부과학회(4/19~20, 부산 그랜드호텔) *이비인후과학회(4/21~22, 경주 현대호텔) *내과학회(4/22,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재활의학과(4/28~29, 대구 인터불고호텔) *신경정신의학회(4/28~29, 신경정신의학회) *소아과학회(4/28~30, 그랜드힐튼호텔) 등이 4월중 개최된다. 5월중 개최되는 주요 학회는 *외과학회(5/11~12, 대구 인터불고호텔) *당뇨병학회(5/11~13, 그랜드힐튼호텔) *성형외과학회(5/11~13, 부산 BEXCO) *산부인과학회(5/12~13, 무주리조트) *마취과학회(5/20~21,
경제적·환경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불용재고약 처리문제’ 해결에 소량포장 제도를 도입하자는데 의약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나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해서는 의약계가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문 희 의원 주최로 6일 개최된 ‘불용재고약 발생 및 환경오염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지정토론자들은 ‘약품 소량포장제도 도입’과 ‘불용의약품 회수 의무화’에 대해 적극 찬성했다.
이승민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원은 “가정 및 약국 등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수거 및 처리체계의 도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며 “약국에서는 약품 포장을 소형화 해 불용재고품을 줄이는 한편, 폐기가 불가피한 폐의약품은 제약회사가 회수해 처리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동선 병협 사무총장도 “명확한 반품처리와 식약청의 안전성 결합 의약품 회수·폐기처리지침의 준수 및 적용대상
외부 환경의 변화나 자극에 인체가 면역력을 갖거나 단련되는 것과는 달리 스트레스는 계속 누적돼 상태가 악화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돼 관심을 끌고있다. 포스텍(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팀은 “신체의 스트레스 호르몬(카테콜라민: Catechcholamine) 분비가 증가하는데 있어 반복적 자극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 현상인 ‘자극 의존성 분비 증가’(Activity-Dependent Potentiation: 이하 ADP 현상) 메커니즘을 명확히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조절기관인 부신(Ardenal Gland) 조직의 크로마핀 세포(Chromaffin Cells)를 통해 혈액 내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라민(아드레날린, 도파민 등)이 분비돼 신체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매커니즘’은 반복 작용을 할 경우 해당 호르몬 분비가 일정하거나 낮아지는 신체의 다른 작용과는 달리 오히려 증가하게 되는 ADP 현상이 발생, 학계에서는 풀리지 않는 난제로 남아 있었다. 김 교수팀은 내분비 세포내 소포(小胞: Vesicl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의 교육을 위한 전문센터인 ‘서래당(庶來堂)’이 6일 개소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태수, 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에 대한 인성교육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 공평·정직·사랑으로 국민을 보살피고 함께한다는 복지이념 실현을 위해 인력개발원 내에 교육센터 ‘서래당(庶來堂)’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래당(庶來堂)’은 ‘서민자래(庶民子來, 여러 백성이 자식과 같이 몰려오다)’에서 나온 말로 ‘국민들과 더불어 공동체적 가치를 이루어나가는 교육장’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서래당에서는 기별 75명씩 총 30회에 걸쳐 225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으로는 중간관리자, 고급실무, 중급실무, 초급실무 등 4개 과정을 두고 있다. 특히 *6급: 리더십 코칭기법 *7급: 갈등관리 *8급: 문제해결 *9급: 대민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직급별 눈높이 전문교육과 함께 혁신역량교육을 병행해 나가게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07
복지부와 소비자보호원이 6일 정부과천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양 기관이 ‘아동안전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 안전사고를 줄이고, 아동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공동인식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안전사고에 대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운영하고 *아동안전사고 예방교육·홍보 *가정내 아동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 *아동안전 취약분야 실태조사 *아동안전통계 기반 구축 *아동안전분야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복지부는 “합의서 체결로 아동안전사고 모니터링 결과를 신속히 정책으로 반영해 아동정책의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06
올해 보건소·보건진료소 정보화사업의 추진방향과 향후 일정을 논의할 ‘공공보건 정보를 위한 관계자 워크샵’이 개최된다. 복지부는 “공공보건 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업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샵을 오는 3월 8일, 9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2006년도 보건소 정보화사업 방안 및 주요이슈 논의 *보건진료소 표준정보시스템 진행내역 및 향후일정 설명 *보건진료소 표준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용자협의체 점검사항 및 요구사항 협의 *개선과제 주요 이슈들에 대한 향후 추진방향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샵에는 복지부에서 이태한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 등 15명, 김석일 가톨릭의대 교수 등 자문위원 4명, 전국 보건소 및 시군구 보건위생과 관계자 31명, 아이티엔 커뮤니티(용역사업팀) 18명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