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복지부장관이 11일 오전 부임 첫 공식행사로 성남시 소재 수정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은 유 장관이 노인복지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노인복지 정책방안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이뤄졌다. 유 장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마망제과점(수정노인복지회관내 설치)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판매하며 환담했으며, 점심시간에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무료 경로식당에 들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을 한 후 오찬을 하며 노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유 장관은 복지회관 인근 독거노인(여, 81세, 기초수급자 및 장애5급)을 위문하고 “향후 노인들이 공경받을 수 있고 일할 수 있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13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 중앙의대 교수)가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자동차보험 분쟁, 누가 주범인가?’라는 주제로 제17차 의료정책포험을 개최한다.조수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임준호변호사(법무법인 세종) ‘자동차보험 분쟁의 형사화 문제·법 및 사례 중심’ *유승윤책임연구원(의료정책연구소) ‘자동차보험 제도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내용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이어 최창락 자보진료수가분쟁심의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나해인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본부장 *박영우 서울시의사회 법제이사 *이형민 동부화재 보상기획부장 *허억 안전실천연대 사무총장 *홍정룡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도 있을 예정이다.김건상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최근 자동차보험 진료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나 이해당사자들의 입장이 서로 얽혀있어 그 실제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이번포럼이 자동차보험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2006-02-11
유시민 제44대 보건복지부장관(사진)이 10일 오전 11시 30분 과천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장관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임명장을 받았다.
신임 유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보건복지 행정을 발전시켜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 장관은 취임식에 참석한 복지부 직원들에게 “우리 모두 애써왔지만 보건복지 행정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는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섬겨야 할 국민들이 어떤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지, 그 분들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은 언제나 현장에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국민들이 더 만족하게 하려면 더 많은 대화와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필요하다”며 “귀를 열고 가슴을 열어 보건복지 정책과 관련된 분들과 함
대한의사협회가 “카이로프랙틱은 독립적 의료행위가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추진하는 법안에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에게 보낸 의견서를 통해 “카이로프랙틱을 독립적인 의료행위로 현행 의료체계에 도입한다면 업무범위의 혼란을 일으키고 국가의료재정에 역효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춘진 의원이 발의예정인 법안은 ‘카이로프랙틱 의사 및 카이로프랙틱 의료기관을 신설하는 등 현행 의료체계에 카이로프랙틱 의료를 포함시켜 만성진환자의 건강회복을 돕고 국가의료재정을 절감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카이로프랙틱을 독립시켜 의사 및 한의사와 병렬적으로 ‘카이로프랙틱 의사를 도입하는 경우 *업뭅범위의 중복 등 충돌 *제도도입에 따른 사회적 비용의 증가 *궁극적으로 국가의료재정에 역효과 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국민건강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해 볼 때 카이로프랙틱 중 의료기술로 인정된 부분에 한정해 의료행위에 포함시켜 의사 및 한의사에 의해 시행토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카이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과 변영우 경상북도의사회장이 현재 겸직 중인 의협 부협회장직에서 사임을 표명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제34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부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의협 관계자는 “일종의 ‘현직 프리미엄’이라는 의혹을 해소하고 공직선거에 임한다는 차원에서 용퇴를 결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10
장기기증자에게 장기기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유급으로 처리해 주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타인에게 장기를 기증하는 근로자 및 공무원에 대해 장기기증에 소요되는 기간을 유급으로 처리하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희망자 표식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지방자치단체에도 장기기증 활동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고 *복지부는 장기이식 등에 관한 실태를 조사해 정기국회에 보고하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공무원들의 경우, 장기이식에 소요되는 시간을 60일 유급휴가 규정을 활용토록 하고 있으므로 ‘유급휴가 또는 공가’로 되어있는 규정을 ‘유급휴가’로 수정한다는 내용에 행정자치부도 동의했다”며 입법추진 배경을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장기기증자 본인과 그 가족, 유족에 대해 진료비와 위로비, 장제비 등을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소요예산으로 1년간 총 7억9000만원을 추계했다. 추계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뇌사기증자(2005년 참조 예상인원 100명×50만원) *생체장기이식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복지부에서 실시한 공직기강·민원처리 실태점검 결과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해 윤리경영·투명경영의 구현 및 정착을 중점 추진목표로 정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서약, 윤리의식 설문조사 및 전문가초청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윤리경영 캐릭터 및 표어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클린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신고보상제를 도입하고, 윤리경영 자기점검제 실시, 윤리경영 및 이사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 윤리의식 함양에도 많은 공을 들여왔다. 이경호 원장은 “구성원들의 비윤리적 행동은 그 기관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윤리적인 사고와 행동을 생활화해 진흥원이 세계에서 가장 투명하고 공정하며 신뢰받는 모범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실태점검은 작년 12월 27일부터 1월 6일까지 복지부 소속기관 및 산하단체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10
[파일첨부] 복지부가 9일 전국 병의원 중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를 많이 처방한 기관 4%와 적게 처방한 기관 4%의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분기별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기관 및 높은 기관 4%에 속하는 전국의 모든 병의원으로 각각 종합전문요양기관 1~2개소, 종합병원 5~7개소, 병원 7~15개소, 의원 416~484개소 등이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기관 4%’에 속한 요양기관의 처방률 평균은 종합전문 22.32~29.92였으며, 종합병원 12.49~23.02, 병원 5.54~11.91, 의원은 2.41~4.98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기관 4%’에 포함된 요양기관의 처방률 평균은 종합전문 68.61~78.51, 종합병원 79.47~82.88, 병원 83.73~87.19, 의원 95.34~96.72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복지부와 심평원은 참여연대의 정보공개 청구를 적극 수용해 2005년 3분기 모든 요양기관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대상 기관 수는 *종합전문 42개소 *종합병원 221
[속보] 복지부의 전국 병의원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방침에 따라 9일 오후 ‘2005년 3분기 항생제처방 종별 상하 10개 의료기관’의 명단이 전격 발표됐다(자세한 내용 첨부파일 참조). 발표는 종합전문(대학병원급), 종합병원 및 병원(중소병원급), 의원(일반,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주요 5개 진료과) 항생제 처방률이 낮은 곳과 높은 곳 각각 10곳씩 이뤄졌다. 종합전문기관의 경우 *서울아산병원(18.55)이 가장 낮은 곳으로 나타났으며, *서울대병원(21.38) *아주대병원(24.12) *이대목동병원(28.36) *삼성서울병원(28.50) 등의 순을 기록했다. 반면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처방률 79.92로 가장 높은 곳으로 집계됐으며, *원광대병원(79.75) *가톨릭성모병원(64.99) *원주기독병원(64.58) *계명대 동산병원(62.52)도 높은 처방률을 보였다. 종합병원의 경우 *한성병원(경기 안양)이 4.81, 우리들병원(서울 강남)이 9.38로 가장 낮은 곳 1, 2위를 기록한 반면 *의료법인 철원병원(강원 철원)은 81.94, 제성병원(서울 양천)은 81.66으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를 비롯한 5개 부처 장관 및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이 빠르면 10일 이뤄질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 진행상황 등을 고려해야겠지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임명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10일이나 늦어도 내주 초까지는 임명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 등에 대해 임명 철회를 요구한 것과 관련 “장관내정 및 임명에 변동이 있진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야당의 임명반대에 큰 상관없이 원래대로 장관내정자들의 임명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등은 8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모두 마무리 짓고 9일 오전 인사청문회에 대한 공식논평을 할 계획이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같은 날 ‘국회 복지부장관 내정자 청문회 경과보고’를 가질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09
의료기관이 심사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결정에 불복할 경우 심의을 요구하는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의 전문화를 위해 조직 확대·개편이 추진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최근 분쟁조정위의 위원 수를 늘리고 사무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의 발의안에는 ‘심사청구 이의신청 결정에 불복시 바로 분쟁조정위에 재심을 청구한다’고 되어있는 현행규정을 ‘처분을 행한 공단 또는 심평원을 거쳐 분쟁조정위원회에 제기해야 한다’로 개정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발의안의 주요내용은 *심사청구는 원처분을 행한 공단 또는 심평원을 거쳐 분쟁조정위에 제기토록 하고, 심사청구서를 받은 공단 또는 심평원은 10일 이내에 의견서 및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서 사본을 첨부해 이를 분쟁조정위에 제출하도록 한다 *분쟁조정위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사무국을 두도록 한다 등이다. 또한 *분쟁조정위의 위원 수를 ‘현행 20인 이내’에서 ‘35인 이내’로 확대하고, 위원 중 2인은 상임위원으로, 1인은 당연직위원으로 하되, 당연직위원은 복지부장관이 소속 2급 또는 3급의 일반직공무원 중에
국무회의에서 2008년 7월부터 노인수발보험법을 도입키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졸속한 제도의 성급한 시행을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마찰이 예상된다. 참여연대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국회는 논란이 되고 있는 노인수발보험법 제정안을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며 “우선적으로 공공시설을 확충해 나가면서 서비스 대상범위를 넓히고 충분한 검토 후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제정안의 가장 큰 문제는 수발보장사업비용의 국고지원분을 명시하지 않기로 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이는 보험가입자 및 수익자 부담원칙 아래 예외적으로 정부가 재정형편을 감안해 예산반영 금액만큼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국민에게 비용은 전가하고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정치적 생색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이외에 참여연대는 노인수발보험법 제정안의 문제점으로 *급여대상의 제한 *급여내용과 급여비용의 불평등성 *제도관장 공공전달체계의 신뢰성 문제 *공적 시설인프라 부족 *요양서비스 사각지대 발생 *사회적 합의과정 무시 등을 지적했다. 특히 요양서비스 사각지대 발생과 관련 “정부의 법률안대로 시행되
복지부가 운영 중인 ‘희망의 전화 129’ 보건복지콜센터요원들이 중중장애영아원과 불우노인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129 희망봉사대’는 9일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중증장애영유아시설을 방문해 점심도 먹이고 목욕도 시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29 희망봉사대’는 지난 1월에도 26년째 치매를 앓고있는 남편 수발을 하며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할머니(61세, 서울 서대문구 거주)를 방문해 위로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복지부는 “작년 11월 개통한 ‘희망의 전화 129’는 내 가족과 같은 친절한 상담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며 “금년 1월 한달간 4만1000통의 전화를 받거나 거는 등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희망의 전화 129’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지역번호 없이 129번으로 전화하면 필요한 복지혜택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학대나 자살과 같은 위급한 상황은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극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과 기초생활보장제로 대표되는 ‘사회보장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기업과 개인 등 민간부문을 포함한 연금체계와 노후소득 보장할 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석명 국민연금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문형표 KDI 재정·사회개발연구부장 *박하정 복지부 노인정책관 *이훈구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일하는복지사회운동본부장 *정규재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허재준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08
[속보] 한나라당이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복지부장관으로 절대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내려 파장이 예상된다.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 8명(간사 박재완 의원)은 7, 8일 양일간 유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유 내정자에 대한 도덕성, 인성과 자질 및 정책비전, 현안 대응능력 등을 검증한 결과 장관 부적격자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한나라당 의원들은 유 내정자가 12건의 범법행위와 8개의 흠결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하고 유 내정자는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에 모두 미달되는 인사라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밝힌 12건의 범법행위는 *국민연금 13개월 미납 및 부인 국민연금 2년 4개월 미납 *국민연금 부과대상소득 축소신고 *최근 4년간 연속 종합소득세 불성실신고 *2005년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배우자 소득 중복공제 *최근 5년간 사업소득 원천징수분 명세신고 누락 *2004년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표절 *2005년 비서관 등 3대 휴대전화 요금 정치자금에서 불법지출 *서울대 민간인 감금·폭행·고문사건 가담 등이다. 8개 흠결행위는 *개혁당 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