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는 예상대로 유시민 의원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기 대통령 인사수석은 2일 유시민 의원이 차기장관으로 유력한 복지부 개각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유시민 의원이 내각에서 일할 기회를 가져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 인사수석은 “다만 현재 당 일부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예의를 갖춰 당 지도부와 이 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유시민 의원의 복지부장관 기용이 사실상 절차만 남았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편 청외대는 2일 4개부처 개각을 단행해 신임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에 김우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통일부장관에 이종석 현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을 내정했다. 또한 산업자원부장관에는 정세균 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노동부장관에는 이상수 전 국회의원을 낙점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7월 국회법 등이 개정돼 국무위원의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한 후에 처음 시행되는 인사로서 장관내정자들의 경우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1월말경에나 정식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들 부
‘의협회장 선거권 완화’를 논의할 임시대의원총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의협 대의원회(의장 이채현)는 2일 “협회 정관 제17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해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해 왔기에 14일 오후 3시30분에 소집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대의원총회 안건은 '선거관리규정 제3조(선거권 · 피선거권의 제한)제1항 제1호의 다목 개정의 건’ 하나다. 임총 상정 안건으로 상정된 선거관리규정 제3조 제1항 제1호 다목은 ‘회원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자’로 *시·도지부(군진지부 포함. 이하 같음)를 거쳐 협회에 등록을 않은 자 *시·도지부를 통하여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협회에 신고하지 않은 자 *입회비 및 선거 당해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간(입회한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입회한 기간) 연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임총에서는 5년간 연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회원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하지 않고 있는 현행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1-02 &nbs
장애인정책 및 주요시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장애인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하에 두고, 국가차원의 장애인정책을 5년마다 수립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외 26명의 여야의원은 ‘장애인기본법안’ 발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의 기본적인 이념을 제시하고 국가의 책임을 명백히 하며, 장애인복지정책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기본법을 제정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장애인복지정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의 주요 내용은 *국가는 장애인 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토록 함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특별시장·광역시장 및 도지사는 기본계획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함 *장애인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두도록 함 등이다. 또한 *장애인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비롯한 상임위원 3인과 당연직 위원 및 위촉직 위원을 포함한 3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위촉위원 중 과반수 이상은 장애인으로 함 *각 지역별 지역장애인위원회를 두고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조례로 정함 *장애인 관련 조사·연구수행 및 정책개발에 관한 사항을 수행할 ‘
후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는 예상대로 유시민 의원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기 대통령 인사수석은 2일 유시민 의원이 차기장관으로 유력한 복지부 개각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유시민 의원이 내각에서 일할 기회를 가져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 인사수석은 “다만 현재 당 일부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예의를 갖춰 당 지도부와 이 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유시민 의원의 복지부장관 기용이 사실상 절차만 남았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편 청외대는 2일 4개부처 개각을 단행해 신임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에 김우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통일부장관에 이종석 현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을 내정했다. 또한 산업자원부장관에는 정세균 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노동부장관에는 이상수 전 국회의원을 낙점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7월 국회법 등이 개정돼 국무위원의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한 후에 처음 시행되는 인사로서 장관내정자들의 경우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1월말경에나 정식으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들 부
‘의협회장 선거권 완화’를 논의할 임시대의원총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의협 대의원회(의장 이채현)는 2일 “협회 정관 제17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해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해 왔기에 14일 오후 3시30분에 소집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대의원총회 안건은 '선거관리규정 제3조(선거권 · 피선거권의 제한)제1항 제1호의 다목 개정의 건’ 하나다. 임총 상정 안건으로 상정된 선거관리규정 제3조 제1항 제1호 다목은 ‘회원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자’로 *시·도지부(군진지부 포함. 이하 같음)를 거쳐 협회에 등록을 않은 자 *시·도지부를 통하여 실태와 취업상황 등을 협회에 신고하지 않은 자 *입회비 및 선거 당해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간(입회한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입회한 기간) 연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임총에서는 5년간 연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회원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하지 않고 있는 현행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1-02 &nbs
[속보]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의를 표명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를 지난해 12월30일 수리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일부터 송재성차관이 대행하는 체제로 당분간 운영될 예정이다. 새 장관은 이달 중 임명될 것으로 보이지만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빨라야 이달 중순 취임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앞서 김근태 전 장관은 구랍 30일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경제·복지의 선순환을 위해 우리나라에도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한 '사회부총리' 신설이 필요하다는 개인적 견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후임 인선과 관련, "생각이 바른 분들, 사회적 대타협을 주장하는 분들, 영혼이 맑고 사명감이 있는 분을 중용해 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1-02
당초 오늘(2일)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보건복지부 개각이 잠정유보 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유시민 의원이 차기 복지부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으나 대통령이 좀 더 시간을 두고 고민할 것 같다”는 뜻을 밝혔다. 김만수 청와대대변인도 “후임 복지부장관 발표를 유보키로 한 것은 대통령이 좀 더 검토할 부분이 좀 더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복지부의 경우는 추후에 별도로 개각이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미 구랍 30일 김근태 장관의 사표가 수리된 보건복지부의 경우 송재성 차관이 신임 장관이 임명되기 전까지 장관 직무대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2일 오전 청와대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과학기술부, 산자부, 통일부, 노동부 등 4개 부처 후임 장관 인선을 마무리하고 빠르면 오후에 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장관유력인사로 거명되고 있는 인사는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에 김우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 통일부 장관에는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산자부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다. 노동부의 경우 이상수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유력한 가
송재성 복지부차관이 2006년 상반기 중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에 근거해 인구, 건강, 교육, 소득, 주거, 보육, 문화 등 범정부적인 종합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이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이대로 손을 놓고 있는다면 재난적 상황을 넘어 국가의 존립조차 위태로워질 수 있기에 젊은세대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도록 진지하게, 지속적으로 국가가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은 복지와 경제가 동반성장 하는 건전한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송 차관은 “복지와 경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빈곤층 확대없는 튼실한 사회안전망 구축 *저출산·고령화 대비 강력한 대책마련 *질병관리 및 국민건강 증진에 국가책임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의 2005년은 말 그대로 환골탈태의 한 해였다”고 회고하고 “저출산과 고령화, 성장과 분배의 문제는 현실의 고민인 동시에 미래의 과제이므로 복지부는 병술년 새해를 ‘100
복지부가 새해 1월 1일을 맞아 국립서울병원장 등 책임운영기관장 5명을 임명하고 부이사관 4명도 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새롭게 국립병원장으로 임명된 인사는 장동원 국립서울병원장, 김명규 국립나주병원장, 조성남 국립부곡병원장, 김창현 국립춘천병원장, 황상종 국립공주병원장 등으로 오는 200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장동원 서울병원장(54세, 일반계약직 2호)은 서울의대와 동 대학원을(의학박사) 졸업했으며, 국립춘천병원장, 대한사회정신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명규 나주병원장(56세, 일반계약직 2호)은 조선의대와 동 대학원(의학박사)을 졸업 했다. 조성남 부곡병원장(47세, 일반계약직 3호)은 고려의대와 배제대 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했으며, 법무부 치료감호소, 국립공주병원 등에게 근무했다. 김창현 춘천병원장(51세, 일반계약직 3호)은 서울의대와 고려대 대학원(의학박사)을 졸업했으며, 국립서울병원과 국립의료원에서 근무했다. 황상종 공주병원장(58세, 일반계약직 3호)은 조선의대와 고려대 대학원(의학석사)를 졸업하고 국립서울병원에서 근무했다.
새해부터 국내 직장에 근무하는 재외국민 및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적용대상 및 가입방법 등 세부기준을 정한 ‘장기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을 제정해 2006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국내에 장기체류하는 재외국민과 외국인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통해 이들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로 포함시킨 바 있다. 이번에 신규 제정된 고시의 주요내용은 직장가입자는 2인 이상 사업장이나 공무원 및 교직원으로 채용된 날부터 적용하고 지역가입자는 본인의 신청에 의해 외국인 등록 등을 한 날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적용과 임의적용으로 구분해 직장근로자는 건강보험에 의무적용 되도록 하고 지역가입자는 임의가입자 되도록 했다. 복지부는 “지금까지의 규정은 외국인 직장가입자의 경우 내국인 규정을 준용해 적용해왔으나 이번 고시를 제정함으로써 법에 의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전환된다”며 “이로써 건보혜택을 받는 외국인이나 재외국민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황우석 교수 사건과 관련, 의료계 자체조사를 담당할 ‘조사특별위원회’가 의협 집행부 직속으로 편제가 바뀜으로써 보다 강력한 조사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의협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연구 조작과 관련된 의사윤리 위반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특위를 의협 집행부 산하에 두기로 의결했다. 조사특위는 지난 12월 26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서 구성, 운영토록 결정된 바 있으나 조사특위 운영의 보다 강력한 추진력과 조사과정에서의 강제력 등이 담보돼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의협 집행부 산하로 옮겨지게 됐다. 조사특위가 의협 집행부 산하로 옮겨짐으로써 신임 위원장은 김세곤 상근부협회장이 맡게 된다. 아울러 조사특위는 조만간 의료계 각 분야별 추천을 받아 위원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위원 구성은 의협 상임이사 중 2명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3명, 대한의학회 2명, 변호사 1명, 줄기세포 관련 임상전문가 2명, 의료윤리전문가 2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사특위는 난자채취 및 제공과정과 논문조작 등에 관여한 모든 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사윤리 위반여
김근태 복지부장관이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하고 전당대회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과 조찬회동을 갖고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는 대로 당에 복귀에 전당대회 준비에 힘쓸 것”이라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국민과 당원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전당대회가 됐으면 한다”며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해 사의표명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후임 장관 인선에 대해 “생각이 바른 분들, 사회적 대타협을 주장하는 분들, 영혼이 맑고 사명감이 있는 분들을 중용해 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측은 “이날 조찬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으며, 김 장관이 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점과 하고 싶었던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장관의 사의표명으로 늦어도 내달 중순경에는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차기장관으로는 유시민 의원이 유력인사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성재 건보공단 이사장과 김홍신 전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가 최근 의협 동아홀에서 ‘파키스탄 대지진 긴급의료지원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10월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과 관련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게 된 경위와 현지 의료봉사활동 내용 및 결과 등을 보고하고 의료지원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의료지원단원들을 비롯해 각종 의약품 및 후원금 등을 지원해 준 드림파마,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안국약품, 동신제약, 한림제약 등에 각각 감사패와 감사장이 수여됐다. 의료지원단장인 김세곤 상근부협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해 준 의료지원단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제약사들, 삼미 파키스탄 운수법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의협은 각종 재난재해로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앞장서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31
내년에 실시되는 제34대 의협회장 선거일정이 잠정 결정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최근 의협회장 선거관련 제2차 회의를 갖고 3월 17일까지 우편투표를 실시하며, 18일 당선자를 공고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날 중앙선관위의 주요 결정사항은 *의협회장 선거 공고일 1월 26일 *후보자 등록 및 기호배정 2월 13일~15일 *공식 선거운동기간 2월 16일~3월 16일 *우편투표 기간 3월초~3월 17일 *당선자 공고 3월 18일 등이다. 특히 공식 선거운동기간 중 선관위 주관으로 후보자 합동 토론회 및 정견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며, 영남과 호남에서는 각각 한 번씩 별도의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관위는 후보자 합동 토론회 및 정견 발표회 횟수 및 구체적인 시행방법 등은 각 시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이 끝나는 대로 이들과 협의해 확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선관위는 현재 8~9명의 후보가 나와 혼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선거운동이나 각종 선거관련 규정위반 여부에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재정해 엄격히 적용함으로써 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일첨부]6세 미만 입원환아의 본인부담금 면제 및 100/100항목 급여전환에 따른 기준변경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小耳·無耳 환자의 인조귀를 만드는데 필요한 ‘Hydroxylapatite 재질의 인조이소골’도 급여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30일 국민건강보험법 제39조제2항.3항 및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의기준에관한규칙 제5조제2항에 의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복지부 고시 제2005-83호, 2005.12.12)’을 개정고시 했다. 이번에 개정고시 된 주요내용은 *6세 미만 입원자의 본인부담금 면제관련 신설 2항목, 삭제 1항목 *전액본인부담항목 급여전환에 따른 기준변경 관련 개정 7항목 *장기이식급여확대관련 개정 1항목 *척추고정술 수가산정방법 개정 1항목 *치료재료 인조 이소골 등 신설 4, 변경 20, 삭제 2항목 등이다. 특히 6세 미만 입원자의 본인부담금 면제와 관련, ‘6세 미만의 자에 대한 입원진료는 질병이 없는 신생아 진료분(자연분만 및 제왕절개분만)을 포함한다’는 것과 ‘본인 부담이 면제되는 제왕절개분만 질병군의 신생아 비용은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