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코사민/코드로이친 제제가 모든 환자에게 골 관절염 통증을 획기적으로 완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중간 및 심한 정도의 통증 환자 소집단에서 유의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미국 대체의학센터(NCCAM)와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관절염, 근 골격 및 피부 질환 연구소(NIAMS) 의 후원으로 솔트 레이크시 유타대학 의과대학의 크렉(Daniel O. Clegg) 박사 연구진이 미국 16개 지역의 그루코사민/콘드로이친 관절염 치료 실험(GAIT)계획으로 4년간 실행한 결과이다. GAIT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1,600여명이 등록에 참여하여 24주간 매일 5개 치료 중 하나를 받는 무작위 실험에 투입되었다. 즉, *1500mg 그루코사민 단독, *1200mg 콘드로이친 단독, *1500mg 그루코사민/1200mg 콘드로이친 복합, 맹약 및 세레콕시브 200mg의 5개 치료 집단으로 분류하여 비교했다. 이 연구에서 치료에 긍정적인 반응이란 연구 시작전과 비교하여 24주에 통증의 감소가 20% 이상으로 나타난 경우로 한정했다. 그 결과 세레콕시브 투여환자 집단이 맹약투여 집단보다 예상대로 획기
임시로 XMRV로 불리는 새로 발견한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발병 가능한 남성의 전립선 암 유발 요인으로 밝혀졌다. XMRV바이러스는 생쥐에게서 백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인간에게서도 감염 요인으로 확인되었다고 클리브랜드 크리닉의 크라인(Eric Klein)박사가 밝혔다. 즉, RNaseL이라는 항 바이러스 단백질 손실이 전립선 암 유발 증가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능 이상은 RNaseL을 생산하는 HPC1 유전자가 변이 되거나 정상 기능을 중지될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유전자 변화가 나타난 남성은 전립선 암이 쉽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거의 5000 종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포함한 DNA ViroChip을 이용하여 전립선 절제 환자 86명의 전립선 종양 검체를 검색했다. 두 개의 변이 복제 HPC1 유전자를 갖는 남성과 이 유전자 변이 복제가 하나 혹은 없는 남성과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HPC1 유전자의 두 변이 복제를 갖는 남성 45%에게서 XMRV바이러스가 발견된 반면 그렇지 않은 66명의 남성에게서는 XMRV바이러스가 겨
FDA는 머크 사에서 개발한 대상 포진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실험 중인 백신 조스타박스 (Zostavax)에 대한 허가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연기했다. 조스타박스는 지난 수년 전부터 회사에서 강하게 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4개의 백신 중 하나이다. 성공하면 회사의 거대 품목 가운데 금년 봄 특허 만료로 직면한 조코(Zocor) 항콜레스테롤의 매출 손실을 보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측하고 있었다. FDA는 허가 제출 후 10개월이 된 지난 2월 23일까지 조스타박스의 허가 여부를 결정했어야 했으나 금주 FDA는 “머크 측에 추가 정보를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여 허가 목표일을 5월 25일로 연기한다” 고 통보했다. 그러나 이 연기가 어떤 문제 때문이 아니고 백신은 별 차질 없이 허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조스타박스 백신은 이전 수두가 있었던 성인을 위한 백신으로 이 수두는 대상포진을 유발하고 미국에서는 매년 약 100만 명의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며 이 바이러스가 재 활성 되면 가렵고 따끔따끔 아프며 화끈거리고 두드러기, 통증, 그리고 물집이 생긴다. 감염환자 1/4이 심한 통증을
스위스 노바티스 제약회사는 중국 쟝수성에 신축하는 공장은 생산시설에 R&D에 집중하여 회사의 세계 보급망 통합의 일부로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차 8300만 달러를 투입하여 2월 23일 착공에 들어갔고 2007년 말에는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중국 노바티스 사장 제프리 리(Jeffrey Li)는 언급하며 이 공장은 생산 이외에 연구 개발에도 집중하여 노바티스 세계 생산 보급망의 일부가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앞으로 계속 확장하며 금년 계획에 북경 노바티스 파마 공장을 확장하고 중국시장에 혁신 신약을 시판할 예정” 이라고 언급했다. 회사는 또한 중국 정부와 바이오 약물 연구의 일부를 담당할 연구 장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노바티스는 북경과 상해에 총 1억 달러 규모의 투자로 5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노바티스의 중국 내 매출은 약 2억 4500만 달러로 전연 대비 26.6% 증가했다. 작년 노바티스 전체 매출은 약 322억 달러이고 순이익은 61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R&D 투자는 약 48억 달러로 알려졌다. (Sha
85,000 명 가까운 여성을 대상으로 장기 조사한 결과, 감자를 대량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고 하버드 대학의 홀튼(Thomas L. Halton)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비만한 여성인 경우 과도한 감자 소비가 더욱 위험을 증대시켰다고 밝혔다. 감자는 우리 건강에 유익하지만 혈당을 급속히 상승시키는 소위 당화지수 (Glycemic index: GI)가 높은 음식이다. 오래 지속되면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세포를 손상시켜 결국 당뇨병을 유발한다. 과 체중, 앉아 일하는 성인은 특히 고 당화 지수 효과에 취약하다. 이는 이들 신체 세포가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상실하는 당뇨 전구증세로 잠복성 인슐린 내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들 연구진은 20년 넘게 추적한 조사에서 감자를 대량 소비하는 여성은 적게 소비하는 여성보다 당뇨 발병위험이 14% 높게 나타났다. 특히 후렌치 후라이 감자를 먹었던 여성들은 적게 먹은 여성보다 위험율이 21% 높게 나타났다. 다른 생활습관이나 식생활 요인을 감안하고서도 이런 관련성은 유
내장절제 수술 후 껌을 씹으면 반사적으로 마비된 내장을 도와 입원 일 수를 줄일 수 있다고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코테이지 병원의 샤스터(Rob Schuster)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복부 수술 한 환자는 흔히 장 폐색증으로 통증, 구토, 복부 팽만 등으로 고생하고 음식이나 심지어 물까지도 받지 못하는 고통을 겪는다. 이러한 환자에게 하루에 3회 껌을 씹게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밝혔다. 껌을 씹으면 신경을 자극하여 소화기계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라는 것. 수술 직후 몇 시간부터 껌을 씹은 환자 34명 중 17명은 씹지 않은 사람보다 장의 가스 통과가 수 시간 빠르게 나타났으며 수술 후 장 운동의 정상 회복이 평균 63시간인 반면 씹지 않은 사람은 무려 89시간이 소요되었다. 껌을 씹은 환자는 수술 후 퇴원까지 평균 4.3일 인 반면 씹지 않은 환자는 6.8일 이 소요되어 껌을 씹으면 후유증에 의한 비용과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 들은 대부분 암이나 만성 감염증으로 하부 내장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다. (자료: Archive of Surgery Vol. 14
신화사 통신은 세계제약회의(World Pharmaceutical Conference)가 2006년 4월 26-27 양일 간 쟝수(Jiangsu) 성 타이조우(Tasizhou)시에서 개최된다고 아시아 BOAO 포럼(BFA)과 쟝수 성 정부가 2월 22일 발표했다. 회의에는 약 400명의 각국 정부 대표, 국제 기구, 제약회사, 제약 협회, 학계 및 언론계 대표들이 참가할 것이라 고 BFA 사무총장 롱용투(Long Yongtu)씨가 언급했다. “조화로운 미래를 위하여: 보건 및 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회의 목적은 전 세계 제약산업, R&D, 산업 혁신, 금융 및 벤쳐 캐피탈 운영 등에 대한 구축과 통합의 가능성을 탐색하려는데 있다. 롱 사무총장은 “모든 화두는 직접 간접적으로 제약산업의 발전에 관련되고 현재 과도기적이고 개혁중인 중국 제약산업에 더욱 의의가 있는 회의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회의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제약산업의 발전과 보건 증진, 제약산업 정책 혁신 및 의료보험제도 개혁 등 모두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의 건설에 관련된 것
모간 스탠리는 새로운 당뇨병 치료약 자누비아(Janauvia)가 앞으로 거대 품목으로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뇨 및 내분비 계의 태두인 토론토 대학의 드러커(Daniel Drucker) 박사는 머크와 노바티스에서 개발 중인 dipeptidyl peptidase (DPP) 약물이 제2형 당뇨병 치료에 2차 선택약물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2월 14일 머크사는 미국 FD가 오는 10월까지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접수했다 고 발표한 바 있다. 자누비아는 노바티스의 갈부스(Galvus) 보다 선발 품목으로 시판 경쟁에서 선점될 것으로 모간 스탠리 분석가는 분석했다. 이 신약은 몸에서 천연 인슐린 분비를 돕는 종래 당뇨병 치료제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물을 대체할 것이며 이 약물의 부작용인 체중 증가 문제를 해결했다. Dipeptidyl peptidase 차단약물은 Amylin제약과 Lilly에서 시판할 Byetta와 비교하여 더 광범위한 일차 당뇨환자 치료에 더 많은 흥미를 이끌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미국 시장에서 적어도 30억 달러의 매출을 예견하고 있다. &nbs
쉐링프라우는 FDA가 진균 감염예방에 사용하는 경구용 현탁액 녹사필 (Posaconazole)에 대한 신약 허가 심사에서 6개월 우선 심사 권을 부여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우선 심사대상에 선정되려면 이 약물이 어떤 질병의 치료, 진단, 예방에 기존 약물보다 월등하게 개선된 것이라고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사필은 혈구 줄기세포 이식(HSCT)을 받는 수술이나 장기 중구 감소증 등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곰팡이나 이스트 등 매우 위독한 침입성 감염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녹사필은 또한 난치성 감염증을 포함한 구강 인후 칸디다증(OPC) 치료에 후보 약물로 FDA 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이 적응증은 FDA의 10개월 심사를 받게 된다. 회사측은 녹사필에 대한 유사 적응증을 유럽 의학청(EMEA)에 신청했고 유럽 연합에서는 기존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진균 감염증 환자 치료에 현재 허가 사용되고 있다. 녹사필은 Triazole 항 진균제로 쉐링프라우 연구소에서 발견 개발하여 광범위한 곰팡이와 이스트 질환에 대한 실험실 시험에서 강력한 항 진균 작용을 보였다. 침습 성
미국 FDA는 사노피-아벤티스사에서 신청한 비만치료제 아콤프리아에 대한 허가에 앞서 더 많은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FDA는 공복감 해소에 의한 비만치료 적응증 이외에 금연에도 허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 이를 허가하기 전 보다 더 많은 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사노피-아벤티스는 최근 주요 제품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제품의 위협과 함께 매출 감소 우려를 피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할 때 아콤프리아에 대한 기대는 매우 컸다가 FDA의 조치로 매우 당혹해하고 있다. FDA가 요청하는 추가 자료는 공개되지 않아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어서 허가 가능 서신이 나오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 지를 알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그러나 어떤 전문가는 금년 말 이전에는 시판되지 않겠는가 보고 있고 다른 전문가는 아마도 2007년까지 가야 되지 않겠는가 전망하기도 한다. 아콤프리아는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과 관련된 뇌의 신경 통로를 억제하여 간접적인 식욕억제로 비만치료에 접근하는 약물이다. 이전에는 이 약물이 시판하게되면 연간 적어도 30억 달러 매출을 기대했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
GSK는 일본에서 소아용 A 및 B 독감 치료제 리렌자 (Relenza)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리렌자는 “일본에서 5세 이상 아동의 독감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 GSK는 언급하고 흡입 치료로 하루에 2회 투여하면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GSK는 리렌자가 2000년 12월에 최초 시판되었고 현재 61개 국가에서 시판 허가되었다.(UPI)
노바티스와 알니람(Alnylam) 제약회사는 공동으로 대 역병 독감 치료제 개발로 인간의 조류독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두 회사는 작년 다년간 제휴에 서명하여 RNA 간섭 요법 (RNAi therapy)에 근거한 발전된 치료법을 임상 실험에 착수하고 성공하면 보건 당국의 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RNAi 치료는 질병 유발 유전자를 침묵하게 하는 연구분야로 H5N1 조류독감 균주를 포함한 대 역병으로 번질 인간에게 감염 가능성이 있는 신생 독감 균주에 대한 항 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다. 알니람사는 마사츄세츠 캠브릿지에 소재하는 연구회사로 아직 시판약은 없으나 RNAi치료제에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미국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이 치료법을 개발하여 앞으로 광범위한 질병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 기술이 일반적으로 매우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성공할 경우 엄청난 혁신이 이루어 질 것이나 단기적으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고 설명하고 했다. (로이터) &nb
아틀란타 제약회사의 흡입형 코티손 천식치료제 알베스코(Alvesco : ciclesonide)가 유럽에서 12세 이상의 청소년의 중간 및 중증 난치성 천식 치료에 추가 허가를 취득했다. 알베스코는 폐의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흡입형 코티코이도제로서 유효성분의 배출과 분포 에 특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전세계 35개국에서 난치성 천식 치료제로 허가되었으며 독일, 영국, 호주 및 브라질을 비롯한 15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이 약물은 아틀란타의 ciclesonide제제 군 가운데 하나로 비강 분무제는 현재 3상 임상 중이며 장기 지속성 베타-agonis제인 formoterol 복합제는 현재 2상 임상 실험 중에 있다. 아틀란타 제약의 CEO인 로리쉬(Hans-Joachim Lohrisch) 박사는 “알베스코가 이제 허가 되어 청소년 천식 환자에게도 혁신적 치료제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추가 적응증 허가로 앞으로 알베스코 판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추가 적응증 시판은 2006년 상반기에 실행할 예정이며 알베스코의 미국 FDA 신약 허가 신청은 완료하였
독일 쉐일 제약회사는 최근 5개 신약의 개발지연으로 매출신장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다발성 경화증치료제 Betasero을 미국 치론(Chiron)사에서 인수하여 매출에 기여하게 했다. 쉐링사는 치론사가 보유하고 있는 Betaseron 권리에 대한 매입 선택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치론사는 스위스 노바티스 제약회사가 인수하려는 과정에 있다고 증권시장 공시에 발표되었다. 쉐링은 자신의 주식을 5억 유로달러 ($598백만)로 재 매입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최대의 재 매입 사건으로 알려졌다. CEO 엘렌 (Hubertus Erlen)씨는 쉐링이 작년 신약 시판 철수 후 매출감소로 17년 된 Betaseron을 인수함으로써 쉐링 매출의 1/5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모든 권한확보는 회사가 안심하고 마케팅 진입과 판촉 활동을 2008년 특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말하며 쉐링이 이 약물의 고 용량으로 조기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적응 증 허가를 모색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기업 분석가들은 쉐링이 2008년에 만료되는 치론사와 제조 로얄티 계약을 수정하는 등 이 과정에서
사진필림 사업이 사양길로 들어서면서 세계 칼라필림 사업 제2대 회사인 후지 필림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포석으로 제약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후지필림은 동경소제 신약개발 회사인 Perseus Proteomics사를9억 8000만 엔 (U$850만)에 주식 2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약회사의 최대 주주로 부상한 후지필림은 항암제, 동맥경화 예방약 및 성인병 치료약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회사측은 사진 기술에 장기간 개발한 20만 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의약품 탐색에 나설 계획이다. 후지필림은 지난 달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디지털 카메라 생산을 사진 사업의 피나는 경쟁 속에서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하였다. (i-net brid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