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시대가 열리면 제약산업 종사자들에게 직격탄이 예상돼 ‘지는 직종’ 영역으로 분류됐다. 반면 커리어컨설팅, 고용상담원, 헤드헌터 등 취업 관련 업종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는 최근 발표한 ‘한미 FTA 후 직업의 미래’라는 논문에서 여러 영역에서 미국과의 직접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서비스업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직종이 대거 떠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김 평론가의 논문에 따르면 한미 FTA에 따른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게 될 제조업 관련 직종과 전문성이 없는 단순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지위는 위태로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표적으로 제약산업, 법률산업, 방송·영화산업 등이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게 될 업종으로 지목됐다. 특히 제약산업은 국내 업체의 복제약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도매상과 영업직 등에서 일자리가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는 업종 내에서도 특화된 능력을 갖춘 인력은 ‘위기 속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며 제약산업 내에서는 신약 개발 능력을 갖춘 연구원에 대한 ‘러브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한미FTA 시
[도표첨부] 우리나라 의약품 광고를 분석한 결과 약 40%가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3월 1일부터 9일까지 국내 인쇄매체에 게재된 의약품 광고 60개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오인 및 의약품 남용을 불러일으킬 소지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일간지, 잡지, 의약전문지 등 10개 인쇄매체에 실린 60개의 광고로 약사법 및 시행규칙에 근거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60개의 광고 중 23개인 약 38%의 의약품 광고가 소비자 오인 및 남용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의 오인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의약품 광고를 대중매체와 의약전문지 광고로 구분해 살펴보면, 먼저 대중매체의 경우 암시적인 사진 등으로 인한 오인 가능성이 많았다.
현행 약사법 63조 3항에 의하면 의약품 등의 효능이나 성능에 관해 암시적 기사, 사진, 도안 등은 광고로 금지돼 있다.
그러나 태극제약의 도미나, 삼공제약의 반질, 삼진제약의 오스테민 등은 문구와 사진을 통해 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신약조합)은 9일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신약(혁신/개량)개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며,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한미FTA 의약품분야 협상 타결후속조치로서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혁신형 제약기업을 집중 육성지원 해 줄 것을 골자로 관련 대책마련을 대정부 건의, 강력 요청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FTA체결의 궁극적인 목적은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의 체질 개선에 있음을 정부가 이미 밝힘에 따라 신약조합은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측 육성 대책이 결과적으로 물질특허제도가 도입된 지난 1987년 이후 지금까지 R&D를 통한 혁신을 꾸준히 진행해온 신약조합 회원사 중심의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개발활동에 대한 집중 지원에 있음을 대 정부 설득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이 정부에 <한미 FTA 후속 제약산업 지원 대책 건의안>은 다음과 같다. <한미 FTA 후속 제약산업 지원 대책 건의안>  
국내 의약, BT산업분야 최대의 산·학·연 협력기구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민간주도 국내 의약, BT산업분야 산·학·연 기술거래의 장인 제5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07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풍림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5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07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등 우리나라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정밀화학 분야의 R&D를 이끌고 있는 6개 대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내 의약, BT산업분야 최대의 기술거래의 장인 이 행사는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정밀화학 분야의 제약기업, 바이오 기업 및 벤처기업, 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개별 연구개발 주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 등에 대한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기술수요자와 공급자간 협력환경의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
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4월3일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김성욱 대표이사 및 영업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2분기 영업회의’를 개최했다.
한올제약에서 처음으로 원외처방 월 1억원을 달성한 경주팀 차지민 대리가 ‘베스트 MR’로 선정돼 대리에서 과장으로 특진하고 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소나타 승용차를 받았다.
베스트 MR로 선정된 차지민 대리는 “그 동안 묵묵히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오늘로 이루어 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전진하는 모습으로 회사 매출증대에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업회의 주요 내용으로, 3월에 출시된 간기능개선제인 신제품 ‘네오화겐씨 주’의 미노화겐사 강연이 일본측 강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품목별 1분기 영업실적 분석 및 2분기 POA를 발표하고, 2007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영업실적 우수자 32명에게 특별히 한올사주 1만6000주를 포상하고 격려했다.
한올제약 관계자는 향후에도 영업실적 우수자에게는 계속적으로 포상을 실시할 계
광동제약는 올해 매출목표를 2400억원대로 설정했으나, SK증권의 분석에 의하면 비타500의 매출정체 가능성 등을 고려해보면 올 매출은 전년보다 9.9% 증가한 229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하태기 연구원은 광동제약 기업탐방 분석 보고서에서 비타500의 지난해 매출액이 1058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감소했다며 이는 제품 사이클상에서 성숙기로 진입해 이후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해 출시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옥수수수염차가 올해는 약 25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비타500의 성장 정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광동제약이 음료제품을 현금창출로 활용, 기존 제약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 동아제약의 모델을 벤치마킹을 한다는 것이다.
제약업 성장을 위해 광동제약은 지난해 영업직원을 충원하고, 의원급 영업을 강화했다.
이러한 신입사원의 확대와 조직변경으로 지난해 제약영업이 주춤했지만 올해부터는 성장세로 전환할 전망
한미FTA 타결로 양국이 제약사들의 윤리적 영업관행을 근절시키기로 합의한 가운데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공정위 조사 결과 발표는 국내 제약업계의 큰사건으로 남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 한국얀센의 김도경 부장은 6일 ‘제약협회 전문기자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공정위 조사 발표 결과로 금액을 추정할 수는 없지만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공정위의 조사 결과 발표를 계기로 향후 제약사들의 비윤리적 영업관행에 대한 조사가 일련되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단체의 제약사 영업활동 모니터링과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 설치로 윤리경영에 대한 감시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김 부장은 덧붙였다. 김도경 부장은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한미FTA 타결 등으로 국내사, 외자사 모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국내사들의 경우 영업 판촉 관행을 변화시켜 R&D 투자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식약청은 6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조사·발표에 관한 ‘시럽감기약 10개 중 7개 타르색소 검출’ 발표와 관련해 ‘타르색소 표시‘ 등 일반의약품 첨가제 표시제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조속히 관련법령인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럽형 감기약의 외부포장 및 제품설명서의 표시기재내용(‘용법용량’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품목별 허가사항에 따른 내용으로서, 어린이 감기약의 ‘1세 미만 영아에 대한 용법․용량 표시’는 부득이하게 1세미만 영아에 투여하는 경우의 사용정보 제공을 위한 설명이지만, 소비자의 혼돈 방지를 위해 영아에 대한 용법·용량 표시를 삭제하고, ‘1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관련 의약품 허가 규정(감기약 표준제조기준)을 조속히 개정키로 했다. 한편, 한국소비자보호원은 5일 시럽형 일반감기약에서 사용이 허용된 타르색소 검출(사용)됨과 관련해 선진국과는 달리 색소 사용여부를 제품에 표시하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또한 타르색소 표시에 대한 법 규정 미비로 타르색소 첨가여부가 미표시 됐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n
(사)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이사장 조재운)은 지난 2월 한달 동안 고혈압, 당뇨병을 포함한 ‘전국 신장질환 무상치료 대상자 모집’을 통해 의료혜택이 적은 계층을 선정해 전국 71명에 대해 1년 동안 무상치료를 실시한다. 현재 전국 27개소 재단지역연구소가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지역 6개소, 부산·울산지역 3개소, 광주·전남·전북지역 2개소, 대구·경북지역 7개소, 경기지역 5개소, 경남지역 4개소가 참여하여 전국 총 71명의 신장병환자가 치료 받는다. 환자 1인당 1000만원 상당의 치료비용은 한의사로서 의료봉사 및 사회기여 정신을 바탕으로 자비로 부담한다. 난치 성으로 알려진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과정은 침과 투약을 기본으로 동시 또는 병행하여 치료하게 된다. 또한 (사)한국정화의학연구재단은 신장질환에 대한 전국 무료건강상담전화(1588-7598)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한림제약(회장 김재윤)은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림장학회 2007년도 장학금 수혜식을 갖고, 선린인터넷고교로부터 추천받은 최대한 학생 외 5명에게 1년간 전액장학금 총1375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선린인터넷고 천광호 교장은 최근 선린인터넷고교가 미국 유수대학 및 국내 상위권 대학에 연 100여명 이상 입학하는 성과를 올리는 한편 전국 특화고교로서 타 학교의 벤치마킹 모델로 연구되는 등 많은 학교발전을 이루었다고 밝히며, 한림장학회의 변함없는 지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다며 거듭 감사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재윤 회장님은 앞으로 한림장학회를 회사차원에서 더욱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며, 미래 인재육성에 한림장학회가 일조할 수 있도록 기업경영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림장학회는 매년 학업우수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대우증권은 5일 국내 상위 8개 제약사(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녹십자, 중외제약, LG생명과학)의 2007년 1분기 영업이익 실적이 약가재평가 등 정책리스크를 감안할 때 선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임진균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와 9%씩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의 분석에 의하면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이 공장이전 과정에서 60억원 정도 과대 계상된 것을 감안하면 영업이익이 매출성장률을 상회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녹십자의 경우, 영업이익증가율 추정치가 가장 높게 나탔다며 이는 제품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영업이익증가율도 높았으나 베이스 효과가 크게 작용했고, 구조조정으로 전년동기에 적자를 냈던 LG생명과학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됐다. 대우증권이 추산한 8개사 1분기 매출액은 동아제약이 1494억원(영업이익 101억원, 순이익 37억원), 한미약품 1100억원(영업이익 138억원, 순이익 125억원), 유한양행 1071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10~12조에 달하는 의약품 분야 손실액 발생은 시민단체의 잘못된 계산으로 추산된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시민단체가 계산한 피해액은 FTA 협상간 논의됐던 우리측에 불리한 모든 제안들을 모두 합산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시민단체가 5년간의 특허 연장으로 인해 막대한 손해가 예상된다고 밝힌 내용에 대해 유장관은 “이는 시민단체가 연간 약제비 증가폭을 단순대입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금액을 과대 추계한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에 많은 대표적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 제품의 시장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시민단체가 추산한 만큼의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미국측과 합의한 제네릭 소송과 관련 “미국측은 자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특허 소송으로 인한 제네릭에 대한 가처분 소송시 30
“현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보험약가 관리 정책은 매년 약가를 깍아 내려가는 시스템이어서 결국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 마련과 제네릭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할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오리지널 제품 출시를 늦춤과 동시에 제네릭 시장의 창출이 그만큼 후퇴하게 돼 국내 제약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다” 5일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가 개최한 제약산업 전문기자 워크숍에서 김도경 홍보전문위원(한국얀센 부장)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선별등재제도 개선’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도경 위원은 포지티브 리스트제 시행의 영향으로 “신약 등재 지연과 가격 하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제네릭 진입 가격도 하락해 제네릭 시장의 수익성 축소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지티브 리스트제 시행과 맞춰 신제형, 신용량, 서방정 등 제형 개발에 대한 프리미엄 조항을 삭제해 국내제약 제형 연구 의욕을 저하시켰다”며 “이로인해 국내 제약산업의 향후 방향 설정도 모호한 상태가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경제성 평가 *변화된 약가협상 *가격-수량 연계 조정 *약가 재평가 *최초 제네릭 등재시
애보트사는 지난 3일 중등도와 중증의 만성 플라크 건선 치료에 대한 휴미라의 적응증 승인 신청을 위해 미 FDA에 추가생물학제제 신청서(sBLA: supplemental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와 유럽의약품평가청(European Medicines Evaluation Agency: EMEA)에 Type II variation을 각각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1억2500만명의 환자들이 건선을 앓고 있으며 건선은 미국과 유럽에서 휴미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다섯 번째 자가면역질환이 된다. 건선은 비전염성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가 스스로를 공격해 플라크(백색 피부 껍질)로 알려진 빨갛게 부어 오른 비늘 모양의 적색 피부 병변을 생성하며, 피부 부위가 갈라지고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건선은 피부 병변에 그치는 질환이 아니며 통증을 유발하고 직무와 사회 활동, 인간 관계에 이르기까지 환자 삶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건선 환자들은 낮은 자아상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에서도 고립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
‘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샵’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상처치료전문가들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상처치료제 ‘이지에프(성분명 EGF: 상피세포성장인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서울에서 진행한 ‘제1회 한국-베트남 최신 상처치료 워크숍’은 베트남 최고의 국립병원인 쩌레이 병원(Choray Hospital)의 보 반 뇨(Vo Van Nho) 부원장, 응엔 찌 풍 병원(Nguyen Tri Phuong Hospital)의 호 닥 풍(Ho Dac Phuong) 내분비학과 부원장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창상학회의 국제심포지엄 참석 및 양국의 상처치료현황과 상처치료 최근 동향에 대한 토론, 상처치료제 ‘이지에프’를 이용한 새로운 상처치료법에 대한 논의, 국내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화상·당뇨병성족부궤양 등의 상처치료 현장 참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