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가스와 토호쿠대학 의학연구소는 공동연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즐기는 “부모와 자녀 쿠킹 커뮤니케이션”이 자녀의 뇌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부모의 뇌를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17팀 35명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강습회에 참가하고, 각 가정에서 주에 3회 정도 요리를 하는 생활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전후에 추측능력 및 공간 조작력, 도형 인지력 등 8종류의 뇌기능 테스트를 실시해 비교했다. 그 결과 보통 일상의 생활을 계속한 부모, 자녀와 비교해 자녀는 4종류, 부모는 2종류의 테스트에서 현저하게 득점이 향상됐다. 또한 7월에 시마즈(島津)제작소의 협력으로 근적외광 이미징 장치를 이용해 요리 도중의 부모, 자녀의 뇌활동을 측정한 결과,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보통의 대화 및 혼자서 요리를 하는 경우와는 달리 요리라는 목적의 대화가 쌍방의 뇌기능 활성화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 결과로 오사카가스는 “내년 봄 휴가를 이용하여 10개소의 쿠킹스쿨에서 “뇌를 향상시키는 자녀와의 요리”(1일 체험코스)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습관형성의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밝혔
한미약품이 내년 슈퍼제네릭에 힘입어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2004년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을 출시한 이후 성장을 주도할 대형 신제품이 부재했으나, 내년에는 900억원 잠재시장을 보유한 플라빅스의 슈퍼제네릭 ‘피도글’ 출시가 예정돼 있고, 잠재 시장 규모가 600억원에 달하는 비만치료제 슈퍼제네릭 ‘슬리머’도 출시될 전망이다.
그 밖에도 경구용 발모제 피나테드, 어린이 전용 해열제 멕시부펜도 대형 품목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이처럼 블록버스터급 신제품들의 출시가 2005~2006년에 아모디핀이 보여줬던 그런 성장을 다시 재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미약품은 미래를 위해 *기존 화성 공장의 생산 능력 확충과 설비 업그레이드 * 선진국 시장 진출을 대비한 완제품 공장 평택 건립 등에 약 7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게다가 북경한미약품은 최근 항생제 및 소화기계 신제품 확대를 통해 소아과 위주의 영업에서 영업
복지부가 추진중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의 심의를 통과했다. 심의결과 복지부가 상정한 포지티브리스트 제도의 추진, 보험등재기간 연장, 보험공단의 약가협상권 부여, 미신청품목에 대한 직권등재, 약제상한금액 및 급여여부의 직권 조정 등의 주요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와 같이 약제비 적정화방안이 규개위를 통과함으로써 11월말경 법제처로 송부되어 12월말 법안 시행이 최종 공포될 예정임.한편, 4개의 조정권고안이 함께 제시됐는데 그 중 민감한 사안이었던 약가인하와 관련해서 기존 복지부가 상정한 ‘특허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가격을 20% 인하하고 그와 연동해 최초 제네릭부터 5번째 제품까지의 상한가격도 20% 인하한다’는 내용에 대해 규개위는 제네릭의약품의 가격인하 폭을 줄이라고 권고했다. 복지부는 규개위의 조정권고안을 반드시 수용해야 하며 조만간 조정한 내용을 규개위에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복지부는 제약협회와 협의를 거쳐 약가인하 폭을 재조정할 계획인데 현재로서는 인하폭을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으나 기존안 보다 인하폭이 축소된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됐다.규개위의 권고로 복지부의 약가
국산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최근 중동에 수출한 데 이어 중국 진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자이데나의 해외임상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동아팜텍은 최근 자이데나의 중국 수출을 위해 의약품수입신청(import drug application)을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SFDA)에 제출했다. 자이데나는 이번에 제출한 자료와 중국에서 실시할 임상3상 시험이 SFDA 승인을 거치면 2008년도 경에는 중국에 시판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지난 10년간 급속도로 성장해왔다. 전통의약품 대비 서양의약품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가장 큰 시장이다. 또한 40세에서 70세 사이의 중국남성들(약2억5천만명) 중 50%정도가 발기부전질환을 겪고 있으며, 발기부전에 대한 중국 전통의약품의 중요한 역할을 봤을 때 전체 발기부전 치료제 사장은 공식적 수치보다는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팜텍 관계자는 “자이데나가 안전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
내년 제약업계의 화두는 단연 제네릭 각축으로 압축된다. 또 성장률은 6%선으로 퇴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상당 기간동안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는 정책 변수들을 부담요인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와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의약품의 제네릭화로 인한 수요 확대의 기회 요인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올해를 기점으로 또다시 약가인하 리스크의 수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처방 수요의 양호한 성장세가 이를 적절히 커버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제약사들의 영업실적에 미치는 주요 변수는 역시 정부 정책 및 각 사의 신제품 개발력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이중 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시기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당초 로드맵대로 내년부터 시행된다면 당장 실적에 영향을 주는 이슈는 *기등재된 특허만료 의약품 및 제네릭의 약가인하의 강도, 진행될 기간, 포지티브 리스트의 적용 우선 순위 등이 변수로 꼽히고 있
성인 남녀의 상당수는 파트너와의 성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성관계를 피하고 싶을 때 남성은 주로 “컨디션이 안 좋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하기 싫다”고 솔직히 의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 시알리스 마케팅팀이 20대 이상 성인 남녀 316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남성 응답자 2350명 가운데 67%인 1584명, 그리고 여성 응답자 816명 가운데 73%인 600명이, “성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또는 “약간 받는다” 고 답했다. 그러나 성생활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은 남녀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파트너와의 성관계를 피하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남성 989명 가운데 365명 (36.9%)이 “컨디션이 안 좋다고 거짓말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은 응답자 546명 중 191명 (34.9%)이 “하기 싫다고 솔직히 얘기한다”고 대답했다. 이 외에 남성 응답자들은 “자는 척 하거나 계속 딴 짓”(205명, 20.7%)을 하거나, 그래도 안 될 때는 “하기 싫다고 솔직히 얘기”(180명,
제약업계 최초로 순수 의약품 수출 5천만불을 돌파한 기업이 탄생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30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제43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불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화학물질(의약품 중간체) 수출로 5천만불탑을 수상한 제약 기업들은 있었으나 순수 의약품(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으로 수상한 것은 한미약품이 처음이다.
이번 수상은’세프트리악손’ 등 한미의 우수 항생제들을 의약품 탄생의 본고장인 유럽과 일본 등지에 5천만불을 넘게 수출한 것이라 그 가치가 더욱크다.
회사측은 “이번 5천만불 수출탑 수상은 한미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세계적인 세파계 항생제 퍼스트 제네릭들이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 수출되면서 이뤄진 성과”라며 “현재 세파계 항생제 수출량만 세프트리악손 63톤, 세프타지딤 16톤,세포탁심 14톤, 세픽심 12톤, 세포티암 5톤 등 연간 110톤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탑 수상기준 실적은 2005년 3사분기부터 2006년 2사분기까지의 수출 실적을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FTA, 포지티브 리스트, 제조-품목 허가 분리 등의 변수 요인들에 대한 파급도가 클 것으로 판단, 대응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제품 생산 구조는 대략 *라이센싱-인 업체군 *제네릭 업체군 *자체 신약 개발 업체군으로 분류된다.
이중 대략 라이선스-인에 의한 제품 생산구조가 국내 제약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제품구조에 따른 영향도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살펴본다.
라이센싱-인 업체군: 단기적으로는 FTA를 통해 신약 진입 속도가 빨라지고 혁신성 인정 범위 등이 넓어질 경우 영역 확대가 예상된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신약 진입이 유리한 환경 조성은 다국적제약사의 직접 진출을 촉발시킬 것이란 전망.
최근 국내 제약기업 파이프라인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 또한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
따라서 라이센싱-인에 의존하고 있는 업체들의 경우 자
보청기회사 스타키의 자회사인 금강디지털보청기(선우열 대표이사)는 체인점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보청기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금강디지털보청기의 선우열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창사 6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부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할부판매는 12월 1일부터 약 1년간 대출형식으로 진행되며 동양파이낸셜이 할부금융을 제공한다. 할부기간은 300만원 이하의 경우 3~12개월, 300만원초과 500만원 이하의 경우 24개월, 500만원 초과의 경우 36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금리는 연10.5%대로 100만원짜리 상품을 구입했다면 연 10만 5000원의 이자를 내면 된다.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보증인 없이 개인의 신용만으로 최고 500만원까지 최장 36개월 할부로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금강디지털보청기 관계자에 따르면 “난청인들이 대당 100만원 이상 하는 보청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보청기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구입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라며 “난청인들과 자녀의 보청기
경남 김해소재 금광약품이 30억원대 규모로 28일 부도 처리됐다. 부도 원인은 경영난에 최근 잠적한 창원 소재 S약품과 어음을 교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부도 규모는 약 3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금광약품을 포함, 경남 지역 도매 3곳 대표가 잠적한 상황에 있어 최대 100억원이 넘는 연쇄 부도가 우려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유유가 최근 고령화의 진전과 식생활 습관 변화 등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의 경우, 고령화와 밀접하게 관련된 혈액순환개선제, 항혈전제, 골다공증치료제 등의 주력제품이 전체 매출액의 73.7%를 차지할 정도다. 또한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100품목 이상의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유유는 의약분업 이후 마진이 낮은 품목을 점진적으로 정리해 거대품목 중심의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유유의 현재 유통 제품은 총 74개로 의약분업 전보다 30% 줄었다. 주요 제품별 매출구성은 혈액순환개선제 타나민이 40.6%, 항혈전제 크리드 16.7%, 골다공증치료제 마빌 및 본키 19%, 기타 약효군이 23%다. 약효군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항혈전제 크리드와 맥스마빌, 마빌, 본키 등 골다공증치료제가 각각 41%, 33%이고, 혈액순환개선제 타나민은 26% 수준이다. 국내의 경우,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OECD국가 중에서 고령화속도가 가장 빠르다. 주요 OECD국가들의 평균 고령화 속도는 67.4년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18년에 불과하고, 초고령사
복지부는 지난 8월 30일 발표된 국가 장기전략인 ‘비전 2030-함께 가는 희망한국’의 50대 핵심 과제 중 복지부 소관과제의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지난 28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복지부 소관 과제는 국민연금 개혁, 건강보험 개혁 등 6개 과제다. 그 중 업계의 관심은 건강보험 개혁으로 복지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보험 약제 등재 방식을 현행 ‘네거티브 리스트 시스템’에서 ‘포지티브 리스트’로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른 경제성 평가 및 공단과의 협상은 신규 등재 신약부터 적용하고, 기등재의약품은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해 ‘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 인하’에 대한 우려는 해소됐다. 또 복지부는 국공립병원 포괄수가제 도입 계획을 마련하고 있어, 포괄수가제 확대시 요양급여비용 중 29.4%를 차지하고 있는 약품비 절감을 위해 의료공급자에게는 싸고 효능이 좋은 제네릭 의약품 사용량을 늘릴 유인도 존재해 국내 제네릭의약품의 사용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보령바이오파마(대표 조정길)는 29일 오후 바이오벤처기업인 백텍(대표 박중경)과 DTaP 백신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바이오파마는 향후 2년 내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균 발효기술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파상풍 톡소이드, 백일해 독소(PT), FHA(Filamentous hemagglutinin) 등의 정제 기술 *제형(Formulation)개발 등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후 임상시험을 통하여 2011년까지 국내허가를 얻어 DTaP 백신 상용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DTaP 백신의 경우 전적으로 해외 원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보령바이오파마가 국산화에 성공할 경우 국내 백신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개량 백일해 백신(aP;acellualar purified pertussive vaccine)의 경우 전세포 백일해 백신보다 이상반응이 적고 예방효과가 입증돼 80년대 이래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제조사들은 전적으로 원료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보령바이오파마
세계적인 제약 및 보건관련 연구자문 기업인 디시전 리소스는 BMS의 스프리셀(Sprycel), 노바티스의 글리벡(Gleevec) 및 앞으로 출시될 노바티스의 타시그나(Tasigna)와 같은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저해제(tyrosine kinase inhibitors, TKI)들이 2005년에서 2015년까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치료제 시장에서 12% 성장을 주도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라는 제목의 이 새로운 보고서는 ALL의 다양한 특성들도 언급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비교적 틈새 시장으로 여겨지는 ALL 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약물들을 정리해 알려주고 있다. 앞서 언급한 TKI 외에도 ALL 치료 단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ies, MAb)들도 임상시험 중이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Biogen Idec/Genentech/Roche/Zenyaku Kogyo’의 리툭산/맙테라(Rituxan/MabThera)와 Berlex/Schering AG/Genzyme의 캠패스(Campath)가 있다. &n
식약청은 2006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특별점검’ 결과, 총 71개 업소, 74개 품목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위반 매체별로는 인터넷을 통한 위반이 51개 업소, 54개 품목으로 전체 위반업소의 70%에 이르렀으며, 인쇄매체, 방송매체 등이 그 뒤를 이어 인터넷을 통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07년도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관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지난 10월 의료기기법이 개정돼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가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의료기기 광고를 하고자 하는 경우, 광고 내용에 대해 사전에 식약청장의 심의를 받도록 의무화 한 것으로 의료기기 광고를 제도권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돼 거짓·과대광고 행위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또한, 식약청은 인터넷 등을 통한 거짓·과대광고 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포털싸이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광고 게재 단계에서 불법광고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기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