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보건의료노사는 오늘(16일) 14차 교섭을 갖고 오는 18일 조정 전까지 자율타결을 이루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날 교섭은 본 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보건노사간의 진실공방이 거세게 타올라 긴장감이 조성, 교섭 파탄까지 우려되는 분위기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사측이 16일 매일노동뉴스 등에 보건의료산업 특성별 대표단 명의로 ‘보건의료노조가 진정 원하는 것은 산별 총파업인가?’라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한 것과 관련해 “본질 왜곡과 명예훼손”이라며 이에 대한 사측의 명확한 해명 없이는 더 이상 교섭이 불가하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사측이 16일 일부 언론에 게재한 광고에는 사측이 3차례의 수정안을 낸 것과는 달리 노조측은 ‘기존 요구수준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노조의 ‘폭력행위와 불법 파업’ 등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려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노
시민단체와 환우모임은 미국이 한국의 약가개선제도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미국이 실질적인 내용을 챙기려 한다며, 정부가 이같은 협상에 응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환자권리를 위한 환우회 연합모임(강직성척추염협회, 뇌종양환우와 함께, 신장암환우회, 백혈병환우회, GJST환우회)은 16일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FTA 사전협상에 한국정부가 응하지 말아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의 제도변화를 수용한다고 밝힌 외교전문에 13개의 질의성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미국이 한국측에 약가개선제도를 수용하는 대가로 *의약품에 대한 특허기간 연장 *약가협상에 대한 이의신청 기구 및 절차 마련 *임상시험에 대한 자료독점권 실시 *유사의약품 특허보호 등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유사의약품 특허보호를 제외한 나머지 요구안의 경우 “사실상 선별적등재방식의 효과를 무력화하는 동시에 미국제약회사의 이익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내용이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다음달 6일로 예정된 한미FTA 3차 본협상에 앞서 2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08년 말로 예정돼 있던 동남권원자력병원 건립이 건립 터에서 발견된 문화재 유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기장군에 건립될 동남권원자력병원은 지난 4월부터 건립 공사에 들어갔으나, 터 파기 공사 도중 토기 파편 등 문화재 유물들이 발견돼 부산시에서 문화재조사에 들어가 건립연기가 불가피 해졌다. 원자력병원 관계자는 “2008년 말이었던 건립일정이 이번 발굴로 인해 6~7개월 정도 늦춰져 2009년쯤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발굴을 통해 만에 하나 건립 터가 ‘문화재 지정 지역’으로 결정된다면 원자력병원 건립은 부지 선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처지에 놓일 수 도 있어 병원측은 발굴작업 진행사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발굴과 관련,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최종혁 한국문물연구원 조사책임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발굴되고 있는 유물들에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친 건물 집터를 비롯해 무덤, 청동기 시대의 문화층,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논 터 등 문화재급 다수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혁 연구원은 병원건립과 관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이 오는 27일 첫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격 평가의 핵심은 ‘실무 수행력’이라고 한국간호평가원은 밝혔다. 한국간호평가원 김미원 국장은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은 전문간호사가 실무에서 능숙한 수행을 할 수 있는지를 검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실무 수행력 중심의 평가를 위해 객관식 시험도 실제 상황에 필요한 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때문에 문제 개발에 있어 교수진 뿐만 아니라 실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를 묻기 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이 같은 실무 중심적인 면을 실기 시험에 적용하는 것이 시험기관이나 준비하는 학생으로써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계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간호평가원은 2006년 8월 시험을 위해 2004년부터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며, 기존 전문간호사 교육과정 등을 기초로 각 분야 전문간호사로서 활동하는데 필수적으로 달성해야 할 능력을 다시 한번 규명하고 이를 검정하기 위한
가톨릭의대 오일환(기능성세포치료센터 소장) 교수는 줄기세포 분야 전문학술지인 ‘Stem Cells’의 Editorial Board(편집위원)로 위촉됐다.
Stem Cells는 성체 및 배아 줄기세포를 망라한 줄기세포 관련 세계적인 학자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 교수는 이번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해당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우리 나라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현재 세계 7위라는 위상에 해당하는 국가로 인정 받고 있지만, 이에 비해 학계에서 독보적으로 인정 받는 학자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톨릭의대측은 “오 교수의 이번 위촉은 한국의 줄기세포 학자가 세계적인 전문가로부터 학문적 독보성과 권위를 인정 받게 된 사례”라며 “향후 한국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진출을 위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번 위촉과 관련해 오일환 교수는 “이번 위촉을
홍명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누구나 몸이 아플 땐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 굳이 헌법 제35조와 제36조 제3항을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이건 상식의 문제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대선 때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민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여전히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병원비로 인해 늘어난 빚 때문에 가계파탄에 처한 가정이 부지기수다. 심지어 병원비 때문에 가족이 환자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례도 종종 신문에 기사로 실린다. 이런 비극이 사라지게 하려면 진료비 할인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 ‘무상의료’가 그 대안이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선택진료비를 비롯한 비급여를 완전히 폐지하고,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면 된다. 환자들이 직접 부담하는 병원비의 60%가 비급여 진료비다. 6개월에 300만원만 부담하면 되는 ‘본인부담상한제’가 있음에도, 수천만원 이상의 진료비를 내야 하는 고액진료비 환자가 생기는 이유는 이러한 비급여 때문이다. 비급여가 폐지되고 모든 의료비가 건강보험에 적용되면, 극빈층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의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가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이 개시된 이후에도 사측이 담판 교섭을 연기하자 이는 “직권중재를 노리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사 양측은 지난 11일 1차 조정회의 이후 담판 교섭을 갖기로 합의했으나 사측의 요구로 16일 이후로 미뤄졌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11일 오전까지 책임있는 교섭단 구성을 완료하고 교섭에 임하기로 했으나, 교섭안건에 대한 이견으로 담판교섭 진행이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해 담판교섭이 연기된 것. 보건노조측은 이 같은 사측의 태도와 관련 “사측 내부에서 소위 자율타결과 직권중재로 입장이 나눠져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노조측의 추측대로라면 노조가 선언한 24일 파업일까지 타결이나 직권중재냐를 놓고 노사 양측이 막판 줄다리기 하는 것은 예상 가능하다. 한편 직권중재와 관련, 아직까지는 중노위가 직권중재를 내릴 가능성은 적지 않겠냐는 것이 노측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부임한 중노위 위원장의 노선이 ‘노동권을 중시’하는 쪽이라 타의적인 직권중재보다는 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등 국내 빅5 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 예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각 병원마다 건강증진센터 건립 및 운영을 강화하면서 차별화 된 검진 프로그램을 앞 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것. 특히 이전의 일관적인 종합검진과는 달리 소화기전문, 유방암, 부인암, 폐 전문 등 질환별 전문 검진 프로그램이 이들 병원에 대부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하루에서 최대 3일까지 병원에 묵으면서 검진을 받는 숙박 검진 및 수험생 검진 등 이색 검진들도 포진 돼 있어 전문화와 함께 다양성에 승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대병원의 ‘시스템(정밀) 건강진단’ 프로그램의 경우 기본건강진단에 추가로 암, 뇌, 심장, 호흡기, 알레르기 등 장기별, 질환별로 특화 된 정밀진단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심장, 뇌졸중, 치매예방, 남성 등 특정분야에 대해서만 검사하는 ‘특화 건강진단’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신 CT와 MRI 등을 통해 수진자가 고통없이 주요 암 및 장
서울대병원 노사가 보건복지부 이관에 이어 ‘EMR 외주운영’을 놓고 또 한번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대병원은 2004년부터 EMR(전자의무기록)을 도입, 의료정보업체인 이지케어텍에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 노조는 당시부터 공공병원으로서의 서울대병원과 EMR 외주 운영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해 왔다. 올해 노사 협상에서도 의료공공성이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EMR 운영 문제 역시 피해 갈 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가운데 현재까지 전산업체를 외주에 주고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하다. 노조측은 “만일 작동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환자는 물론 진료자체가 속수무책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측은 외주를 고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 같은 병원측의 입장에는 핵심 경영진이 사업을 직접 추진한 연유로 객관적인 비교 평가를 할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즉 자신들이 벌인 일을 거두기 보다는 그대로 끌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 ‘얌모얌모’ 콘서트를 개최했다.
‘얌모얌모’ 콘서트 내용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와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국내 가요, 가곡, 민요 등을 기상천외한 연출을 통해 재구성한 것.
이날 공연에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 500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의사가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피부 관련 전문 이론 및 실습을 실시해, 의사가 불법 유사의료인 양상의 주범이 아니냐는 비판이 의료계 내부에서 제기 되고 있다. 피부관리사 등 비의료인이 전문 피부관련 시술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미용기관 등을 통해 이들을 대상으로 피부 스켈링 및 IPL 시술 등을 가르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례로 A대학 평생교육원은 K클리닉과 공동으로 피부관련 의료교육과정을 개설,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A대학과 K클리닉이 피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과정에는 전문의료인만이 시술할 수 있는 ‘박피, 레이저, 호르몬 요법, 태반 요법, 보톡스, 레스틸렌, IPL’ 등이 이론 및 실기 과정으로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AHA 필링, 화학 필링, 레이저 필링, 산소필링’ 등 피부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필링까지 교육 과정으로 개설돼 있다. 이 과정에서 수강생들을 직접 교육하는 강사들은 K클리닉 의료진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간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경화증을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의대 원주기독병원 백순구(소화기내과) 교수팀은 “도플러 원리를 이용한 초음파 검사가 실체 혈관의 압력을 측정하는 것과 비등한 정확성을 갖는 것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논문에 따르면 초음파로 간정맥을 찾아 도플러 파형을 얻으면, 이 모양에 따라 간혈관 압력이 높고 낮음을 알 수 있어 병의 심한 정도와 약물치료 효과를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백순구 교수는 “국내의 경우 유독 만성 간질환 발생율이 높고 특히 간경화 치료 시 치료가 되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관을 뚫고 기계를 몸 속으로 집어넣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정이 필요해, 이 같은 간단한 초음파 검사 진단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초음파 검사가 간단하고 비침습적으로 환자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으므로, 간경화증 환자의
노조의 쟁의조정 신청으로 보건의료 노사 양측에서 자율타결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통해 결국 교섭이 마무리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재 자율타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임금’으로 특성별로 현실적인 편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단일안 제출이 몹시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사측에서도 이 같은 특성별 사정으로 인해 이견을 좁히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측으로서는 단일안을 협상 베팅용으로 ‘안’ 내는 것이 아니라 ‘못’ 내고 있는 실정으로 파악된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이 같은 사측 현실과 관련, “조정안이 나올 즈음이면 특성별로 ‘단일안’이냐 ‘중노위안’이냐를 놓고 사측의 입장이 양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철 사측 간사(한양대병원 사무부장)는 “내부적으로 자율타결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임금안을 중심으로 특성별 차이를 어떻게 한 그릇에 담을 것인가를 노사 양측 모두 고민 중이며 그 ‘기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도철 간사에 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이상기)이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김인세)와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총장실에서 협력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대중화 촉진 및 과학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과학기술 교육프로그램 *과학기술 전시연구 *대국민 생활과학화 사업 *과학강연회 *학술회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기 생명硏 원장은 “과학기술 중심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과학대중화 사업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명硏은 한국과학문화재단,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 과학문화 관련 기관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연구원 견학프로그램, 바이오논문산문공모전, 바이오 대중강연회 등 과학대중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올해까지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명硏은 1단계로 7월 한달 동안 내·외부 관계자 인터뷰 및 전직원 설문조사, 벤치마킹, 워크숍 등을 통해 경영 전반과 조직 문화에 대한 진단작업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2단계로 기관 전체 및 각 부서를 대상으로 전략목표를 구체적으로 체계화한 전략체계도를 설계해 이를 기반으로 핵심성과지표와 실행과제를 수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마지막 3단계로 성과 관리시스템 운영방안을 10월까지 마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명硏 관계자는 “성과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각 단계별로 주요 보직자, 혁신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기 원장은 “균형성과지표에 의한 성과관리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각 부서별 연구목표가 상호 유기적으로 정렬이 돼 연구원의 비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