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약품 품절사태와 관련 대한약사회가 약국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신고센터를 개설하는 등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대약은 홈페이지에 ‘품절의약품온라인신고센터’ 게시판을 개설, 품절약이 접수될 경우 해당 제약사가 약국에 직접 연락하여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아울러 11개 외자사에 품절의약품공급콜센터를 설치토록 해 연락처와 전담책임자 명단 등 관련정보를 홈페이지와 시도지부 공문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개 외자사 직거래 도매상 명단을 확보해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