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나반트(rimonabant, 상품명: 아콤플리아)가 혈당수치를 개선시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리모나반트가 다른 약물치료 실패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 것이다. 이번 연구는 리모나반트의 제조사인 사노피-아벤티스로부터 재정을 지원 받았고, ‘The Lancet’ 지난달 27일자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리지 대학의 안드류 쉬엔 박사는 제2형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리모나반트의 영향을 조사했다. 모든 환자들은 비만 또는 과체중이고 다른 약물 치료를 실패했다. 환자들에게 저칼로리 식사가 주어졌고, 하루에 리모나반트 5mg 또는 20mg 용량 또는 위약이 투여됐다. 1년 후, 쉬엔 박사팀은 리모나반트 치료군의 경우 위약군에 비해 현저히 체중이 감소했음을 발견했다. 위약 환자들은 평균 1.4kg, 리모나반트 5mg 용량군은 2.3kg, 20mg 용량군은 5.3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리모나반트 치료군의 환자들의 경우 허리둘레,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2006-10-30 05:29[국정감사] 차관의 원활한 상환을 위해 연체병원을 대상으로 경영지원을 하고 있는 진흥원의 차관병원 경영지원 부실로 차관상환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 의원(한나라당)은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진흥원의 차관병원관리사업단이 그동안 경영지원은 커녕 차관상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2005년도 현재 37개 차관연체병원에 대한 징수결정액 958억원 중 절반이 넘는 487억원이 미납됐고 이에 따른 연체이자가 352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차관병원관리사업단이 차관자금 회수관리를 제대로 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조속한 자금회수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사업단의 중장기 운영방침 중 하나가 바로 차관병원에 대한 경영지원을 통한 회수율 제고라는 점을 강조하고 “부실한 경영지원으로 올 상반기에 정부가 연체금을 감면한 규모가 352억원에 달한다”며 “연체이자를 감면해도 의료수익순이익률이 적자인 병원이 8군데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사업단의 2005년 2006년 설치운영 사업 보고서에 제시된 문제점이 문구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2006-10-30 05:28[국정감사] 골수이식을 원하는 환자 3명 중 1명은 기증자의 거부 등으로 이식수술을 시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3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발표했다. 2005년 조혈모세포이식을 희망했던 636명의 환자 중 기증자측의 사정으로 인해 시행되지 않은 경우가 216건, 33.9%였다. 이식 받지 못한 사유는 환자의 질병상태 및 DNA불일치가 38%였으며, 본인이 거부 및 가족반대가 30%, 연락두절 22% 등이었다. 이 의원은 “기증희망자의 탈퇴 및 번복사유에 대해 등록기관이 관리하고 있을 뿐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는 종합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기증희망자의 번복사유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건강한 기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 의원이 119개의 장기이식등록기관에 대한 등록실적은 확인한 결과 장기 및 골수기증희망자도 이식등록도 전무한 기관이 10개, 기증희망 없이 이식등록만 받은 기관은 20개, 기증등록 및 이식등록을 합한 실적인 100건 미만인 기관이 45개로…
2006-10-30 05:26[국정감사] 국내2005년도 55개 상장 제약회사의 연구개발비 총액은 3,387억원으로 전체 매출액(6조3,826억원) 대비 5.3%수준이며, 2005년 미국 제약기업의 국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인 19.2%1)의 1/5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안명옥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상장 제약기업의 광고선전비 및 R&D 투자 규모’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 2005년도 55개 상장 제약회사 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LG생명과학’(매출액 대비 R&D 비율 29.4%)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에스텍파마’(19.7%), ‘녹십자백신’(17.2%), ‘바이넥스’(10.0%) 순이었다. 국내 제약사 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10%를 초과하는 경우는 55개 상장회사 중 4개 회사에 불과하며, 이들은 모두 국내 매출액 순위 10위권 밖에 해당하는 제약회사들이었다. 55개 상장제약회사 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높은 상위 15개 제약회사의 평균 연구개발비는 1,345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9.7%에
2006-10-30 05:24[국정감사] 국립의료원의 진료수익은 다른 병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의사 1인당 월평균 진료실적은 70%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30일 열린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립의료원의 경쟁력 상실을 지적했다. 국립의료원의 의료수익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의료비용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립의료원이 100병상당 의료사업수익은 타종합전문요양기관의 42.5%에 불과해 종합병원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반면 의료사업수익 대비 인건비는 타종합전문요양기관의 비율(45~55%)에 비해 높은 70%에 이르고 있다. 진료환자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의료원 근무인력은 2000년에 비해 36명이 증가했으며 이중 사무기능직이 18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국립의료원의 의사 1인당 월평균 진료실적은 타종합전문요양병원의 70% 수준에 머물렀다. 이 의원은 “국립의료원 의료손실의 주원인은 환자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이는 낙후된 의료시설, 의료진의 질적 수준 제고 및 경영효율화에 대한 노력 부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06-10-30 05:23[국정감사] 국립의료원이 응급환자 이송이 아닌 다른 용도로 구급차를 편법 이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문희 의원(한나라당)은 30일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서 국립의료원이 정원수 구입 및 법령집 수령 등에 구급차를 편법 운행하고 있다고 이에 대한 시정을 국립의료원에 촉구했다. 문 의원이 2004년부터 2006년 7월말까지 국립의료원 구급차 운행 일지를 분석한 결과 법률 위반 사례가 19회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국립의료원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안전청 체육대회 및 축구대회에 구급차를 현장 대기시킨 바 있다. 이에 문 의원은 “직원들을 위한 행사에 구급차를 출동시킨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고 비난하며 복지부와 국립의료원의 자성 및 확실한 구급차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
2006-10-30 05:22자궁경부암 Ⅰb에서는 수술 단독 치료요법이, Ⅱa는 선행적 항암화학치료 이후 수술 치료의 전체 5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신의대 산부인과학교실은 1993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고신대 부속 복음병원에서 치료 받았던 총 1925명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예후인자들과 치료방식에 따른 전체 5년 생존율을 분석했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FIGO 병기는 Ⅰa 및 Ⅰb가 56.1%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은 30~50대가 74%를 차지했다. FIGO의 임상병기에 따른 전체 5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병기는 Ⅰa로 97%였으며, 이어 Ⅰb 81%, Ⅱa 74%, Ⅱb 81%, Ⅲ 33%, Ⅳ 16% 순이었다. 종양 크기에 따른 전체 5년 생존율은 4cm 미만이 92.8%, 4cm 이상이 65.5%로 나타났다. 자궁방 조직 침범여부에서는 침범하지 않은 경우 91.1%, 침범한 경우 70.0%의 생존율을 보였다. 림프절 전이에 따른 생존율은 전이하지 않은 경우 91.1%, 전이한 경우 72.5%였으며, 조직학적 유형에 따른 전체 5년 생존율은 유의한 차이점이 발
2006-10-30 05:20[국정감사] 국민의 82.3%가 1339 응급상담전화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희 의원(한나라당)은 30일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서 사회안정망 확보를 위한 응급상담전화가 대다수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아 그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지난 해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3%가 1339 응급상담전화제도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1339를 통해 구급차를 연계해도 실제로 환자를 이송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의문을 표시했다. 따라서 문 의원은 “명절이나 긴 연휴기간에만 반짝 등장하는 1339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모든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응급상담전화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
2006-10-30 05:18한미 FTA 체결,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 제약 업종 규제 변화로 하위 업체의 퇴출 및 상위사 중심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삼성증권 조은아 연구원은 “의약품 수요의 높은 성장에는 변동이 없으나, 약가 측면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약가 재평가, 약물경제성에 따라 보험 급여를 지급하는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 가능성, 특허 만료 의약품의 가격 인하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평균적인 약가 인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또 “의약품 생산 설비에 대한 기준 강화나, 한미 FTA의 결과로 예상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권 강화 및 데이터 독점권 강화는 국내 제약사들의 생산 설비에 대한 투자 비용과 연구 개발 비용 증가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하락 및 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로 하위 업체의 퇴출이 불가피하며 상위사 중심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이익 성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은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이라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2007~2008년 제약사들의 매출 성장 잠재력 판단의 기준으로 *유망한 자체
2006-10-30 05:15최근 미측이 주장하는 의약품 지재권 요구안을 우리측이 수용하기로 했다는 다수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지재권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 기반만을 마련했을 뿐 양측이 어떠한 의제에도 합의에 도달한 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성웅 팀장(복지부 통상협력팀장)은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미 FTA가 양국간 이해가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협상을 진해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 팀장에 따르면 미측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시행에 관련해 그 구체적 실행 내용에 대해 보다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적 의약품의 가치 인정을 위해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서도 경제성 평가 및 약가협상을 하는 등 신약과 동일한 절차와 기준을 적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재권과 관련 미측은 신약의 보호수준을 WTO 지식재산권협정(TRIPs)상의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보호를 요구하고 있다고 나 팀장은 설명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의약품 특허-허가 연계, 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시 제출된 자료보호, 강제실시권 행
2006-10-30 05:10LG생명과학의 3분기 잠정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34억원, 62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으로 돌아섰다.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에 따른면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는데, 이는 *특허 만료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 출시로 주력제품 자니딥(혈압강하제) 매출 정체 *통상 3분기부터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백신 매출이 4분기로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또 “반면 3분기 영업이익률은 당초 전망치를 대폭 상회한 8.2%에 달했는데, 이는 연구개발 투자의 비효율성 제거에 초점을 맞춘 구조조정의 효과가 2분기부터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LG생명과학의 4분기 및 2007년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9.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권 연구원은 “이는 *이월된 백신 매출의 4분기 집중 *팩티브 미국 매출에 대한 경상로열티 유입 정상화될 전망 *연구개발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2~3분기에 이어 지속될 전망”이라며 4분기 실
2006-10-30 04:50
장동익 의협회장에 대한 불신임이 의결정족수인 참석대의원 2/3선을 넘지 않아 부결됐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8일 오후 4시 회관 3층 동아홀에서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의협회장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적대의원 242명 중 231명이 투표에 참석, 찬성 123명, 반대 107명, 기권 1명으로 의결정족수인 154명을 넘지 않아 부결됐다.
장동익 집행부는 이날 임총에서 대의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재신임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남은 임기를 이어나가게 됐다.
불신임 부결 결정이후 장 회장은 “제가 좀더 경험이 많고 신중히 대처했더라면 이자리 까지 오는 번거로움이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의 마음 아픈 경험을 살려 앞으로 2년반 남은 기간동안 전 회원을 위해 목숨바쳐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향후 구체적인 대안 답변 요구에 대해 “회무 진행상 영수증을 첨부 못하는
지방 중소도시의 160병상 이하의 중소병원의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도시의 치과병원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김선미 의원(열린우리당)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4 병원경영분석 보고서’에 의해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순이익의 경우 ‘중소도시 160병상 이하 종합병원(이하 중소병원)’이 -7.3%으로 가장 낮았으며, ‘대도시 치과병원’이 22%로 가장 높았다. 인건비 대비 투자효율에서도 ‘중소병원’은 103%인 반면 ‘대도시 치과’가 336%로 중소병원의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즉, ‘대도시 치과’의 경우 연간 인건비 1억을 지출했다면 3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결론이다. 또한 수익대비 원가면에서도 ‘대도시 치과’는 원가가 77%였으나 ‘중소병원’은 112%나 되 이 부분이 중소병원의 적자원인으로 지적됐다. 의료원가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에서도 ‘대도시 치과’가 26.5%로 가장 낮은반면 ‘중소병원’은 66.1%로 치과병원보다 4
2006-10-29 05:50
일년 중 중풍 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는 6월부터 10월까지며, 가장 적은 시기는 1월경이라는 일명 ‘중풍 주기’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한 해 경희의료원에 중풍관련 질환으로 입원 한 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 동안 뇌졸증 및 중풍 등으로 경희의료원에 입원한(양한방병원 모두 포함) 총 4113명의 환자들 가운데 환절기가 시작되는 8월부터 10월 사이에 입원한 환자들이 전체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표1)
[표1] 2005년 경희의료원에 입원한 중풍환자 추이
반면 연 중 중풍 입원 환자가 가장 적은 시기는 1월로 287명이다. 이후 6월까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7월부터 10월까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1월 이후부터 다시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표2] 2005년 연령별 중풍 입원 환자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기존 제제에 비해 혈당 강하 효과가 가장 빠른 속효성 당뇨병 치료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매돼,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새로운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정’성분명 미티글리나이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복용 후 1시간 안에 식후 혈당치를 떨어뜨려 주는 제품은 있었지만, 30분 이내의 단시간 작용으로 식후의 급격한 고혈당을 조절시켜주는 당뇨병 치료제는 글루페스트정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음식섭취에 따른 혈당치 조절을 위해 식사하기 전에 일정 시간을 맞춰 약을 복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식사와 거의 동시에 복용해도 식후의 급격한 고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들어 식후의 고혈당이 사망과 직결되는 당뇨병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이 제품이 당뇨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데도 큰 몫을
약사법을 위반한 부정의약품 90% 정도는 회수·폐기되지 않고 국민들이 고스란히 복용하고 있어 부정의약품 회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식약청(청장 문창진)이 장복심(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약사법령 위반 의약품 수거 및 폐기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자료에 따르면, 2004년 한 해 동안 약사법을 위반한 부정의약품 건수는 49건으로 832만6,187건이 생산·유통됐지만, 이 가운데 12.1%인 101만 342건만이 회수·폐기되어 88%는 이미 시중에 유통, 국민이 복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2005년의 경우도 부정의약품 건수는 96건으로 752만 4960건이 생산·유통되어 이 가운데 13.2%인 99만 5172건만이 회수·폐기되어 87%를 국민이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금년에도 계속되어 총 5건에 109만 985건이 약사법을 위반하여 이 가운데 7.3%인 7만 9395건이 회수·폐기되어 93%를 이미 국민이 복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2004년의 경우, J제약의 신부전환자용 특수영양수액제인 00은 함량시험 부적합으로 당해 품목 허가취소
2006-10-29 05:30172개업소를 대상으로GMP 1차 차등평가가 완료된 가운데 품질관리가 미미하다고 판단되는 46 업소를 대상으로 2차 차등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내달 6일부터 중하위업소 46곳을 대상으로 GMP 차등평가를 통한 시설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상반기에 172개소업소를 대상으로 제 1차 차등평가점검을 완료한 식약청은 다음달까지 2차로 차등평가를 진행하며, 평가대상은 중하위 등급 제약사 172곳 중 저평가된 곳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2차 평가에서 제형별 GMP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도 높은 조치가 취해질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10-29 05:30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 이하 보건의료노조)이 9·11 노사정 로드맵 저지를 위한 총파업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로드맵 저지를 위한 전면 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된 투쟁 내용에는 민주노총 총파업 찬반투표 조직을 비롯한 내달 8일 자체 총력투쟁 결의대회 조직, 집단삭발 투쟁, 11월 15일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등이다. 특히 보건의료노조는 내달 8일 자체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9·11 노사정 야합을 뒤집는다는 의미로 ‘119명 집단삭발투쟁’을 결의했다. 또한 지난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부별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하기로 결의했다. 파업이 시작되는 15일부터는 국회 앞에서 500~1000명으로 대오를 형성해 항의집회를 여는 한편, 본격적인 현장 투쟁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정책기획실장은 “민주노총과 함께 15일부터 총파업 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하며 “국회 일정이 짧지 않은 만큼 파
2006-10-29 05:30
어린이 영양제 시장을 주도해 온 한미약품이 기존 ‘미니텐텐’츄정의 성분을 강화한 새로운 제품을 내놨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최근 국내 최초로 ‘코엔자임 큐텐’ 성분을 함유한 어린이 영양제 텐텐츄정을 새로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 A, B, C는 물론 칼슘과 여러 가지 미네랄, 코엔자임 큐텐 등의 성분을 어린이 성장단계에 맞게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딸기 맛의 카라멜 타입이라 약 먹기를 꺼려 하는 아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회사측은 “‘코엔자임 큐텐’ 성분을 함유한 성인 영양제는 많으나 어린이 영양제로서 이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텐텐츄정이 처음”이라며 “여기에 합성색소가 아닌 천연색소 사용으로 유해성을 사전에 차단했고 어린이 치아 건강을 위해 ‘자일리톨’ 성분도 첨가했다”고 말했다.
포장색깔도 기존 ‘빨간색’에서 ‘골드’로 바꿔 한층 고급스러움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아시아(Forbes Asia)가 발표하는 ‘아시아 200대 최우수 중소기업(200 Best Under a Billion)’에 국내 제약기업중 한미약품을 비롯 부광약품 삼진제약 환인제약 유유 등 5개사가 선정됐다. 포브스는 ‘아시아 경제의 기적에는 각국 중소기업의 땀이 서려있다’는 전제하고 매출 10억 달러 이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경영기법으로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한국기업으로는 한미약품 등 5개 제약회사를 비롯 제일기획, NHN 등 11개 우량 기업이 선정됐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31개 기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30개, 호주 27개, 인도 23개, 일본 19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영수기자(juny@medifonews.com)…
2006-10-29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