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급여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급여환자에게 3일을 초과하는 동일약제의 중복처방에 대해 진료비를 9월부터 삭감할 것을 발표한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의료기관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며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의협은 지난 11일 보낸 의약품 중복처방 심사기준 강화 관련 개선요청 공문에서 “큰 틀에서 의료급여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의료기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향으로 대책이 마련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의협은 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부주의로 의약품 재처방이 이루어지는 도덕적 해이 현상 등 수급권자의 관리는 물론 의료급여 수급권자 범위를 차상위계층 등에게 확대 적용하는 문제는 신중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심성 정책으로 의료급여 재정파탄의 책임이 정부에 있는 만큼 의료공급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며 개선을 요청했다.이어 “의약분업 실시로 발생한 원외처방약제비의 이득은 환자, 약사, 제약회사에서 가져가고 의사에게는 실질적 이익이 없는 상황”이라며 “의사에게 ‘손실의 원인 제공자’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형평성에
2006-09-11 11:00복지부가 국민 구강보건사업 및 구강질환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2006년도 국민 구강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6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되며, 표본 추출된 전국 150개 조사지구 내 주민과 520개 초·중·고교 학생 등 1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진행은 복지부 소속 치과의사와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국민 구강건강실태조사팀’을 구성, 조사지역 가정과 학교를 방문해 구강검사 및 면접설문 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조사 방식으로는 구강검진 시 치아상태 및 관리필요 등 구강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조사하고, 설문의 형식으로 구강건강의식 행태, 구강진료기관 이용실태, 구강보건의식행태 등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11 08:00
최근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법무부의 브랜드 및 슬로건 공모전이 실시, 국민 177명과 법무부 직원 88명 등 총 265명이 675건의 브랜드명과 슬로건이 접수됐다.
2개월여간 총 7차에 걸쳐 심사한 끝에 확정된 브랜드명은 ‘JUST1CE 1st’, 슬로건은 ‘법치로 정의로 미래로’.
법무부의 새로운 얼굴이 된 이 브랜드명을 만든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황태영 전공의(정신과 4년차)이다.
“지난 5월 법무부 홈페이지를 보는데 브랜드명 공모를 하고 있더군요. 원래 응모 같은 것 잘하지 않지만, 법무부 이미지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단순한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결과가 좋았습니다.”
겸손해 하는 그이지만, 법무부는 그가 제안한 브랜드명이 ‘법무부가 대한민국의 ‘정의 1번지’임을 표상하고, 우리 사회를 이끌고 나아갈 수단으로서의 ‘법치’, 우리 사회의 궁극적 목표인 ‘정의’, 그리고 희망찬 앞날을 의미하는 ‘미래’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
[파일첨부] 보건의료 관련 상반기 위해 정보를 분석한 결과, 위해 부위로 ‘얼굴’이 가장 많았으며, 위해 원인은 약물 오남용 및 무분별한 시술 등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하 소보원)은 최근 ‘2006년 상반기 위해 정보 통계분석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소보원의 결과내용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보건∙위생용품군으로 인한 위해’ 가운데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발생은 전체 404건 중 42건으로 가장 많은 10.4%를 차지했다. 이에 소보원 관계자는 “의약품을 처방적 없이 구입해 복용하거나, 빠른 효과나 속설만을 믿고 오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지적했다. 해당 품목에서 위해가 발생한 부위로는 ‘얼굴’이 182건으로 45.1%를 차지했으며, 의약품으로 인한 ‘내부기관’ 손상은 53건(13.1%)로 그 뒤를 이었다. ‘의료서비스(시설 및 설비)군으로 인한 위해’의 경우 ‘기타’가 전체 57건 중 28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약품, 특히 주사약에 대한 개인별 건강상의 특징에 따른 부작용 및 제품의 잘못된 사용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
2006-09-11 05:55‘오자그렐나트륨 주사제’에 천식발작, 드물게 빌리루빈 등 이상반응이 추가되어 허가 변경 조치가 내려졌다. 식약청은 지난 8일 중외제약의 오자그렐나트륨 주사제 등 5개사 6품목에 대해 허가변경조치를 취했다. 시판 후 조사 결과는 6년 동안 6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19예(2.75%)에서 24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됐으며, 이중 약과의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AST·ALT 상승, 발진, 상부 위장관 출혈, 구역, BUN 상승, 크레아티닌 상승, 빈혈이 있었다는 내용 등이 나타나 허가변경 조치가 결정됐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지시 대상품목은 *중외제약 ‘오자그렐나트륨 주사제’, ‘키산본주40mg’외에 *국제약품 ‘오자본주’ *동국제약 ‘정주용카타크론주사’ *녹십자 ‘오사그렌주’ *한일약품공업 ‘오자그론주’ 등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9-11 05:52고령친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체계 정비 및 제도적 기반 마련, 기술개발 촉진 위한 여건 조성, 고령친화제품 표준화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린 ‘고령친화산업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고령친화산업팀 박창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 육성 방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령친화산업이란 노인, 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편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이 시장경쟁원리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용품, 요양, 주거, 금융, 여가 등의 분야가 해당되며 소외계층 위주의 비영리 사회복지사업과는 구분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및 노인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중장년층 이상의 소비력 증대 및 노인복지 기반 확충 및 개선 등으로 인해 고령친화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은 다품종소량 생산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하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공익성과 수익성이 병존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박 팀장은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로 *추진체계 정비 및
2006-09-11 05:52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에서도 불황탈출의 돌파구의 하나로 보완대체의학을 시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 동안 주류 제도권 의학계에서는 보완대체의학에 대해 배타적인 입장을 보여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의 입장과는 달리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일반인 및 환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급증해 왔다. 실제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치료효과가 속속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주류 의학계에서도 이를 검증하고 실제 임상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크게 늘고 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들은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인해 짧은 도입 연수에도 불구하고 각자 나름대로 공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본 지는 보완대체의학이 의학의 보조역할로 각광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아직 의료계 내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 않지만 학문과 임상분야에서 각자 영역을 공고히 다지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을 선별해 분야별 정의 및 연혁, 치료적 근거 및 기제 등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아로마테라피] 흔히 ‘향기 치료’로 불리워지는 아로마테라피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서 치료
2006-09-11 05:50[파일첨부] 연령별 성별 보험급여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이 청구건수가 많았으며 1~4세 남성과 45~49세의 여성이 청구건수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배포한 ‘2006년 상반기 건강보험 통계지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를 보면 총 청구건수는 4억3020만4225건이며 이중 남성은 1억8642만6000건, 여성은 2억4377만8225건으로 여성이 5735만2225건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1~4세 남성이 1996만6953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45~49세 여성이 1986만150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65~69세 여성 1804만7693건, 50~54세 여성 1879만8718건을 비롯해 5~9세 남성 1794만6975건, 1~4세 여성 1749만4982건, 60~64세 여성 1735만7123건, 55~59세 여성 1725만9721건 등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건당 요양급여비용을 살펴보면 전체 평균은 3만2332원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3만4483원, 여성은 3만687원으로 남성이 3796원이 더…
2006-09-11 05:40신생아실에서 소비되고 있는 분유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희 의원(한나라당,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2000년부터 2006년 7월말까지 복지부 또는 식약청이 의료기관에 이물질이 검출된 분유에 대한 회수명령 또는 협조요청을 했는지 자료를 요청했으나 ‘농림부 소관 업무’라는 무책임한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농림부 제출자료에 의하면 농림부는 지금까지 자발적 회수라는 이유로 불량 분유에 대한 회수명령을 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전담부처이기 때문에 분유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 내 신생아에 미칠 영향을 감안, 그 현황을 빨리 파악해야 한다”며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한편 국립의료원과 건보공단 일산병원이 문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사용 분유현황을 살펴보면 다행이 이물질이 발견된 ‘엠파밀’은 납품되지 않았으나 엔테로박터 사카쟈키균이 발견된 분유를 생산하는 남양유업에서 일산병원의 경우 남양액상분유, 미숙아분유, 설사분유가, 국립의료원에는…
2006-09-11 05:38
지난 7일 ‘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화이자제약㈜ 의 공동 주최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바이오 코리아 2006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신약 개발 현황 및 우리나라 신약 개발 R&D 정책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국내 신약 개발 R&D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경호 원장은 개회사에서 “화이자와 같은 세계 1위의 제약 기업이 바이오 코리아 2006에 참여하고,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의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표시”라며 우리나라의 신약 개발 역량에 화이자와 같은 제약회사들의 공조가 이루어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론회의 공동 주최를 맡은 화이자 본사의 최고의학책임자인 죠셉 팩츠코 선임부회장은 ‘화이자는 인류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인제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는 내년 초 병원사 전문박물관 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이영식 인제대 박물관장은 “인제대 박물관은 70년 역사를 지닌 백병원과 이를 모체로 성장해 온 인제대학교의 역사를 종합한 ‘병원사 전문박물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사 전문박물관은 국내 병원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국내 최초의 민립 재단법인인 백병원의 역사와 백인제 박사의 업적 및 국내 병원의 근현대적 역사에 관한 자료 등으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인제대박물관은 전시 및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할 의학, 병원 관련 자료의 기증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며, 기증하는 사람에게는 기증증서 및 감사패 수요, 기증 유물전 개최, 도록 제작 등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증대상 자료는 *전통의학 및 근현대 의료기구, 의료기구 사용 설명서 *의학사…
한림대의료원(원장 배상훈)은 오는 10월 1일부터 자체 전문간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의료원에서 시행하고자 하는 전문간호사제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간호사제도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림대의료원이 시행하는 전문간호사는 임상전문간호사, 코디네이터, 외래전문간호사로 나뉘며, 대상자는 모두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고 관련 분야의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로써 관련 대학원 또는 의료원에서 정한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이들은 병원장 직속의 ‘전문간호운영팀’에 소속돼 전문간호사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림대위료원은 향후 전문간호사 수요에 대비해 3년 이상 근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및 전문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문간호사양성과정을 연 1회 운영할 계획이다.
배상훈 의료원장은 “한림대의료원은 전문간호사제도
장기고액체납 상위 500세대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체납 세대가 1500만원 미만의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세대도 11세대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체납보험료 징수역량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11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장기고액체납 상위 500세대 중 1000만원 미만을 체납한 세대가 240세대(48.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00~1500만원 미만이 232세대(46.4%)로 뒤를 이었다. 1500~2000만원 미만은 17세대(3.4%)로 나타났으며 2000만원 이상도 11세대(2.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5세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인지역 148세대, 부산 83세대, 광주 61세대, 대구 32세대, 대전 21세대 등이다. 공단은 체납보험료의 징수 독려를 위해 전화(4207건·47.5%), 우편(3507건·39.6%), 출장(788건·8.9%), 지사방문(362건·4.1%) 등의 방법을 동원했으며 체납자 별로 평균 18회 징수 독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nb
2006-09-11 05:34
한미 FTA 3차 협상이 양측의 기존 입장 고수로 큰 진전 없이 막을 내렸다.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한미 FTA 3차 협상에서도 한미 양측은 많은 분야에서 기존 입장을 고수해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미 양국이 여전히 연내 협상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차 협상 전 별도의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회의 개최가 전해지고 있어 별도의 협상에서 신약 특허 기간 연장 및 자료 독점권 등 핵심 사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현지 언론들은 FTA 의약품 부문에서 미국은 국제시선을 적게 받는 별도의 협상을 통해 신약 특허 기간 연장에 주력하는 대신, 기타 상당 부문은 양보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미국 특허 기간 연장 요구가 관철되면 국내 제네릭 제품 출시 시기는 그 만큼 늦어지게 돼 국내 제약사의 타격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상황이나 국내 제약사가 공멸하는 방향으로 협상 결과가 도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제약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관만을 할 때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n
“한국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6일~8일, 2박 3일 동안 한국의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을 참관한 화이자 연구개발 부문 최고경영자 그룹은 출국하기 전 한국화이자 직원들과 갖은 ‘방한 소감 발표회’에서 이같이 얘기했다.
데클란 두간 화이자 글로벌 개발성과 연구대표(선임 부사장)는 “사전에 한국을 방문한 동료로부터 한국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에 방한을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 말이 사실이며, 그 이상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는 말로 한국의 연구개발 인력과 시설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강조했다.
죠셉 팩츠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선임부회장) 역시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바이오 연구에서 매우 ‘가능성 있는(Promising)’ 연구 활동들을 발견했으며, 화이자의 전략적 제휴팀에서 제휴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팔로우업할 것”이라고 실질적 성과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화이자의 이번…
성형외과에서 성형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실제 시술로 이어지는 비율은 대략 절반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강남지역의 유명 성형외과 1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취재한 결과 대다수의 병원들이 상담 후 시술로 이어지는 비율은 40~50%라고 전했다. 윤곽전문 로미안성형외과 담당자는 “10명이 상담을 하면 실제로 4~5명 정도가 시술로 이어진다”고 전하고 “전화상담 후 직접 내원해 상담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시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수술을 원하는 환자 중 하루동안 강남지역의 성형외과를 돌면서 의료쇼핑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루에 예약을 해둔 성형외과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상담을 해도 거의 시술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예성형외과 관계자 역시 “하루에 여러 곳을 돌면서 가격이나 시술 방법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아 상담건수에 허수가 많다”고 덧붙였다. 성형외과는 상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병원에서 상담실장 및 코디네이터를 두고 전문화된 상담을 실시한다. 로미안성형외과 관계자는 “고객은 먼저 상담실장과 어디를 수술
2006-09-11 05:30일본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ARB계 항고혈압제 관련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발사르탄(상품명 디오반)의 심혈관계 보호효과가 동일 수준 혈압조절 효과를 보이는 다른 계열의 항고혈압제들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최된 세계심장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 WCC)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자료는 권장요법으로 치료 받고 있던 3000여 명 이상의 고혈압, 관상동맥 심장질환 또는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로, 일본 도쿄의 Jikei 의과대학이 실시했다. 임상시험의 일차 평가기준 분석결과에 따르면, 발사르탄 환자군에서 비-ARB계 환자군보다 심혈관계 질환 발병이 39% 적었다(92 vs 149, p=0.0002). 이런 차이는 주로 뇌졸중(40%의 상대적인 감소; 29 vs 48, p=0.028), 협심증(65%의 상대적인 감소; 19 vs 53, p<0.0001), 그리고 심부전 (46%의 상대적인 감소; 19 vs 36, p=0.029)의 발병율이 유의하게 감소한 탓이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 발생으로 인한 입원도 발사르탄 환자군에서…
2006-09-11 05:25올해 처음으로 배출되는 전문간호사 등이 소위 비인기과의 수술 보조 인력으로서 투입되는 것에 대해 관계자들은 ‘우려 반 기대 반’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흉부외과, 심장외과, 외과 등 소위 기피과에 지원하려는 전공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간호사가 이들 과에 어떤 역할을 해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서울백병원 외과 관계자는 “우리 병원 외과의 경우 딱히 인력이 부족하지 않아 전문간호사(경험이 풍부한 숙련 간호사)를 쓰고 있지 않지만, 다른 병원이나 흉부외과의 경우에는 전문간호사를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당장 쓰지 않아도 수술에 대한 인력 수급이 원할 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간호사의 필요성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가톨릭 강남성모병원 흉부외과 관계자는 “함께 일하던 전문간호사가 최근 일이 힘들어서 나갔다”며 “전문간호사를 보충하려 해도 업무 강도가 높아서 영입이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병원차원에서 전문간호사의 처우나, 업무환경 등을 개선해 주
2006-09-11 05:20기 등재 의약품에 대한 20% 약가 인하를 복지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위 제약사의 주가가 최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기 등재 의약품에 대한 20% 약가 인하 우려가 악재로 작용, 의약품 시장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종근당 9.8%, 동아제약 7.7%, 한미약품 7.3% 등 상위 제약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화증권의 배기달 연구원은 포지티브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정부는 20011년까지 순차적으로 등재목록을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여기서 등재목록을 정비하겠다는 것은 단순히 보험등재여부뿐만 아니라 기 등재 의약품의 약가 수준에 대한 고려 및 조정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최근에 불거진 기 등재 의약품에 대한 20% 약가 인하를 돌발악재로 파악하기 보다는 정부가 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부분으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특허 만료 의약품의 약가 20% 인하, 기 등재 의약품의 단계적 약가 인하 등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성공을 거두어 정부안대로 총 진료비중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 29.2%에서 2011년…
2006-09-11 05:10
시도의사회장단은 최근 일어난 의협사태를 내부에서 현명하게 해결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9일 오후 4시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의협 사석홀에 모여, 감사단으로부터 감사결과 보고 받았다.
감사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종보고서 내용이 현 집행부의 잘못을 많은 부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 시도회장은 “오늘 이자리에서 감사 결과를 모두 듣고 나니, 매우 서글픈 마음이 든다”며 이 같은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러나 시도회장단은 이번 문제는 외부로 확대하지 말고 내부에서 해결할 것을 다시 한번 밝혔다.
3시간 가량의 회의를 가진 시도회장단은 “이번 문제를 울타리 밖, 즉 의협 외부에서 해결하지 말고, 개인적인 감정을 이번 사태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최종결론을 내렸다.
시도회장단은 감사보고서를 전 회원에게 공개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보고서가 대의원에게 전달되면 어짜피 모든 회원에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