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질병극복을 위해 의료기관·대학·연구소로 구성된 클러스터를 구축해 질병극복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메디클러스터’가 구축된다. 기획예산처와 복지부는 10대 질병극복을 위해 진료에서 연구, 산업화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메디클러스터 기획위원회’를 이번 주중에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클러스터(medicluster)'란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를 중심으로 한 텍사스 클러스터와 같이 병원을 중심으로 신약·의료기기·생명공학 기업 및 연구소를 네트워크로 연계하는 집약집단을 말한다. 정부는 클러스터 구축방향이 정해지면 의료분야별 선도병원을 선정, 2010년까지 집중 육성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메디클러스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예산처는 메디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총 1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에는 ‘2006년 R&D 투자계획’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10대 질병극복 메디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총 90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바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
2006-02-14 11:00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 등을 포함한 탈루혐의가 높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정당국의 집중관리가 예상된다. 국세청은 13일 오후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2006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과세혁신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의 ‘2006년도 중점추진업무’를 시달했다. 국세청의 중점추진업무 시달에 따르면 *영세사업자는 보호하되, 탈루혐의가 높은 고소득 자영업자를 엄선해 집중 관리하며 *표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종별·유형별·집단별 적기 집중조사 실시 등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실상이 반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과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세정당국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표본조사 성격의 정밀조사 실시 *업종별·유형별 실상을 정밀분석해 대표적 세금탈루 업종·유형·집단 엄선 *취약업종별 대표적 사업자 위주의 단계적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탈세를 방조·조장하는 수임 세무대리인도 함께 관리 *수임료 등이 구체적으로 표기되도록 과세자료제출법에 의해 제출되는 수입금액…
2006-02-14 05:50신규 입주 예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해 개원 유망지역을 조사한 결과, 용인 동백지구,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등 7개 지역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의료컨설팅 전문업체 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은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용인 구성읍 동백지구(1만4835세대) *부산의 포스코샵 센텀파크를 중심으로 한 해운대구 재송동 지역(6489세대) *구서동 롯데캐슬 주변(3654세대) *충북 과학산업단지 오창지구(6375세대) *대전 관평동 디지털밸리 지역(4008세대) *파주 교하택지 개발지구(3292세대) *도곡동 렉슬(3249세대)을 중심으로 한 도곡역 및 한티역 주변 등 7개 지역이 개원 유망 지역으로 분석됐다고 13일 밝혔다. 플러스클리닉은 “2006년 상반기 입주 예정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17만304세대로 2005년 상반기(9만4006세대)와 비교시 약 2배 정도 늘어나, 신규 개원 입지를 찾는 의료인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동백지구의 경우 상업지비율이 4%대로 다소 높고 개원을 위한 부동산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은 있으나 용인 경전철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2006-02-14 05:30시민단체가 자체 조사 분석한 의료사고 상담접수가 많은 의료기관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의료소비자 시민연대는 13일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2003년과 2005년에 접수된 의료사고 접수가 많은 병원 상위 5.7%내 의료기관을 공개하는 내용을 오는 18일 정기총회에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시연 관계자는 “의료과실과 의료사고의 개념이 불확실하고, 의료사고 접수 횟수가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이러한 의료사고 접수 현황 공개를 통해 의료사고의 예방적 측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시연 관계자는 “이러한 명단 공개가 불가능하다면 비공식 공문 형태로라도 의료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시연이 분석한 의료사고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3년 대비 2005년 전화상담건이 65%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의 의료사고 접수건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 내과, 산부인과, 치과, 신경외과 등의 순으로 접수건수가 많았으며, 진료내용별로는 치료 및 처치, 상세내용으로는 수술
2006-02-14 05:20의협회장 후보자 합동설명회가 18일 의협 선관위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와는 별도로 3개 의학계단체와 2개 언론사도 합동토론회를 계획하고 있어 과열양상을 띠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제34대 의협회장 후보자 합동설명회’를 18일 오후 6시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후보자 소개, 후보자별 정견발표, 질의발표, 방청객 질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합동설명회와 별도로 자체적인 후보자 합동토론회 개최를 신청한 5개 단체 및 기관(청년의사신문, 대한의학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메디게이트뉴스)들의 요청을 승인함으로써 이번 선거에서는 총 6번의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14
2006-02-14 05:18지난 6일 실시된 서울대병원과 산재의료관리원 입찰이 덤핑낙찰로 얼룩지자 제약업계는 하락된 낙찰가 확인에 나서면서 보험약가 인하를 심각히 우려, ‘공급 불가’로 맞설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덤핑 낙찰을 주도한 K약품과 B약품 등 일부 도매업소가 입찰업계에서 중견도매로 기반을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제약회사등들의 ‘공급불가’ 분위기를 어떻게 타파해 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지난해 보다 하락한 낙찰가(공급가)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보험약가 사후관리에서 그대로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일단 ‘공급불가’의 배수진을 치고 강경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경쟁구조가 심한 입찰전선에서 공급을 전혀 안할수도 없다는 점에서 제약회사들의 대응 정책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제약업계는 최근 개혁성향이 강한 유시민 장관이 취임하여 보험약가의 거품을 걷어내는 방향으로 약가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낙찰가대로 공급하면 약가인하가 동반될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공급불가로 대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국공립의료기관 낙찰가는 그동안 약가 인하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앞으로 보험
2006-02-14 05:15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훈)가 봄방학 기간과 신학기가 시작되는 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를 ‘A형 간염 집중 예방 기간’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소개협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학교 권고안을 발표하고, ‘우리아이 A형 간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소개협은 특히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측의 협조와 지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취지아래 권고안에서 *학교 생활 중 손씻기를 생활화하도록 지도할 것 *소풍이나 야외 활동 중 약수 등을 마시지 않도록 지도할 것 *학교 급식 종사자의 A형 간염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 *B형 간염 보균자를 포함한 만성 간염을 앓고 있는 학생은 A형 간염 예방접종토록 할 것 등을 적극 당부했다. A형 간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철저한 사전 예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입원치료가 불가피해 아이들에게 홍역볼거리풍진(MMR) 2차 접종뿐 아니라 A형 간염 예방접종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소개협의 설명이다. 소개협 장훈 회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10% 이내로 급격히 줄어들어 A형 간
2006-02-14 05:15대한전공의협의회가 오는 25일 ‘의협회장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대전에서 단독 개최한다. 과연 이날 전공의들 표심은 누구에게 쏠릴까? 향방이 주목된다. 대전협은 최근 의협선관위로부터 “토론회 단독 개최를 허용한다”는 회신을 받음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개최하는 ‘2006젊은의사 리더쉽워크샵’에서 의협회장 후보자들의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전협 주최 ‘의협후보자 합동 토론회’와 관련, 의협 선관위측에서는 각 단체별 후보자 합동 토론회 단독개최를 지양해 달라고 권고했으나 대전협측이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단독 주최의 의지를 강하게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전협은 25일 워크샵 첫째날 공식일정에 의협후보자들의 합동토론회를 가지고 전공의들의 처우와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들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대전협 관계자는 “15일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구체적인 일정과 토론회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협 조성현 정책이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공의 처우문제와 가장 주안점이 되고 있는 노조 설립에 관한 후보자들의 평소
2006-02-14 05:11한미약품은 최근 ‘시부트라민 메탄술폰산염의 결정성 반수화물을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미약품측에 의하면 37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 특허는 비만치료제로 유용한 시부트라민의 신규염 개량신약에 대한 물질 및 조성물 특허로서 이 특허에서 개발된 시부트라민 메탄술폰산염 반수화물은 기존 물질에 비해 용해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제학적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2년 개발에 착수, 개량신약 후보물질로 성공적인 도출과 함께 전임상 시험, 임상 1상~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이미 식약청에 제품 허가신청을 해놓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허가가 계획대로 승인되는 경우 금년 상반기에 ‘슬리머 캅셀’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진출을 위해 해외 거래선과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4
2006-02-14 05:10㈜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지난해 3,36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대비 199% 증가하고 순이익도 292억원으로 231% 성장하는 한편 금년도 매출목표를 4천억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757%, 경상이익은 424억원으로 867%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녹십자의 이 같은 성장은 지난 2004년 9월, 녹십자의 일반의약품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상아와 전문의약품 중심의 자회사인 ㈜녹십자PBM의 합병에 따른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녹십자에 따르면 자회사간 합병으로 규모 경제의 실현으로 R&D 부문에서 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 물류에 이르기까지 수직적 통합으로 각 경영부문별 효율성과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것이 지난해 경영실적이 호전된 결과로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녹십자가 독감백신 최종 사업자로 선정, 향후 성장속도는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녹십자는 금년 6월 전남 화순에 연간 2,000만 도즈 규모의 백신공장 착공에 들어가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R&D의 적극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녹십자는
2006-02-14 05:02실질적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건강증진사업을 담당하는 ‘보건교육사’ 양성화 방안과 이를 위한 제도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양의대 예방의학과 이무식 교수는 최근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국민건강증진시대 보건교육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건강증진 전문인력 확충방안 모색-보건교육사 제도 정착방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보건소에서는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 아래 건강증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4년 156개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사업이 시행되고, 2005년도에는 246개 보건소 전체로 확대, 시행되었으며 실제로 건강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재 건강증진사업은 시범적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전담 조직과 인력이 제대로 구비되지 못한 것을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보건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계획 및 수행, 평가하며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을 실제적으로 이끌어
2006-02-14 05:01현대약품은 13일 오전 10시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날 정기주총에서 이한구 대표이사는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매출 총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및 순이익에서 각각 30%, 17%의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제품안전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산자부와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품 안전경영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했다. 이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금년도 경영 방침인 ‘신제품 매출성장’과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 방안을 주주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발표, 주목을 모았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1011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14
2006-02-14 05:00외국인들이 3주째 대형 제약주의 매수를 강화하고 있어 심상찮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주는 최근 조정 장세 속에서도 지수 하락과 함께 하락 했던 제약주에 대한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최근 반등세로 돌아서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번 조정장세가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3주 이상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약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까지 매수한 제약주는 대형종목을 중심으로 9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종목별로는 종근당이 234억원, 한미약품이 227억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한양행과 보령제약도 100억원이 넘는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대형 제약주가 매수타깃이 되고 있으며, 대웅제약이 48억원, 삼양제넥스가 37억원, 환인제약이 32억원, 동아제약이 29억원 등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됐다. 외국인들의 제약주 매수는 경영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나 주가는 급락해 투자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신증권측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제약사들이 많아지고 있고 의약품 시장이 금년에도 고도성장이 예상되는 등 투자 여건에…
2006-02-14 04:51[속보] 한-미간 FTA 협상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앞으로 타결시 제약업계가 점진적 관세 철폐로 다국적 제약기업의 공장폐쇄가 더욱 확산 되어 의료시장 개방과 맞물려 수입약품 유입이 크게 범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한미간 FTA 협상이 타결되면 2008년부터 10년간 단계적으로 교역에서 관세가 사실상 철폐되어 국내 제약산업도 피해의 파장에서 빗겨 갈수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최근 FTA 관련 국제협력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일단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대책 마련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예고되고 있다. 한미간 FTA 의약품 분야 협상은 의약품 수입장벽에 변화가 불가피 하나 점진적인 관세 철폐로 인한 수입 물량의 증가가 크게 예상 되면서 그나마 일부 유지되던 다국적 제약기업의 공장 폐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FTA협상에서 자칫 의약품산업이 농업과 함께 희생양이 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어 수입개방으로 인한 수입약의 증가는 국내 제약시장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는 일찍부터 신약개발에 투자 해온 일부 제약
2006-02-14 04:50지난 해 국내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는 2004년(610명)보다 다소 증가한 680명으로 에이즈환자 역학조사 실시 이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신규 감염인 수는 주요 생산층인 20~4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지난 한해 동안 680명의 에이즈감염자가 새로 발견돼 총 내국인 누적감염인수는 3,829명으로, 이중 721명이 사망해 3108명이 생존해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즈 신규감염자 수는 해마다 감염자 통계를 실시하기 시작한 1995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이번에 새로 발견된 에이즈 감염자는 남성이 640명(94.1%)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해 여성(40명)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28명(33.5%)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40대 160명(23.5%), 20대 138명(20.3%), 50대 97명(14.3%) 등의 순으로 전년도(2004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04년에 발견된 감염자는 610명으로 연령별로는 30대가 203명(
2006-02-14 04:40오는 3월 1일자로 고시 예정인 약가재평가 결과에 제약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지부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186개 제약사 1,469품목의 약가재평가 결과를 조만간 건정심를 통해 확정하고 내주에 이를 고시하고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약업계는 약가재평가 결과, 평균 10.8%선인 580억원 규모의 보험약가가 인하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일부 제약사들의 이의신청으로 다소 인하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약가재평가 결과에서는 최고 50%이상 인하 품목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세클로페낙’등의 경우 20%이상 인하되어 피해 파장이 우려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그동안 약가 인하기준이 되는 평균환율 적용을 둘러싸고 정부와 마찰이 빚어지는 등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으나 거의 건의가 받아들여 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제약사들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약가재평가 제도와 관련, 보험재정 안정화 측면만 강조한 나머지 지속적인 약가 인하로 제약기업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정부의 보험약가…
2006-02-14 04:30위 혹은 식도 점막 아래 생긴 종양, 즉 점막하종양을 내시경으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는 지난 1994년부터 2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위 혹은 식도 점막하종양을 내시경적 절제술로 제거한 결과, 93.6%(189명/202명)의 높은 성공률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진홍 교수가 성공한 189례는 식도 점막하종양 86례, 위 점막하종양 103례, 내시경적으로 절제하기 힘든 근육층에 생긴 종양 128례, 2cm 이상의 종양이 54례였으며, 최대 크기는 7cm였다. 특히 절제술 후 합병증은 출혈이 1명, 천공이 5명이 있었으나 모두 후유증은 없었다. 내시경적 절제술은 원래 출혈 및 천공의 위험성이 높아 그 동안 잘 시도되지 않았던 시술법이었으나, 이번 김 교수의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내시경적 제거술 시술을 통해 안정성과 유용성이 입증됐다. 위·식도 점막하종양의 내시경적 절제술은 초음파내시경으로 점막 속에 숨겨진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내시경을 통해 전기칼로 종양의 표피를 제거해 종양을 노출시킨 후 다시 전기칼로 종양과 주위 조직을 분리시킴으
2006-02-14 04:20인천 지역이 국내 BT 발전을 위한 바이오신약 개발 및 수출 중심지로 거듭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김기협)은 지난 10일 송도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에서 ‘인천바이오신약혁신역량강화사업단’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사업단은 산업자원부가 특화산업을 통해 지역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 중인 산업부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혁신 특성화사업(RIS·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일환이다. 사업단은 생기원의 운영 아래 바이오신약의 개발을 지원하고 국제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제조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의 바이오 의약품 업체들의 구미 수출길을 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칸막이식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한 개의 사업에 네트워킹 및 연구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세부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는 통합적 패키지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자체평가를 실시해 광역지자체의 지역혁신협의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최대한 담보하는…
2006-02-14 04:10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6시그마 프로젝트 출범식을 갖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료의 질 향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강흥식)은 지난 10일 오후 올 한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시그마 프로젝트 추진 리더를 임명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분당서울대병원 6시그마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6시그마 프로젝트는 *효율적인 간호업무 인계 시스템 구축을 통한 향상된 진료 서비스 제공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적정진료 대기시간의 달성(전략프로젝트1) *응급실 체류시간 감소를 통한 최적화 응급 진료 서비스 제공(전략프로젝트2) *검사 대기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무병장수를 위한 평생 고객건강관리 향상 방안 *구매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구매기간 단축 및 물품 적시 공급 *효율적 보험 청구 시스템 개발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통한 친환경 병원 조성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통한 자원 및 환경 보존 등 모두 9가지로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병원은 출범식과 함…
2006-02-14 04:00X-ray를 포함한 진단용 방사선의료기기에 대한 정기검사 및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복지부는 13일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정기검사를 확대하고, 이전시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개정안에는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를 이전하는 경우에 신고토록 하고,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를 설치한 의료기관의 개설자 또는 관리자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해야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지금까지 의료기관에서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를 이전해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신고규정이 없었으며,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를 설치한 의료기관의 개설자 등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 대한 신고규정도 없어 업무처리의 혼선이 발생돼 왔다”며 조항 신설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방사선 피폭위험이 적은 의료기관에 대해 해당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정기검사 의무를 면제하던 것을 앞으로는 3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방사선 피폭위험이 적은 의료기관에 대해 해당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정기검사 의무를 면제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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