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조제자격을 가진 약사가 한약을 조제한 경우, 관련 조제기록부 보관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최근 ‘약사법상 조제기록부 기재·보존의무의 부담자’ 관련 소송에서 “약사에게 조제기록부 기재·보존의무를 부과한 약사법 제25조의2의 경우 한약조제자격을 가진 약사가 한약을 조제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며 상고기각 판결을 내렸다. 현행 약사법 제25조의2 ‘조제기록부’ 관련 규정 제1항에는 ‘약사는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한 때에는 환자의 인적사항, 조제연월일, 처방약품명 및 일수, 조제 내역 및 복약지도 내용 그 밖에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사항을 조제기록부(전자문서화한 것을 포함한다)에 기재해 5년간 보존해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또한 제2항은 약사는 환자, 그 배우자, 그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에는 환자가 지정하는 대리인)이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조제기록부의 열람·사본교부 등 그 내용확인을 요구한 때에는 이에 응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
2006-02-03 04:50일선 학교의 방학, 겨울철 추위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이 원활치 못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복지부는 “최근 헌혈실적은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헌혈실적 4.6%증가, 개인헌혈자 21.9%가 증가해 약간 개선됐으나, 단체헌혈은 12.7% 감소하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혈액재고현황의 경우 동절기 학교방학, 설날 연휴 등으로 적정재고량(농축적혈구 7일분, 농축혈소판 3일분)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농축적혈구는 1만~2만유니트, 2~5일 분량의 재고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O형과 A형 혈액형은 지역별로 일시적 부족상황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농축혈소판도 평균 1일 분량을 유지하며 일일 수요를 충당하고 있으나 농축혈소판제제의 경우 유효기간이 채혈일로부터 5일로 짧아 장기간 보관비축이 어렵고, ‘헌혈의 집’ 개인헌혈자 성분채혈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수급조절이 쉽지않다. 복지부 혈액장기팀이 밝힌 혈액재고상황(2월 2일 오전 9시 현재)은 *O형(농축적혈구 1125유니트, 0.9일분-농축혈소판 855유니트, 0.9일분) *A형(1368유니트, 0.8일분-903유니트, 0.8
2006-02-03 04:40
대웅제약(대표:윤재승)이 ARB계열 고혈압 신약인 기존의 ‘올메텍’보다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올메텍 플러스’(성분명:올메살탄 메독소밀 20mg,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12.5mg)를 2월부터 발매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올메텍 플러스’는 1일 1회 복용으로 두자리 수 이상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최신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에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hydrochlorothiazide)를 추가하여 혈압 강하 효과가 최고 30% 이상 증강된 복합제형 고혈압치료제이다.
8주간 ‘올메텍플러스’를 투여한 결과, 확장기혈압은 16.4mmHg, 수축기혈압은 20.1mmHg까지 감소시켰으며, 78.6%의 목표 혈압 도달율을 보여 많은 환자들이 목표혈압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기전의 고혈압 치료제의 병용을 통해 혈압강하 효과를 강화 했으며, 이뇨제의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하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 연구를 시행하면서 연구원에게 난자제공을 강요하는 등 윤리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갖고 ‘황우석 교수 연구의 윤리문제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통해 지난 두달간 실시한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황 교수가 논문에서 사용했다고 밝힌 난자수와 실제 사용된 수는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황 교수는 2004년과 2005년 논문에서 각각 242개와 185개 모두 427개를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조사결과 2002년 11월 28일부터 2005년 12월 24일까지 2221개의 난자가 제공됐다. 이는 2002년 11월부터 작년 11월까지 3년간 4개 병원에서 129명의 여성으로부터 2061개의 난자가 채취됐다는 서울대 조사위원회 발표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난자는 119명에게서 138회에 걸쳐 미즈메디병원에서 1549개, 한나산부인과 543개, 한양대병원 121개, 제일병원에서 8개 등이 제공됐다. 난자 제공자 중 금전적 보상이 없는 순수 기증자는 25%인 30명에 불과하고, 절반 가량인 66명…
2006-02-03 04:20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이 1일 교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정보를 제공받아 원격진료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개통함으로써 ‘유비쿼터스 병원’으로 거듭났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무선교환기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스마트폰 모바일 병원 시스템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속도가 빠르고 기능과 활용도가 뛰어난 54M급 무선랜을 이용해 구축된 모바일 병원 시스템이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U-Hospital사업’에 착수하고 KT전남본부와 상호 협력해 시스템,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1개월간 시험가동을 거쳐 1일부터 정상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교직원들은 노트북과 PDA 등 무선단말기를 통해 입원환자 및 미래환자의 정보, 진료기록, 과거병력, 처방내역, X-ray 등 환자의 검사결과에 대한 각종 영상 이미지와 그래픽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들도 노트북, PDA 단말기만 있으면 병원내에서 KT 네스팟 서비스를 이용해 뉴스, 인터넷 검색, E-mail 전송…
2006-02-03 04:10
삼성서울병원은 1일부터 모든 수납창구에서 진료비 계산과 함께 처방전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무인 처방전 발행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무인 처방전 발행기가 수납창구 대기 시간을 다소 줄여주었지만 기계를 다루는 것에 서툰 사람들에게는 한번 더 번거로운 절차로 수행해야 하는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삼성서울병원 원무팀은 수납창구에서 사용하는 프런터에 처방전 급지장치를 추가하는 아이디어로 통해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수납창구에서 처방전까지 발급되는 원스톱 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병원 체류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원무팀 외래계 함태훈 과장은 “환자를 직접 대하며 처방전을 발행해 주어 고령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계 장치에 대한 불편감을 해소시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어린이와 주부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식습관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식약청은 오는 6일(월)부터 HACCP 기술지원센터에서 매주 ‘어린이 및 주부 위생교실’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과 연계해 식품 생산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HACCP 적용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매월 2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위생교실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 식중독 예방법, 가정에서의 위생적인 조리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 위생관리시스템인 HACCP을 적용해 생산하는 위생적인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어린이 위생교실은 매달 2,4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부위생교실은 매달 1, 3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견학프로그램은 매달 2, 4주 화요일에 열린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에게 위생관념을 고취시켜 향후 국내 식품산업의 위생수준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ACCP 제도를 널리 홍보할 수 있
2006-02-03 04:00한국화이자는 식약청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셀레콕시브, 아세클로페낙 멜록시캄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대한 제품설명서 변경 조치와 관련, 안전성 논란이 일단락 됐다는 점에서 이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화이자측은 2일 “식약청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쎄레브렉스는 안전성 논란이 종식되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 유일하게 시판되는 COX-2 저해제로서 지난 10년간 4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임상을 진행하여 이미 그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이며 “앞으로도 쎄레브렉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장기적 임상연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측은 “쎄레브렉스는 유익성이 위험을 상회하는 효과적인 관절염치료제로서 전문의 판단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하며, 쎄레브렉스의 광범위하게 축적된 연구결과는 물론 기존치료제의 심혈관계 및 위장관계 위험을 대비한 쎄레브렉스의 유익성이 고려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약청은 2일 심혈관계 잠재적 위험성이 쎄레브렉스와 기존 모든 NSAIDs에 동일하게 추가 됐고, 위장관계 부작용에 대한 잠
2006-02-03 03:50사회복지법인 시설의 예산서를 인터넷에 공개해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 소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최근 대구시와 8개 구·군 중에서 2월 1일 현재 단 3곳(남구,달서구, 중구)만이 2006년 예산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며 이러한 예산공개행정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규칙 제10조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시설의 예산서는 매년 회계연도 개시 5일전까지 해당 지자체에 제출하도록 돼 있다. 또한 지자체는 20일 이내에 예산서를 지자체나 해당 법인·시설의 게시판, 정기간행물을 통해 20일 이상 공고토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가 예산개요 정도만을 공고하고 있어 일반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기에는 미흡하다”며 사회복지법인·시설 예산서를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것을 주장했다. 이 단체는 “대구시와 7개 구·군은 요약된 예산개요 자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예산편성의 산출근거가 제시돼 있는 세입·세출 명세(예산)서를 공개해야 한다”며 “아울러 복지행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재정관리
2006-02-03 03:3022명의 이화의료봉사단이 해외진료봉사를 위해 3일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한다. 이화의료봉사단(단장 성주명 내과 교수)는 3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우르겐치의과대학 및 인근 지역에서 진료와 선교, 특강 등 지역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번 해외의료선교 봉사활동에는 성주명 단장을 비롯해 정구영 응급의학과 교수, 김형래 생화학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과 교수 등 교수진 3명과 전문의, 약사, 간호사, 학생 등 22명이 참가한다. 지난 1일 봉사단 출발에 앞서 이대목동병원 별관 8층 회의실에서는 우르겐치-이화의료봉사단의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는 서현숙 목동병원장과 이화의대 한운섭 학장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봉사단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2-03…
2006-02-03 03:00경희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가 ‘제6회 건강기능음식(한방약선) 전문가 과정’과 ‘제7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전공의, 영양사, 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과정은 건강기능식품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부터 관련법, 시행규칙과 정책방향과 건강기능식품 지도사·기술사의 역할 구분 및 자격조건과 시험대비 전략까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건강기능음식(한방약선) 전문가 과정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호텔 등 단체급식업무 담당자와 한의사, 간호사, 한약사, 영양사 등 건강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은 한의학과 영양학의 장점을 접목해 생체가 장기간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야기되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나아가 음식을 통한 질병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들 교육과정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며, 각각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2)969-7715) 백승란 기자
2006-02-03 03:00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치매·중풍 환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 및 말벗봉사, 시설주변청소, 배식 준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치매·중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작지만 아름다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의숙 회장은 “올해 신축하게 될 `실비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앞서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대한간호협회는 실비노인전문요양원 건립을 통해 간호의 기본정신인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보건과 의료, 사회복지를 어우르며 간호의 본질인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대한간호복지재단을 출범시킨 바 있으며,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용인시로부터
2006-02-03 03:00
안암병원 호의봉사단(단장 소아과 박상희교수) 아동팀은 지난 1월 31일 화요일 ‘영락모자원’을 방문해 ‘새싹 건강지킴이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암병원 소아과 박상희 교수, 한재준 전공의, 오명옥 53병동 수간호사, 김보영 약제팀 부팀장을 비롯한 총 13명의 호의봉사단 아동팀이 참여해 영락모자원에 거주하고 있는 20여명의 소아들을 문진 했다.…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 증세가 심한 환자들의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화학요법으로 처리한 후 다시 환자들에게 이식한 결과, 루푸스의 진행을 저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자들이 밝혔다. 시카고 소재 노스웨스턴메모리얼병원 의사들은 이번주 '미국의학협회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화학요법을 거친 골수 줄기세포들을 이식받은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절반이 최소한 5년간 질병 없이 지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대상 환자들은 생명이나 장기를 위협하는 루푸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모든 치료 방법들을 사용해본 사람들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위해 환자들의 골수 줄기세포를 그들의 혈액에서 채취, 분리됐으며 더 건강한 면역체계를 다시 만들어 내려고 이식하기 전에 줄기세포들의 면역체계를 대부분 파괴하기 위해 고단위의 화학요법이 이용됐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내과의사 리처드 버트 박사는 "시계를 거꾸로 돌려 면역체계가 스스로를 치료하게 만든다면 환자가 질병 없이 지낼 가능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nb
2006-02-02 15:00[대상제제] 식약청이 심혈관계 이상반응과 위장관계 출혈 위험성이 제기된 소염진통제(NSAIDs) 76개 제제 1896품목에 대한 부작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쎄레콕시브 제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사용으로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발생하고 위장관계 출혈 위험성이 증가했다는 외국의 정보사항에 따라 허가사항을 변경하고 의·약사에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청은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최단 기간동안 최소 유효용량을 사용하되 관상동맥우회로술(CABG)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 치료에는 투여를 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은 지난 2004년에도 ’쎄레콕시브 제제‘ 및 ’나프록센 제제‘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배포해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알리고 사용시 주의토록 조치한 바 있으며, 모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용을 위해 허가사항에 경고, 투여금기 등의 사용상의주의사항을 추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로페콕시브 제제’, ‘발데콕시브 제제’ 및 ‘파레콕시브 제제’ 등 유사계열 의약품은 상대적으로 심혈관계 부작용…
2006-02-02 11:45수도권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성과연동총액연봉제 도입을 앞두고 병원장 및 이사장 등 중소병원 경영진과 봉직의들 사이에 입장차가 너무 커 이에 대한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병원 경영진들은 이번 성과연동총액연봉제를 계기로 봉직의들의 임금을 낮추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하는 반면, 봉직의들 사이에서는 악덕 병원장에 대한 블랙리스트까지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제도 도입이 봉직의와 병원장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하는 발화점으로 작용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현재 전공의와 연대해 추진되고 있는 봉직의 노조설립이 성과연동총액연봉제 연구 발표와 함께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봉직의 임금체계에 대한 중소병원 경영진들의 이 같은 관념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여과없이 드러났다. 성과연동총액연봉제에 대한 설명회와 겸해 열린 이번 이사회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성과연동총액연봉제와는 별도로 봉직의에 대한 기준봉급 상한선 마련에 대한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경영상 도움이 된다면 반대가 있더라도 강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
2006-02-02 05:50정부가 현행 의·치학전문대학원 제도에 대해 “개선·보완이 필요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내려 관심을 끌고있다. 국무총리 산하 정책평가위원회(이하 정평위)는 최근 발표한 ‘2005년 정부업무평가 사회문화 소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전문대학원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실천성 있는 정책수단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전문대학원 체제 우월성에 대한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평위는 “전문대학원 제도는 도입 초기단계로써 현시점에서 기존 의과교육체제와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특히 전문대학원 수준에서만 도입 가능한 M.D.-Ph.D. 복합학위과정 등은 현재 시행준비 단계에 있어 성과검증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대학원 체제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성과도출 및 제시에는 한계가 있다”며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에 따른 교육과정 연장, 교육비 증가 등에 대한 부정적 견해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전문대학원 체제가 연구력 향상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반론근거 제시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정평위는 “의·치의학전문
2006-02-02 05:40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의 위원수 상한선이 폐지되며, IRB 구성이 어려운 의료기관은 다른 기관의 IRB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민간 유전자 검사업체는 치매와 비만 유전자 검사를 시행할 수 없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체세포 핵이식 행위와 관련된 대통령령과 구체적인 시행 규칙은 의결이 보류됐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제도개선 방안, 치매·비만 유전자 검사에 대한 금지·제한 지침, 체세포핵이식 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대상 및 범위에 관한 대통령령 및 시행규칙에 대해 논의했다. 생명윤리위는 폐쇄적이라고 지적 받아온 IRB의 운영방안을 대폭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동안 위원장 한명을 포함해 5명 이상 9명 이하로 제한됐던 위원수가 폐지되어 기관에 따라 자유롭게 위원수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의료기관 중 IRB를 별도로 구성하기 어려운 곳은 협약에 따라 타 기관의 IRB에서 심의를 받을 수 있다. 민간 유전자 업체의 무분별한 검사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 치매와 비만에 대한 검사를 할 수 없도록 했다. …
2006-02-02 05:38최근들어 건강관리를 위해 병·의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나 검진비에 대한 불만과 함께 획일적인 검사에 의한 오진 등으로 건강검진에 대한불신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소보원)이 2001년부터 작년말까지 지난 5년간 접수된 건강검진(건진)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 322건을 분석한 결과 검진비용에 대한 불만이 35.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진 관련 소비자불만 유형은 검진비용이 35.1%, 오진이 19.5%, 의료사고가 9.3%, 검진기관 폐업이 6.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소보원에 접수된 건진 관련 소비자 불만건수는 2001년 60건, 2002년 76건, 2003년 53건, 2004년 67건, 2005년 66건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당사자간 분쟁조정에 실패하여 신청한 사례로 실제 건강검진 관련 불만은 이보다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진비 불만 사항에서는 개인사정에 의해 예약일에 건진을 받을 수 없을 경우 계약금 환불을 거절 당한 사례외에 특정 검사를 일방적으로 실시한 후 옵션 검사
2006-02-02 05:35
곧 있을 34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예정인 김세곤 의협 상근부협회장이 2일 “상근부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상근부협회장은 2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상근부협회장 직을 갖고 선거에 출마할 경우 협회 회무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다”며 사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관계자는 “상근부협회장직을 유지하면서 선거활동을 할 경우 원활한 회무수행 및 선거운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고 또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직 프리미엄’ 논란을 불식시킨다는 차원에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상근부협회장은 조만간 의협회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