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립대 내에 독자적인 치과병원을 설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구논희 의원(열린우리당)과 이군현 의원(한나라당)은 공동으로 오는 24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립치과대학의 독립적인 운영과 결부된 국립대치과병원에 대한 공론화와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린다.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오원만 원장의 사회로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안승근 교수의 ‘지방 국립치과대학의 현황 및 치과병원의 미비로 인한 문제점’, 부산대 치과대학 정인교 교수의 ‘지방 국립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의 경영성과 발전전망’,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최재갑 교수의 ‘지방 국립치과대학 치과병원 설립추진 경과 및 향후대책’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부산치대 손우성 학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대치과병원 장영일 원장,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고광준 교수,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책과 박춘란 과장, 지방국립치과대학병원 독립법인화 추진위원회 김영진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
2006-01-23 04:20화일약품(대표 이정규)이 ‘코엔자임 Q10’ 원료의약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공시에서 ‘코엔자임Q10’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을 생산해 국내 일부 대형 제약사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화일약품은 앞으로 우선적으로 국내 제약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중 일본 등 해외 제약사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품회사에서도 단일제제로서 캡슐, 정제형 건강기능식품과 드링크형의 음료 및 과자류에 ‘코엔자임Q10’을 사용 할수 있게 되어 하반기에는 국내 대형 식품회사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영진약품이 코엔자임Q10 원료합성에 성공한 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2
2006-01-23 04:10최근 보험사기에 연류된 의사에 대한 구속과 잇따른 소송에서 해당 의사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지는 등 자동차보험진료와 관련된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용팁’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발간하는 의료정책포럼은 현행 자동차보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자동차보험진료 분쟁과 관련, 의료인이 숙지하여야 할 사항들’이라는 12가지 기본지침을 제시했다. 기본지침은 우선, 자동차 사고 환진료시 지체없이 자동차보험회사로부터 진료비 지급의사유무 및 지급한도를 통보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분쟁에 대비해 진료내용은 반드시 기록으로 남기되 촬영 등 검사결과는 반드시 판독소견서를 작성하고, 의무기록은 그때그때 충실하게 작성할 것을 강조했다. 즉, 각종 심사에서는 기록만이 객관적인 증거능력을 갖게 되고 기록으로 남지않은 것은 하지않은 행위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특히 실제 방사선촬영에 대한 판독결과를 의무기록에 첨부하지 않게 되면 부당청구라는 오명을 쓰게 되며, 진료시 판독을 근거로 수행하더라도 이에 대해서는 증거능력을 갖지 못한다는 부분
2006-01-22 05:40의료사고 가운데 정형외과와 내과 진료과목이 의료사고 분쟁이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소비자 시민연대’는 작년 상반기(2005년 6∼12월)에 접수한 1,710건의 의료사고 피해구제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정형외과 환자의 상담 신청이 283건(16.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음은 내과가 247건(14.4%)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산부인과 241건(14.1%), 치과 159건(9.3%), 신경외과 154건(9%), 일반외과 150건(8.8%), 성형외과 67건(3.9%), 안과 54건(3.2%), 한방서비스 43건(2.5%), 소아과 41건(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사고 분쟁 원인은 ‘수술과정의 잘못’이 566건(33.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진 236건(13.8%), 주사 부작용 97건(5.7%), 병원내 감염 96건(5.6%) 등이었다. 의료사고 피해는 치료부위의 부작용 발생과 악화된 상담이 1,019건(59.6%)으로 가장 많았으며, 환자가 사망한 경우는 169건(9.9%)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
2006-01-22 05:30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다수의 의료상담이 이뤄지고 있지만 잘못된 의학지식이 여과없이 게재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검증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부산의대 비뇨기과학교실 박현준 교수팀(남종길, 김정만, 박부경, 이창렬, 박남철)은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등록돼 있는 비뇨기과 관련 질환의 답변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200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 4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최근 2개월), 다음, 엠파스, 야후의 의료상담코너에 등록된 비뇨기과 관련 질환의 답변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을 평가했다. 조사기간중 등록된 비뇨기과 관련 질문의 수는 총 2781건이었으며 답변수는 4930건이었다. 이중 의료인이 등록한 답변은 404건(8.2%)에 불과했다. 전체 답변 중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답변의 비율은 3331건(67.6%)에 달했으며, 이중 184건(5.6%)에서는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내용의 답변으로 판단됐다. 네티즌이 게시한 질문의 분야로는 성기능 관련이 47.8%로 가장 많았으며 전립선염(7.6%), 비뇨기계 종양(3.1%)
2006-01-22 05:20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20일 자사의 심혈관질환 치료유전자가 싱가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높은 효율로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여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유전자이며, 관상동맥질환이나 말초동맥질환에서 우회혈관을 형성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 유전자는 이미 동물실험에서 기존의 혈관 신생 유전자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미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형태로 한국의 이연제약과 중국 Beijing Northland Biotech에 라이센싱됐다. 이 유전자치료제는 한국 내 전임상실험을 이미 완료했으며, 2006년도에 한국에서는 관상동맥질환, 중국과 미국에서는 말초동맥질환을 대상으로 동시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싱하게 되면, 이 경우 미국시장만 10억5000만불(약 1조원, 2008년 기준, Frost & Sullivan, 2002)에 이르는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이번…
2006-01-22 05:10의약품도매협회의 회원수(721곳) 보다 비회원수(868곳)가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말 현재 의약품 도매업소로 허가받은 업소수는 1,589곳으로 이 가운데 회원수는 721곳으로 전체의 45%만이 도매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이 집계한 작년 12월 31일현재 회원 현황에 따르면 정회원은 420곳, 준회원은 228곳(수입 77곳, 시약 151곳), 특별회원(제약) 74곳 등 모두 721곳으로 집계됐다. 반면 비회원은 종합도매 684곳, 수입 53곳, 시약 90곳, 제약 41곳으로 868곳이 도협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협회의 위상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1년동안 정회원은 신규 10곳 기존 3곳 등 13곳이 증가한 반면 폐업 등 17곳 기타 28곳 등 45곳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협의 회원은 정회원·준회원·특별회원을 합쳐 2004년말 현재 769곳에서 2005년말에는 721곳으로 1년 사이에 48곳이 줄어 들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22
2006-01-22 05:00명지병원이 지역 내 고령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꾸준히 실시하며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19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일산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고지혈증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심장내과 민필기 교수의 강의가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민 교수는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식생활 등 건강생활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명지병원이 어르신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건강강좌에 나선 것은 이미 수년 전. 그동안 덕양노인복지관과 일산노인복지관 등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실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일산노인복지회관에서 건강강좌를 시작해 매월 한차례씩 강좌를 열고 있다. 일산노인복지회관 천미숙 팀장은 “명지병원에서 어르신들만을 위한 건강강좌를 꾸준히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강좌가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06-01-22 05:00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초·중등 교과서에 반영하기 위한 지침자료를 개발하기로 하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 도래’와 관련, *출산 *양육 *가정과 남녀평등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을 학교 교육에서 체계적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상반기 중 초·중등의 학습 대상에 맞춰 교과서에 즉시 반영이 가능한 수준으로 저출산·고령사회 내용의 교과서 지침자료 개발에 나선다. 특히 복지부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교과서 및 교육과정이 기존의 출산억제정책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적극적인 반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금년 연초부터 진행되는 제8차 교육과정 개정과 관련, 교과서 개편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교과서 개편 지침자료를 개발, 체계적인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출산·고령사회와 관련 내용중 수록이 가능한 교과목은 *초등학교(바른생활, 미술), *중·고교(도덕, 정치·경제, 사회·문화, 미술) 교재 등이며, 범교과 영역은 특별활동, 재량활동 및 체험학습 등이 포함되며, 초등학교 교과서(도덕, 미술)의 경우 핵가족시대에 바람직한 가치관과
2006-01-22 04:40최근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정부가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미지 전략에 나섰다.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의 의지를 담은 CI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CI는 사람의 형상을 다수로 표현해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균형을 나타내게 위해 직사각형의 구도를 사용했다. 또한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심벌하단의 붉은색으로 표현했으며 질서·정확·정밀·균형을 의미하는 색상으로 은회색을 사용해 현대적 이미지를 살려 현재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균형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로고에는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청색이 사용됐다. 위원회는 CI와 함께 현재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수립·추진중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의 구체화를 위해 명칭을 공모한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해 보건복
2006-01-22 04:00복지부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복지부는 겨울철 서민·저소득층 지원시책의 현장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제도 및 집행상 에로사항 보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지역은 *충북 괴산군, 전북 전주시 *서울 관악구,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대전 유성구, 충남 아산시 *부산 북구, 경남 김해시 *인천 연수구, 울산 울주군 *광주 서구, 전남 목포시 *대구 달서구, 경북 경산시 등 15개 지역이다. 점검반은 해당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및 관리현황 *취약계층 지원 강화책 *시설보호 대책 등 추진현황과 *노인 및 아동복지사업 및 시설상태 *장애인 등록관리실태 현황 및 안전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1-21
2006-01-21 14:00향정신성 비만치료제의 원내조제를 놓고 신경정신과 의사들과 식약청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조사에 적발된 정신과 의사가 경찰 조사를 받는 첫 사례가 발생해 귀추가 주목된다.부산 영도경찰서는 20일 병원 원내에서 향정신성 비만치료제를 환자에게 직접 원내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정신과 전문의 이모(42)씨를 조사 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문의 이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정신과의원 관할 보건소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후 조사를 실시, 정황이 드러나 수사당국에 정식 수사를 의뢰해와 요청해 수사에 나섰다는 것이다. 전문의 이씨는 지난해 10월초 부터 20일까지 우울증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 30여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비만치료제를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경찰은 수사를 의뢰한 관할 보건소와 정신과 의사인 이모씨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확실히 판단할 수 없어 검사지휘를 요청해 놓고 있다.영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의 쟁점은 원내처방의 판단 여부인 것 같으며, 경찰입장에서 혐의를 단정지을 수 없어 검사지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경찰의 이 같은 조치는 ‘자신 또는 타인을 해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
2006-01-21 13:20보건복지부가 ‘재가암환자 방문보건서비스’의 예산과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에 공중보건의사들이 일선 보건소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금년도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에 총 24억 6000만원의 예산(지방비 포함)을 투입하고, 방문보건서비스를 받게 되는 저소득층 암환자 대상자를 지난해 5000명 보다 배 이상 늘어난 1만 2000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복지부가 발표한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군·구 보건소가 지역 재가암환자에게 서비스 지원 *보건소 전담의사 및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통증조절 교육 강화 등이 있다. 이러한 정부의 방침에 대해 좋은 취지로 시작한 정부의 사업이 사전 준비 부실로 예산낭비만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공보의들을 비롯한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는 공보의는 “말기 암환자에게 처방하는 마약성 진통제는 약사가 다루어야 하게 돼 있으나 지방 보건소의 경우 약사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며 “그 책임을 고스란히 공보의가 짊어지게 되는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암환
2006-01-21 05:5020대 여성 중 생리통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은 자궁내막증 등 자궁내 질환이 그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일반적으로 참고 견뎌야 한다는 인식과는 달리 대부분의 생리통 원인이 분명하여 적극적으로 치료가능 한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팀은 지난 1995년부터 2005년 10월까지 생리통으로 진료 받은 10대 환자 171명과 20대 환자 244명 등 모두 415명을 대상으로 약물이나 수술치료를 실시한 결과 96%가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청소년인 10대와 성인인 20대는 생리통 발생원인 다른 경우가 많아 치료방법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10대 환자의 83.6%(143명)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1차성 생리통을 앓고 있으며, 16.4%(28명)가 2차성 생리통으로 나타났다. 1차 생리통은 골반 내 통증을 일으킬만한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리 시작과 동시에 프로스타글라딘 생성 억제제를 1~3일 정도 받으면 상태가 호전된다. 연구팀의 조사결과 치료에 성공한 10대 환자 167명 중 92.2%(154명)가 약…
2006-01-21 05:40관절 및 연골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중 글루코사민제품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루코사민 분말제품 12종을 구입해 표시·광고의 허위·과장 및 제품의 안정성 여부를 시험한 결과, 12개 중 8개 제품에 허위·과대 광고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소보원 조사에 따르면 대상제품 12개 중 8개 제품에서 제품표시 및 광고에 ‘글루코사민100%’로 광고하고 있으나 실제함량은 81~84%에 그쳐 광고내용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글루코사민 함량 적합기준에는 모든 제품이 합격판정을 받았으며, 대장균군도 전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보원에 따르면 사회 변화로 인해 홈쇼핑, 인터넷 판매 등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피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통신판매와 관련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사례는 2005년 1월부터 10월까지 9519건이 접수돼 2004년 동기 대비 43.6%가 증가한 것으로
2006-01-21 05:20건강보험료 체납시 가산되던 가산금 산정률이 현행 체납보험료의 ‘5%’에서 ’1.2%’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상 건강보험료 체납 시 체납한 보험료의 5%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징수하고 있으나 이는 산업재해보상보험이나 고용보험의 1.2% 보다 높아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건보료 체납 시도 타 보험과 동일한 1.2%의 가산금을 징수토록 하는 관련법 일부개정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건강보험료의 경우 체납한 보험료의 5%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징수하고 체납시점으로부터 3월이 경과할 때마다 체납한 보험료의 5%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다시 징수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산재보험이나 고용보험 등 타 보험의 경우 체납한 보험료의 1.2%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징수하고 체납시점으로부터 1월이 경과할 때마다 체납한 보험료의 1.2%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다시 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을 빚어왔다. 이번 정형근 의원 대표발의 법안에는 김정권, 신상진, 박세환, 박재완, 안상수, 문희, 유승민, 김기현, 고조흥, 이해봉, 엄호성, 이인
2006-01-21 05:15
동성제약은 금년에도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쇄신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동성제약은 금년도 슬로건으로 ‘큰 뜻으로 하나 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으로 정하고 전 분야에서 새롭게 변화된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금년도 매출 목표는 750억원으로 설정, 이를 달성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러한 경영 목표는 영업사원들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수립 함으로써 목표달성에 대한 자율적 의지가 그 어느때 보다 강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성제약의 이 같은 의지는 지난해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 공백으로 작년 후반기 부터 안정된 조직이 형성됨에 따라 영업 관리가 효율적 운영으로 자리 잡은 결과로 풀이된다.
금년도 중점사업은 여러해 동안 준비해 온 전문의약품 개발이 서서히 결실로 맺어지고 있어 상반기에 2~3종의 신제품 발매와…
서울대는 황우석 교수의 석좌교수직을 박탈했다. 또한 줄기세포 논문 조작에 관련된 서울대 교수 전원에 대해 중징계할 방침이다. 서울대 정운찬 총장은 20일 황우석 교수가 2004년 부여받은 석좌교수직을 박탈했다. 정 총장은 서울대 일반징계위원회에 황 교수를 비롯해 이병천·강성근·이창규·문신용·안규리·백선하 교수 등 7명에 대한 중징계를 권고했다. 이미 서울대는 줄기세포 논문 조작 관련인들을 중징계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정 총장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조사발표 후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총장은 “조사위의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이번 사건을 추호의 흔들림 없이 처리하겠다”며 “먼저 대학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서울대 징계위원회에 관련 연구자들을 각자의 잘못에 따라 징계할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징계위는 첫 회의가 열고 황 교수를 비롯한 교수들의 교수직 유지 등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며, 최종 결정은 내달 말경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현미 기자(h
2006-01-21 05:00정부 부처와 산·학·연간 신약개발 전략을 조율하는 ‘신약개발전략위원회’(가칭)가 국가기구로 구성된다. 과학기술부 주최로 19일 열린 ‘신약개발 R&D 효율화를 위한 현안 및 추진전략’ 정책 토론회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 한성구 서기관은 오는 9월까지 신약개발 R&D 전략을 통합 관리하는 ‘신약개발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측은 산·학·연 연구 주체들이 각자 소규모 과제를 추진하는 방식의 현행 신약개발 지원 시스템은 연구과제의 중복과 과당 경쟁구도를 야기하는 문제점이 있어 제한된 국가자원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를 육성하기 위해 부처간, 산-학-연간 역할분담과 협력체계를 조율하는 통합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약개발전략위원회는 앞으로 후보물질에서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 단계로 이행되는 과정에 대한 평가를 담당하고 산-학-연-관간 협력에 따른 실질적인 의사소통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 위원회는 신약개발 지원 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술거래소 역할을 포함, 국가 신약개발 전략의 총괄적인 조율기능을 맡게 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위원회…
2006-01-21 04:50식약청은 금년도 의약품 관련 중점 사업으로 *차등평가제 *불량의약품 회수폐기 시스템 구축 *의약품 적정사용 평가제 등에 역점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추진한 중점 사업을 토대로 금년에는 그 결실을 맺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청장은 금년도에 한약관리과, 임상관리과 등을 신설, 관련 업무를 강화하고 7월에 정기 직제개편으로 128명이 증원되면 본청 인허가 관리업무에 투입되어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난해 제약업소를 대상으로 GMP차등평가제를 도입키로 하고 모든 실사를 마친 상태이며, 올해는 업소별 평가 등급을 분류해 중점관리대상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의약품 제조관리상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전성·유효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의약품의 회수폐기 처리지침이 마련됨에 따라 문제의약품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청장은 그동안 업계에 위임됐던 불량 의약품 등 회수업무가 앞으로는 회수계획서에 따라 회수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업계가 변화된 환경
2006-01-21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