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쇼크’ 이후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진로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따라 허브를 운영하는 서울대병원은 ‘폐쇄’냐 ‘유지’냐의 기로에서 진퇴양난에 빠져들고 있다. 서울대병원측은 허브설립에 지금까지 65억원 가량을 투입했기 때문에 고심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측은 ‘황우석 쇼크’의 발단이 된 ‘난자출처 의혹 논란’이 불거질 때만해도 허브가 그대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병원측은 당시 난자파문으로 소장직을 사퇴한 황 교수가 속히 본연의 업무에 복귀하기를 희망 하면서, 황 교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러나 줄기세포 진위 논란에 이어 논문 조작 사실이 드러나고, 본격적인 ‘화우석 쇼크’로 사태가 확대 되면서 서울대병원측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궁지로 몰리고 있다. 이제는 허브의 존립 자체를 재검토 해야 하는 위기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원천 기술’ 가능성에 매달려 허브를 그대로 끌고 갈 수 없어 줄기세포 사업추진이 사실상 무의미해져 ‘폐쇄’냐 ‘유지’냐의 기로에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됐다. …
2005-12-22 05:19
우리나라 결혼 적령기 남녀들은 결혼 상대자로 의사보다 선생님과 공무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사에 대한 선호도는 10% 내외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전국 20세 이상 미혼남녀 2296명(남자 954명, 여자1342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배우자상과 결혼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여성 응답자의 11.4%만이 배우자 직업으로 의사 등 의료계에 대한 선호를 나타냈다.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공무원공사직(42.4%), 교수(22.4%), 금융직(20.5%), 일반사무직(18.45) 엔지니어·정보통신직(13.3%) 순으로, 의사·약사가 11.4%로 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어 회계사·변리사·세무사(9.5%), 사업가·자영업자(9.4%), 건축·설계사(8.9%), 특수직(8.0%)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의사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내분비내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ISA2005 국제 남성갱년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바르는 남성호르몬제 테스토겔의 효과와 안전성’(좌장:서울의대 백재승 교수)」을
주제로 영린 이번 ‘ISA2005’ 심포지엄은 ‘남성갱년기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경향(울산의대 안태영 교수)’,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에 대한 테스토겔의 유효성과 안전성 결과(부산의대 박남철 교수)’등이 발표됐다.
이 심포지엄에서 박남철 교수는 “국내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필요한 남성갱년기 환자가 200만명이 넘고 있으나 이 가운데 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을 넘지 않는 실정”이라고 발표, 주목을 끌었다.
박 교수는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 8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테스토겔을 사용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2.53ng/ml에서 6.04ng/ml로 두배 이상 수치가 증가 했으며, 증가된 호르몬수치가 일정하게 체내에서 유지
산업자원부는 금년에 국내에서 개발되어 상품화된 신기술 가운데 기술적·경제적 기대 효과가 높고 국제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유망 기술을 선정, ‘200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22일 발표했다. 산자부가 선정한 10대 신기술은 *식물생산 인간단백질 의약품(넥스젠) *LNG 인수터미널 기능 겸비 LNG 운반선(대우조선해양) *50나노급 16기가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삼성전자) *광통신용 무수 광섬유(옵토매직) *고화질 일체형 DVR 평판 디지털TV(LG전자) *12인치 실리콘 단결정 성상장치(퀄리플로나라테크) *3차원 스캐닝데이터 이용 품질관리 소프트웨어(아이너스기술) *오픈네트워크 기반의 초고속 생산설비 제어기기(LS산전) *반도체 웨이퍼 식각용 ACP 소스(APTC) *로봇항공기 지상통제시스템(유콘시스템) 등이다. 산자부는 대기업 4개, 중소기업 6개로 구성된 이들 신기술의 금년도 총매출액은 4 0조3천억원에 이르며 수출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6%인 40억5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산자부는 22일 오후 기술표준원에서 신기술 인증식을 갖고 증서를 수여한다. 한편 1999년
2005-12-22 05:18최근 줄기세포 진위여부로 논란에 빠져들고 있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비를 지원한 과기부 등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실시된다.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과학기술부를 상대로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관련 예산지원과 집행실적 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자료수집에 들어감으로써 정부 차원의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의 감사는 황 교수의 2005년 논문이 일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고, 2004년 논문마저 의혹이 제기되는 등 줄기세포 논란의 파문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 차원의 검증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의 움직임은 ‘황교수 쇼크’로 인한 이번 사안이 국가신인도의 추락 등 엄청난 파장을 불러온 점에서 줄기세포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과기부의 관리감독 부분에 감사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은 황 교수가 ‘제1호 최고과학자’로 선정되어 올해 30억원을 지원 받은데 이어 내년에도 30억원의 지원예산이 책정된 배경과 근거자료, 연구비 지원 이후의 관리 감독 등과 관련된 자료를 통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들어서는 ‘…
2005-12-22 05:18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식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이 연수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치뤄지게 돼 주목된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와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최해선)는 ‘제1회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을 오는 1월 8일(일) 오후 2시 덕수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진행한 ‘전문보험심사 연수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1303명을 대상으로 치러지며 간호전문직의 자율 규제 기구인 한국간호평가원(원장 김조자)이 대한간호협회와 보험심사간호사회의 위임을 받아 시행한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 100문제가 출제되며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 응시자에 한해 합격자로 인정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9일(월)에 있을 예정이며 한국간호평가원 홈페이지(www.kabon.or.kr)나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 보험심사간호사회 홈페이지(www.casemanag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이번 시험과 관련, “보험심사간호사는 의료분야 전반에 걸쳐 평가와 심사, 의료진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일선 요양기관
2005-12-22 05:17서울시의사회가 각종 진단서 발급 수수료를 올려 받도록 회원 병원들에 요청한 것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서울시의사회에 부과된 과징금 액수는 사업자단체로서는 최대금액 수준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회원병원에 대해 건강진단서, 출생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의 발급수수료를 인상하도록 요청한 서울시의사회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5월 자체 인상기준표를 작성, 소속 병·의원에 배부했으며 이들 병의원 중 40% 이상은 해당기준표에 따라 증명서 발급수수료를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사회가 작성한 인상기준표에서는 현행 자율준수 상한기준에서 일반진단서나 출생증명서, 건강진단서, 장애진단서 등은 2배, 사체검안서는 2.3배로 책정하고 있으며 특히 사망진단서의 경우 5배 가까이 인상토록 하고 있다. 공정위는 “서울시의사회는 일부 병원이 요구한 수수료 인상을 수용해 발급수수료 담합인상을 직접 추진하고, 수수료 인상이 전국적으로 이뤄지도록 대한의사협회에 협조요청까지 했다”며 “의료기관의 각종…
2005-12-22 05:15바이오기업인 씨티씨바이오는 지금까지 국내 6개 제약사와 제네릭·개량신약에 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내년부터 연간 50억원의 로열티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측은 현재 40여종이 넘는 제네릭·개량신약을 보유, 동물약품 전문기업에서 제약분야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체내에서 약물의 효과를 높이고 안정성을 극대화 하는 약물전달기술(DDS)과 약물코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화학회사인 바스프(BASF)사와 약물코팅 등에 관한 실무적 기술지원 및 공동생산, 마케팅에 서로 협력하는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호연 대표는 “최근 국내 대형제약회사 1개사와 비뇨기질환 관련 복합개량신약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계약은 계약금 5억원에 제품 출시후 10년간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받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2…
2005-12-22 05:14식약청이 종합병원 직거래위반과 관련, 도매업 허가를 받은 제약회사에 한해 고의로 직거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할 방침이어서 행정처분 대상에서 상당수 제약사들이 면제될 것으로 보여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에 의하면 지난 2년간 끌어왔던 종합병원 직거래 위반 제약사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가 현재 전국 지방청별로 진행되고 있어 150여개사 대상 업소 가운데 절반 정도는 처벌이 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식약청의 행정처분 지침이 직거래위반 제약업소 가운데 도매업 허가를 받은 경우에 한해 고의로 직거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경우 처벌을 면제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어서 상당수 제약회사들이 행정처분을 면제 받을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복지부가 심평원을 통해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직거래 위반 업소는 150여개사로 품목도 2천여 품목으로 사실상 국내 제약업소 대다수가 포함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식약청 산하 각 지방청은 지난 20일까지 해당 제약사별로 사실확인서를 거쳐 행정처분 대상업소와 면제업소를 선별하고 있다.  
2005-12-22 05:09‘황우석 쇼크’ 이후 처음 실시된 바이오업체 바이오니아의 공모 청약에 8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 투자자들이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니아의 코스닥 상장 주간사인 대우증권은 21일 일반 공모청약 결과, 배정물량 50만주에 모두 1억4368만9403주의 청약이 접수돼 287.3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측은 접수된 일반 청약 증거금은 8018억원으로 12월 공모사 중 최대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대우증권(40만주 배정)이 294.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만주씩이 배정된 공동 인수사별 경쟁률은 *교보 304.65대 1 *우리투자 244.08대 1 *한국투자 217.22대 1 *한화 268.06대 1 *현대 250.61대 1 로 나타났다. 바이오니아의 주식 거래는 이달 2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2…
2005-12-22 05:06끊임없이 문제점이 제기돼던 100/100 본인부담제도가 내년부터 폐지된다. 그러나 야간진료 가산시간대 환원은 당장 실시하지 못하고 상반기 중 시행으로 잠정 연기됐다. 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100/100(전액본인부담항목)를 내년부터 폐지하는 한편 심장 및 뇌혈관 질환 수술 시 본인부담률이 10%로 감면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장기이식술의 보험급여전환 및 본인부담률이 경감되는 희귀난치성질환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내년도에 1400억원의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건정심에서는 전액본인부담으로 결정돼 운영해오던 의료행위·약제·치료재료 총 1060개 품목 중 659개 품목에 대해 600억원의 재정을 투입, 급여항목으로 전환함으로써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토록 했다. 그러나 전문가 평가결과 표준화 미비 등 임상적 유효성 정립이 필요하거나, 기존 급여 항목에 비해 별다른 개선 없이 고가인 경우 등 효과성이 불분명한 401개 항목은 건강보험에서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건정심의 이번 결정으로 사실상 100/100항목의 급여·비급여 전환이 마무리
2005-12-22 05:06[속보]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투표방식을 놓고 박재영-송지원 후보간 의견차가 드러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기호 1번 박재영 후보는 “선거의 모든 사항을 정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권한이며 그것을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며 향후 선거에 대한 모든 사항은 선관위의 방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선거와 관련 송지원 후보가 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해 “전자투표방식을 비롯한 선거의 일정에 대해 공고를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의의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이미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한 만큼 지금은 정책발표나 향후 대공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박재영 후보는 지난해 19대 대공협 회장선거에 부회장 후보로 출마했으며, 당시 전자투표방식으로 인해 대리투표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의혹을 제기한 장본인으로 투표를 하기 전에 휴대폰 승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투표를 할 수 있는 기술적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지난해에는 선거전에 공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이미 공고를 한 이
2005-12-22 05:01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유전자분석 전문업체인 뉴로제넥스와 바이오 신약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펩티드를 이용한 항비만치료제의 연구와 개발 *성체줄기세포 상용화의 핵심기술 연구 *천연물질을 이용한 바이오 신약개발 연구를 통해 상호이익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노셀측은 “그동안 기존 줄기세포연구와 관련하여 편승 효과가 있었으나 ‘황 교수 쇼크’로 인해 편승 효과만 없어 졌을 뿐 사업추진은 지속되며, 그동안 추진해온 성과가 눈앞에 있어 앞으로는 회사의 실적과 내실로 발전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셀은 앞으로 배양기술과 뉴로제넥스의 유전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기술을 연구, 상용화 하는 제품을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2…
2005-12-22 04:55씨트리(대표 김완주)는 최근 당뇨치료제 '보글리보스(Voglibose)'의 핵심중간체 '발리엔아민(Valienamine)' 제조방법에 대해 국제특허(PCT)를 출원 했다고 밝혔다. ‘발리엔아민’은 당뇨치료제 보글리보스를 만들기 위한 핵심 중간체로 지금까지 경제적인 합성방법이 없어 구하기도 어려웠고 Kg당 가격이 3만달러가 넘는 고가로 거래되어 왔다는 것. 이번에 씨트리가 특허 출원한 기술은 경제적으로 발리엔아민을 생산할 수 있는 독창적인 기술로 이미 이 기술을 이용한 양산기술을 개발,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경구용 혈당강하제인 보글리보스는 소장 내 당질의 소화 및 흡수를 지연시켜 식사 후 혈당을 낮춰주며 인슐린의 과잉분비를 억제해 당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당뇨치료제로 세계시장이 1조원에 달하는 대형 품목이었으나 그동안 국내에는 각종 인허가 문제로 인해 오리지널 제품이 독점해 왔다. 씨트리 중앙연구소측은 “이번 특허는 기존 특허방법보다 경제적이면서도 공정을 단순화한 획기적인 기술”이며, “내년 유한양행을 시작으로 보글리보스 성분 제네릭약품의 출시가 줄 이을 것으로 예상돼 관련 중간체인 발리엔아민의 시
2005-12-22 04:50난청으로 외래를 찾는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귀 후부를 통해 외이도관에 고정되는 반이식형 보청기 시술이 이뤄져 화제다. 22일 스타키보청기는 최근 독일 하노버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의 Dr. Theo Wesendahl를 강연자로 초빙해 반이식형 보청기인 레트로-엑스와 관련, 선진국의 사례 및 적정 환자 선택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최초로 시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자들은 일반 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폐쇄감과 답답함, 울림 현상 등의 문제점으로 보청기사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이염 등으로 보청기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반이식형 보청기가 대안으로 개발됐지만 현재 국내에서 시술이 가능한 반이식형 보청기는 고막 안쪽으로 고정하는 골도형으로, 고막 안쪽으로 시술해야 하는 만큼 더 침습적이고 시술 시간이 길며, 소리가 선명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회사는 ‘레트로-엑스’는 귀 후부의 연조직을 통해 외이도관에 고정되는 형태의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덜 침습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골도형과 비교해 재생주파수의 폭이 넓
2005-12-22 04:40조사위원회는 황우석 교수와 상반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2004년 논문의 교신저자인 문신용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의 조사도 진행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재검증을 위해 논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연구진들을 잇따라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30분경 노성일 이사장이 종이박스 1개와 서류봉투를 들고 서울대 수의대에 도착했다. 노 이사장은 조사 전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신뢰한다”며 “미즈메디병원에서 있는 참고할 만한 자료를 가지고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2시간 가량 조사를 마친 노 이사장이 떠난 이후 4시 40분경 문신용 교수가 수의대에 도착해 2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나왔다. 문 교수는 “고통스럽고 비참한 심정이지만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희망을 위해서 진실에 바탕을 둔 줄기세포연구 현황을 보고하기 위해 조사에 응했다”며 “2005년 논문이 잘못됐다면 2004년 논문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자진해서 왔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위원회는 줄기세포연구 윤리문제 등을…
2005-12-22 04:30복지부가 “세계줄기세포허브 설립에 복지부 예산을 전용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某 일간지의 ‘서울대와 복지부 차원에서 98년부터 올해까지 63억원을 지원, 세계줄기세포허브 설립비용으로 사용했다’는 보도와 관련 “예산을 지원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세계줄기세포허브는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내 기관 중 하나일 뿐이며, 설립비용은 전액 서울대학교병원이 부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2-22
2005-12-22 04:20중국산 원료약품 가운데 적합 판정을 받은 원료가 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의약품평가부 김동섭 부장은 2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우리당 이상경의원과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 주최로 열린 ‘한중 검역체계 개선방안’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발표에 의하면 금년초 부터 정부가 시행중인 원료의약품신고제도(DMF) 시행 결과, 중국산 원료약품 52개 품목 중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26개로 적합률이 5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국산 원료약품의 DMF 대상 221개 품목 가운데 152개가 적합 판정을 받아 69%의 적합률을 보인것에 비해 19%P 낮은 수치로 품질면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날 김 부장은 “김치파동과 같이 식의약품 안전성 검사에 대한 한·중간 정보교류 미비는 국가적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며, 중국 정부에 원료약품 수출업체들의 안전성이 미흡한 내용을 통보하여 관리 감독을 요청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2…
2005-12-22 04:19천지산(대표 배일주)은 자체 개발중인 비소화합물 암치료제 ‘테트라스’에 대한 제1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이 결과를 2상 임상시험계획서와 함께 식약청에 제출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된 임상 1상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더 이상의 치료법이 없었던 15명의 말기암(자궁경부암, 설암, 후두암, 요로암, 위암, 폐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회사측은 임상시험 결과에서 15명 중 10명의 환자(66.7%)에서 암 진행을 일정기간 막을 수 있어 WHO(세계보건기구) 기준 ‘불변’(SD·Stable Disease)에 해당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명의 자궁경부암 환자와 1명의 두경부암 환자는 암 세포가 괴사하는 효과가 관찰됐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임상 2상시험을 우선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시작한 뒤 방광암, 폐암, 대장암, 간암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백혈병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임상시험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2…
2005-12-22 04:18한국특허청이 미국특허상표청에 의해 PCT 국제특허출원에 대한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심사기관으로 지정된다. 특허청(청장 김종갑)은 미국특허상표청과 22일 한국특허청을 PCT 국제특허출원에 대한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심사기관(ISA/IPEA)으로 지정하는 업무협정을 서면교환에 의해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정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미국 국제특허 출원인이 한국특허청에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심사를 의뢰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미국 출원인이 지정가능한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심사기관은 미국특허상표청과 유럽특허청뿐이었다. 이번 업무협정 체결은 지재권의 세계화 추세 속에서 한국특허청의 심사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재권 최강국인 미국의 지정을 계기로 일본, 중국, 호주, 러시아 등 주요 국가 특허청은 물론 개도국 특허청과도 국제조사 및 국제예비심사기관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재권 분야에서 한국의 영향력과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
2005-12-22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