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바이오텍(대표 서은경·www.diet.co.kr)은 18일 12가지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만든 ‘바이오젠 허브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생바이오텍에 따르면 ‘바이오젠 허브티’는 인삼, 향유, 속단, 오미자, 감초, 황기 등 12가지 식물성원료로 만들어 59.82kcal(100ml)의 저칼로리에도 불구하고 필수 영양소 대부분을 함유하고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이 제품은 체지방 분해효과가 탁월하며 설사 등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도 좋으며, 이 외에도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콜라겐과 벌꿀 성분이 원료로 사용되어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생생바이오텍 관계자는 “바이오젠 허브티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입시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며, “판매수익금 중 10%는 참여성노동복지터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19
2005-11-19 03:40CCR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백혈병소아암 환자돕기 헌혈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은 최근 삼성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통해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CR은 전체 160명의 직원 중 총 68명이 헌혈 지원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한 38명이 헌혈 행사에 참가했다. 이 날 모아진 헌혈 증서는 희망자에 한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가한 RF온라인 운영팀 김혜원 씨(25세·여)는 “여성들이 헌혈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라는 얘기를 듣고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이 꼭 3번째 헌혈인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행사엔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7월부터 시행된 헌혈 실명제로 인해 신분증이 없는 직원, 최근 해외 및 국내 특정 지역으로 장기 여행 등을 다녀온 직원들은 헌혈 자체를 하지 못하는 등 강화된 혈액 관리 체계를 엿볼 수 있었다. 서울남…
2005-11-19 03:30
의사 발명왕이 있다. 아니, 발명왕 의사가 있다. 이 발명왕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릭균’을 진단하는 장비를 만들어 5년전 특허를 취득하더니, 이번에는 ‘수액가방’을 만들어 특허를 신청했다.
건양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욱 교수. 그는 1개의 특허와 5개의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을 등록한 발명가다.
“발명은 사람을 배려하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매 순간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많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더군요”
이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진료하면서 환자들이 익숙하지 않다기보다는 내용이나 구성이 불편해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유심히 살펴본다. 그렇게 개발된 것이 어린이 채혈용 압박대, 여자용 소변컵 등이다.
얼마 전에는 본인이 교통사고로 1주일간 입원한 것이 또 다른 계기가 됐다. 수액을 건 폴을 끌고 병원을 다니는 환자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불편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지난 17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안건조증’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3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전루민 교수는 날씨가 건조해지는 늦가을과 겨울이면 더욱 기승을 떨치는 안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전루민 교수는 “안건조증의 주요한 합병증으로는 검은자(각막)의 손상을 꼽을 수 있다”며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증상을 간과할 경우 각막미란, 각막궤양 등으로 진행해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저런 이유로 안건조증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전문의사의 진단 아래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며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등포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월례 정기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18
2005-11-18 11:48강남성모병원에서는 지난 7일부터 한국의 선진 의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이라크 전문의 4명이 연수 교육 중이다. 이번 이라크 전문의 연수 파견 교육은 문화관광부에서 후원하고 ‘KOICA’(한국종교인평화회의)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라크 평화재건의 일환으로서 전후 의료인력의 절대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거나 목숨을 잃어가는 이라크 국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5개 병원에서 이라크 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들은 이라크 내 소정의 의료 교육과정을 마치고 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의사로서 이라크 정부의 추천을 받아 국내에 들어왔다. 강남성모병원에서는 연수를 받는 이라크 의사는 류마티스 내과 1명 (Shaker), 외과 2명 (Jaabor, Sabor), 안과 1명(Hassan) 이 2006년 4월까지 6개월간 선진의료기술 및 최신 지견습득을 위한 과정을 연수 교육받을 예정이다. 강남성모병원 관계자는 “한국의 선진의료 기술을 습득한 이라크의 의료인력들이 이라크 의료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
2005-11-18 11:40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이 2002년부터 최근까지 여러 곳에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암! 극복할 수 있다’를 출판했다.
이 책은 암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담배와 암의 관계,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우리 국민에게 많은 암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국립암센터는 2000년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국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암 교양강좌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강좌의 내용을 앞으로도 연속하여 출판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출판부 발간, 51쪽, 정가 5000원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18
보건의료의 불합리한 관행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됐다.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장 이성재 건강보험공단 이사장)는 17일 오후 2시 건보공단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 핵심사항의 구체적인 실천방향과 협약 및 후속합의 확산을 통한 보건의료분야 투명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자들은 *공공부문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제고 *건강보험청구 투명성강화 *보건의료기관의 투명 경영실천 *보건의료단체 및 기관의 윤리경영 강화의 5대분야로 나눠 13개 구체적 사업을 확정했다. 확정된 13개 사업은 *공공부문 부패방지체제 개선 *공공부문 투명성 교육 강화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 *의약품구매전용카드 도입 *의약품 바코드 활용 강화 *자율정화위원회 설치·운영 *한약관련 제도개선 *건강보험청구 투명성·적정성 강화 *보건의료 연구진흥을 위한 공익재단 설립 추진 *보건의료분야 전자상거래 환경 개선 *의료기관의 회계기준 규칙 확대 적용 *보건의료분야 사회공헌 활성화 *보건의료단체 및 기관…
2005-11-18 05:56일정조건을 충족한 회원에게만 매년 의사면허를 재교부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울산의대 박인숙 학장은 18∼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에서 ‘의사면허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박 학장은 “의사로서 integrity를 계속 유지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면허를 재교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의사로서의 integrity는 지식·기술과 윤리·도덕적 측면에 사회적 책무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 학장은 “면허갱신(recertification)이라는 용어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좋지 않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박 학장은 의사자격증 유지조건으로 *최신지식 습득 *도덕성, 의료윤리, 준법정신 강화 *인문사회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의사단체에 대한 의무 등 4가지 사항을 들었다. ‘최신지식 습득’과 관련해 박 학장은 “의사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지않아 진단 및 치료를 적절히 하지 못해 환자에게 불이익이 가해졌다면 이는 일종의 도덕적 해이에 의한 의료사고라고 할 수 있다”고 지
2005-11-18 05:55고가약 처방이 대폭 늘어나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가중 시키면서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금년 1분기에 3만5403품목의 약제급여의 적정성 평가에서 고가약 처방 비중이 전년 동기에 보다 종합전문, 종합병원, 병원, 치과의원, 치과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종합전문병원의 경우 금년 1분기에 고가약 처방비중이 56.4%로 전년동기의 54.3%에 비해 2.1%P 높아졌으며, 종합병원은 45.5%에서 46.5% 1.0%P 증가했으며 병원은 25 .8%에서 26.2%로 늘어났다. 치과병원의 경우 지난해 1분기 39.3%에서 금년에 45.6%로 6.3%P 증가해 1년새 16.0%나 급증했다. 또 치과의원과 치과병원은 고가약 처방비중이 각각 52.44%, 45.58%로 20%대인 병의원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치과 관련 병·의원에서 고가약이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18
2005-11-18 05:55AI(조류 인플루엔자)가 점차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진입,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미 AI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동남아 등 인접국가에서는 감염자가 속출, 비상이 걸리고 있어 이제 우리나라도 피해갈 수 없는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AI 감염자가 126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가 6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 발표했다. 감염자와 피해자는 모두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로 보고 됐지만 중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감염,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AI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안전 지대는 없으며, 국가에 따라 어느 정도 수준의 차단망을 구축, 억제력을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과 동남아가 인접해 있어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항상 AI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북한을 통한 AI 전파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AI 중심권에 놓인 중국과 국경이 접하고 있어 더욱 우리나라에…
2005-11-18 05:55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 이하 국시원)은 12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연구동 지하강당에서 ‘의사 국가시험에서의 실기시험 실행방안’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 정부, 의학계 및 시민단체 등 각계의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개토론회을 개최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한국의학교육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의대 이윤성 교수의 ‘의사 국가시험에서의 실기시험 실행방안’과 국시원 이곤호 실장의 ‘실기시험의 기본관리운영시스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마련되는 지정토론에서는 고려의대 안덕선 교수의 진행으로 보건복지부,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의사 국가 심도있게 논의되며, 종합토론에서는 연세의대 정명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김문식 국시원장 지난해 5월 취임시 밝혔던 ‘국제경쟁력을 갖춘 보건의료인 질 평가방법 도입’의 일환으로 실기시험 도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007년부터 의사국시에 실기시험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2005-11-18 05:55앞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근무하는 의사들이 지방의료원 진료업무를 겸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전국의 34개 의료원의 모든 소관업무가 복지부로 이관됐다. 복지부는 17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동법 시행규칙을 제공 공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지방공기업법에 속해있던 지방의료원 소관업무 관련사항이 앞으로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속해 복지부의 지시를 받게 된다. 이번 법 제정으로 달라진 사항은 *형태(공기업→특수법인) *회계(기업회계→의료기관회계) *설립(단독 및 공동설립→통합 또는 분원을 둘 수 있음) *사업(의료사업→지역주민의 진료사업 외 6개 사업으로 구체화) *이사 수(정관으로 정함→7인 이상 11인 이하, 단 5인은 소비자 단체 등이 추천한자로 함) 등이다. 아울러 *이사의 임명(원장 임명 후 지자체장 승인→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지자체장의 승인을 얻어 원장이 임명) *이사회 심의, 의결사항(정관으로 정함→법률로 정하여 명확히 함) 등도 변경됐다. &
2005-11-18 05:51의과대학학장협의회가 2단계 BK21사업 지원대상을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제한한 교육인적자원부의 최근 조치에 항의키로 함으로써 마찰이 예상된다. 특히 이 같은 결정은 의학전문대학원 미전환의대들이 BK21사업의 지원결정시한이 다가오면서 전환문제에 막바지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의과대학학장협의회(회장 정풍만)는 1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5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단계 BK21사업 지원대상을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제한한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해 항의하는 입장을 조만간 전달키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의대학장들은 BK21사업과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연관시키는 것은 교육적이지 못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현시점에서 타분야와는 달리 BK21 의학관련 분야만 전문대학원으로 제한하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문제는 교육부가 BK21 사업과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연관시켜 올 연말까지 매듭지려는 방침이었으나, 학장협이 이 같이 입장정리를 함으로써 향후 교육부의 태도가 매우 주목된다. 한편 의대학장협은 정풍만 회장(한양의
2005-11-18 05:51수가계약이 막판 3.5%인상안으로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처음으로 수가협상이 성사됐지만, 이를 두고 개원가와 중소병원의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협상에서 공단과 공급자단체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가 묵살됐다는 점에서 개원가와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연구용역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는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향후 수가계약을 위한 연구에 자료 제출 등을 포함한 어떠한 협조도 거부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개협은 “이번에도 공동연구결과를 무시하고 전과같이 공급자단체의 열악한 실정 및 의견은 일방적으로 묵살된 채 절충식 계약이 성립됐다”며 “정부 정책에 대한 그간의 불신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대개협에 따르면, 과거 3년간 인상된 수가는 물가상승에 턱없이 모자라는 것으로, “이번 3.5% 인상 역시 그 동안 감수해 왔던 수가를 찾아오는데 어림도 없는 결과”라는 주장이다. 김종근 대개협 회장은 “수가협상 때마다 매번 정상진행이 되지 않아 건정심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상적인 계약체계 확
2005-11-18 05:50국회의원 18명이 제주도 영리병원 허용문제를 즉각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기갑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은 18일 국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입법예고에 따른 사회적 합의촉구’기자회견을 갖고 “검증되지 않은 영리법인 허용 등 의료산업화정책 추진은 시기상조이며,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영리법인 허용 문제와 관련, “의료기관의 영리법인 허용은 현 의료체계에 심각한 영향이 있으므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복지부의 입장이며,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배제된 채 구성된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보건의료서비스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도 이견이 존재하고 있으나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의료정책 전문가 등이 작성한 각종 보고서에서 영리법인 허용 시 공공의료체계 붕괴, 의료비 상승 등 의료에 대한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고착될 수 밖에 없음을 밝히고 있다”고 밝히고 “검증되지 않은 영리법인 허용은 시기상조이며, 단순한 규제완화가 아닌 국민은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
2005-11-18 05:41일양약품(사장 유태숙)은 조류 인플루엔자(AI)치료제로 이용되는 ‘타미플루'의 주성분인 ‘스타아니스(Star Anise)’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오는 12월부터 국내 시장에 전격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타아니스는 최근 인체 감염 시 단기간에 높은 사망율을 보이고 있는 조류독감 바이러스 치료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로 조류 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치료의 유일한 대안인 스위스 로슈의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의 주성분이다. 특히 스타아니스는 AI가 전 세계적인 공포로 떠오르면서 이름 그대로 조류독감 치료제의 ‘별’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그 화학구조가 조류독감 치료제로 사용중인 타미플루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들어 이물질의 항암작용에 관한 논문들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조류독감에 감염된 1명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선 10캡슐의 타미플루가 필요하며 이 같은 양의 타미플루를 생산하기 위해선 13그램의 스타아니스가 필요하다 일양약품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음료나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스타아니스를 보다 간편하고 가
2005-11-18 05:41바이오기업인 제노프라 이성욱 박사팀은 17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노프라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씨오텍(대표 임용식)의 계열사로 이번 연구논문은 유전자 치료관련 저명 저널인 ‘분자치료’(Molecular Therapy) 11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RNA의 일종인 암세포에만 국한해 영향을 미치는 `트랜스 스플라이싱 라이보자임(Trans-Splicing Ribozyme)'을 이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휴먼텔로머라제(hTERT RNA)' 유전 자를 라이보자임 RNA로 통제하면 궁극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팀은 암 조직을 주입한 쥐를 대상으로 라이보자임을 투여한 결과, 실제로 암세포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제1저자로 연구에 참여한 정흥수 박사는 "암세포에서 텔로미어(염색체의 끝부분) 의 길이는 텔로머라제라는 효소의 활성으로 계속 성장하게 되며, 이번에 규명 한 라이보자임을 이용하면 텔로머라제가 갖고 있는 암세포 자체를 없앨 수 있는 것 으로
2005-11-18 05:40의료기관의 저가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제 도입을 놓고 찬-반 의견이 제기돼 관심을 끌었다. 17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주최한 ‘의약품 약가투명화에 관한 토론회’에서 제약협 보사연 이의경 박사는 찬성을, 갈원일 상무는 도입 반대를 각각 주장했다. 이의경 박사는 “실거래가 투명화를 위해 요양기관의 저가구매에 대한 경제적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약가 재평가에 있어 가격비교방식 이외에 의약품의 사용량 변화에 연동한 약가 재평가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실거래가제도 운영과 관련해 이 박사는 “일부 요양기관에서는 뒷거래를 통해 마진을 취하고 있으며, 보험청구가는 실제 거래가를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 있고 무마진 원칙도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거래가상환제도에서는 의약품 저가 구매동기를 억제해 약가를 상한가에 고정시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고가 신약의 경우 보험재정에도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으나 이를 약가에 반영할 제도적 장치와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갈원일 상무는 “의료기관의 저가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2005-11-18 05:39의사등 전문직종에 대한 과표조정 등 세무정책이 강화된다. 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7일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종 사업자의 소득 파악과 과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세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선 종합소득에 혼재되어 있는 영세 자영업 자와 전문직에 대한 통계를 분리해 정책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 하겠으며, 전문직종의 과표가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부총리는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태스크포스에서 제시되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부총리는 최근 건강보험 수가의 3.5% 합의인상과 관련, 이에 따른 건강보험료 인상폭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정부안이 없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도하개발어젠다(DDA) 특별성명 채 택에 대해 "과거 우루과이라운드 때에도 APEC 합의가 큰 추진 동력이 됐으며, 오 는 12월 홍콩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때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재경부는 공공요금 조정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2005-11-18 05:29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와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오는 26일 혜화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A강당에서 깨인미소(깨끗한 인터넷과 미디어를 소망하는 사람들·홈페이지 : www.cleanmiso.org) 주관으로 ‘청소년을 위한 깨끗한 인터넷 환경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열려라! 깨끗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제목 하에‘청소년을 위한 깨끗한 인터넷 환경 만들기’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터넷 중독 사례 발표와 여러 가지의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 교사, 전문가들이 청소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중독 YP(청소년스스로지킴이)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각 단체장 및 기관장 대표들은 ‘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공동발의문’도 채택, 발표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11-18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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