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독일 쉐링 사의 저 용량 경구 피임약 Yaz를 허가하여 미국에서 쉐링의 자 회사 Berlex에서 2006년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Yaz는 24일간은 유효 성분 나머지 4일은 맹약을 저용량으로 설계한 것으로 종래 21일간은 유효 성분으로 나머지 7일은 맹약 성분을 투여하는 방식과 달라진 것이다. 쉐링 이사장 얼렌(Hubertus Erlen)박사는 “Yax의 허가는 쉐링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 허가로 Yasmin 제품군의 브록버스터 가능성을 추가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Yaz가 가장 혁신적인 경구 피임약 포트 폴리오에 추가되어 회사의 단기 및 장기 성공에 분명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피력했다. Yasmin과 마찬가지로 Yaz도 새로운 황체 호르몬제 drospirenone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항 광물성 코티코이도 및 항 안드로젠성 특성을 나타내어 종래 경구 피임약에 사용된 프로제스테론과는 상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한다. 쉐링은 Yaz의 월경전 정신적 육체적 증세 치료에 대한 추가 적응증 허가 제출을 시도하고 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보스톤 컨설팅그룹의 메라니 리(Melanie Lee)씨는 중국 의약품 시장이 2010년까지 영국 이태리를 뛰어넘어 세계 5위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2005년 서구식 의학 수용으로 13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배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의약품 시장은 지방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네릭과 중국 전통 약물시장의 1/4도 안 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 값싼 의약품은 중국에 매우 중요하며 중국의 진정한 거대 시장, 노인 인구 및 신속한 경제 성장은 앞으로 2050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고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고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는 분석하고 있다. 국가개발연구센터의 공(Sen Gong) 박사는 런던 차탐하우스 싱크탱크 회의에서 중국의 보건비 지출은 현 추세를 근거로 하여 2004년 5.7%에서 2010년까지 매년 GDP의 7-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서구의약품 제조회사들이 중국에 투자를 꺼려했던 이유로 2004년 국가 특허청에서 화이자의 비아그라 특허를 뒤집는 사건으로 상징하는 특허 보호 취약성을 들고 있다. 그러나 중국 행정부는 WTO가입 이후 특허를 개선
와이어스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 신약 temsirolimus에 대한 제3상 임상 실험을 중단했다. 이 실험은 temsirolimus에 Femara와 병용하여 실험하여 이 병용 약물을 노바티스의 유방암 치료제 Femara 단독 투여와 비교한 것이다. 이 실험 중단 결정은 독립자료조사위원회(IDMC)의 권고에 의한 것으로 이 복합제가 Femara 단일 투여보다 요망하는 수준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IDMC는 전이 유방암 치료에 위험과 혜택을 평가할 때 이 실험을 계속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실험을 중단할 것을 권유한 것이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전이 유방암 환자에 대한 제3상 임상실험은 temsirolimus 의 경구용 약물이고 다른 2개 제3상 임상 실험은 신장암 및 외피세포 임파종에 temsirolimus를 정맥 주사용으로 실시하는 실험으로 이 실험은 계속하고 있다. 최근 평가 자료에서 IDMC는 신장암 치료에서 계속 진행하도록 권유하였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
미국 프록토 겜블 (P&G)사는 화이자가 구강 세척제 리스테린에 대한 효과에 대해 치과의사들을 속이고 있다고 뉴욕 맨해튼 지방법정에서 서면으로 주장하고 있다. 법정 문서에서 P&G는 리스테린 제조회사인 화이자가 이번달 초에 제기한 소송에서 화이자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화이자는 P&G가 크레스트 프로 헬스 라는 구강 세척제를 허위로 광고하여 리스테린보다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제기했다. 화이자는 P&G가 거짓으로 크레스트 프로-헬스가 효과와 우수성 및 기타 특성으로 5명의 치과의사 중 4명이 이를 권장한다는 거짓 광고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G의 이러한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화이자 측은 설명하고 있다. P&G는 작년 맨해튼의 연방 판사가 화이자가 리스테린을 사용할 경우 치아용 명주실(후로스)을 대체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거짓 광고했다고 판정한 바 있다고 하고 화이자가 이제 크레스트 프로-헬스에 관련한 치과 전문가들에게 탈 정보화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고 지적했다. P&G는 화이자가 거짓 정보 차트를 이용하고 크레스트 프로-헬스에 대한 치
일본 다이쇼제약 및 닛산 화학 공업사는 합동으로 현재 동맥경화증 폐색치료 신약 NM-702에 대한 미국에서의 제2상 b 임상실험에서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고 발표했다. 이 NM-702는 phosphodiesterase 및 thromoxane 작용을 억제하는 경구투여 약물로 동맥경화 폐색치료 약물로 개발 중에 있다. 임상 결과의 종점 평가는 환자가 최고의 도보 시간 개선을 두고 검토한 것이다. 일본에서 이 두 회사는 현재 NM-702를 동맥경화질환으로 인한 간헐성 파행 치료와 척추 강 협착 및 기관지천식 치료에 제2상 임상을 실시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일본 외에 시판 및 개발을 담당할 협력자를 찾고 있는 중이다. (JCN)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3-21
일본 GSK는 3월 14일 회사측이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HPV) 예방 백신에 대한 임상 실험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에 목표를 두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서 2대 암 가운데 하나로 외국 임상연구에서 HPV16 및 18 형 감염에 매우 효과적인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백신은 서바릭스(Cervarix)라는 상품명으로 EU시장에서 이미 시판 허가 받았다. 일본에는 매년 자궁경부암으로 약 3천 명이 사망하고 있다. (JCN)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3-21
일본 에이자이 제약회사가 혈관성 치매 치료에 알쯔하이머 치료약 아리셉트 (Aricept)를 대대적인 임상 실험 중 11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되었다. 아리셉트는 중간 정도 알쯔하이머 치료약으로 미국, 일본, 유럽에서 이미 허가되었으며 화이자와 합동으로 알쯔하이머 질환 다음으로 흔한 혈관성 치매에 아리셉트의 추가 적응증 허가를 위해 미국 당국 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아리셉트(donepezil) 임상 실험에는 약 648명의 환자가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11명이 사망하였다. 반면 326명의 맹약 집단에서는 사망이 한 건도 없었다. 에이자이는 이 사망사건을 보건 당국에 보고했으며 당국과 아리셉트의 혈관성 치매에 대한 적응증 추가 프로그램을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임상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조금의 위험 증가도 약물로는 의미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알쯔하이머에 대한 아리셉트의 효과가 비교적 저조하므로 이 부작용 위험보고는 특별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
미국 FDA는 신약개발의 조기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경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76개 개혁안’을 마련하여 제약업계에서 참고하도록 촉구했다. FDA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신속화와 개발된 신약이 실제 환자에게 빠르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개발 및 허가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그 동안 정부, 학계, 산업계에 대해 과학적 계획(Scientific projects)을 요청한 결과, 이 중 76개 과제를 채택하여 제약업계에 권고하기에 이르렀다. 이 개혁안은 크게 관심 깊은6가지 주요 분야를 목표로 구성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개선된 심사 기구와 방법 -생물학적 지표 및 질병 모델(Better Evaluation Tools -- Biomarkers and Disease Models) 2) 능률적인 임상 실험(Streamlining Clinical Trials) 3) 일상화된 Bioinformatics(Harnessing Bioinformatics) 4) 21세기를 향한 제조 방향(Moving Manufactu
현재 세계적인 바이오제약회사인 제넨텍(Genentech) 및 바이오젠 아이덱 (Biogen Idec)사에서 시판중인 임파종, 류마티성 관절염 및 기타 면역 질환 치료약 리툭산 (Rituxan: Rituximab)을 췌장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췌장 기능 회복은 물론 장기간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연구를 인디에나 의과대학에서 실험하기로 했다. 이 약물이 효과가 있을 경우 당뇨병은 합병증 예방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인디에나 대학 미생물 면역학 및 외과 교수인 페스코빗츠 (Mark Pescovitz) 박사는 지적했다. 그 동안 연구에서 췌장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제1형 당뇨환자에게 이 약물을 투여 한 결과 심장병, 순환 이상, 시력 장애 및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을 줄였다. 이들 연구진은 이 약물이 제1형 당뇨 합병증 진전에 중요한 역할을 나타내는 면역 계의 주요 구성 물질을 공격하여 이러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은 흔히 어린이에게서 발생하며 이는 우리 몸 안에서 혈당 대사를 관여하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충분히 생산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이 질환은 일종의 면역계 질환으로 T-세포로 불리는 백혈구
일본 다이이찌 산교는 미국 바이오 회사인 몰포시스(MorphoSys)사와 우선 2년간 항체협력 기술제휴 계약에 진입하고 본 계약을 3년간 더 연장하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다. 계약에 의하면 다이찌 산교는 몰포시스와 우선 한개의 치료용 항체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하고 진행 경과에 따라서 그 이상 프로그램에 대한 선택권을 갖기로 했다. 일차 2년간 다이이찌는 HcCAL Gold 라이브러리에 접속하고 몰포시스는 다이이찌가 제공한 표적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는 HuCAL Gold 기술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실질적으로 다이이찌는 전 임상 및 임상 개발은 물론 개발한 제품의 시판도 담당하게 된다. 반면, 몰포시스는 선불금과 연구 자금을 받고 또한 기술제휴 및 단계별 성과금과 제품이 성공하여 시판 될 경우 매출연계 로얄티를 받기로 했다. 최초 2년 계약기간이 연장되면 계약에 의해 다이이찌는 추가 몰포시스의 기능 예컨대 표적 확인, 항체 최적화 및 전 임상 개발에 접속하게 된다. 이러한 확대는 추가 선불금을 받게 되고 또한 몰포시스에게는 연구 자금의 증가를 얻게된다. 그 이상 재정적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 의학에서 인간의 평균 수명을 다시 정의해야 하고 현재 최고 120세 수명을 넘어서도 일상 수명을 유지할 것 같다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모인 과학자 회의에서 미시간 대학의 밀러(Richard Miller)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하버드 세대정책프로그램 소장인 호쥐(Paul Hodge)씨는 최근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인 인구 증가로 세계 각국 정부 당국자들은 그 나라 연금 자금, 노인 직장문제 및 의료비 증가 등에 골몰하고 있으며 따라서 정책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밀러박사 연구진은 생쥐와 쥐를 대상으로 칼로리 소비를 제한해도 수명이 40% 연장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인간 수명으로 해석하면 풍요로운 국가의 평균 수명이 80-112세가 된다는 것이다. 캠브릿지 대학의 그레이(Aubrey de Grey) 생의학 노인학자는 1,000세 넘는 최초의 인간이 이미 탄생되었다고 주장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부실 신체 부위의 교대 수리와 유전자 치료 및 기타 기술로 노화라는 과정이 송두리째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레이 박사는 각기 장기 회복 수술로 30-40년 지속한 후에는
아킬레스건이 아프면 혈액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선천적 경향을 나타내는 신호이며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바로 심장 질환 위험 요소가 높다고 영국 만체스터 로얄 병원의 더링튼(Paul N. Durrington)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아킬레스 건 통증과 소위 선천성 이형 접합성가족 고 콜레스테롤 혈증(HeFH)과의 관계는 널리 인정하고 있지만, 이를 조기 진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HeFH는 유럽과 미국에서 500명 당 1명 꼴의 가장 흔한 유전 질환이라고 한다. 이는 혈액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 조절하는 유전자의 변이로 발생한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농도가 출생시보다 배로 증가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수명 초기에서도 관상동맥 심장 질환으로 진전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 HeFA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축적될 뿐 아니라 건 부위에도 축적되어 아킬레스건이 부어오르며 통증성 염증으로 번지게 된다. 이들 연구진은 HeFH를 진단하기 전 133명의 환자에게서 아킬레스건 통증을 확인했으며 이는 집안 식구 가운데 87명 꼴의 비율과 비교되었다. &
고추 성분인 캠사이신(Capsaicin)이 전립선 암 세포의 사멸을 유발하는 작용이 있다고 UCLA 의과대학의 모릴(Akio Mori1)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생쥐에 이식된 인간 전립선암 세포를 캡사이신이 세포 자체사멸을 80% 유도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즉, 캡사이신을 투여한 생쥐의 전립선 종양이 투여하지 않은 생쥐의 종양 크기의 1/5로 줄어진 사실을 관찰한 것이다. 캡사이신은 배양한 인간 전립선 암 세포에 항 증식 작용이 현저하게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주장하고 있다. 쥐의 실험에서도 동일하게 종양 증식 억제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인간의 종양에 감염된 생쥐의 암을 치료하기는 인간보다 훨씬 용이하지만, 본 연구는 미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또한 매운 음식을 먹는 사람들에게 좋은 구실이 될 것 같다. 생쥐 실험은 캡사이신이 사람에게는 400mg씩 주에 3회 먹이는 것으로 이는 고추 3-8개 정도에 해당된다. 캡사이신은 많은 세포들의 사멸을 돕는 분자기전의 하나인 소위 NF-kappa beta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한다. (자료
뉴저지에 소재하고 있는 쉐링프라우 제약회사는 최근 항 콜레스테롤 약 바이토린 (Vytorin)의 매출 신장과 인기 상승으로 선두주자인 화이자 리피톨,AZ크레스토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추이가 주목된다. 한때 연간 3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항 알레르기 약물인 클라리틴 (Claritin)의 특허 보호가 상실된 후 2003년 쉐링의 주가는 추락했었다. 그러나 쉐링이 머크회사와 협력 제휴하여 머크사의 조코(Zocor)와 쉐링사의 제티아 (Zetia)를 혼합한 복합제인 바이토린을 2004년 3/4분기에 시판하면서 쉐링프라우 사의 바이토린과 제티아 판매가 2005년 무려 24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쉐링과 머크 사가 작년 44억 달러 매출에서 반분한 액수이며 한편 머크사의 조코의 특허는 오는 6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기업분석 전문가들은 바이토린이 2009년에는 연간 6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치료제는 미국에서 점점 늙어가고 체중이 무거워가는 추세에 따라 스테롤 약으로 제약 산업에 200억 달러의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시장의 선두주자는 세계 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중인 급성 허혈성 뇌졸증 치료약 NXY-059의 안전성과 내용 성이 맹약과 비교하여 월등 우수함을 나타내고 있다는 자료가 발표됐다. 자료에 의하면 NXY-059의 안전성과 내용성이 맹약 집단과 유사하며 치사율도 각각 20%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AZ사의 NXY-059 제품 세계 담당 이사인 오더그렌(Tomas Odergren) 박사는 “급성 뇌졸중 상태에서 NXY-059의 안전성과 내용성 CHANT 실험 결과에 의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NXY-059는 현재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로 제3상 임상 실험에서 신경보호제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연구 중에 있다. 이 신물질은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 Renovis 사에서 기술 제휴 받은 것이다.(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