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피시스 바이오텍 회사와 노바티스는 현재 치료용 항체 협력을 2011년 5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2004년 5월에 새로운 항체 치료약에 대한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바 있었다. 공동 협조로 노바티스는 몰포시스 주식 900만 유러 달러 상당을 취해 회사의 대 주주가 되었다. 2005년 8월에 몰포시스사는 노바티스와 치료용 항체 계획을 성공적으로 협의했고 몰포시스의 다른 항체 사업에 대해 역시 성공적으로 결론이 나 노바티스는 몰포시스에 여러 단계별 성공 지불금을 지불하게 되었다. 협력 연장의 계약 조건으로 노바티스는 매년 새로운 치료 항체의 개발을 증대시키므로 이로 인해 몰포시스에 노바티스의 R&D 자금 지불도 증가되고 있다. 노바티스는 추가 연구 장소에서 몰포시스의 HuCal Gold 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선택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노바티스가 비 치료용 항체의 최적화를 위해 HuCal 라이브러리 설치에 HuCal 친화성 최적화 기술에 접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협의 계약은 연간 라이센스 대금, 상용 라이센스 대금, R&D 단계별 지불금 및 시판 항체제품
아보트 제약회사는 관절염 치료 신약 휴미라(Humira)의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제3상 임상실험 결과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첫 임상 보고에서는 휴미라를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한 결과 12주~52주에 증세 호전을 유지하는 능력을 확인했다. 두 번째 임상보고에서는 휴미라와 맹약을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한 결과 휴미라 투여 집단은 투여 개시 2주에서 통증 및 피로감 감소가 신속하고 획기적으로 나타나며 적어도 24주간 유지된 사실을 확인했다. 본 임상 자료는 최근 유럽 휴미라위원회가 심한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허가 받기 위한 후속 조치로 실시했다.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치성 관절염 및 건선 관절염을 포함한 6종의 자가면역질환 중 세 번째로 휴미라 치료의 표적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휴미라의 강직성 척추염 치료는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아보트 면역개발 부사장 호프만(Rebecca Hoffman) 박사는 “휴미라는 안전성, 유효성 및 편리성으로 강직성 척추염 치료 시장에서 강력한 선택 약물이 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류마티성 및 건선 관절염 치료 적응
존슨 앤 존슨 사는 화이자의 매약 사업 즉, 감기 약 Sudafed, 구강 청정제 리스테린 및 벵가이 진통제 크림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인수 거래에 착수했다. 존슨 앤 존슨은 이 인수에 160억 달러에 근접하여 이에 대한 발표는 조만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존슨 앤 존슨은 화이자의 매약 사업을 인수하여 1/3이상 매출을 증대시켜 연간 130억 달러로 확장할 계획이다. 존슨 앤 존슨사는 수 천가지 매약 및 소비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일회용 밴드를 위시해서 진통제 타이레놀, 모트린, 뉴트로게나 피부용품 및 베이비 샴푸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화이자는 세계 최대 제약회사로 연간 39억 달러의 매약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매각하고자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앞으로 2년 이내에 최대 처방약의 일부가 복제품목 출현으로 경쟁에 직면하여 신약의 개발이나 제휴에 현금이 필요하여 매약 사업부를 매각하려고 하는 것이다. 매약 판매는 2005년 화이자 총 매출 513얼 달러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Broomberg. com)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미국 FDA는 인간의 면역결핍증 바이러스(HIV)치료에 새로운 신약 프레지스타 (Prezista: 성분 darunavir)를 허가했다. 프레지스타는 단백 효소억제제로 리토나비르(ritonavir)와 기타 항 에이즈 약물과 병용을 허가했다. 리토나비르는1996년 단백 효소억제제로 허가 받았고 프레지스타를 체내에서 분해하게 만들어 줌으로 환자에게 프레지스타의 혈중 농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FDA 청장대행 에쉔바하(Andrew C. von Eschenbach)는 “본 허가로 에이즈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게 되었으며 특히 건강 유지를 위한 새로운 요법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에이즈 환자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약은 치료약은 아니지만 다른 에이즈 약물과 병용할 경우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설사, 오심, 두통을 들고 있으며 프레지스타-리토나비르 병용 투여환자의 약 7%가 가벼운 정도에서 심한 정도에 이르는 피부 발적이 발생한다. 프레지스타와 리토마비르는 음식과 함께 투여한다. 그러나 항 경련제, 항 히스타민 제, 진정제 및 몇몇 단백질
화이자의 비아그라가 높은 산에서 자전거 운동 선수에게 복용시킬 경우 자전거 운동 기능이 45%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10명의 자전거 선수에게 알약과 맹약을 복용시킨 후 로키 산맥을 질주하도록 한 결과 약을 복용하지 않을 경우 통상 1시간 이상 걸리는 운동 결과를 단 39분에 종점에 도착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캘리포니아 스탠포드대학 및 파올로 알토 건강 시스템의 생리학자 후리들랜더 (Anne Firedlander)박사가 조사 Applied Physiology 학술지에 발표했다. 그러나 비아그라가 모든 자전거 선수에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고산에서 다른 사람보다 예민하게 헐떡이는 운동선수에게 투여할 경우 이러한 운동 개선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들은 작년에 폐 고혈압 치료제로 시판될 때 연구에 비아그라를 이용하려는 생각을 했었다. 폐 고혈압은 폐에 혈액 순환을 저하시키고 폐의 혈관이 수축되어 산소 공급을 감소시킨다. 이들은 고산에서 운동 선수들이 유사한 증세를 경험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비아그라를 투여하여 효과를 검증하게 된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다음 단계로 금년 여름에 군인에게 약물
제2형 당뇨병 발생이 지난 30년 사이에 배로 증가했다고 미국 심장협회 학술지 Circulation에서 마사츄세츠 후레밍햄 소재 국립 심폐혈액연구소의 폭스(Caroline S. Fox) 박사가 지적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1970년대, 1980년대 혹은 1990년대에 후레밍햄 후손 연구에 등록 당시 당뇨가 아닌 평균 47세 성인 310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했다. 최초 검사 후 8년 기간 당뇨 발생 추적을 실시한 것이다. 1970년대에 당뇨 발생은 가장 낮아 여성은 2.0% 남성은 2.7%로 나타났다. 1990년대까지 이 발생율은 계속 상승하여 각각 3.7%와 5.8%로 증가했다. 1970년대와 비교하여 1980년대 및 1990년대 당뇨 발생 위험은 각각 40% 및 105%로 증가했다. 이들 연구진은 예상했던대로 비만 인구 증가가 당뇨 발생 증가의 원인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음식과 운동에 어떤 변화가 이러한 현상의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진은 이 연구결과와는 별도로 체중 조절 후에 설탕 음료 소비가 당뇨 유발의 독립 위험 요인으로 확인된 연구결과를 발표한
최근 국제 신경내분비학회에서 발표된 노화와 관련된 몇 건의 연구에서 매우 관심을 끄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 한 연구에서는 인간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시키는 새로운 약물 투여로 노인들에게 연약하지 않도록 돕는 징후가 보여 노화 방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100세 여성의 혈액에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단서를 발견하여 화제를 모았다. 워싱톤대학의 메리암(George Merriam)박사 연구진은 화이자에서 최근 개발 중에 있는 성장호르몬 자극약물 capromorelin을 65-84세 남녀 395명을 대상으로 투여 실험했다. 이들 모두 여러 모로 보아 연약하여 넘어지거나 꽉 쥐는 힘이 없고 걷는 것도 느리었다. Capromorelin은 청소년기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분비 되도록 자극하는 물질로 성장호르몬 분비로 청년들은 근육질과 근력을 증가시키고 노인들은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근육질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약물을 투여할 경우 6개월 후에 근육질이 평균 1.4kg 정도 증가되고 운동 균형, 근력 및 상호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걷는 것도
스위스 노바티스는 영국 맨체스터 소재 바이오텍회사인 노이텍 (NeuTec)을 3억 5백만 파운드에 인수했다. 노이텍에서 현재 개발 중인 항균제가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노이텍은 주로 감염 치료약을 개발해 왔다. 즉 어떤 환자는 심한 감염에도 살아남는 반면 어떤 사람은 사망하는 이유를 조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전적으로 재 조합한 항체 혹은 면역 체계에 근거하여 이러한 감염증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연구했다. 노이텍은 현재 Mycograb과 Aurograb이라는 두 선두 물질에 대해 개발 말기 단계에 진입시켰다. Mycograb은 amphotericin B와 함께 전신 곰팡이 감염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노바티스는 현재 최고 7개 시장에서 항 진균제 판매가 연간 17억 달러로 추산된다. Aurograb은 심한 세균 감염, 즉 병원성 슈퍼 박테리아가 기존 항생제로 반응이 없는 심한 세균 감염치료에 정맥 투여하는 약물이다. 이 항균제는 항생제 시장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선두 7개 국가의 연간 매출이 작년에 15억 달러에 이르렀다. 노바티스 수석부사장 바셀라(Daniel Vasel
자궁경부암 치료에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사용될 새로운 약물 병용 요법이 미국 FDA 에 의해 허가됐다. 이 약물은 GSK가 시판하는 하이캄틴 (Hycamtin)으로 시스프라틴과 병용할 경우 시스프라틴 단독 투여보다 생존 기간을 3개월 더 연장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FDA는 언급했다. 두 약물은 이미 시판되고 있고 별도로 난소 및 폐암 치료에 허가되었으며 다시 FDA는 두 약물의 병용 투여로 자궁경부암 치료 적응증 추가를 허가한 것이다. 이는 지난주 FDA가 머크사의 인간 유두종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허가와 함께 두 번째 긍정적인 질병 치료 단계를 제공한 것이다. GSK는 HPV 백신도 개발 중에 있어 금년 말경에 미국에서 시판 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캄틴은 정맥주사 투여로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백혈구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혈소판 감소도 유발하여 출혈이나 빈혈로 진전된 수 있다. 오심, 구토, 설사, 탈모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하이캄팅는 토포 이성체 효소 I 차단 항암제에 속하여 암세포에 DNA 복제를 방해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약
로슈와 독일 에보텍(Evotec AG)사는 6월 21일 중추 신경계 약물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로슈는 후보물질 개발에 대한 독점권을 갖는 반면 에보텍은 1억 유로 달러로 추산하는 단계별 달성시 지불하는 지불금과 성공 후 시판될 경우 판매가의 일정 로얄티를 받기로 합의한 것이다. 로슈가 선택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에보텍은 선택권을 행사하여 로슈에 지불금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에보텍의 수석 연구개발 부사장 켐프(John Kemp)씨는 “이 협력으로 에보텍과 로슈의 보완적인 의약품 개발 능력에 투자가 가능해 졌고 우리의 의약 개발 계획과 중추신경계 연구경험의 가치를 구체화하게 되었다. 우리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로슈와 제휴하게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로슈와 수년간 상호 존경하는 분위기로 협력해왔고 특히 중추신경계 약물의 기술제휴를 실시했으며 이 공동연구 합의를 통한 중추신경계 약물 연구개발 계획의 일부로 협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로슈측 제약 제휴 책임자 허그(Peter Hug)씨는 “로슈와 에보텍
일본 다께다 제약회사는 6월 16일 자사의 항 궤양 치료약 다께프론(lansoprazole) 캅셀 15/OD 정제에 대해 후생성으로 부터 추가 적응증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다께프론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및 헬리코 박터 파이로리 제거 보조제로 허가 받고 있으며 다시 추가로 비 부식성 식도 역류 질환 치료에 허가를 취득한 것이다. 다께프론은 프로톤 펌프 차단약물(PPI)로 전세계 90개 국가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JCN)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6-22
아동들의 기침 치료약 Triaminic 증기 펫치를 사용한 후 경기를 일으키는 사고 발생으로 노바티스 제약회사는 즉시 소비자들에게 이 펫치 사용을 중지하도록 경고하고 있다. 이 펫치는 박하향을 가미한 버찌와 멘톨 향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시판하고 있다고 노바티스 소비자 건강부는 언급했고 이 제품을 구입한 장소에 반품하여 변상을 받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펫치는 장뇌, 유칼리프 유 및 멘톨 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2세 아동의 흉부나 후두부에 부착하여 증기가 코나 입에 도달하도록 고안 되었다. 회사는 펫치 부착으로 아동들이 입안에 넣지 않고 구강 내에서 효과를 나타내게 한 것이다. 그러나 장뇌 혹은 유칼리프 유가 입 안에서 화끈거리는 느낌이 나타나다가 두통, 오심, 구토 혹은 경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1건의 경기 발생 사건에서 아동은 당일 회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타 부작용으로 부착 부위가 부스럼이 나고 화끈거리며 상흔발생 및 과민 및 탈색 반응을 보였다. 아동의 부모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소비자는 노바티스를 전화 혹은 www.triaminic.com 인터넷 접
중국 12개 제약회사는 화이자 측에 유리한 비아그라 특허 소송 판정에 불복하고 항고했다. 법정 판결로 비아그라 복제품 생산이 금지되게 된 이유에서이다. 회사들의 소송은 베이징 고등 인민 법정에 6월 19일 제출하여 화이자의 발기부전 치료약에 대한 6월 5일 내린 법정 판결을 번복 요청하고 있다. 본 건의 청문에 대한 날자는 정해지지 않았고 이 소송 건은 중국이 2001년 WTO에 가입한 협약의 일부인 지적재산권 보호를 실천하느냐의 여부에 대한 시금석으로 보고 있다. 베이징 제1 중간 인민재판에서 내린 판결은 중국 국가지적재산청(SIPO)의 특허 심사 위원회가 2004년 내린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SIPO는 항고에 가입하지는 않았다고 전화상으로 확인했다. 중국 제약회사들은 뉴욕에 사무실을 둔 화이자의 비아그라 특허권에 도전하여 주성분 sildenafil citrate를 생산하려는 의도이다. 12개 제약회사의 변호사인 왕 웨이 씨는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12개 제약회사는 약 12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값싼 모조 약을 생산하려고 한 것이다.
특이성 혈소판 감소증(ITP) 환자나 이전에 비장제거 환자 및 혈소판 수치가 <15,000/L인 환자에게 eltrombopag을 투여한 제2상 임상결과 획기적인 혈소판 증가효과를 나타냈다고 GSK는 발표했다. 50mg과 75mg 용량을 6주 투여한 결과 각각 70% 및 81%의 획기적인 혈소판 증가로 50,000/L이상 효과를 나타낸 반면 맹약 투여 집단에서는 11%에 불과했다. 따라서 eltrombopag은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 경구적으로 혈소판 성장 인자가 되는 최초의 약물이 될 가능성을 보였다. Eltrombopag은 트롬보포이에틴 수용체와 작용하는 경구 투여 비 펩타이드계 소분자 물질로 현재 실험중인 신약이다. 트롬보포이에틴 수용체는 골수 내에 특이 세포 표면에 존재하고 있고 이 수용체의 자극으로 혈소판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제2상 임상실험은 만성 특이성 혈소판 감소증(ITP) 성인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실험에 참여하는 기간에 면역억제요법 유지 용량을 계속 복용하게 했다. 최저 혈소판 수는 <30,000/L이었고 일차 유효 종점은 6개월 투여 후 혈소판 수가 50,000/L인 점으로
다이닙본스미토모 제약은 심층 진균 감염증 치료에 항 진균약 AmBisome을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치료제를 50mg 용량으로 출시했다. AmBiosome은 미국 Gilead Science에서 기술 제휴 받은 것으로 암포테리신 B를 리포솜 처방으로 특수 제제화한 제품이다. 이는 암포테리신 B가 신장에 해를 주지 않고 항 진균 효과를 기대한 것이다. 암포테리신은 현재 진균 감염의 의심이 있는 발열성 중구 감소증 치료에 사용된다. 현재 이 약물은 전 세계 45개 국가에 시판되고 있다. (JCN)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