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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권순억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Sun U. Kwon, M.D.& Ph.D. Dept. of Neurology, Asan Medical Center, Uls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E-mail: sukwon@amc.seoul.kr 뇌졸중의 정의와 유형 뇌졸중은 급작스런 신경학적 장애가 뇌혈관 질환에 기인할 경우를 일컫는 말로 출혈성 뇌졸중(뇌출혈)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일과성 뇌허혈발작)으로 크게 구분된다. 출혈성과 허혈성 뇌졸중은 임상증상만으로 구분이 어려우며 CT나 MRI와 같은 영상진단을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 이런 뇌졸중의 치료 원칙은 급성기 치료와 재활 치료 및 이차예방으로 구성된다. 뇌졸중의 급성기에는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뇌졸중의 진행이나 재발 가능성도 높다. 또한 급성기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전용해술을 통해서 막혔던 혈관을 재개통 시켜 줌으로써 뇌졸중의 증상을 개선시
내년 7월부터 만6세 이하 아동(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11종 전염병, 7종 예방접종백신 무료접종이 일선 병의원까지 확대된다. 현애자 의원(민노당)은 “보건소 뿐 아니라 동네병원에서도 B형간염을 비롯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일선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접종되는 대상은 *결핵(BCG 피내) *B형간염(HepB)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일본뇌염(사백신) *수도(Var) 등이다. 미취학 아동 무료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지원액은 기금 50%, 지방비 50%로 지원되며, 아동 1인당 총 45만8000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병의원 예방접종비 지원대상과 범위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애자 의원은 “이번 법개정으로 접종률 상승과 국민들의 육아와 가계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남은 7개의 무상의료 법안 입법이
여름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저장고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에 녹십자(대표 허일섭) 임직원 120여명이 지난 25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해마다 여름철은 전체 헌혈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학생(40%)과 군인(25%)들의 단체헌혈이 줄어들어 혈액부족 현상이 되풀이 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군장병들 마저 수해복구작업에 대거 투입되어 혈액부족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원활한 혈액공급을 위해서는 혈액저장고에 최소한 7일분의 혈액이 보관되어 있어야 하지만 올 여름 혈액저장고의 혈액 적정재고량은 기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B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혈액이 적정재고일수를 한참 밑돌고 있어 중대형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시 수혈을 위한 혈액부족에 따른 인명 피해 등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녹십자, 경남제약,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목암빌딩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20
FDA는 8월 24일자로 사후 피임약인 “플랜 비(Plan B)’ 에 대해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18세 이상이면 아무나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로써 3년간 논쟁의 대상이었던 사후 피임약 Plan B가 시판되게 되었다. 그 동안 비 처방 접근 및 10대의 사용에 대한 도덕성에 대한 논란으로 허가가 보류되어 왔었다. FDA는 바아(Barr) 제약회사의 Plan B 알약에 대해 약국 뒤 후면에 진열하여 18세 이하 청소년이 쉽게 처방 없이 접근할 수 없도록 명령지시했다. 지지자들은 FDA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연령 제한에 불만이다. Plan B는 1999년 미국에서 처방 약으로 팔렸고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할 경우 피임이 된다. 캐나다는 2005년 처방 없이 약국에서 Plan B 판매가 허가되었고 프랑스에서는 2000년이래 학교나 학교 양호실에서 널리 구입이 가능했다. FDA의 결정은 부쉬 정권의 보수파들을 화나게 했으며 어떤 집단은 법정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FDA는 Plan B는 지시대로 복용할 경우 효과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나 통상적인 피임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보수 집단은 사후 피임약 자유 판매로
FDA는 8월 24일자로 사후 피임약인 “플랜 비(Plan B)’ 에 대해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18세 이상이면 아무나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로써 3년간 논쟁의 대상이었던 사후 피임약 Plan B가 시판되게 되었다. 그 동안 비 처방 접근 및 10대의 사용에 대한 도덕성에 대한 논란으로 허가가 보류되어 왔었다. FDA는 바아(Barr) 제약회사의 Plan B 알약에 대해 약국 뒤 후면에 진열하여 18세 이하 청소년이 쉽게 처방 없이 접근할 수 없도록 명령지시했다. 지지자들은 FDA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연령 제한에 불만이다. Plan B는 1999년 미국에서 처방 약으로 팔렸고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할 경우 피임이 된다. 캐나다는 2005년 처방 없이 약국에서 Plan B 판매가 허가되었고 프랑스에서는 2000년이래 학교나 학교 양호실에서 널리 구입이 가능했다. FDA의 결정은 부쉬 정권의 보수파들을 화나게 했으며 어떤 집단은 법정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FDA는 Plan B는 지시대로 복용할 경우 효과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으나 통상
앞으로 의료급여 환자 진료시 허위부정 청구를 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진료비 심사 및 실사가 대폭 강화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이용케 하는 수급자(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해서는 의료급여를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중앙 의료급여 현장 점검단’의 수진자 조회 및 의료급여기관 실사결과 의료급여를 부정하게 이용하는 수급자와 요양기관이 상당수 있음을 적발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밝힌 의료급여 부정수급자의 유형 중 전남 Y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3급 의료급여 환자 2명의 경우 지난 1년간 70여 군데 병의원을 같이 순회하면서 발급받은 처방전이 무려 3341장에 이르고 이 중 3000여장은 3개 약국에서 집중 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사람이 하루동안 최고 27군데 병의원을 다니면서 발급받은 54장의 처방전 가운데 19장은 B약국에서, 17장은 YK약국에서, 15장은 Y약국에서 같은 날 의약품을 모두 조제 받은 것으로 청구돼 의료급여 이용에 대한 수요자 및 공급자의 도덕적 불감증이 극에 달할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일부
B형 간염환자들 대부분이 간질환을 크게 악화시켜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A형 간염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올바른 예방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염환자 모임인 ‘간사랑동우회’는 최근 B형 간염환자 및 보유자 825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의 69.1%가 만성간염 환자나 보유자가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A형 간염의 감염경로나 전염성 여부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18%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84.2%는 본인의 A형 간염 항체여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으며, 5.1%만이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가진 419명의 환자 중 70%는 자녀를 통한 A형 간염의 가족 내 감염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예방접종을 시킬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93.2%였으나, 실제 자녀에 예방접종을 한 비율은 32.4%에 머물렀다. 자녀에게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이유는 병원에서 접종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서와 A형 간염에
[도표첨부] 정부가 국민건강투자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생애전환기(16·40·66세)를 맞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미래지향적 보건복지 정책방향과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생애전환기 전국민 일제 건강진단은 고 1학생(16세), 40세, 66세 등 국민 188만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예산 97억원 소요예상). 고 1학생(16세)의 경우 학업부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전생애주기중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는 인식아래 현행 학교보건법에 의한 검사항목 외에 흡연, 비만예방 등을 위한 구조화된 문진 및 생활습관개선 상담 등이 제공된다. 40세 성인의 경우 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급상승 하는 시기임을 고려, 트리글리세라이드, HDL-콜레스테롤, B형 간염 항원·항체 등의 검진항목이 추가된다. 또한 기존에 없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측정 등 ‘건강위험평가’가 제공되고, 금연, 신체활동, 영양, 절주, 비만 등 ‘5개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상담도 포함된다.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산하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의 모든 혈액원사업장이 22일부터 연장근무 및 휴일근무를 거부하는 법정근로시간 준수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에 따르면 그 동안 노조와 대한적십자사는 *인력충원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단일호봉제 실시 차별조항 폐지 *무상혈액공급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임금인상 및 근로조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노조측은 “사측이 무조건 ‘불가’라는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 현 사태를 파국으로 몰고 갔다”고 비난했다. 노조에 의하면 올해 교섭에서 핵심적인 요구사항은 인력충원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이며 이는 혈액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혈액 공급을 위한 것이다. 노조측은 “혈액사고가 터질 때마다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도 현장의 안전인력 부족과 비정규직이 넘쳐 나는 상황에서 그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적십자사 지부가 올해 현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혈액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64.9%
세계 1위 제약기업 화이자(회장 제프리 킨들러)가 젓가락 기술로 상징되는 한국의 바이오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9월 6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Joseph M. Feczko, M.D.) 선임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 20여명이 선단을 이뤄 대거 방한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본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이 대규모로 한 나라를 찾는 것은 극히이례적인 일로 이번 참관단에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 선임부회장 외에도 *데클란 두간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선임부사장 및 글로벌 개발·성과 연구 대표 *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글로벌 의학·성과 연구 담당 선임부사장 *B.J. 봄만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그룹 부사장 및 전략적 제휴 대표 *조지 뿌엔떼 화이자 일본아시아지역 의학허가 담당 부사장 등 연구개발, 전략적 제휴, 성과 연구, 허가 등 연구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의 경영진이 대거 포함돼 있다. 해외 연구개발 관련 참관단으로는 최대 규모인 이들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 사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틴)’가 하반기 출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레보비르는 당초 계획대로 3분기 안에 최종 신약허가를 받고 12월에 제품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부광약품이 7월 중 보험약가등재를 신청하고 발암성 시험자료는 보고서를 포함 9월 이전에 제출 의사를 밝힌 바 있고, 현재까지의 임상결과를 살펴볼 때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레보비르의 하반기 출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레보르비의 출시 문제는 최근 부광약품이 식약청으로부터 레보비르의 품목 제조허가를 취득했지만 허가 조건이 발암성시험자료보고서를 시판 전에 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는 절차 때문에 시판허가 여부가 논란이 되었던 것. 김 연구원은 또 레보비르가 기존 제품인 제픽스, 헵사라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는 BMS의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어)와의 경쟁에 대해 “레보비르는 임상결과 기존 제품에 비해 우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약 복용 중단 후 제픽스에서 나타나는 rebound 현상과 장기간 사용하면 드물지만 약을 먹어도 증식을 계
녹십자(대표 허일섭)가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제 ‘그린큐텐(GreenQ10)’을 출시했다.
그린큐텐은 비타민 A, B1 등 10종의 비타민과 칼슘 등의 영양소로 구성된 코엔자임Q10 종합비타민제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주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린큐텐은 비타민 E와 코엔자임Q10가 함께 배합되어 더욱 높은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로 널리 알려진 비타민 E는 단독적으로 작용할 때보다 코엔자임Q10과 함께 했을 때 항산화 능력이 2~3배 더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그린큐텐은 비타민 B군과 함께 탄수화물과 지방산 합성 및 대사과정에 필수영양소인 비오틴(Biot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 증진과, 근육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그린큐텐은 피부노화, 정자무력증, 비만, 퇴행성 신경질환, 치주염의 예방 및 회복에도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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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내달 10일 의료계 각 분야의 최신지견을 교환하는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9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A룸과 B룸 두 공간에서 동시에 대회가 진행되어 프로그램의 양이 대폭 늘어나며, 교육내용 또한 보다 차원 높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서울병원에서 주최하는 강좌의 경우 특별분회 회원뿐만 아니라 개원의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룸에서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일중 회장을 좌장으로 *비만치료의 최신지견(김경수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상지혈증의 진단 및 치료(조홍근 연세의대 노화과학연구소 교수) *일차의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경성환자에 대한 치료(신영철 성균관의대 정신과 교수)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또한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백경렬 회장을 좌장으로 *NSAIDs 사용의 가이드라인(김현아 한림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 *무릎 골 관절염의 재활치료(김희상 경희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경추부 통증의 진단과 치료(장 한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척추센터 소장) 등이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검진조사항목에 천식과 아토피 등 새로운 질병조사지표가 추가된다. 또한 심혈관계질환, 삶의질질환, 호흡기질환 조사항목이 각 3항목씩 신설되고, 환경질환검사항목도 2009년까지 현재 3항목에서 15항목으로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복지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본계획 및 200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실행계획안’을 발표했다. 복지부 안에 따르면 급증하는 보건의료정책 수요와 투자에 비해 결과반영의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지금까지 3년주기로 단기간 실시되 오던 조사주기를 ‘4기 조사(’07년~’09년)’부터는 년단위 통계생산 및 성과평가 등 연중실시하는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통계는 3년주기로 생산). 특히 정확한 조사를 위해 관련기관과 학회,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과(지역조사감시체계, 청소년건강위험행태조사, 심·뇌혈관질환감시 등을 수행하며, 현재 정규직 5명, 전문연구원 20명이 근무중. 전문연구원 5명 충원예정)와 감시체계를 연계해 ‘공동사업총괄조직’을 운영한다. 조사항목의 경우도 연 단위로
어린이나 성인의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기능성 유산균 제품이 나왔다.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최근 장의 건강이 염려되는 어린이나 성인을 위한 장 개선제 ‘ATP 혼합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가지의 혼합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으로 만든 제품으로 유산균 8억개, 비피더스균 2억개로 총 10억개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이중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균은 쌜바이오텍이 균을 분리 동정한 김치 유산균의 일종이다.
이 유산균은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유익한 기능을 하는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유산균이며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장내까지 안전하게 도달 되도록 이중코팅 특허기술을 응용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몸에 유익한 유산균의 증식과 장내연동운동, 장내 유해 미생물 억제, 정장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