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가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의 보건통계 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대한의학회가 통계청이 전신인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이었던 1972년부터 작성하고 있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작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전문가 단체로서 국가의 보건통계작성에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개정작업에서 대한의학회는 WHO의 ICD 원문의 국문번역에 대한 감수와 더불어 새로운 의학용어를 채택·보급해 한국표준질병과 사인에 대한 정확한 우리말 분류를 가능하게 하는 한편 고시된 표준질병사인분류를 의학계와 의료계에 홍보하는 역할도 맡아왔다. 또한 4차 개정(2002년)에서는 대한의학회 지제근 전 회장이 개정심의위원회 민간측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5인의 의학회 위원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때는 어려운 의학용어를 쉬운 우리말 의학용어로 표준화하는 작업을 함으로써 4차 개정판이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개정안을 확정해 고시하기 전에 대한의학회 산하 52개 회원학회가 그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국가적인 사업에
2006-09-05 05:02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은 홈페이지 방문수가 지난달 26일 200만을 돌파하는 한편,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홈페이지는 2003년 12월 리뉴얼 오픈 한 후 32개월 만에 방문자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최초 100만을 돌파하는데 23개월 가량이 걸린 것에 비하면, 이후 200만을 돌파하기까지 9개월이 소요돼 방문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홈페이지 방문자수 증가는 *동화약품이 국내 최장수기업으로서 기업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꾸준히 방문자수가 늘었다는 것 *국내 최대규모인 1200종의 광고 DB구축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강해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한 것 *VOD 동영상 광고, 게임 PPL 등 온라인마케팅을 을 활발히 전개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브랜드네임 공모, 월드컵 경기결과 맞추기 등 사내 이벤트, 설문조사, 성공사례 동영상 발표에서부터 자유로운 의견교환까지 인트라넷을 내부직원들의 의사소통 창구로 활용하면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도 방문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이
2006-09-05 05:00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금년절기(2006년 9월~2007년 4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만성질환자(당뇨, 신장질환자, 암환자, 만성간질환자), 65세 이상의 노인, 6~23개월 소아, 임신부, 의료인, 50~64세 국민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권장대상자’는 감염시 세균성 폐렴이나 기존 만성질환 악화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인플루엔자가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므로 예방접종권장 대상자 중 12월까지 미접종한 경우는 12월 이후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년절기에 유행이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New Caledonia주, A형 Wisconsin주, B형 Malaysia주이며, 올해 권장백신(WHO 추천 균주 사용)에는 상기 세 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국내에는 약 1200만명분의 백신이 공급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권장대상자 수요(900만명)에 적정한 수준이며, 10월과…
2006-09-05 05:00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단체의 공세와 같은 기전의 약물인 타쎄바 등장으로 이레사가 처지가 궁지에 몰리게 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 등 시민단체는 지난 3일 이레사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리기전이 동일하면서 임상효과가 증명된 타쎄바가 등재, 이레사를 완전히 대체 가능하게 돼 이레사는 혁신적인 신약의 지위를 상실하게 됐음”을 밝히면서 이레사의 혁신성에 대해 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았다. 건세 등 시민단체는 2006 NCCN 가이드라인에서 타쎄바를 비소세포성폐암의 유일한 3차 요법치료제이자 유일한 2차 요법 경구치료제로 권장하고 있지만 이레사는 3차 요법치료제로서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2006 NCCN 가이드라인에서 삭제됐다고 2006 NCCN 가이드라인 자료를 제시했다. 또 이레사의 경우 생존이익을 입증하기 위한 다국적 3상 임상시험에 실패함으로써 미국, 유럽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에서 그 임상적 적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세 등 시민단체는 타쎄바와의 비교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타쎄바의 생명연장 효과는 이레사보다 2배 이상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이레사의 생존기간 및 질병진행까지의 시간은 위약국과
2006-09-05 04:59복지부가 보건소에서 카드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현금 지불 시 현금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검토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민원인 A씨는 최근 “현재 대학생으로 매학기 기숙사에 입사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카드결제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며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아 현금으로 지불했으나 현금영수증도 끊어주지 않았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복지부 보건정책팀에서는 “정부에서 각 사업자에게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을 유도하는 것은 공평과세 및 세금징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현재 보건소는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고 회신했다. 하지만 “향후 세입조치를 위한 제반여건이 성숙되면 보건소 등에서 신용카드 등을 받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9-05 04:59[첨부파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처방·조제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저함량 배수 처방·조제 전산검점 리스트’ 100품목을 공개했다 이들 100품목은 동일성분·동일제형 중 배수함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함량 처방이 많았던 의약품들이다. 이에 심평원은 “동일성분, 동일제형, 다양한 함량의 약제 중에서 1회 투약량에 해당하는 함량 품목을 우선 처방·조제함으로써 환자의 약제복용 편의성 및 비용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리스트를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스트를 살펴보면 얀센(6품목), GSK(5품목), 노바티스(4품목). 대웅(4품목) 등의 제약사 제품이 비교적 많이 분포돼 있었다. 또 배수함량과 저함량 의약품의 1정당 가격을 비교해보면 안국약품의 소야용라페론정(80mg)는 라페론정 160mg과 상한가가 30원은 같았다. 삼아약품의 세토펜정 80mg는 보험상한가가 28원이지만 160mg은 30원이어서 두 제품의 가격차이는 2원에 불과했다. 이외에도 얀센의 어린이용 타이레놀 80mg은 27원인데 반해 타이레놀 160mg은 33원이어서 그 가격차이가 크지…
2006-09-05 04:40
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지난 2일 전국비만미용연합회(이하 전비연, 회장 김범수 인전해맑은의원장)가 주최한 ‘비만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임상평가(PMS 연구)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PMS연구에는 휴온스 윤성태 대표이사를 비롯, 전비연에 뜻을 함께한 8개학회 회장들과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PMS 연구를 주도할 김영식 교수(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이혜리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와 개원의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범수 전비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비만진료에 대한 일상적인 관심이 증가되는 가운데 현재 개원가에서 많이 처방되고 있는 비만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PMS 연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식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학과 개원가 의사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PMS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도환 기자(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센터가 인공와우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난청센터는 지난 2002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성공한 이래 약 4년만에 수술 100례를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귀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제4회 아주 인공와우 캠프에서 ‘아주난청센터 인공와우 100례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아주난청센터는 1998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병원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난청검사’를 실시해 선천성 난청의 조기발견에 앞장선 결과 국내에서도 1000명 당 1명씩 원인을 알 수 없는 선천성 난청이 생기는 것을 확인하고, 그동안 20명의 신생아 난청을 발견해 조기 치료를 실시했다. 또한, 2006년부터는 수원시로부터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 신생아 청력선발검사 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역사회 신생아 난청의 조기 발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와우는 귀의 와우 내로 전극을 삽입해 고도난청환자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기기로, 인공와우 수술은 이비인후과에서는 수술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요
2006-09-04 13:43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건강정보센터’ 설립을 두고 학계와 시민단체 등은 개인의 정보가 악용될 우려는 표명하며, 신중한 추진을 요구했다.
이혜훈 의원(한나라당)은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정보센터(가칭) 설립 움직임에 따른 정책토론회-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정보 활용, 그 절충점을 찾아서’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정보의 집중에 따른 남용 *환자의 동의없는 2차사용 *개인정보 자기통제권 보장 어려움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김 교수는 “개인진료정보에 대한 기본법 제정이 논의 중인 상태에서 특별법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기본법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정보수집 목적명시 및 최소수집의 원칙확립 미비 *숨겨진 의도 *정보 불균형과 왜곡을 불러 일으킬 보안기술의 한계 등을 국가건강센터 설립의 문제점으로 꼽았다.
토론자
[파일첨부]올해 상반기 의원 표시과목별 심사실적을 조사한 결과 외래 건당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높은 과는 핵의학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배포한 ‘2006년 상반기 건강보험 통계지표’중 의원 표시과목별 심사실적(외래)을 분석한 결과 건당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높은 과는 핵의학과로 5만5219원을 기록했다. 핵의학과에 이어 정신과가 5만729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마취통증의학과가 4만9603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건당 요양급여비용 4만8508원으로 1위를 차지한 마취통증의학과는 올해 상반기에는 3위에 머물렀으며 지난해 5위였던 핵의학과가 이번에는 1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재활의학과가 4만7353원으로 4위로 나타났으며 이어 진단방사선과(4만6491원), 신경외과(3만3845원), 정형외과(3만3767원), 신경과(3만979원), 성형외과(3만322원), 병리과(2만8682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외과(2만5995원), 비뇨기과(2만4731원), 진단검사의학과(2만3644원), 일반의(2만3452원), 흉부외과(2만2026원), 안과(2만1583원),…
2006-09-04 13:20이원보 의협감사가 감사기간동안 장동익 의협회장이 추가감사 거부과정에서 보인 언행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맞대응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동익 회장은 지난 2일 롯데호텔 잠실 지하1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경기도의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중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감사의 명예훼손 소송에 대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장 회장은 “조사를 받을 것은 받고 재판 받으라면 받는 것 밖에 없다”며 “소송에 대해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또 “의협회장으로서 내가 부덕하기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난 것 아니겠느냐”며 “만약 조사 후 명예훼손에 대해 형사처벌이 내려지면 거부하지 않고 모두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보 감사가 고소장을 접수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서울 서부지검에 접수한 것으로 안다”며 “더 이상 의료계 내부에서 피 터지게 싸울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감사에서 일정부분 내 불찰이 밝혀진 만큼 그저 근신하는 마음”이라며 “맞대응하는 마음은 모두 다 접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06-09-04 11:50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사진)이 2005년도 책임운영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 주관 2006년도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립의료원이 국가가 운영하는 유일의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서 설립목표인 국가보건의료정책 사업수행과 환자고객 서비스 향상 및 국내외 재난시 의료지원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특히 2005년 5월 선포한 ‘비전 NMC 2010’을 토대로 4대 혁신과제인 병원경영, 조직인사, 의료서비스 및 공공의료 분야를 성과목표로 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책임운영기관제도 정착에 노력해 온 점도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강재규 의료원장은 “앞으로 국가 공공의료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료장비 및 시설현대화 등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희귀난치성센터, 순환기센터, 호흡기센터 운영 등 저출산·고령화 시
의원에서 신부전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 환자에 대해 응급조치를 했으나 진전이 없어 중소병원으로 전원 후, 중소병원 역시 신기능 검사 및 혈액투석 장치나 신장내과 전문의가 없어 의원과 유사한 조치를 취한 뒤 차도를 보이지 않아 대학병원으로 이송해 급성 복막투석치료를 하다 환자가 급성신부전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면, 과연 잘못은 어느 의료기관에 있을까. 이에 대해 윤리적 측면에서는 중소병원, 법적 측면에서는 의원에 책임이 있다는 엇갈리는 해석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개원의를 위한 의료윤리사례집’을 통해 정형외과에 내원한 교통사고 환자가 3차 의료기관까지 전원된 후 사망한 사례에 대해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정형외과를 개원하고 있는 H원장에게 35세의 남자 B씨가 교통사고로 오후 10시경 내원했다. 당시 환자의 의식은 명료했고 혈압은 정상이었으나 얼굴이 창백하고 양 대퇴부가 심하게 부어있었다. 얼굴과 다리에는 지속적인 출혈이 있고 내원 후 40분 경과 후 혈압이 100/80mmHg로 떨어져 지혈과 봉합 등 조치를 취한 후 2시간 가량이 지나 수혈을 시작했다. &n
2006-09-04 05:50이레사의 혁신성은 재검토 되어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가 지난 3일 ‘이레사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레사 문제가 갖고 있는 배경 *이레사의 유효성·안전성·혁신성에 대한 문제제기 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건세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아시아에 이레사의 적응증이 많다는 것을 들어 여전히 혁신적이라고 일방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에 적응증이 많다고 하는 것은 국내에 증거가 없으며, 이레사 사용으로 인해 폐암의 사회적 비용 개선에 대한 자료가 부재할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빠른 허가 조건이었던 객관적 치료효과 데이터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어 혁신적 신약의 기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세는 “일본의 경우 심각한 이레사 사용위험이 보고됨으로써 시장 퇴출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는 형편이며, 일본 외에도 미국, 캐나도 등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정부가 임의로 약가를 재평가했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주장에 대해 건세는 “의약품 재평가는 3년마다 정기재평가와 필요할 때 수시로
2006-09-04 05:419월 1일부터 추계학술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성형과 피부미용 등 관련 학회가 잇달아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성형·피부미용 관련 학회들은 대한의학회 산하의 메이저 학회에서부터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연구회에 이르기까지 1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부 소규모 비급여 성형·피부미용 관련 학회들의 성황에는 개원가의 어려운 현실로 인해 소위 ‘돈’이 되는 비급여 분야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되는 성형·피부 미용관련 학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학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양일간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제58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특히 ‘기후와 피부’라는 주제로 특집 강연이 실시되며, 보험포럼을 마련해 상대가치와 피부과 요양급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나흘간 잠실롯데호텔에서 61번째 추계학술대회를 갖는다. 사전등록기간은 10월 20일까지이며, 홈페이
2006-09-04 05:40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최초의 레닌억제제계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가 반동성고혈압 없이 장기간 지속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새로운 임상연구자료가 발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심장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 WCC)에서 발표된 자료에서, 직접적인 레닌억제가 고혈압 조절의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치료기간 1년 동안 유지되는 라실레즈의 강력한 혈압조절 효과가 주목을 받았다. 임상시험에서 라실레즈 단독요법 및 이뇨제(HTCZ)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은 큰 폭의 혈압감소를 보였다(각각 17.4/13.3 mmHg, 18.7/12.1 mmHg 감소). 기존의 많은 고혈압치료제가 24시간 혈압조절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치료에 있어서 24시간 혈압조절은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라실레즈의 경우 혈압감소 효과는 24시간 동안 유지됐으며, 일정한 24시간 혈압조절은 심장발작과 뇌졸중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흥미로운 결과로, 임상시험
2006-09-04 05:31지난 7월 의사전문 커뮤니티 닥터플라자를 음란물 카페로 보도한 일명 ‘관음사’ 보도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닥터플라자는 동아일보의 관음사 보도에 대해 지난 7월 2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당 기사를 작성한 동아일보 최모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이에따른 경찰조사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닥터플라자에 따르면, 이번 명예훼손 소송은 닥터플라자 회원이 해당 사이트에 ‘음란 인터넷카페’를 개설했다는 동아일보의 보도에 대해,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닥터플라자에서 정정보도를 동아일보측에 요구했으나 정정기사에서도 ‘회원들의 음란카페 개설·운영’ 부분은 수정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동아일보는 7월 27일자 기사에서 “닥터플라자는 음란물 인터넷 사이트가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고 보도했으며 27일자 ‘바로잡습니다’코너에 실린 정정기사에서도 “안모씨가 닥터플라자 사이트에 음란물 카페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실었다. 이에 따라 닥터플라자는 지난달 23일 고소인 진술을 마치고 고소장에 첨부한 증거자료 이외에 고소인 진술을 증명할 만한 진술서, 안내자료, 통화내역 등 추가자료를 지난달 29일 제출했으며, 경찰조사가
2006-09-04 05:31저신장증이 아닌 아이들에게도 부모나 아이가 원하면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는 등 성장호르몬이 비급여라는 점을 이용, 무분별하게 시술을 하는 개원가가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한의원, 제약회사, 건강기능식품업체까지 가세해 아이들의 성장을 빌미로 성장호르몬 분비 신물질, 성장탕, 성장마사지, 1년 7~8cm 성장한다는 한방성장촉진제, 기능식품 등 그 제품 또한 수십 가지에 이른다. 성장호르몬 치료에 드는 비용 또한 1000만원 이상 드는 성장호르몬제부터 적게는 수십만원에 달하는 기능식품까지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또 성장호르몬제의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으며, 성장호르몬제에 대한 추적관찰 데이터도 없는 상태다. 대부분의 기능식품, 한방 치료, 한방 촉진 관련 물질 등도 또한 그 효과에 대해서 뚜렷하게 결과가 없는 것도 마찬가지다. 성장호르몬제, 암·당뇨·췌장염 등 부작용 우려 최근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장클리닉을 찾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부쩍 늘었을 뿐만 아니라 성장과 관련된 치료 및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
2006-09-04 05:30최근 추가감사를 끝으로 의협 수시감사가 모두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의혹에 대한 여진이 남아있는 가운데, 의협 집행부가 감사결과 후 깨끗한 회계경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상임이사회 논의사항 개방 등 ‘열린경영’으로 운영하되,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제기한 사안에 대해서는 항시 모니터링 해 주무이사 혹은 담당부서가 즉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이상명 기획이사는 대회원 공지를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에 대한 해명과 집행부가 임기동안 거둔 성과를 피력하면서 “보편적인 기준에 의한 감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감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보다 깨끗한 회계경영이 이뤄지는 한편 회원들을 위한 강한 의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는 최근 의협 집행부와 관련 제기된 의혹과 사태에 대해 “집행부가 출범 초기부터 현재까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미흡한 점을 보여왔다”고 전제하고 “집행부의 일원으로서 집행부 운영 미숙과 회무를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고 혼란과 어려움을 일으킨데 대해 회원들의 아량과 용서를 구한다” 특히 이 이사는 “
2006-09-04 05:11
대구시 의사회(회장 이 창)가 지난 3일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제2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등록을 시작한 종합학술대회는 정진홍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창 대구시 의사회장의 인사와 이승철 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학술대회에서는 탁원영 교수(경북의대 내과)가 ‘간암의 내과적 치료’를, 최동락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외과)가 ‘간암의 수술적 치료’를 소개했으며, 김광훈 대구시 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 5명의 좌장과 총 15명의 연자와 나와 각기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특히 서석주 원장으로부터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임재해 교수(안동대학교 민속학과)는 ‘한류 열풍과 민속문화의 전통’을 강연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박경철 원장(안동 신세계연합의원)은 ‘의사들이 알아야 할 재태크 원리’ 강연을 통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