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 항암화학요법 투여기준을 결정하는 다학제적 위원회의 구성인원 및 범위가 구체화될 전망이다. 또한 유방암 치료제인 ‘letrozole(품명: 페마라)’와 ‘GP(gemcitabine+cisplatin)’에 대한 급여범위도 확대(투여시기 등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 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공고개정(안)’을 발표하고 복지부와 건보공단, 의사협회 등에게 오는 15일까지 의견제출을 요청했다. 공고개정(안)에 따르면 ‘항암화학요법의 투여기준’에서 ‘식약청 허가사항 초과 및 항암화학요법 외로 처방·투여코자 하는 경우 암관련 전문의가 참여하는 다 학제적 위원회를 구성해 협의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인정요법으로 결정된 후 위원회가 인정하는 기관에서 인정하는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또한 ‘다 학제적 위원회는 최소한 성인혈액종양내과 전문의 2명 이상, 혈약종양분야 소아과 전문의 1명 이상, 암관련 수술을 하는 외과계 전문의 2명 이상(최소한 GS 1명 포함),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1명 이상으로 구성하며, 다만 방사선종
‘대동맥박리’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CT촬영 결과 대동맥 부위에 뚜렷한 균열선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발견하지 못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의사(병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환자 B는 2002년 1월 7일 14시경 점심식사 후 갑자기 가슴부위와 등 부위에 통증을 느껴 15시50분경 부산소재 C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응급실 의사들은 심전도와 흉부 X-선 검사, 전해질 검사, 말초혈액검사, 혈당검사, CK_MB 검사를 시행한 결과 흉부 X-선에서 종괴가 관찰되는 것 외에 다른 소견이 나타나지 않자 ‘급성위장관염(AGE)’으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증 치료를 실시했다. 하지만 환자 B가 계속 극심한 흉통과 명치부 통증, 오심을 호소하자 7일 20시30분경 흉부 CT촬영을 실시, 우측 폐상부에 4X5cm 크기의 종괴 외에 대동맥 부위에 대동맥 박리가 의심되는 균열선이 일반인이라도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뚜렷이 관찰됐으나 응급실 의사들이 이를 간과하거나 무시해 추가검사를 시행하지 않았다는 것. 다음날 08시 출근한 C병원 내과전문의도 환자 B를 진찰한 후 흉통 및 오심증상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2005년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OECD 국가를 비롯한 전세계 국가 중 최저수준이며, 2004년 1.16명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2005년 출생아 수는 43만8000명으로 2004년 보다 3만8000명 감소했으며, 2000년과 비교했을 때에는 무려 20만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01년 이후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출산율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어 향후 선진국들과의 출산율 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합계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TFR, 한 여자가 평생동안 평균 몇 명의 자녀를 낳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 크게 하락한 주된 원인으로 사회경제적 환경 및 가치관 변화에 따른 결혼연령 상승과 출산기피를 꼽았다. 더구나 *육아·교육비 부담 *출산 전후 취업중단이나 직장생활의 불이익 *취업에 따른 일·가정 병행 곤란 등의 이유로 출산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지적에 따라 정부는 국가적 문제로 부상 하고 있는 출산율 하락을 막기위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최근 병원 주변 약국의 대표약사들과 간담회를 개최, 약국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병원과 약국의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세경 병원장, 이상훈 진료부장, 김영남 약제과장 등 중앙대병원 주요보직자와 인근지역 약국 대표약사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병원관계자는 “흑석동 시대를 맞은지 1년이 훨씬 지났지만 지금까지 인근지역 약국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귀 기울일만한 여력이 없었다”며 “병원과 약국들이 함께 윈-윈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결실”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09
복지부가 국립암센터, 지역암센터와 공동으로 전국보건소에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관리를 위한 통증완화 교육’을 실시한다.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 및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의 정책방향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의 공중보건의의 역할 *암성통증조절에 대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 등 통증완화 요령 등이 강의된다.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은 작년 4월부터 지역사회에서 제공 가능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암환자에게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가족구성원의 환자보호 및 간호 등 부담을 감소시킨다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다. 복지부는 “향후 재가암환자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반기에도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고통받는 재가암환자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대 권역별 교육 세부일정과 교육시간별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 세부일정 교육일시 시도명 장소 강사명 비고 5. 9(화) 충남, 충북, 대전 충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의료교육훈련원과 공동으로 파키스탄에서 의료를 통한 선교봉사활동에 나선다.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과 및 한방 전문의료진들과 간호사, 약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손은익 신경외과 교수)은 7일부터 14일까지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비롯한 진료와 약품지원을 실시하며, 사막지역 현장진료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산병원 의료진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인들도 다수 동참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손은익 봉사단장은(작년 파키스탄 지진피해 지역에서 생존자들을 진료했던 경험을 토대로 국적을 넘은 사랑의 치유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08
심평원이 건강보험 청구와 관련, 산부인과 개원가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내용과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산부인과 개원가 민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신생아 기저귀 교환 *가족분만 *Pap smear 검사 *그레타솔주 투여 등에 지급된 비용의 타당성을 묻는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생아 명세서에 진찰료 청구 *수술 후 계속되는 단순처지에 가산료 산정 *요실금재료대 미신고 등은 다빈도 심사사례로 꼽혔다. 산부인과 개원가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및 심사사례는 다음과 같다. * 다빈도 민원 -신생아 기저귀 교환 후 지불한 비용의 타당성 여부 신생아의 기저귀 및 기저귀 교환 비용은 신생아 입원료에 포함돼 별도 산정할 수 없으므로 비급여로 지불한 비용은 전액환불로 처리함(관련근거: 신생아 입원료 ‘주’항에 의거 신생아제대처치, 기저귀교환, 혈압, 맥박, 호흡측정, 목욕 등의 비용과 기저귀 비용이 포함돼 있으므로 그 비용을 별도 산정하지 않는다). -가족분만 후 지불한 비용의 타당성 여부 가족분만은 분만수가이외 별도 산정할 수 없으므로 비급여로 지불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 이하 조합)이 최근 중국 심천 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55회 중국국제의료기기춘계전시회(CMEF Shenzhen 2006)’에 ‘한국관(사진)’을 구성해 참관 44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올해 한국관에 참가한 국내 의료기기 업체는 사지압박순환장치를 제조하는 ㈜대성마리프, 이비인후과 진료장치를 제조하는 ㈜메가메디칼 등 18개 업체였으며, 총 50여개 품목의 100여종의 국산 제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4박 5일간의 전시회 기간 중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6515명으로 이 중 관심을 갖고 직접 상담에 응한 바이어는 231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담실적은 3720억 달러였으며, 총 계약실적은 440만5000불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참가업체들의 제품이 우수한 품질을 선호하는 중국지역 바이어들의 구미에 맞아 인기가 높았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가 국내 의료기기 수출업체의
산부인과를 찾는 우리나라 미혼여성(10~30세)들의 67%가 월경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균관의대 최두석 교수(산부인과)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삼성서울병원 여성클리닉을 방문한 2670명을 대상으로 ‘SMC Experience’를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결과 클리닉을 방문한 여성 중 사춘기 여성군(10~20세)은 1190명이었으며, 질환 군별로 분류하면 ‘월경관련 질환군’이 853명(71%)로 가장 많았고, ‘종양성 질환군’이 130명(11%), ‘감염성 질환군’이 73명(6%) 그 뒤를 이었다. 월경관련 질환군 중 ‘기능성 자궁출혈’이 326명(38%)로 가장 흔한 질환이었고 ‘2차성 무월경’과 ‘1차성 무월경’이 각각 250명(30%), 114명(13%)를 차지했다. 월경곤란증은 ‘1차성’과 ‘2차성’이 각각 146명(17%), 17명(2%)이었다. 또한 미혼 여성군(20~30세)은 총 1152명이었고 역시 ‘월경관련 질환군’이 701명(61%)로 가장 많았고 ‘종양성 질환군’이 253명(22%), ‘감염성 질환군’이 86명(7%)을 기록했다. 월경관련
열린우리당이 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재평가)방안에 대해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와 국민 약값 부담 감소, 적정 약 복용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정책”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우리당은 논평을 통해 “2001년 이후 건강보험 약제비가 매년 14%씩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총진료비 24조8000억원 중 약제비가 7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29.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상황에서 건강보험 재정지출의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도 너무나 중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가 발표한 비용효과적인 의약품을 위주로 선별해 등재하는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으로의 전환, 의약품 가격의 주기적 조정, 의약품 사용량 적정 관리, 의료계의 처방행태 개선 등은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언급하고 “정부가 소신을 갖고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약계의 반발과 관련해서는 “제약업계 등 관련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으므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보험약제비의 적정관리는 건보재정의 건
복지부가 민원처리 지연 등으로 인한 고객 불만족을 개선하기 위해 5월부터 ‘1-3-3-0’ 시스템을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1-3-3-0 민원처리 시스템’은 단순민원은 접수 후 (1)일 이내에 답변하고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한 유권해석, 고충민원은 (3)일 이내 답변하며, 중요민원 등은 우선접수 후 (3)시간 이내에 처리방향을 통보하고 모든 민원은 접수·처리과정을 복지부 홈페이지 ‘참여마당 신문고’를 통해 실시간(0)으로 공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민원접수 현황과 처리현황을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핸드폰 문자메세지(SMS)로도 통지해 본인의 민원 접수 및 진행상황을 즉시 알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지난 4월 한달간 ‘1-3-3-0’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민원처리기간이 2005년 평균 4.2일 걸리던 것이 2006년 4월에는 2.6일로 약 1.6일정도 빨라졌다”고 소개하고 “민원 만족도도 2005년 33.4%였지만 2006년 4월에는 42.4%로 88% 증가했으며, 반면에 불만족은 47.8%에서 37%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복
양산에 150병상 규모의 ‘부산대학교 어린이 전문병원’이 건립된다. 복지부는 어린이 특수질환에 대한 전문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예산 237억원이 지원된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 전문병원을 다음달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 전문병원’은 2007년까지 총 사업비 475억원을 투입, 1500평 부지에 1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건축 및 진료 준비과정 등을 거쳐 2008년 9월 정식 진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은 수도권에 편중된 전문의료시설의 지방 분산으로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경감하고, 희귀·난치성 어린이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시스템 구축 및 고급의료의 지방 균등수혜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복지부는 “2009년까지 양산 부산대병원을 포함, 총 3개소의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에 14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병원은 150병상 규모로 건립하고 1개 병원당 국비 23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와 내년에 각각 국립대병원을 1개소씩 추가 선정·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
한양대병원(병원장 조재림)이 지난 3일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의료진과 직원들에 대해 표창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실행하고 선진의료를 보급해 온 한양대병원의 개원기념일인 뜻깊은 날”이라며 “환자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개혁해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조재림 병원장(사진)도 “오늘의 한양대병원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보여준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욱더 치열해질 의료환경 속에서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해 한양대병원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숙 주임간호사(간호부)가 총장상을, 이숙희 주임(관리과) 외 1명이 의료원장상을, 이영철 전공의(내과) 외 14명이 병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서재관 과장(회계과) 외 2명이 환자모시기상을, 오세웅 전공의(소아과) 외 7명은 의무기록상을 받았
정부의 식약청 폐지 및 식품안전처 신설방침과 관련, 약대 교수들과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가 “식약청 폐지는 안될 말이며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식약청 폐지, 과연 국민건강을 위해 바람직한가?’를 주제로 문 희-정형근 의원이 공동주최 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현 식약청을 존속시키고 인력과 예산을 확충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범진 강원약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식약청 해체시 *국제적 흐름과 시대에 역행 *국민 보건안전에 사각지대 발생 우려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 책임 모호 *제약산업 육성 및 의약품 개발 후퇴 등이 우려된다”고 말하고 “식품 및 의약품은 식약청을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관리 되야 합리적이며 이를 위해 대폭적인 전문인력 보강과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안전처의 신설보다는 현 식약청을 ‘식약부’나 ‘식약처’로 승격시켜 총리실 직속으로 두고 독
[도표첨부] 고령사회를 앞두고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인공관절’의 보다 많은 연구와 특허출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인공관절 소재로 사용되는 초고분자분야의 특허출원은 지난 5년간 총 120건으로 2001년의 15건에서 2005년에는 3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최근에는 고분자의 마모를 감소시키기 위한 기술방식에서 나노기술, 방사선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허청은 “출원건수의 내용을 보면 국외출원은 2001년 13건에서 2005년 33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한 반면, 내국인이 출원한 국내출원은 2003년 이후 감소해 2005년 이후에는 전무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국내에서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을 이용한 인공관절 개발의 연구와 특허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도표참조).
현재 인공관절 시술에 사용되는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