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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NECA, 의료광고 관리 개선방안 논의 위한 공동세션 운영 (11/7)

‘위법의심 의료광고 모니터링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주제 발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오는 11월 7일(금)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리는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의료광고 관리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공동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세션은 ‘위법의심 의료광고 모니터링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주제로, 위법의심 의료광고의 위법 유형과 관리방안을 논의한다. 

양성일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좌장을 맡고, ▲ 위법의심 모니터링 시범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주예일 부연구위원), ▲ 해외 의료광고 관련 심의 기준 및 퇴출 절차(김기해 연구원), ▲ 인터넷 플랫폼 의료광고 모니터링 사례(함은혜 연구원), ▲ 인터넷 플랫폼 의료광고 기준 및 절차 개선방향(최다혜 연구원)이 발표될 예정이다. 

NECA 신채민 보건의료연구본부장은 “이번 세션이 위법 의료광고를 단순히 제한하는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정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 학술대회는 ‘건강보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의료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열리며, 관련 세션 참가 등록은 한국보건행정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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