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제약회사인가, 아니면 식품회사인가 등 기업의 정체성에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광동제약의 그동안 이미지는 우황청심원, 쌍화탕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한방전문 메이커로서 자리를 잡아 왔으나 최근 몇년 사이에 ‘비타500’이 뜨면서 제약회사 이미지가 퇴색한채 식품회사로 둔갑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지난 40여년간 광동제약이 쌓아온 한방 전문 제약회사의 이미지와는 사뭇 동떨어진 것이어서 새로운 정체성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광동제약의 ‘비타500’의 급격한 성장으로 의약품 분야의 영업이 부진, 제약계 일각에서는 의약품은 구색이고 대신 비타민음료 분야에만 치중한 나머지 제약회사에서 식품회사로 이미지가 전도되는 양상마저 빚어지고 있다. ‘비타500’은 지난해 1,21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만큼 광동제약 매출액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주력제품으로 성장, 의약품 드링크인 박카스를 바짝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광동제약의 앞날에 대해 상당히 우려하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언제까지 ‘비타500’의 롱런이 유지될 것인가에 의문점을 제시
2006-04-10 04:40지난 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과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 및 19개과 개원의협의회 회장 일동은 면허취소 처분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7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대개협은 탄원서에서 “전국 3만여 개원의들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 발표에 우려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현 의약분업 제도는 주무장관의 수차례에 걸친 대국민 사과 및 10여명이 넘는 관계 공무원의 문책에서 알 수 있듯이 무리한 졸속정책으로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시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라는 투쟁체는 전 회원들의 단일환된 의사를 표출하기 위한 기구로써의 역할을 했다”고 밝히고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 전 회장은 의쟁투의 결정을 이행하였을 뿐 파업을 주도하거나,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회원을 배척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대개협은 “의약분업 제도로 인해 징계를 받았던 국가 공무원들이 모두 공무에 복귀하고, 의쟁투 위원장 등 주도적 인사들이 모두 경미한 처벌만을 받았다”며 “형평을
2006-04-10 04:30많은 의료기관들이 해외환자 진료에 관심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의료서비스 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현실화 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가 요구되며 이와 관련해 해외환자유치협의회 설치·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열린 의료관광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윤태 팀장은 ‘의료기관 해외환자 유치 현황 및 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흥원이 2005년 6대 광역도시 병원급 의료기관 548개, 의원급 의료기관 155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외환자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약 66% 기관이 해외환자 유치 및 진료 경험이 있거나 실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팀장은 “매우 높은 비율의 의료기관이 해외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해외환자 유치에 대해 긍정적이다”고 전하고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인 경우 약 91.7%가 긍정적인 답변을 해 병원급 59.3%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응답한 의료기관의 69%는 외국인 환자에게 제공할 특성화될 의료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며(병원급 67.5%, 의원급 91.7%) 현재 추
2006-04-10 04:20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1일 1회 복용으로 편리성이 강화된 서방형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성분명:염산메트포르민)을 4월부터 발매한다.
‘다이아벡스XR’은 기존 ‘메트포르민’제제가 발매된 지 50년만에 업그레이드된 서방형 제제로 혈당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효과는 동일하면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고 복약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층의 겔막확산계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메트포르민이 즉시 방출되지 않고 위장관에서 천천히 흡수되므로 즉시 방출되는 약물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이 감소되었으며, 체내에서 천천히 방출되는 서방형으로 개발되어 1일 1회 복용으로 복약편리성이 강화 됐다.
대웅제약 다이아벡스 마케팅담당 이태연 PM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메트포르민이 50년 만에 신개념의 서방형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로 개발되었다”면서 “기존 1일 2~3회 복용과 달리 1일 1회 복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을…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된 긴급지원제도가 국민의 관심 속에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가 현재 접수된 상담에 대한 검토를 통해 우선지원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긴급지원제도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를 통해 지난 6일까지 1만9780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1532건에 대해 긴급지원을 위한 현장 확인 대상으로 분류하고 이를 시·군·구에 이관·처리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관 조치된 사례에 대해서는 각 시·군·구에 배치된 긴급지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통해 긴급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우선 지원을 실시하고, 차후 소득·재산 등을 조사해 지원의 적정성을 심사하게 된다. 긴급지원제도는 세대주 등 주소득자의 사망 혹은 가출, 화재, 질병 등으로 갑작스러운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경우 정부가 우선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급여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건복지콜센터는 연 365일 24시간 긴급지원 관련 상담서비스 ‘희망의 전화 129’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시·군·구에 연계 처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긴급지원 상담분석에 따르면, 문의·상담자의 유형별 분포는 기
2006-04-10 04:00외상으로 척수부상을 입고 발기부전이 생긴 환자들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알리스’가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릴리는 6일 유럽비뇨기과학회(EAU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발표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의 서유럽 4개국에서 실시된 임상에서 외상으로 척수부상을 입고 심각한 발기부전이 생긴 환자 186명이 시알리스를 복용한 결과 발기부전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절반 이상에서는 정상의 발기 상태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12주간 진행 되었으며, 조사대상 환자들의 38%는 심각한 발기부전 증상이 있었고 25%에서는 강직조차 되지 않은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임상을 시작전 4주간의 휴지기(Treatment-free run-in period)를 가진 후 시알리스 10mg 또는 위약 10mg을 무작위로 4주간 복용하도록 한 후 1차 반응을 관찰하였다. 1차 관찰후, 환자의 반응 정도에 따라 복용량을 20mg으로 늘리거나 그대로 유지한 후 추가 4주간의 반응을 2차로 평가하고 또다시 환자의 반응 정도에 따라…
2006-04-10 03:40국민연금관리공단이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총 1조1393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연금공단은 건설교통부가 주관하고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시행하는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고속도로가 완공되는 2008년까지 총 1조139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면간 47.2km 건설·운영하는 것으로, 연금공단은 개통 이후 30년 동안의 운영기간 중 발생하는 통행료 수입을 통해 투자원금 및 수익을 회수하게 된다. 연금공단은 올해 SOC부문 투자예산으로 8000억원을 책정하고 도로, 철도, 항만, 유전 및 자원개발 BTL사업, SOC펀드 등에 대해 구체적인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동안 울산신항개발, 인천국제공항철도, SOC펀드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연금공단 관계자는 “SOC투자는 안정적으로 장기투자자산을 확보하고 기금의 투자대상을 다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채권투자수익률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사회간접자본시설을 확충해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6-04-10 03:30
진료비 지불제도의 장기적 개선을 위해 입원진료비 지불제도는 DRG 지불제도, 외래 진료비 지불제도는 주치의 등록제도를 중심으로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주최로 7일 서울대병원 이건희홀에서 열린 ‘’진료비 지불제도의 장기적 개선’ 공청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길원 연구위원은 “DRG 제도는 민간 주도로 이뤄지는 우리나라 의료 환경에 적합하다”고 전하고 DRG 지불제도를 전체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강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에서 DRG 지불제도는 의료제공자 뿐만 아니라 보험자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는 제도로 전락해 있는데 이는 의료비 억제 효과가 분명하지 않고 보험재정지출만 늘린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전하고 “하지만 3차례의 시범사업과 본 사업 실시를 통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수가제도가 가지는 문제점들로 *의료비 상
서울아산병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Yes I can'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뇌성마비 환우들의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성마비 환우 및 가족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산교육연구관 1층 의과대학 강당에서 진행된다. 뇌성마비의 수술적 치료와 재활은 물론 줄기세포치료를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의 현주소에 대한 특강과 함께 ‘뛰어라 내다리’의 저자 김민주씨의 초청강연, 마술쇼 등의 문화행사도 마련했다. 모임을 주도한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는 “뇌성마비 환우 및 그 보호자 2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라며 “참가자들과 진료실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고 환아들이 힘을 얻고 즐거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08…
2006-04-08 22:50아주대병원이 당뇨병 치료제의 임상연구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약허가를 준비중인 당뇨병 치료제의 임상연구(연구책임자: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최근 5년안에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이상의 환자로, 임상시험은 총 27주간 실시되며, 참여가 확정된 환자는 이 기간동안 임상연구약의 무상 공급과 전문의의 무료검진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아주대병원(031-219-5960, 담당: 이은주 연구간호사)으로 연락 혹은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이번 임상연구에 사용되는 당뇨병 치료제는 올해 10월 미국 FDA에서 허가 승인될 예정이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4-08
2006-04-08 11:00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6년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양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화) 11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사전 행사로 ‘장애인식개선 길거리 캠페인’(14일)과 ‘장성 백양사로 떠나는 재가장애인 나들이’(15일)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취업박람회인 ‘희망의 대화’ *직업진단의 날 *차량 및 보장구 무상점검 *추억담기 *노래자랑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복지관측은 ‘희망의 대화’에서 8곳의 지역업체와 100여명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통해 고용정보와 취업 알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고용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업진단’에서는 MDS 평가영역 중 PPVT와 BGT 실시 및 Purdue pegboard와 직업심리검사를 진행해 개개인의 직업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취업 계획 및 직업재활 서비스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및 보장구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A/S 센터와 다솔의료기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27일에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의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n
2006-04-08 11:00관동대학교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지난 6일 감염관리 활동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 3일부터 3일간 실시된 감염관리주간행사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부터 실시된 감염관리주간행사에서는 사진전, 손씻기 포스터 및 사행시 전시회 등이 실시됐으며, 행사를 통해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활동보고회에서는 명지병원 홍혜경 감염관리간호사의 ‘감염관리의 외침’이란 주제 발표를 비롯해 조지훈 내과전공의의 ‘균의 남자’, 이남희 수간호사의 ‘양심의 소리’가 발표돼 참석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감염관리 우수 직원상은 소아과 김철홍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교직원에게 돌아갔으며 우수병동부분에는 76병동이 선정됐다. 김병길 병원장은 그간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관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4-08
2006-04-08 10:00[첨부자료] 경인식약청이 종합병원 직거래 위반으로 적발된 제약회사에 대해 본격적인 행정처분에 들어갔다. 경인식약청은 최근 1분기 약사감시 결과를 공개하고 종합병원 직거래 위반으로 적발된 33개사를 포함, 모두 73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밝혔다. 이번 경인청의 행정처분의 핵심은 종합병원 직거래 위반으로 적발된 33개사와 품목들이 전면적으로 공개 되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종병 직거래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내용을 보면 한미약품이 ‘란소졸정’ 등 35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이 내려져 품목수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태준제약 34품목, 삼진제약·영풍제약 32품목, 명인제약·한국마이팜제약은 24품목, 휴온스 27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처분을 받은 제품 가운데 ‘잔탁정’을 비롯, ‘트라스트패취’, ‘기넥신’, ‘란소졸’, ‘메이엑트’ 등 주요 제품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의약풐 수급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과징금 업소도 7개소로 나타난 가운데 33개사 420여 품목이 직거래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들어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2006-04-08 05:502010년까지 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 및 응급환자 후송체계 강화를 통해 모든 환자가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진료체계가 구축된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7일 열린 제34회 보건의 날 및 제58회 세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돌연사 방지대책을 담은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건강검진제도 개선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및 흡연)을 조기 발견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관리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심·뇌혈관 응급질환의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소책자 발간 및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한 대국민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홍보사업단’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국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위원회(위원장 복지부 차관)’를 설치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정부는 2010년까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을 인구 10만명당 77.2명에서 60명으로 20% 감소시키고 최근 10년
2006-04-08 05:40민주노동당이 사회적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력이 돈벌이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무상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민노당은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 무상의료를 말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들의 치료받을 권리보장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건강보험의 강화, 공공의료기관의 확대가 절실하며 이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무상의료”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여정부를 비롯한 역대 정부가 노동자, 서민에 대한 건강보장을 외면해 온 결과 우리사회는 의료이용 불평등을 넘어 건강 불평등이라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했다”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무상의료 정책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보건의료인력이 대도시로 쏠리는 현상이 심해 지역적인 보건의료인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지역은 심각한 진료공백 사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내년부터 수도권 15개 권역에 공보의를 배치하지 않기로 한 정부 결정이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 국민에게는 공공보건의료인 배출과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06-04-08 05:35인천에 소재한 모대학병원이 정확한 검사없이 우측 폐암환자의 좌측 폐를 일부 절제해, 환자가 의료사고 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 1월 이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최모(73)씨는 지난 2월 모대학병원에서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수술비 6260여만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수술을 담당했던 의료진은 내시경 소견으로 좌측폐에 암 종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좌측 폐의 종양을 제거했다. 그러나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양성종양인 것으로 나타나 재검사한 결과 우측폐에 암 조직이 있는 것을 발견 최씨에게 재수술을 권했다. 이 병원을 신뢰하지 못한 최씨는 한달 후 서울의 모병원에서 다시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최씨 가족은 고령에 잇따른 수술로 인해 최씨가 현재도 수술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08 …
2006-04-08 05:30서울시의사회가 지난 12월 회원들에게 증명서발급 수수료의 적정선을 제시한 것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5억원을 납부 할 것을 공식통보해 의사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서울시의사회는 4일 공정위로부터 사업자단체금지행위와 관련해 ‘진단서 등 각종 수수료 인상’ 제시에 따른 과징금 5억원을 6월 2일까지 납부할 것을 정식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통보와 관련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구성된 초도 상임이사회를 갖고, 대처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서울시의사회는 신민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소위원회는 박상호 의무이사(간사), 장현재 총무이사, 이관우 법제이사, 유혜영 재무이사, 좌훈정 홍보이사, 박영우 강동구의사회장, 김종진 원장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과징금 납부기간인 6월 2일 이전에 과징금부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정식제출 할 방침이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이의신청은 결정문을 받고 난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로 되어있어 서울시의사회의 이의신청은 늦어도 5월 4일 이전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의사회는 과징금납부에…
2006-04-08 05:20정부는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 원칙은 갖고 있으나 기존의 등재 의약품을 일시에 강제 퇴출시키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미생산 품목 *품질 부적격 품목 *급여실적이 없는 품목 *신약 등에 우선 적용을 검토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복지부와 제약협회는 지난 5일 보험연금정책본부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임에 따른 정부의 기본 입장과 업계의 의견이 폭넓게 개진됐다. 복지부는 이날 ‘포지티브 리스트’(Positive List) 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리된 것은 아직 없으며, 큰 틀에서 이 제도를 실시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 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기존에 등재된 의약품을 일시에 강제 퇴출시키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시행 계획으로 *미생산 품목 *품질 부적격 품목 *급여실적이 없는 품목 *신약 등에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구체적인 사안은 업계와 논의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복지부는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 도입과 관련,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해 2005년도 총 진료비의…
2006-04-08 05:20대학원에서 조산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간호사에게 조산사 시험 응시기회를 부여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학송 의원은 7일 “조산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에 ‘간호사의 면허를 가진 자로서 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대학원에서 조산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임산부 및 신생아의 일차적인 건강관리자로서의 조산사의 역할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조산사는 자연분만을 지향하므로 제왕절개 분만으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나 조산사 인력양성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산사가 될 수 있는 자격요건에 일정교육을 마친 간호사를 추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독자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조산사를 양성할 필요가 있고 아울러 신생아의 건강관리도 도모해야 한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08
2006-04-08 05:10삼성서울병원(병원장 이종철)은 올해부터 우수한 전공의들을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연수를 받는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환 교육수련부장은 “전공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교육만족도를 높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연수제도를 실시한다”고 배경 및 목적을 설명했다. 우수 전공의 선발기준은 *전공의 3년차 이상 *근무평가, 논문실적(SCI가점), 진료기여도, 대내외 수상실적, 고객 CS 등의 성과 *부서 및 병원발전 기여도를 바탕으로 한 진료과장 추천 등이다. 기준을 부합하는 전공의는 교육수련부에 해외연수계획서를 제출하면 교육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치게 된다. 최종선발된 전공의는 체제비와 왕복 항공료 전액을 지원 받으며, 연수기간 중의 급여도 그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연수기간은 3개월 이내로 연수의료기관은 진료과 특성에 따라 각 진료과에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관을 정하지 못한 경우에는 삼성서울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미국 MD앤더슨에서 연수 받는다. 병원은 매년 1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올해 연수자는 이미 선발되어 6월부터 해당 연수기관에 파견될 예…
2006-04-0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