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정부의 나팔수라고 지적하면서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의 건정심 탈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유덕현)와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에 이어 3번째다.의협은 지난 24일 건정심의 불합리한 구조에서 기인된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으로 의사단체의 의견을 묵살한 데 대해 항의하며 건정심 탈퇴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대전협은 30일 성명을 통해 “건정심은 본래의 목적인 건강보험제도가 이해 당사자들의 원만한 협의 아래 결정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벗어나 정부의 나팔수 역할을 해온 것은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며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공정하게 공익위원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건정심의 공익위원 8명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부 측 인사로 다수 구성됐으며, 지난 2004년 중립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매우 불합리한 구조라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대전협은 “의료계의 미래를 짊어지는 1만 7천여 명의 젊은 의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싸구려 진료로 국민을 기만하고 전문가 집단인 의사를 우롱하는 복지부의 이 같은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의 피험자보호센터(센터장 김옥주)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의대 산하 5개 기관이 모여 AAHRPP 인증 받기에 총력을 기울을 방침이다.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임상연구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 기준에 맞는 연구윤리 문화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대병원 피험자보호센터는 지난 1년간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5개 기관이 함께 미국의 임상연구기관 인증 기구인 AAHRPP(American Association for Human Research Protection) 인증을 받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옥주 센터장은 “피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임상연구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고, 세계 수준의 임상연구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며 “국내 피험자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다른 기관의 피험자보호센터 구축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피험자보호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 피험자보호센터는 서울대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를 정식 개소했다.이화의료원은 29일 서현숙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김승철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최병옥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장, 박영일 이화여자대학교 R&D 혁신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는 보건복지부의 '희귀질환 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6년 간 총 37억 8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최병옥 교수를 주관 책임 연구자로 하는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는 ▲희귀질환의 원인 규명을 위한 중개 연구로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바이오마커(Biomarker) 탐색 및 질병 지표 개발 ▲희귀질환의 조기 선별 검사를 위한 진단 기술 개발 ▲임상 적용을 목표로 한 의약품 개발 관련 전임상 및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한다.서현숙 의료원장은 “최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을 개원해 기초·임상의학 연구 역량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가 복지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시기적절하고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연구센터가 국내 신경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1명에게 무료수술로 건강을 되찾아줘 화제다. 무료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아산시 환희애육원의 이00(남 12)군. 이 군은 평소 만성편도염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군의 딱한 소식은 지난 4월 14일 병원이 아산중고교에서 실시한 개원 30주년 기념 의료봉사 현장에 전해졌고, 병원은 봉사 현장에서 이 군의 상태를 확인한 후 수술을 해주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이비인후과 김효진 교수가 맡아 지난 25일 오전 실시됐으며, 이 군은 수술 다음날인 26일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큰 수술은 아니었지만 고통 받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매년 4~5차례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대대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정순표 前 충남대학교병원 감사-경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사팀장 모친상 *29일 포항선린병원 제 3 분향실 *발인 31일(목) 오전 9시 *장지 경주 공원묘지 *054-245-5418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지난 25일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고 퇴원한 어린이들을 위한 여섯 번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퇴원가족 및 현재 신생아중환자실 가족을 포함한 30여 가족이 참석했다. 특히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초대된 가족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장을 돕는 아기 운동, 축하공연, 퀴즈쇼, 포토존,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제작한 UCC상영 등이 이어졌다. 김민희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번 홈커밍데이가 비슷한 병력의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이 만나 육아정보를 나누고, 경험담을 얻고, 동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건국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2006년 생긴 이례 매년 약 250여 명의 신생아 환자와 그 중 약 20%에 달하는 미숙아를 진료해 오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골관절센터 정국진 교수는 내달 1일 4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골다공증의 이해 및 치료, 예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골관절센터 정국진 교수가 ‘골다공증과 척추골절’ ▲김홍균 교수 ‘골다공증성 상지골절’ ▲황지효 교수가 ‘골다공증성 하지골절’ 순으로 진행된다.강좌에 앞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50명에 한해 골밀도 측정 및 건강상담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 02-829-5165)로 연락하면 된다.
경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1년 약제적정성평가에서 항생제·주사제 처방률 및 호흡기, 근골격계 처방건당 약품수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란 의료기관별 처방경향을 비교분석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 함으로써 자율적인 약제사용 관리 및 개선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로 지난 2001년부터 매분기별로 시행되고 있다.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 국가에서 정해 놓은 항생제 처방 기준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투약일당 약품비, 6품목 이상 처방 비율, 고가약 처방비율 등 6개 항목을 분석하게 된다.이번 평가에서 경찰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및 주사제 처방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생제 처방률(상기도감염)에서는 25.03%로 전체 평균 45.35%보다 약 20% 가량 낮았다. 주사제처방률(전체상병)도 4.12%로 전체평균 19.88%보다 약 16% 낮았다.병원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국립종합병원으로 효율적인 항생제 처방에 관해 전 의료진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권영욱)는 내달 15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2012년 제22차 정기총회’와 ‘제2회 채용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전국 2,100여 회원 병원을 참석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의료계 구인구직 전문 온라인 사이트인 메디잡과 공동으로 제2회 채용박람회 행사를 동시에 열 예정이다.제2회 채용박람회는 중소병원계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협회가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뽀바이 이상용의 인생여정 특강 등과 개회식 및 시상식, 정기총회, 만찬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고, 지상 2층에서는 중소병원 채용박람회 행사를 40여 병원 및 의료관련 업체의 참여로 진행할 예정이다.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의료서비스 산업의 현황과 전망(삼성경제연구소의 이승철 수석연구원) ▲의료기관평가! 어렵지 않아요!(성애병원 정희석 기획부실장) ▲명사초청 특강(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점심식사와 함께 의료산업부스 전시 관람 및 채용박람회 부스 관람 ▲병원 리모델링, 성공의 미학(권영욱 중병협 회장) ▲리베이트와 공정경쟁(법무법인 화우의 이경환 변호사) 순으로 강연이 진행된다.참석을 희망하는 병원은 협회 홈페이지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오는 3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의학개발 및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의학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고대의대 및 의료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학기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대의대를 비롯한 안암·구로·안산병원 등 4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세미나는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개발(한희철 학장, 5월 30일) ▲고대의대 교육과정 현황 및 발전방향(채성원 교육부학장, 6월 13일) ▲의과대학 인증평가의 이해(이홍식 총무부학장, 6월 27일) ▲Ottawa 세계 의학 교육 학회 참석 보고(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 7월 18일) 등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한희철 학장은 “교육·연구·진료라는 의대의 3대 핵심 기능이 고루 발전해야 하는데 실상은 교육 부문 보다 진료와 연구에 자원이 집중되는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다”며 “의과대학 및 병원 구성원들의 의학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전문 의료인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2)로 등재됐다. 또한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 2012년판에 선정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혜원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며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연구학회 및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피부 가려움증, 흉터 예방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왔으며, 국내외 학회 및 SCI 학술지에 주저자 및 공저자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팀은 지난 3월 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12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신규평가’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이번 사업은 질병을 극복하고 사회안전망 구축 및 신산업 창출 등 삶의 질을 향상시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총 7개 사업 분야 중 이 교수팀은 사회안전망구축 분야 중 ‘저출산 대응 중개 연구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이 교수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원인불명의 반복 유산을 진단하고 분자생물학적 요인을 탐색해, 유전자 및 분자생물학적 요인을 바탕으로 위험인자에 따른 근거 중심 치료법을 개발해 현재 부재한 진단 및 치료지침을 개발 제시다.건양대병원은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극복에 일임하게 됐으며, 원인이 불명해 치료가 어려웠던 반복 유산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진단과 위험요인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 교수는 “이번 연구로 반복 유산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산과적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저출산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보험계약 전 보험 가입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진, 채혈도 의료행위에 해당하므로 의사의 지시나 감독 없이 채혈이 이루어졌다면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의사의 지시나 감독 없이 간호사들에게 보험가입자들의 혈액을 채취한 뒤 소속 보험회사에 제공 받은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부정의료업자)로 기소된 K보험사 심사팀장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 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와 함께 K보험사에게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다.재판부는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행해진 문진, 각종 신체 계측 및 이를 바탕으로 한 건강검진결과서 등의 작성·통보 등의 행위는 의료행위인 건강검진을 구성하는 일련의 행위”라면서 “특히 채혈하는 과정에서 멍, 혈종, 감염 등의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채혈은 의료인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이어 “○○의원에서 건강검진의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에서부터 건강검진결과서의 작성·통보 단계에 이르기까지 의사의 지시·관여 없이 간호사 및 방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과 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실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UNIST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세부 협력방안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원 단기연구 체류제’, ‘연내 2개 과제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융합연구교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학장과 UNIST 서판길 연구부총장 등 양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양 대학은 우선적으로 ▲특정 연구과제에 대한 공동연구 ▲교수·학생·연구원 등의 인력교류 ▲연구시설 장비 및 재료 등의 공동 사용 ▲연구결과 공유 및 공동 사용 ▲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기술 이전 통한 사업화 추진 ▲기타 양 기관의 관심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서울대학교 강대희 학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 간에 서류상의 협력이 아닌 연구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UNIST 서판길 연구부총장은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체결이 양 대학의 의학 관련 연구 증진에 새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위원회가 내달 4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말기 환자의 돌봄에서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제3회 이화 호스피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이은섭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수간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이경자 이화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홍수 이화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의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권신영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간호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이순남 이화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기주 의료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김도봉 목사가 '성직자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조명희 이화 호스피스실 팀장이 '자원봉사자 관점에서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통합암센터(02-2650-59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