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최한용 성균관대학교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과장 Han-Yong Choi, M.D. & Ph.D. Professor & Chairman, Dept. of Urology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한국인의 비뇨기계 종양 중 가장 많은 방광암은 90% 이상이 요로상피암(urothelial carcinoma)으로, 진단 당시 약 75~85%는 표재성 방광암(superficial bladder cancer)인데 방광점막에 국한된 Ta(70%), Tis(10%)와 점막하 조직(lamina propria)까지 침범된 T1<(20%)이 여기에 속한다. 표재성 방광암의 60∼70%는 치료 후 재발(recurrence)하며 10∼20%는 근육층까지 침범하는 T2로 진행(progression)하는 등 예후가 매우 다양하다. 표재성 방광암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병기결정과 함께, 이 질환의 natural history 및 예후 예측인자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
이상은 서울대학교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과장 Sang-Eun Lee, M.D. & Ph.D. Professor & Chairman, Dept. of Ur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방광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종양이다. 2000년 중앙암등록사업 통계에서도 총 2,072례의 방광암이 보고되었다.1) 이 보고에 의하면 방광암은 전체 비뇨기암의 약 50%에 해당하며 전체 암 중에 9위 남성암 중에서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광암환자의 15~25%는 처음 진단시 침윤성 방광암으로 발견되며 Ta 방광암의 4%, T1 방광암의 30%에서 근육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국소 침윤성 방광암의 표준치료법은 근치적 방광적출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존율뿐 아니라 삶의 질의 향상이라는 측면이 강조되면서 방광보존적인 치료법들이 개발되어 시도되고 있다. 현재 국소 침윤성 방광암에 대한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표 1). 이
최진혁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부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Jin-Hyuk Choi, M.D. & Ph.D. Associate Professor, Dept. of Hematology-Oncology, Ajou University Hospital,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서 론 방광암은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 한국중앙암등록사업 통계에 의하면 전체 암발생의 2.4%로 9위 였으며 남성의 경우는 3.5%로 5번째로 흔한 암발생률을 나타내었다.미국에서는 6번째로 흔한 암종으로 2001년의 경우 54,0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며 12,4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새로 진단되는 방광암환자의 25% 정도는 근육층의 침범 소견을 나타낸다. 근육층을 침범한 방광암환자에 대한 치료로는 미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표준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영국이나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주로 시행된다. 그러나 근치적 방광절제술에도 불구하고 약 50% 정도의 환자는
조 관 호 국립암센터 연구소 방사선핵의학연구부 연구부장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센터장 Kwan-Ho Cho, M.D. Director, Branch of Radiology & Nuclear Medicine, Cancer Research Institute, Director, Proton Therapy Center, National Cancer Center 서 론 방광암은 비뇨생식기의 암 중 전립선암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한국중앙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2000년 기준으로 원발장기별 빈도로는 9위(2.4%), 성별 암발생빈도를 보면 남성에서 5위(3.5%)를 차지한다.1) 미국의 경우 연간 50,000여명의 방광암 신환이 발생하며, 그 중 75~85%가 조기(superficial bladder cancer)이고, 약 15~25%의 환자에서 근육층을 침범(muscle-invasive)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방광암의 치료 양상은 나라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유럽국가, 캐나다 등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초기의 치료로서 흔히 이용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근치적 수술이 더
장성구 경희의대 비뇨기과 주임교수 경희의료원 비뇨기과 과장 Sung-Goo Chang, M.D. & Ph.D. Professor & Chairman, Dept. of Urology Kyung Hee Univ. Medical College Hospital, Kyung 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비뇨생식기에 발생되는 악성종양은 국가간에 또는 인종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이 비뇨생식기 종양은 물론이고, 남성 환자에서 발생되는 전체 악성종양의 1위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비뇨생식기 종양 중에는 방광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아서, 남성의 경우 비뇨생식기 악성종양의 55.8%, 여성은 53.3%로서 전체적으로 55.4%의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다. 이것을 다시 인구 10만명당 발생률로 분석하여 보면 남성은 7.76명이고 여성은 1.19명에 해당된다. 이렇게 인종 및 국가간에 있는 비뇨생식기 종양의 종류에 따른 발생빈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바 없으며 다만 여러가지 사회경제학적 요소, 환경적 요소,
“미국 영국 덴마크 등 선진국의 경우 백신의 치메로살 함유량을 줄이거나 아예 없앨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치메로살이 함유되지 않은 백신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 일회용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개 만들어져야 편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의협 공청회에서 치메로살 함유 백신의 위해성 문제가 제기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부의장 및 분당제생병원 유희탁원장은 “치메로살은 약에 보존을 요하는 성분으로서 부작용의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재야 의사단체인 민주의사회(회장 선욱ㆍ인제대 백병원)가 ‘100대 100’ 환자 전액부담의 부당성에 반대하는 한편 행정처분된 회원을 구제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민주의사회는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이 사건은 한 의사의 잘못된 개인적 의료사안이 아니라 잘못된 의료여건아래에서 피치 못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대다수 의사들이 당면한 문제”며 “영양제는 보험적용 여부의 불확실성과 국가예산 부족으로 인한 보험적용의 제한성 때문에 거의 모든 병원에서 B원장과 같이 관행적인 수가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 점은 전임 보건복지부장관도 공식석상에서 인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탄원서는 또 “영양제의 경우 의보재정 파탄으로 5년 한시적으로 시행한 건강보험 재정건전화 특별법의 영향에서 실거래가와 100분의 100 본인부담이라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행정시스템으로 일반의원에서 범법을 하지 않고서는 영양제의 사용이 불가하게 되어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또 대체 청구와 관련하여 “고가약은 의학적으로 효능이 인정되어도 삭감대상으로 해 놓은 상태에서 환자를 위해 고가의 약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병의원은 주사약의 청구를 포기하기 보다는 저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혈압조절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써큘러버섯자실체’를 최근 출시했다. 대웅 관계자는 ‘써큘러버섯자실체’는 대웅제약 약국용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이헬스’의 두 번째 제품으로 “써큘러버섯자실체에는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센미펩타이드(SP100N)’와 혈액순환(혈행)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운지버섯, 영지버섯과 항호모시스테인 작용을 하는 비타민 B군이 함유된 제품이이라고 설명한다. 혈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정어리에서 추출한 ‘센미펩타이드(SP100N)’는 식약청으로부터 "혈압조절기능" 국내 1호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을 받았으며, 경증고혈압환자에게 ‘센미펩타이드(SP100N)’를 4주간 투여한 결과 혈압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건강 기능식품 브랜드인 세이헬스는 기능성 천연원료를 사용하며 미 FDA 인증인 cGMP를 획득한 캐나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생산업체에서 생산되어 의약품 수준의 품질관리로 만들어져 믿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4-1
LG 생명과학(대표: 양흥준 사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APASL)에서 미국 아나디스社와 공동 개발중인 신규 B형간염치료제 LB80380에 대한 해외 다국가 임상2상 중간결과가 발표되었다고 14일 밝혔다. LB80380은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B형간염치료제로 LG생명과학에서 98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전기 임상2상까지 개발한 후, 2004년 4월 미국의 아나디스(Anadys)社에 기술수출해 공동 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중에 있다. 금번 학회에서 홍콩 의과대학의 라이(Lai) 교수는 “올해 3월부터 기존 치료제인 라미부딘(Lamivudine) 내성 만성 B형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다국가 임상2상 결과 신규 치료약물이 라미부딘 내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12주 투여시 바이러스 농도가 1000배 이상 감소하는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라이 교수는 또 “기존 치료제의 고용량 투여시 발현되는 신장독성 부작용이 보여지지 않아 안전성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 2상 일반 B형 바이러스에 대한 결과와 함께 볼 때 기존 B형 간염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한보완대체의학회는 12일 창립기념 심포지엄에서 46개 치료보조제 성분의 등급을 발표했다. 보완대체의학회는 1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통합의학으로 가는 보완대체의학 *근거중심의 보완대체의학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보조제 등을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5가지 건강기능 식품의 성분을 A, B, C, D, I 등 5등급으로 분류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45개 치료보조제의 등급은 의협 산하 국민지식향상위원회 보완대체의학전문위원회가 1년 6개월에 걸쳐 연구한 결과이며 의료전문가들이 보완대체의학에 의학적인 첫 검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갖는다. 이날 '치료보조제의 검증과 등급화 방안'을 발표한 전민호 교수(울산의대 재활의학)는 'Cochrane library of Systematic Review'에 허브와 치료보조제 등을 주제로 등재된 135개 논문을 대상으로 45가지 치료보조제 성분을 처방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등 5가지로 등급화 했다고 밝혔다. 발표된 등급 중 A(6가지)와 B(18가지)는 효과와 안전성에서 모두 의학적인 인정을 받았고 C(18가지)는
남가주 대학의 류 (Jianghong Liu) 박사 연구진은 어린 시절의 영양 결핍이 10대로 성장한 이후에 이들의 행동에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구진은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티우스의 유아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3세 정도에 영양 실조 증후가 있는 유아는 8, 11, 및 17세가 되면, 각종 행동장애 현상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3세 정도에 단백질, 철분, 아연 및 비타민 B군 결핍 증세를 보인 유아들은 성장 후 과 행동이나 공격적인 행동등의 행동장애를 보였으며, 이는 조기 영양 실조가 성장과정에서 뇌 기능 결함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1969-1970년에 출생한 3세 유아 가운데 영양 실조로 인해 빈혈, 몸의 여윔, 모발 변색, 입술이 트는 증세를 보이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11세가 되어서는 IQ시험을, 8, 11 및 17세가 되어서는 학부모, 선생님들이 행동 문제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조사하였다. 조기에 영양 실조가 있었던 유아가 성장 후에 학교에서 동년배보다 행동이 지나치고 규칙을 깨며 싸움을 잘하는 행동장애 현상이
이 순 남 이화의대 동대문병원 내과 Soon-nam Lee, M. D.&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Ewha Womans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호즈킨병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림프종으로 발생빈도는 서양에서는 호즈킨병이 전체 림프종의 35∼50%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약 8%로 호즈킨병이 상대적으로 빈도가 낮고, 발생연령도 20대와
김 철 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서울대병원 병리과, 서울의대 암연구소 Chul-woo Kim, M. D. & Ph.D. Dept. of Pathology Cancer Research Institut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
김 원 석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Won-seog Kim, M. D.&Ph.D., Division of Hematology-Oncology, De
임 석 아 이화의과 이대목동병원 내과 Seock-Ah 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Ewha Wom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임 영 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Young-Hyuck Im, M.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유방암은 미국에서는 폐암 다음으로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우리나라에서도 1999년 한국중앙암 등록본부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발생빈도에서 위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최근 대장암, 전립선암 등과 함께 증가추세에 있는 중요한 암이다. 유방암의 암화(carcinogenesis) 과정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다단계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유방조직 세포들이 여러 유전적 변화를 거쳐 정상적인 조절에 의해 이루어지는 조직의 항상성을 벗어난다. 이 과정에서 암유전자의 활성화나 암억제 유전자의 불활성화가 필요하며, DNA 복원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이상도 발생한다. 또 종양이 진행되면 침윤, 전이의 잠재성을 가지게 되면서 침윤, 신
김 태 유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내과 Tae-You Kim, M.D.&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유방암은 국내 암 발생중 여성에서 위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히 발병하는 암으로, 그 발생빈도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유방암에 대한 치료는 수술, 방사선요법 및 약물요법 등의 다각적인 치료방법이 도입되어 치료성적이 향상되고 있으나, 조기 유방암(병기 1∼2기)이라 할지라도 근치적 유방 절제술후 액와 림프절 음성인 경우 20%, 액와 림프절 양성인 경우 50%이상에서 결국 재발하게 된다. 그러나 유방 절제술후 재발을 방지하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한 보조화학요법 및 호르몬요법의 도입으로 재발율이 40∼50% 감소하고, 사망률 역시 25∼30% 이상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본고에서는 유방암의 수술후 보조요법의 현황과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1998년 제6차 international consensus conference와 2000년
장 흥 문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종양·혈액내과 Heung-moon Chang, M.D. Dept. of Internal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Ulsan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원발성 위장관림프종은 전체 비호즈킨 림프종의 4∼20%를 차지하며
허 대 석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내과 Dae-seog Heo, M. 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최근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으로 진행된 병기에 진
홍 영 선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종양내과 Young-seon Hong, M. D. & Ph.D. Dept. of Internal Medicine,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