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건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의사 기본권리 수호를 위해 가칭‘한국의료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이하 한세위)’를 결성한다.
의협은 1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인준했다..
한세위의 위원장은 주수호 회장이 맡고 부위원장 1인은 회장이 위촉하며, 3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에는 16개 시도의사회장, 각 직역 대표, 상근부회장 및 상임이사회에서 추천한 자가 임명된다.
또한 한세위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하에 위원장 1인과 상근부회장, 총무이사를 포함하여 2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의협은 “한세위는 국민의 건강권 보호 등의 위원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임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한국의료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